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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 혼란스러움..

ㅇㅇ (판) 2020.09.28 09:55 조회10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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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내년 3월 결혼 예정인 예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결혼을 해도되는지 제가 넓은 시각에서 보지않고 있는것 같아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희는 5년 연애 후 저희쪽 부모님의 반대 ( 집안차이, 환경차이 ) 등 반대가 심했는데요. 설득 끝에 결혼을 시키시지만 탐탁치 않아하십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예랑이의 말투와 성격인데요. 주변사람들에게 착하다고 소문이 날정도로 성격이 좋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점점 가면 갈수록 짜증섞인 말투와 무관심이 심해지는데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5년 연애하는동안 2번 헤어졌던게 마음에 걸려요. 한번은 성격차이로 남자가 권태기와서 헤어졌었고, 마지막 한번은 결혼에 확신이 없다며 연애를 잠시 쉬고 생각해보고싶다고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은 후 헤어졌습니다. 한달만에 돌아왔고 그때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어요.

 

제가 마음에 걸리는건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쇼핑다니고 이것저것 살거사고 돌아다니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는데요. 다시 만나고 나서는 예랑이는 저에게 올인하겠다며 친구들과 술먹는거, 게임방가는거 일절 중단했지만 또 다시 시작되었더라구요. 친구들과 술을먹고 그 다음날 데이트하는데 피곤하다며 방잡고 코골며 자고.. 주말엔 연락이 안되면 술먹고 잤다가 겜방가서 게임하고.. 저는 제 할일 해서 딱히 신경은 안쓰는 편인데도 연락이 아예안되니까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참고 이해해주고 포기하고 그렇게 연애를 이어왔는게 결혼을 하려고하니 결혼 한 후에도 이러면 어떡하지 부터 생각납니다. 결혼해서 또 권태기가 오면 어쩌나부터 무관심 짜증 이런것만 생각납니다.. 평소에 놀땐 사이 좋고 그런데 한번씩 짜증내거나 그러면 눈물이나요 .. 서운해서..

 

