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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이 저한테 성격 진짜 이상하다는데 진짜 그래 보이시나요?

ㅇㅇ (판) 2020.09.30 00:52 조회16,46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주변인들한테 물어보기엔 쪽팔리고

저보고 성격 진짜 이상하다는데 진짜 이상한건가 싶어서 여쭤봐요.

조언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내년 3월에 예식 잡아놓은 예비신랑 예비신부 입니다.

 

아직 결혼 안했으니 편의랑 남친이라고 할게요.

최대한 정리해볼건데 혹시나 두서 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완전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남친은 섬에서 근무를 하고 저는 도시에서 근무를 하는데

남친이 제가 사는 도시로 오려면

배타고 2시간 가량을 나와 다시 제가 있는곳으로 차를 타고 2시간을 와야 합니다.

배타고 나오는 선착장인 지역 A는 남친 고향, B는 제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저는 주5일 빨간날 공휴일 다 쉬고, 남친은 3교대 근무라 빨간날이라고 무조건 쉬지 않는데

이번 추석 연휴에는 쉬는 날이 겹쳐 연휴 날인 9/29(화)~10/1(목)요일까지 쉬고 금요일 오전이나 오후배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렇다 보니 보더라도 2주에 한 번

혹여 날씨 탓에 배라도 안뜨는 날이면 3-4주에 한 번 꼴로 봐야하는 적도 많아요.

 

중간에 가끔 1박2일 식으로 쉬는 휴무도 있는데 이때는 볼일 본다고 거의 안와요.

A 지역까지만 나가고 친구들 보는 경우가 대다수거나 주말이 겹치면 제가 가는 경우도 있구요.

 

원래 예식이 11월이였는데 거리두기로 인하여 3월로 미뤘습니다.

 

B 지역에 신혼집을 미리 구해 저 혼자 미리 들어와서 거주중이고

9/11(금)에 남친이랑 함께 남친의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 초대해서 같이 집들이 음식 준비하고

1박 하고 갔어요. 다 오진 못하고 남녀 혼용으로 남자3, 여자1 이렇게 왔어요. 

모두 A지역 친구들이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제가 초대할 때 부터 자고 가라고 했구요.

 

그리고 9/30 (수) 오늘 부터 연휴 시작인데

남친이 9/29 (화) 야간 근무 끝나고 명절전 초등학교 동창 모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집들이 때 온 친구들도 일부만 왔다 보니까 이번엔 다같이 모이나보다 하고 알았다 했는데

누구는 근무때문에, 누구는 시댁 때문에 등등 빠지게 되면서

집들이 때 온 멤버들만 모여 동창멤버 집에서 놀고 있다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제가 있는 지역인 B에 오더라도 계속 내내 있다 가는게 아니라

수요일 아침 일찍와서 목요일 오후에 간다고 했어요.

명절인데 본인도 부모님이랑 같이 밥도 먹고 해야 한다구요.

 

그러다 제가 기분이 좋지 않은게 티가 났는데 남친이 제가 성격이 이상한거니

남들한테 물어보라고해서 글 씁니다.

서두가 길어서 짧게 요약해볼게요

 

 

 

남친 입장은,

나는 너 처럼 도시에 있는게 아니고 섬에 있기 때문에 친구들 약속도 마음대로 참석할수도 없고

다같이 오랜만에 모이기로 한건데 하나둘씩 취소되면서 결국 그 때 집들이 멤버만 남게 된거다.

그럼 이걸 취소 하고 너한테 갔어야 됐던거냐.

그리고 오늘 모이는 자리는 너한테 말은 안했지만 남동생을 친구 아버지한테 소개시켜주기 위함도 있었다.(같은 계열 일해요.) 내가 이런 사소한거까지 사사건건 말해줘야 하냐.

그럼 일단 화요일에 B지역으로 가서 수요일에 A지역으로 내려가면 됐었겠냐.

그것도 기분 안좋지 않냐.

여기서 왜 너를 뒷전으로 둔다고 생각하냐.

우리 엄마도 명절에 차막히는데 너보러 간다니까 여자친구가 그렇게 보고싶냐 그러더라.

이 정도로 나는 어떻게든 너를 10분이라도 더 볼려고 하는데 왜 그건 몰라주고 뒷전이라고만 생각하냐. 진짜 성격 이상하다.

 

 

제 입장은,

나는 너의 휴무날을 모두 피해 스케줄을 정한다. 약속도 그 날은 피해서 잡는다

그리고 항상 배 타고 섬 들어가기 전날에는 밤 늦게 도착하는거 아니면 대부분 친구들 만나서 술 먹고 들어가지 않냐. 1박2일 쉬는날에도 보통 볼 일보고 친구들 만나지 않느냐.

어쩌면 나보다 오히려 너는 친구들을 더 자주 만나는 것 같다고 예전에 말한 적 있지 않냐.

안 그래도 자주 못 보는데 2주전에 봤던 친구들 그대로 남은거라면 나라면 취소하고 나한테 왔을 거 같다.

