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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집 문제

00 (판) 2020.09.28 06:59 조회27,79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좀 일찍 결혼 한(혼전임신) 5살아들 2살딸 둔
저33 아내32 부붑니다.

전 정말 사람 하나보고  결혼했습니다.

아내에게 문제가 있느냐?
절대로 없습니다.

결혼 허락시 부모님의 염려와 약간의 반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효녀비를 세워줄까? 하실정도로
아내를 신뢰하시고 좋아 하십니다.

아내와 사귀고 살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말과 바른 행동이 너무 이쁘게 합니다.

문제는 처갓집입니다.

아내 부모님을 밖에서만 보다가 집에 초대받고
처음으로 간날 깜짝 놀랐습니다.

아내가 주저주저 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전 살아오면서 그렇게 작은 집은 처음봤거든요.

작은 방 2개에 아내 포함 5섯 식구가 어찌 살았을까
하고요.

내가 살집도 아니고 해서 상관 없었습니다.

저희 큰 아버님이
호주에서 두 아들과 사업을 하십니다.
딸 결혼식 때 귀국하셨는데
집 문제를 언급 하셨습니다.

딸 신혼 집으로 하려다 남자측도 살만하고
직장 가까운곳에 서울 고급 아파트를 매수하여
살기로 했답니다.

큰 아버님께선 팔긴 아까우니 전세주거나 깨끗이
사용할 사람을 주자하여 아버지께서 처갓집 얘기를
하였습니다.

큰아버님께선 어려운 사돈지간이고 혹여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는 문제다
그러나 ㅇㅇ이(아내) 인성으로 보아 괜찮을 듯하니
조심스럽게 여쭤보라 하여 보증금 없이 양천구에
있는 39평 아파트에 장인 장모님 처제와 살고
처남은 살던 집에서 혼자 살다가 가족이 함께
살게 됐습니다.

이 일이 4년전 일입니다.

올 초에 큰아버님께서 코로나로 인해 자금이
필요하시다 하여 현 시세에 맞는 전세나 매매를
말씀하셔서 아내와 함께 찾아뵙고 말씀드렸는데
생각해보자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그게 8월 일이고 그 뒤 몇번 아내가 말씀 드렸습니다.

9.20일 장인께서 하신 말씀이 매매는 힘들고 전세를
말씀하시는데 어이없는게 전세금 현 시세의 20%
정도 밖에 없다면서 난색을 표 하십니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친정이 쫓겨나든가 말든가 상관 없으니 맘대로 하라 그 집구석은 쓸줄만 알지 벌고 저축은 모른다
이번 일로 정신 차려야 한다 이렇게 말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아버지께 말씀 드렸더니
허허 웃으시더니 손주가 볼모라며
그 돈 받아오랍니다.

제 걱정은 그동안 처갓집으로 인해 아내가 기죽어
살아왔는데 이 일로 더 상심하고 기죽어 살까봐
걱정입니다.

