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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내 단점밖에 안보임.. 어떡해?

ㅇㅇ (판) 2020.09.28 07:18 조회19,318
톡톡 사는 얘기 이것좀봐줘

학교에서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이런거 많이하고 나의 장점말하기 이런거 하잖아
근데 나는 내 단점은 진짜 100가지도 술술 말할 수 있는데 장점은 10분고민해서 1개 나올까말까야.. 요즘들어 자존감 너무 낮아진 것 같아..
일단 내가 생각하는 단점 나열하면

-끈기없음

-계획 안지킴
-뚱뚱함(정상체중에서 5,6키로정도 더 찐정도인데 허벅지가 두꺼움..)

-눈도 안이쁨 (속쌍인데 쌍테같은걸해도 안이쁨 오히려 눈이 더 찢어져보임)

-코노 낮음

-입술도 각질 잘생기고 그닥..

-머리카락도 곱슬임...비오는날에는 잔머리 폭탄(근데 매직해서 어찌어찌 차분해지긴함)

-손,발 안이쁨 (우리 아빠손이 완전 짤뚱인데 내가 아빠 손,발 똑같음)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남 특히 이마(사춘기라 그런걸 수도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임)

-등드름도 좀 있는편(해결방법좀 알려줘ㅜㅜ)

-잘하는게 없는 것 같음(공부나 미술이나 체육이나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는듯)

-낯을 많이 가려서 소심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 같음


요즘 너무 우울하고 인스타나 페북에 이쁘고 자기할일 딱딱하는 사람들보면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져..
자존감 높일 좋은 방법없을까?? 안그래도 자존감 낮은데 옆에서 오빠새끼가 못생겼다 못생겼다해서 더 낮아질 것 같아..ㅠㅠㅠㅠ



+) 다들 조언 고마워!! 요즘 집에 일도 좀 있고..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계속 있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우울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만 많이 한 것 같아. 그 중에서도 나 자신에 대한 자책을 많이 한 것 같아..
내 글을 보고 그건 '니 잘못이지','너가 노력을 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
사실 맞는 말 같기도 해. 내가 너무 나의 단점만보고 특히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쓴 것 같아. 앞으로는 내가 더 당당해지고 가꾸려고 노력해볼게!!
사실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하고 올린 글이었는데 나는 아무도 안 볼줄 알았어. 근데 다들 내 고민에 대해 좋은 조언이나 말들 많이 해준 것 같아.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 그리고 제가 너무 판 말투로 말한 것 같아서 추가로 들 남겨요. 제가 지금 달아주신 댓글에 대댓글을 달고 있는데 처음에는 그냥 판 말투로 반말..을 썼었는데 저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시고 좋은 조언이나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께 예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다들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제부터라도 존댓말로 대댓글을 달려구요! 혹시라도 제가 대댓글을 반말로 달았다면 아마 초반에 판 말투로 하느라 그랬을거에요.. 죄송합니다ㅜㅜ

아, 그리고 대부분의 분들은 정말 감사하게 좋은 말씀들 해주시지만 극소수의 분들이 네가 노력을 안하면서 뭘 바라냐라는 다소 거친말투로 댓글을 다시는 분이 계셨는데 조금 둥근말투로 말해주셨으면해요.아무래도 '제가 자존감이 낮다'라는 걸 고민이라고 올렸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단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남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겠다고 하긴 했지만 아직은 조금 힘드네요.

+) 어떤 분이 댓글에 글 내리지 말아달라하셔서 내리진 않을거에요! 근데 제가 둥근말투로 댓글 달아달라고 수정해서 말했는데도 조금 상처되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희 부모님탓을 하시는 분도 계셔서 앞으로는 모든 댓글에 대댓은 달지 않으려고 해요. 하지만 간혹 너무 심한 댓글이 달린다면 신고할려고 해요.
둥근말투로 저에게 힘나는 댓글을 써주신 모든 분들께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대댓은 남기지 않았어도 너무 감사드린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ㅜ

