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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합니다/980만원짜리 쇼파

(판) 2020.09.28 15:43 조회133,67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욱해서 쓴글에 많은관심 감사합니다; 놀랬어요.

반반결혼 말씀 많으신데,

 

반반결혼 아닙니다. 제가 천만원 더가져가요 .

양가부모님께 각 오천지원받고 ,예물예단 전부 생략했습니다.

저 4천(직장생활 더 오래 했어요.) 신랑 3천

 

양가부모님 지원금 + 신랑3천+대출금 =전세 ㅠㅠ(지방 20평대 아파트가 2억중반이라는현실)

 

제4천으로 가전/가구/스드메/식장예약/신혼여행(제주도ㅠㅠ)예약/자잘한 모든돈

가전-결재금액 1300만원(나중에 돌려받는돈으로 980만원) 

가구-침대300만원 , 쇼파 260만원, 거실장 41만원, 식탁 의자포함 78만원, 옷장/서랍장 등 가구로 900정도 들었어요.

스드메-290만원(드레스 업그레이드할시 +50만원예정)

신혼여행 방값 비행기값-대략 160만원

기타 청첩장등 비용 등등

 

2700만원정도 사용했고,

결혼전까지 필요한만큼 차감하다 남은돈 비상금 얼마 남겨놓고 대출갚는데 쓸예정이었어요.

 

남들과 비교했을때 부족하지않게 가져간다 생각했어요.

제가 재벌도 아니고 집도 풍족한것도 아닌데,

과하지않고 적당히 우리수준에 맞춰 해간다생각했어요.

 

과하게 허세부리는것보다 실용적으로 구매해 대출금 빨리 갚는게 더 낫겠다.

나중에 살다가 가구 하나씩 바꾸면되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자기도 쥐뿔만큼 들고오는사람이 제가 해오는것에 탐탁치 않았나봐요.

결혼준비하면서 수많은 파혼생각이 한번씩 욱하고 올라왔지만, 연인사이처럼 쉽게 헤어질수없는게 현실이라 후 참자 괜찮아 했는데,

괜찮기는 개뿔

 

촉이란 제가 살아온 인생만큼의 데이터가 보내는 신호? 라는말을 들은적있어요.

 

상견례 후 식장예약 후 내가 성급하게 판단한건가...? 아냐 상견례까지했는데ㅣ.후

집계약하고 대판싸우고 헤어지고싶을때 , 아 이건 아니다 집까지 계약했는데..후

가전계약하고나서도 아 이렇게까지 했는데 헤어지면 난리나겠다. 후..

 

그냥 처음 아니다 싶을때 그만두었음 최고였을것을...

 

돈으로엮인게 많아 조금 피곤하겠지만,

집값으로 그냥 오천 빼서 달라하고, 가전가구는 위약금 물고 취소할 예정입니다..

 

부모님께는 많이 혼났어요. 결혼이 장난이냐고

이번에 깨달은게 결혼은 장난이 아니에요.

그래서 그냥 혼자살려구요.

 

비혼주의 언니들도 많은데, 그언니들이랑 즐기며 살 예정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저와같은 고민이 드시는분들은 아니다싶으면 그만두세요.

 

조선시대 아니예요.

남자한테 무시당해도 참을필요없어요. 시댁한테 굽힐필요도 없어요.

여자들도 남자만큼 배우고 남자만큼 버는시대잖아요

 

어떤 선택이든 자기선택에 후회만없다면 남들이 손가락질하든

그길이 틀린길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많이 무서웠는데 포기하니 저는 후련합니다  하하

다들 행복한 선택들 하시기바랄게요 ^^

 

 

 

추/ 예물예단 생략하기로했을때, 예단도없이 들어온다고 막말하시던 걔네엄마 생각하니 심장이 또 밟히는기분이드네요 ㅠㅠ 그때 파혼했어요했는데 아

참다참다 터져 파혼하는거라, 정말 결혼할 생각없어요

 

 

 

 

결혼 준비중이었어요.

돈때문에 세상짜증나네요.

 

집구할때부터 양집안에 의견차이때문에 중간에서 치였어요.

예물예단때 예의없으신 남자친구 어머니때문에 힘들었어요.

 

혼수 준비 하는데,

어제 남자친구랑 싸우다 자기 직장동료 예비신부는 980만원짜리 쇼파해온다는데,

넌 뭐해오냐?!합니다.

 

혈압올라 코피터질것같고 세상거지같아서 파혼하자하고 전화끊고 잠수중입니다.

