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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남편의 자기관리에 대해

ㅇㅇ (판) 2020.09.28 15:51 조회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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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요 ㅠ 결혼전에도 날씬한건 아니었지만 적당한 덩치에 듬직함때문에 좋았습니다

결혼후 운동하겠지 싶어 그냥 두었는데 나날이 살이 찌고 빠지고 붓고 빠지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살이 한참 올랐을때가 있었고 독하게 운동해 지금은 보통체격으로 십년넘게 유지중인 저로써 살찌는것과 살찌는 생활패턴을 그냥 못 두고보겠더라구요 ㅠ

그래서 술좀 적당히 먹어라 인스턴트 좀 자제해라 이렇게 잔소리가 늘게되었구요 그럴때마다 남편뿐 아니라 저도 스트레스를 알게모르게 받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충격요법이 좀 필요하겠다 싶어서 요즘 이성적 매력이 좀 떨어져보인다 남성성이 줄었다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급충격을 받은 모양이더라구요 ㅠㅠ 주눅이 들어서 말도 안하고 축쳐진거 보니까 급미안해지면서 제가 인성쓰레기였나 싶고 어떻게 해야 같이 운동 좀 하게 할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ㅠㅠ

친정엄마께선 그냥 살이찌든 말든 냅두라더라구요 ㅠ 외도한거도 아니고 돈을 안벌어오는거도 아니고 그냥 자기먹고싶다는데 내버려두라는데 그게 잘안돼요 ㅠㅜ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 안받고 서로 잘 살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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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poㄱ 2020.09.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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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이상하네... 내가 보기싫을수도 있는거지, 사람보는 기준이라는게 다 다를지언데, 나도 여자친구 살쪄도 아무 말 안한다, 그래서 관계도 안한다. 살찌면 성적매력 급다운... 본능같은거라 어쩔수가 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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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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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등빨있는 사람이랑 결혼한것부터가 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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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20.09.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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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기 혹은 같이. 하면 됩니다. 살찌든말든 포기하던가 하루에 한시간씩이라도 같이 운동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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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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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사람은 안 바뀝니다.
남편은 이미 30년 넘게 그런식으로 살아왔는데 쉽게 바뀔까요?
운동도 일시적으로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운동을 안 할 겁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아니면 꾸준히 한다는게 귀찮고 힘들거든요
그리고 식욕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남편이 먹고 싶은 거 먹겠다는데 글쓴이가 참견을 하니 남편 입장에서도
엄청 스트레스받을 겁니다. 운동보다 먹고 싶은 거 못 먹는 게 더 힘든 겁니다.
비만인 사람들이 왜 살을 못 빼는지 아시나요? 많이 먹어서 못 빼는 겁니다.
식욕을 참는 것은 그만큼 힘들다는 거예요

부부는 서로 맞춰가는 겁니다.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남편은 운동하기 싫어하고 술 인스턴트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감싸주는게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방법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을 마음 속 깊이 깨닫고 있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남편은 글쓴이와 다른 인격체입니다.
부부사이라도 남편이 글쓴이에게 모든 것을 다 맞춰줄 필요는 없다는거지요
반대로 남편은 글쓴이에게 불만이 없을까요? 불만이 있어도 이해하고 넘어가는거지요
서로의 불만을 다 얘기하면 결국 싸움밖에 안납니다.

친정엄마 말씀을 들으세요 친정엄마가 괜히 그런 말씀을 하시는게 아닙니다.
말을 해서 남편이 바뀌면 좋겠지만 현실은 백날 말해봤자 안 바뀌니깐
그냥 냅두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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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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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만까지 살찐게 아니면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먹는것도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고 삶의 재미에요. 본인이 독하게 관리한다고 배우자가 똑같이 해야되는게 어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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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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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돼지랑 결혼을 왜 합니까 결혼하면 보통 다 살찌는데.. 그게 연애때도 보였을텐데 살찌면 솔직히 게으르고 이성으로서 매력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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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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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씀 들으세요 다 해보시고 살아보시고 하는 말씀이에요 남자들이 잔소리 한다고 듣는 것도 아니구요 한번씩만 말하고 두말도 말고 챙겨주는대로 안하면 그냥 냅둬요 그냥 저녁밥 먹고 나서 산책가자고 물어보구 안한다고 하면 혼자 다니든 하세요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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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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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인가요? 저녁식사후에 산책을 시작해 보세요. 주말에는 베드민턴이라도 해봐요. 서서히~ 강요하지 말고 내가 당신하고 이거 하고 싶다. 라고 당신 없이는 못한다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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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ㄻㄴ 2020.09.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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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물론 건강을 해할정도라면야 그렇지만, 관리차원에서 그런건 그냥 완벽주의자랑 다시 결혼을 하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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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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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님 소유물이 아니예요 조련한다고 되는 대상도 아니구요 억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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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0.09.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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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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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사랑맘 2020.09.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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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부부라면 상대에게 살빼라 이런소리는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뚱뚱한모습이 싫어서 못살것같으면 이혼이란것이 있구요.
선택을하셔야합니다.
남편의 어떤모습도 괜찮다면 견디고 사는것
본인의지로 살빼는것도 힘든데 상대가 살좀빼라고 하는 강요에 의한 다이어트
정말 무의미합니다.
서로 상처주고 비난을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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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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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술은 끊어야되요.
술은 근육입장에서는 이완제에요.
근육이완제를 계속 먹으면서 운동해봤자 헛거에요.
그 다음에는 근력운동부터 시키세요.
처음에는 억지로 해야겠죠.
그리고 무게 조금 씩 늘리세요.
자기 힘이 들어나는거 남자들은 좋아죽어요.
그러다보면 근육도 생기고 힘들던 것들이 쉬워지면서 재미도 붙어요.
그러다 일 생겨서 며칠 쉬면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100kg들다가 못들게 되고 그 밑에것도 뭔가 힘들고 어려운 느낌.
그게 기분 더럽죠. 그 이후로 근손실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운동을 오래 못하거나 못할일이 생기면 기분이 더러워지죠.
소중이 한땀한땀 만든 근육 날아갈까
술이나 탄수화물은 자연스레 피하게 되고요.
식습관 수면습관도 좋아합니다. 이단계쯤 오면
담배랑 술도 줄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끊죠.
집에는 보충제와 바벨등의 쉿덩이가 하나둘 늘어날거고요.
그 때쯤에는 이미 헬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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