!저의 부모님 탓을 하신 분은 꼭 봐주세요!
그리고 저의 대한 비난은 속상하긴 하지만 넘어가도 "거지같고 쓰레기 같은 유전자 주신 엄마아빠 탓"이라고 말씀하신 댓글이 있던데 그런 말은 안해주셨으면 해요.
저는 저를 예쁘게는 아니더라고 아픈 곳 하나 없이 낳아주시고 모자란 것 하나 없이 키워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려요.부모님은 제게 충분하다 못해 넘칠만큼 사랑을 주시고 저는 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큰 것이기 때문에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생각이 바뀐 것 같아요.)
그저 많은 댓글 중에 부모님 탓을 하는 댓글이 보이길래 주의해달라고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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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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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 조리있게 잘 쓰네 문장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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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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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의 장점을 알려면 너에 대해서 잘 알고 집중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일단 SNS는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 어차피 인스타에는 다들 보통 좋은거 올리고 예쁜 사진 잘 나온 사진을 올리는데 볼수록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고 남의 인생이나 외모는 부럽고 나는 단점만 가진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잖아ㅠㅠ 그래서 자존감을 위한다면 일단은 SNS를 끊고 책을 읽거나 짧게 한두줄이라도 기분 같은걸 일기로 적어보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을 하면서 너한테 더 집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희귀하고 좋은 인디 노래를 많이 알고 있는게 너의 장점일수도 있고, 말을 예쁘게 하거나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편한 느낌을 주는 좋은 사람일수도 있고, 꼭 연예인처럼 예쁜게 아니어도 웃는 모습이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일 수 있고, 산책하면서 예쁜 구름 모양을 발견하거나 예쁜 나무를 발견하는 것 처럼 관찰력이 좋은 사람일수도 있잖아? 그리고 외모도 분명 피부가 좋지않다고해도 하얘서 남들이 부러워할수도 있고 만일 어두운 피부톤이라도 너한테 그게 매력일수도 있지! 그리고 곱슬이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얼마나 좋은건데! 직모는 착 가라앉아서 무슨 머리를 해도 볼륨감있고 풍성한 연예인머리처럼 되기 어렵지만 너는 조금 손보면 볼륨감있고 예쁘게 연출할 수 있는걸? 너는 소중하니까 남이랑 너무 비교하고 스트레스받지말자! 즐거운 명절보내 쓰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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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E 2020.09.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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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수있는것도 멋진거야. 다만 단점 찾아내는 매의 눈으로 스스로의 장점도 그렇게 찾아봤으면 좋겠어. 외모적 단점을 그렇게 꼽았는데 성격적 단점 저 두개만 꼽은거라면 성격에 장점이 참 많은 사람일거라 생각해. 외모가 예쁘지 않으면 어때? 외모는 여러 특징중 하나일뿐이야. 그리고 사람이 스스로를 예쁘게 생각하고 바라볼수록 점점더 그렇게 돼간다? 아직은 꾸밀줄도 모르고 단점 커버할줄도 몰라서 단점이 더 보일지몰라도 점점 자라고 스스로 장단점 알면서 커버할건하고 살릴건살리고 하다보면 너만의 매력을 더 찾게될거야. 누가 뭐라든 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절대 잊지 말고 생활속에서 작게라도 좋은습관들 들이고 세상에서 가장 네편이 되어줄수있는건 부모도 친구도 아닌 스스로니까 누가 뭐라든 스스로 칭찬해주고 커버해주고 편들어주고 그래 알았지 예쁜아? 충분히 사랑스러워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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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020.10.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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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페북에서 글 내림
한심하다 한심해.... 그걸 믿는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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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10.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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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ㅈㅇㅈ보다이쁘나고 거루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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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0.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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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잘못은 하나도없어 다 거지같고 쓰레기같은 유전자 준 너네 엄마아빠가 문제인거지. 노력하는 능력이런것도 다 유전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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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10.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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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동생ㅎㅎ 구치세홍아Zzzzzㅋㅋㅋㅋ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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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곤 2020.10.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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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래방가서 노래라도 연습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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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ㄴ 2020.10.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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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남자가 자존감 낮으면 욕으로 도배되더니 여자가 저러니 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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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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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 글삭 하지말아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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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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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100 개고, 장점이 하나라도 장점 하나에 집중하고 키워서 사는 수 밖에 없다.
단점에 집중하면 우울해하다가 무너질 뿐 남는 것이 하나도 없거든. 그럴 이유는 없잖아?
나의 꼴이 한심해도, 나에게 있는 장점들을 잘 붙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 그것 뿐이야.
내게는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있다. 넓은 대지와 푸른 숲도 있다. 빛나는 태양도,
그윽한 달도, 풋풋한 풀들과 귀여운 꽃들 ! 내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 불쌍한
화상을 잘 데리고 살면서, 이 땅에 있는 동안 세상과 사람들에게 약간이나마 좋은 일