계산적으로 따지면 비슷하거나 제가 좀더 많이해가는데 저따위로 말하다니..

너무 빡쳐서 일하다 하소연합니다.

 

너무화나요. 980만원 쇼파 ㅡㅡ

 

2년연애했는데 결혼결심한것에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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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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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 2020.09.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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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만원짜리 쇼파해가는 여자는 그만큼 받은게 있으니까 갖고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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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휴휴 2020.09.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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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억8천짜리 집해오면 980만원쇼파해간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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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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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남자랑은 결혼하면 안봐도 뻔해요! 그 쇼파 980만원은 남자 쪽에서도 그만큼 잘 준비했겠죠. 남이랑 비교하다니 너무 유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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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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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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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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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무슨 전세집에 대출까지 있으면서 천만원짜리 쇼파를 바래요 ㅋㅋㅋ 그런 허세에 낭비가 어딨다고. 개념이 있으면 여자가 해온다고 해도 뜯어 말릴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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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ㅉㅉㅉ 2020.09.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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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아직 남자가 더해가는 세상에 상황파악못하는 남자엄마나 남자놈이나 ㅎㅎㅎ 저 서울 전세집마련하고 와이프 혼수랑 예단해왔고 결혼식장 스드메 신행은 공동통장만들어서 반반했어요. 우리와이프는 지금도 반반했다고 우기는데 볼때마다 귀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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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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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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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20.09.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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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80만원 쇼파 해준다치면 남자쪽은 뭘 해주려고 저러나 ㅉㅉ 그래도 결혼 취소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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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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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친구도 남편이 "나 공무원 됐어 결혼하자" 해서 하기로 했는데, 준비하다보니 "넌 20대 초반부터 일했는데 이거밖에 못모았냐?"했다고 열받아 파혼생각하더라구요. 남편놈은 계속 공부만하다 붇자마자 결혼하자 한거라 진짜 한푼도 없어서 친구가 예약금까지 전부 냈어요. 딱 그꼴보는것 같네요. 말리고 싶은데... 그러고도 걔넨 결혼뒤에 잘 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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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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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진짜 집도 안해주고 예단 바라는 시엄마들 왜케 많나 요즘!? 단체로 어디가서 교육받고와서 돌아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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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3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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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했어요 !!^^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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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20.09.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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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선배로서 파혼 잘하셧어요 지방 그정도아파서 반반으로들어가면서 소파가격 실화인가요. 절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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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9.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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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 남자지만쪽팔린다 ㅠㅠ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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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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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천만원 모아 놓고 천만원짜리 소파 바라는 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관점 빵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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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강철비 2020.09.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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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선택이든 자기선택에 후회만없다면 남들이 손가락질하든 그 길이 틀린건 아닌데.. 대부분은 좀 더 나이먹고나서 그때의 본인 선택을 후회합디다. 너무 비혼에 못박아두지 말고 지금마음 잘 지키다가 혹여 좋은 사람 맘맞는 사람 있으면 가고 그래요.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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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나진짜 2020.09.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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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님 진짜 헬게이트 문 앞에서 돌아오셨습니다.
제 주변에도 결혼 준비할때 싸우던 커플 많았는데 옆에서 들었을땐 정말 아니다 싶었는데도 그냥 진행하더라구요. 자기가 예민한 걸수도 있다 하면서... 근데 저런 말이 그냥 튀어나오는거 아니잖아요. 뇌에 그런 생각이 차 있으니 나오는거잖아요. 살다보면 하루이틀 나올게 아닌데 그냥 진행했던 사람들 별거하고 이혼하고 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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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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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잡스럽게 혼수갖고 비교질을 저런 비열한 남자랑 결혼이 하고 싶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결혼하면 얼마나 사람 속을 썩힐지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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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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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외치는 남자치고 가사 육아 분담해주는 남자 거의 없습니다 지들 편리한대로 반반입니다 생활비 쪼금 내놓고 수입도 각자 관리하자 할껄요 아 진짜 그런 새끼들은 결혼을 왜 하나 몰라 이러니 비혼만 점점 늘어나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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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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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천만원 더쓰는데 980만원 쇼파랑 비교하는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초등학생도 돈계산 더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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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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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ㄹ 쇼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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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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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도 아주 상 '특' 찌질이 나셨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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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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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라는 신호를 무시하고 결혼 하면 반드시 문제 발생하고 이혼까지 가더군요. 쓰니는 마지막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결정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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