매일 좋을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좋은점도 많고한데 자꾸 단점만 생각납니다.. .. ㅠㅠ 파혼해야하는지 그냥 해야하는지 고민도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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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이렇게해봐요 2020.09.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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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단 파혼입니다.
쉽지않겠지만 평생 골머리 썪는거보단 나아요.
이 글을 올려서 댓글들을 보고도 진행한다면
"니 팔자 니가 꼰다"는 말을 해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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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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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닌거 알고계시잖아요
답은 이미 알고있으면서 왜 물어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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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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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을 때 저 정도면... 결혼해서는.. 말 안해도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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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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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막 한달은 썸타거나 양다리였던여자 올인해보는시간. & 친구들과밤문화즐기는시간임 결혼에확신이없어서한달동안 헤어지자니..ㅋㅋ 그거아무말없이 받아주면서 신나게 결혼준비한 쓰니자존심 무엇? 요즘같은세상 남자가 올인해서 결혼해달라고 용써도 해줄까말까인데 남자는이미 알고있음 지가 뭘해도 님은 목빼고 자기 기다리는여자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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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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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에 왜소울이없지..? 설마진짜 고민되서쓴건아니죠? 미쳤다고 저런남자랑 결혼할까말까 고민하겠어?..설마~~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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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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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사람들에게 착하다고 소문이 날정도로 성격이 좋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점점 가면 갈수록 짜증섞인 말투와 무관심이 심해지는데요.. 여기서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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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2020.09.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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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지금의 남편은 연애때 친구들 좋아하고 멋대로 했던사람인데 2년연애하고 결혼했거든요 결혼하고나서는 와이프가 우선으로 변하더라구요 물론 연애때처럼 친구들 생각하고 게임좋아하는것도 있긴한데 살면서 크게 지장없었어요 어느정도그사람 자유도 인정해주며 살면 저도편하고 신랑도 집에 잘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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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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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말 들어요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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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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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퍼센트 그대로하지. 연애 기간에 저정도면 결혼후는 불보듯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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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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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이미 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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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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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37살 애가 둘인 언닌데요 제발 그 결혼하지마요 절대로 절대로.. 나중에 피 눈물 흘릴거 같아요 그치만 그땐 이미 때는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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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ck 2020.09.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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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시면 평생 후회하실 일만 남았습니다 너무 확실해서 고민할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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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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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도 어리시네요... 5년 연애 암것도 아님. 제친구는 그놈의 정 8년 끌고 가다가 선봐서 1년 연애 결혼하고 참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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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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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연애때 바늘도둑을 보았다면 생활속보는 그놈 실체는 소도둑이라 생각하면 맞음. 바늘도둑급이라 감안하고 그정도면 눈감자 하면 그건 착각이니, 소도둑을 생각하고 그래도 결혼할건가 생각하고 하면됨. 얻어맞는 데이트폭력을 연애때 당하고도 45% 여자는 결혼하거든. 그여자들이 어찌되겠어? 골프채,혁대,주먹,발길질로 폭행당해 응급실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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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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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성쓰레기 범죄자들도 장점 몇개 없겠어요?? 결격사유 큰거 한개가 잔잔바리 장점 100개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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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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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고통은 어차피 종류는 달라도 크기는 같아. 혼자 삭이며 오는 홧병고통에 부모반대에 기를쓰고 결혼했으니 이혼도 쉽게못해 그런고통 또는 친구들처럼 살고싶어 말하다보면 쌍방싸움 격해지고, 저런남자는 지금이나 참지, 결혼후에 님이 그러면 "야 이 ㅆㅂㄴ아 니가 나좋다고 들러붙어놓고 왜난리야!!"하고 본성 욕 나옴(충격받고 속았다고 울지말란 뜻에서 말해줌.진짜 이상한게 어떤여자들은 남들 눈엔 빤히 보이는 그놈이 그놈짓한건데 속았다고 울고불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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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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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단점은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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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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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민한것은 10배,20배 강도로 펼쳐진다고 봐야지. 제일 잘보이고 속이고 꾸미고 이미지 사기질 치는 지금도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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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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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알기를 졸로 보는게 문제고, 인성 문제 있네요. 처음보고 대박 반했을땐 누구나 잘하죠. 클럽 원나잇 노린 놈들도 얼마나 알랑거리나요? 그게 진짜인가요? 기본인성이 된 사람은 심성이 따뜻해서 오랜 연애속 누구나 오는 권태기에도 님 상처 안주려 노력하는데...그런 인성갑 안바란다해도, 님과 동등수준은 돼야 서로 유지되지 않을까요? 근데 님 무시하고 막대하는게 심해서 지금도 이러니 결혼후, 그리고 애기낳고 살때등 갈수록 님이 비참함 느낄수가 있어요. 친구도요..님이 패리스힐튼 같을때는 많겠죠.뜯어먹고 덕보려구요. 오죽하면 무명 킴 카다시안이 하녀짓 하며 머물렀겠어요. 근데 진짜 친구는 님이 어렵고 힘들때,초라할때도 편히 속내 털어놓고 볼수있고, 님한테 어설픈 동정도 안하는...그런 사람이 진짜 친구죠. 이미지 속았어도 친구는 여럿이고 새로 사귈수나 있지, 배우자는 의미가 다르기때문에 기본인성을 꼭보셔야돼요. 님을 막대하면서 주변인들에겐 천사같이 구는 걸로볼때 자기주장도 못하니 그들에게 받는 스트레스 다 참고 찍소리 못하고선, 만만한 님과 아이들에게 폭언하는 스타일 인간들중 하나일게 유력해보여서 우려스럽긴 하네요. 거기에 님한테 저런 갑질 하는 상황에서 님부모가 감히(여자신분따라 부모위치도 정해짐. 그러니 님부모도 깔아볼 확률높고) 자기를 반대한거 옹드라져 있을거고, 결혼후 님에게 그게 복수될거고..님 부모에게도 님대하듯 할거라 님이 받는 무시를 님부모도 느낄거라는거. 인성이 된 사람은 님이 사고를 쳐도 그런 하대를 하지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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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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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를 낳아서 혼자 독박육아하고 남편이 술먹고 게임하고 연락두절되면 어떠실것같은가요?당신의미래가훤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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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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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반대이유가 터무니없다면 몰라도 아니면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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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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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도 그러면 어쩌지?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이 무슨 대단한 거름장치라도 되나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저게 저사람 본모습인데 달라지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반대하면 저는 결혼 안해요. 부모님이 본인들 편하자고 반대하겠습니까 내 딸 고생할게 눈에 훤하니까 반대하죠. 세상에 내 안위 가장 걱정해주는 사람들 살아보니 부모님밖에 없습디다. 접으세요, 결혼은 생활을 공유하는건데 저렇게 안맞으면 당연히 힘들죠 결혼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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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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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연애기간도 남친 성격도 비슷하네요 저는 7년 만났는데 저런거 안고쳐지는거 보고 그냥 헤어졌어요 .. 미리 정내미가 떨어져서 그런지 별로 힘들지도 않아요 그냥 헤어지세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조금 두렵지만 거지같은 성격 평생 받아주는게 더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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