아내가 마음 아프지 않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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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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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20.09.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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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집 비워달라고 하세요.
4년 동안 그많은 식구가 뭐하느라 전세금의 50%도
못 모았는지 그집안 씀씀이가 말해주는 것 같은데
앞으로 점점더 나이 들어가실텐데 그때는 어찌하실려고요.
와이프 가슴아플걸 알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돌아가실 때
까지 그집에 눌러 앉을것 같은데
두눈 딱 감고 비워 달라고 이야기 하세요.
이런기회 두번다시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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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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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읽고 기생충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군요. 마치 자기 집인양 술판 벌이던 가족들... 집주인 돌아오니 벌레들처럼 사라지던...ㅎㅎ 아버지 집도 아니고, 큰아버지 집이라면 이번 기회에 정리하는 게 더 이상 민폐끼치지 않고, 추후 서로 얼굴 붉히게 될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평생 살 수 있게 집을 내어준 건 아니잖아요?? 안타깝지만, 현재로서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설령 아버지가 20% 이외의 나머지를 대어준다 하더라도... 부인과 처가를 위한다면 냉정해지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원래 살던 곳에서 분수에 맞게 살게 두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정녕 도와주고 싶으면 오롯이 본인의 경제적 한도 내에서 도와주거나, 그 20% 있는 돈이랑, 본집 팔아서 좀 더 넓고 깨끗한 집으로 이사 시켜드리세요. 빌라나 구옥이면 충분히 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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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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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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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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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냥이집사 0이그만괴롭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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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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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같은 인간 ㅈㄴ싫음 왜그러냐면 남의껄로 지금 처가에 생색 조카낸거잖아 니집도 아니고 사촌집을 니 좋은사람 될라고 저짓하고 이젠 어떻게해야해영 ㅇㅈㄹ하네 니가 전세금 줄거 아니면 꺼지라그래 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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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20.09.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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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와이프 진짜 염치없다. 말만 저렇게 해놓고 쓰니가 해결할때까지 손놓고 있는건가? 중간 역할 잘 하라던 사람들은 어디갔음? 애초에 아내가 해결할 문제지 쓰니가 어떻게 할 문제가 아닌데. 그리고 쓰니도 아버지 형제 갈라놓는 불효자 될거 아니면 나가라고 딱 잘라 선 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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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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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넌먹느라 바쁘지;;;;;;;; 돼지시키Zzzzㅋㅋㅋㅋ졀라게 친녀이런다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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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결혼상담사 2020.09.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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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서 헤어지세요 나중에 감당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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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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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등한 티라노 김핸nan 두리 영min나Zzzzz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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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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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 머리짜른겨......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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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09.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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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0아 냥이오빠랑 문제야?Zzzz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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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20.09.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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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갓집 경제상황에 맞는 전세나 월세로 빨리 이사가서 집 빼주셔야죠. 뭐가 문제죠? 쓰니는 왜 남의 집으로 본인이 생색을 낼라고 하세요?? 설마 그집 처가에 줄려고 했어요? 그럼 본인이 돈을 보태시던가요. 감당 못할 일 벌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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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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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는 처갓집일에 나서지마세요. 아내만 챙기세요. 그냥 퍼줘도 상관없는거면 모를까 뒷감당을 못하시네요. 처가식구들은 내보내시길. 전처럼 작은집에 살든가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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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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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 생각해서 손주고 뭐고... 나가라고 해야 합니다. 월세형식으로라도, 돈을 받아 아내가 모으도록 해야하는데요. 경제관념 없이 있는 대로 다 쓰는 집안을 그냥 두면 어쩝니까. 돈을 써도 되는 용돈만큼만 줘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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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2020.09.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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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만약 연봉이 4000밖에 안돼는 사람들이4년간 전세시세 4억의 20%를 모은거라면 적게 모은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 전에 살던 집이 그렇게 작은 집이었다면 경제적 형편도 그닥 좋지 않았단 얘긴데 갑자기 좋은집 살면 수입도 껑충 올라가나요?관리비만 더들지...ㅎ 이변이 있지 않고서야 고작 4년간 얼마나 많은 돈을 모을수 있을지.. 이런 모호한 자작글에 흥분들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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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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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그집 깨끗하게 쓰지도 않았을거같아요. 여기저기 엄청 망가졌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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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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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내쫓으세요 ㅡㅡ 아내도 동의한거잖아요 나중에 진짜로 내쫓게 됬을때 매정하다 그래도 그건 님이 매정한게 아니고 그들이 염치가 없는겁니다 다른집으로 금약에 맞게 전세를 구하던가 월세를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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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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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립의지 꺾지마시고 내보내세요 내심 집 자기들 준거라고 생각중인건데 언제 내보내도 욕먹을거 정신차릴 시간 좀 있는나이에 내보내요 호의는 과하게 베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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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09.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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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처가만 뭐라고 할 일이 아니에요. 쓴이랑 쓴이아버님도 경솔하셨어요. 본인들 재산 아니라고 선심쓸 생각 밖에 안 한 거잖아요? 겉으로는 정중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하시지만 솔직히 웃겨요. 애당초 무료로 들어오는 거 허락하신 큰아버지만 호구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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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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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그런일을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 호의로 시작했으나 사람일 알 수 없고 혹여라도 내보낼 때 원망받기 좋음... 처음부터 시도하지 말았어야지 그 평수 큰 곳 에서 살다 어찌 처음집으로 들어가겠음.. 원망만 듣지..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내보내는 것도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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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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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집을 왜 주지...??? 빨리 나갈 날짜나 정해서 통보하시길.... 답 없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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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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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도 결국 염치없는 기생충집안 사람임 아내가 앞에서야 괸찮다고 하지 속으로 어떤 생각허겠음? 전형적인 대리효도 하시고 욕먹고 있내요 ㅋ 수준맞는 사람끼리 사는겁니다. 여기 여초 논리 보세요 남자가 여자보다 조금만 기울어도 욕하는 것들인대 빠르게 아내도 이혼하고 손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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