하고 떠나야지 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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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간일에새... 2020.10.0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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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과 비교 했을 때 남는 거 두 개 밖에 없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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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2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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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스스로 자책하지말고 천천히 본인이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이쁜부분 찾는거 하나씩 해봐 나도 쓰니처럼 예전에는 단점만 보이고 그거만 찾고 있었거든 천천히 마인드도 바꾸고 자기개발도하고 하나씩 바꿔가봐 그리고 자기애도 키워보고 그럼 서서히 장점도 보일꺼야 백프로 다 본인장점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서히 장점을 찾게되더라구 그리고 이마랑 등드름 많이 나는거는 내가 많이 좋아진 방법인데 헤어제품을 바꿔봐 샴푸나 트리트먼트 에센스 같은거 지금 사용하는 제품 성분중에 안맞는 성분 있으면 계속 그럴꺼야 나도 제품 바꾸고나서 거의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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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20.10.0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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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자존감 낮다고 위축되있으신거같은데 지금 상황이 어디를 나가도 맘편히 못나가고 걱정되고 집안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뭔가 막힌 느낌에 우울감이 온거같아요.근데 우울감,무기력감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오더라구요.혹시나 내가 성격이 자존감이 낮고 약해서,잘하는거 없이 부족해서 이런 감정들이 생기나 이런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요즘 몇년새 자존감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당차게 행동하지 않거나,조금 자신에 대해 자신감만 없어보여도 자존감 낮은거같다 어쩐다 이런저런말이 많잖아요.(특히 인스타..ㅎ)그런 말들 신경 쓰지마세요. 저도 솔직히 몇달전만해도 자존감,자신감에 대해 너무 신경쓰고 거의 집착하듯 높아야 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요 사람이 어떻게 언제나 당차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겠어요ㅋㅋㅋㅋ 어디 놀러가지 않는 한 학교-집 아니면 직장-집 취준생은 집-스터디까페 정도?여기서 자신감있게 뭔갈 보여줄게 생기나요..?그리고 자신감있게 목소리 크고 당당한거 물론 보기 좋죠. 근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에요. 누구는 당당하게 자기 얘기를 하며 자신을 뽐내고, 누구는 상대에게 얘기를 들어주고 배려하는 겸손하고 차분한 성격일수도 있고요. 다들 얼굴이 다르듯이 성향 차이인거에요. 누가 더 좋고 나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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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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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자신을 잘 안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잘 아는만큼 단점은 노력하면 커버 가능하구요 무엇보다 젊은것도 단점입니다 ㅎㅎ 그리구 대댓글 몇개 봤는데 성격도 착하고 좋은분 같네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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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ㅣ 2020.10.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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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 은 낮은데 (자존심은 쎄다) 고로 게으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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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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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개는 너가 바꿀수있어 매직을하면 곱슬끼는 줄어들어들거야 립밤도 자주 바르면서 각질관리 해보구!! 하나두개씩 해치워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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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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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의 장점을 알려면 너에 대해서 잘 알고 집중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일단 SNS는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 어차피 인스타에는 다들 보통 좋은거 올리고 예쁜 사진 잘 나온 사진을 올리는데 볼수록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고 남의 인생이나 외모는 부럽고 나는 단점만 가진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잖아ㅠㅠ 그래서 자존감을 위한다면 일단은 SNS를 끊고 책을 읽거나 짧게 한두줄이라도 기분 같은걸 일기로 적어보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을 하면서 너한테 더 집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희귀하고 좋은 인디 노래를 많이 알고 있는게 너의 장점일수도 있고, 말을 예쁘게 하거나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편한 느낌을 주는 좋은 사람일수도 있고, 꼭 연예인처럼 예쁜게 아니어도 웃는 모습이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일 수 있고, 산책하면서 예쁜 구름 모양을 발견하거나 예쁜 나무를 발견하는 것 처럼 관찰력이 좋은 사람일수도 있잖아? 그리고 외모도 분명 피부가 좋지않다고해도 하얘서 남들이 부러워할수도 있고 만일 어두운 피부톤이라도 너한테 그게 매력일수도 있지! 그리고 곱슬이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얼마나 좋은건데! 직모는 착 가라앉아서 무슨 머리를 해도 볼륨감있고 풍성한 연예인머리처럼 되기 어렵지만 너는 조금 손보면 볼륨감있고 예쁘게 연출할 수 있는걸? 너는 소중하니까 남이랑 너무 비교하고 스트레스받지말자! 즐거운 명절보내 쓰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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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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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놀랐다 내가쓴줄 ㅎ 정말 공부라도 잘했다면 이렇게까지 우울하진 않았을텐데 거울을보면 이 유전자가 원망스럽고 그치만 나는 사람으로 태어나서좋아 우리몸은 사소한 하나라도 잘못되면 장애가되고 생명에 위험한데 난 정상적이잖아 (절대 장애비하 아니야..) 이건진짜 생명배우면서 느낀건데 내가 정상적인게 내가 태어난게 그것만으로도 이미 축복받은거니까 그리고 쓰니 사소한거라도 하고싶은거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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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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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겉으론 아니지만 속으로는 자존감도 없고 열등감에 찌들린 사람이었어 최근에 생일에 많은 친구들이 편지를 써줬는데 그걸 읽어보니 내가 생각보다 되게 좋은 사람이구나를 느꼈어 내가 그 친구를 보면서 느낀 장점을 그친구도 나에게서 느끼고있더라고. 사람들 모두 똑같은것같아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깎아내리지 모두 장단점이있어 작고 하찮더라도 장점이 있긴할거야. 나에겐 하찮더라도 누군가에겐 그게 부러울수도있고 그냥 신경쓰지말고 나를 더 사랑해주자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 다른사람들도 사랑해주지 그리고 부러운 친구들 멋진사람들이 왜 나랑친구해주겠어 사람 다 끼리끼리만나 우리도 충분히멋진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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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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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자기 혐오가 넘쳐나는 사람인데 그래도 어쩌겠니 죽지 못하는데 살아야지 이러다 자살 욕구 솟구치면 뭐 죽을수도 있고 암튼 도움 못 돼 미안하다 못난 자신이라도 사랑하라 뭐 이런 소린 패스해 아무 도움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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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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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저도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비슷한생각을 많이들 하네요 ㅎㅎ 저는 자존감 낮다고 생각하는것도 낮추는 원인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 생각을 아예 안하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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