그리고 동생얘기는 아예 없어놓고 여기서 동생얘기가 왜 나오냐.

이건 그냥 내가 뒷전인거다.

 

 

하니까 저보고 성격 이상하대요.

 

진짜 제가 성격 이상한거면 세세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진짜 제 생각 됨됨이를 고쳐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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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3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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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그런 결혼 왜 해요? 님 연애와 결혼은 달라요. 왜요? 독박 집안일에 독박 육아하려고요? 막상 아플때 보호자 노릇조차 못할 남자인데... 부모님께 사위노릇은 하겠어요? 만날 시간이 없는데...왜 굳이 그런 결혼을 하세요. 사랑한다고 결혼? 아니예요. 결혼은 생활패턴이 비슷하고 가치관이 비슷하고 생활환경이 비슷하고 내가 위급할때 힘들때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자 동반자가 필요한거예요. 늘 남들 부러워하며 살건가요? 늘 외롭게 살건가요? 늘 혼자 끙끙 거리며 살건가요?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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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3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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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우 근데 쉬는날 우린 자주 못보는 사이니까 무조건 봐야된다고 내 스케쥴에 맞춰서 상대가 모든 일정을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숨막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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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9.3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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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놈하고 결혼하고 싶은 글쓴이 성격이 이상한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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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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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이런 사소한거까지 사사건건 말해줘야 하냐 -> 이 따위로 말하는 사람이랑 살면 홧병 걸리기 딱 좋음. 당연히 말을 해줘야지. 말을 안 하면 무슨 상황인지 상대방이 어떻게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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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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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차려요. 어디 하자 있어요? 섬에서 일하는 남자를 왜 만나. 그 섬에서 같이 일하며 살거 아니면 절대 안 만나지. 그런 취급이나 받으며 만나는게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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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네 2020.09.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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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사랑하나보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두시간이나 떨어져 있는 남자(여자)를 만나서 결혼까지...말이 두시간이지 왕복 4시간인데 남자도 힘들고 지금 연애중일때도 한달에 몇번 못보는데 나중에 결혼하고 애 낳으면 독박육아...아 생각도 하기 싫다. 무슨 과부도 아니고. 진짜 가시밭길 결혼이네. 나라면 이 결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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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2020.09.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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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ㄴ과 결혼하겠다는 너님이 더 이상함 집안에 돈이 많거나 몸뚱이가 볼만한가???? 그게 아님 저런 ㅂㅅ이랑 결혼할 이유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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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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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섬사람은 만나는거 아니랬음. 섬출신이면 귀향본능때문에 결혼하면 처자식끌고 고향섬으로 돌아가려고 해서 아내 고생시키고, 섬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주말부부하거나 아내 경력단절시키고 섬에 들어앉혀서 자기 뒷바라지나 시킨다고... 섬남자 만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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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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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키크고 잘생기고 몸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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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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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쓰니님이랑 반대입장인데요. 남친이 서울 살고 저는 지방에 사는 장거리 연애중이구요. 거리가 멀어서 2-3주에 한번 봅니다. 남친이 제가 있는곳으로 올때도 있지만 거의 제가 올라가구요. 지방에는 놀것도 별로 없고 저도 서울살다 직장때문에 내려오게 온거라 친구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서울 올라갈때는 친구들도 만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싶고 그런데, 남친은 자기랑 있는 시간이 부족한거에 항상 불만이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남친만 보고 갈때도 있는데, 그럴땐 솔직히 갑갑하고 그래요. 물론 제 남친이나 쓰니의 섭섭한 마음도 이해가 가요. 근데 쓰니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도 친구도 만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실수 있으실거에요. 그와 다르게 섬에 있는 남친은 섬에서 나왔을때만 데이트도 할수 있고 친구도 만날수 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시간을 쪼개서 쓸 수 밖에 없을거에요. 결국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어느 한쪽이 참아야되는 어쩔수 없는 문제다보니. 남친이랑 잘 얘기해보시고 서로 한번씩 양보하는걸로 협의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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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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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의 성격이 다른 것도 크지만 여친이 남친한테 맞추고 이러니 저러니 남친이 우선인 삶을 사신 것 같아요 남친도 그런 여친의 성격을 알고(원래 그런 면도 있겠죠) 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요 본인이 말을 안 해도 여친은 다 자기한테 맞춰야 하는 이기심도 보이고 신혼집이나 이런 부분도 애초에 여친이 사는 지역이 도시이고 가치가 있으니 거기로 신혼집으로 하는 것도 있어 보이는데(남친이 사는 곳은 매물이 별로 없을 가능성과 투자로 별로일 가능성도 높고) 왜 남친은 오고 가는 것도 이게 희생인마냥 말을 하는 건지 그 와중에도 집들이도 하고(내가 도시에서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보여 주고 싶은 마음) 남친이 기본적으로 자기 입맛에 사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그냥 여친도 아니고 부부나 다름이 없는 사이인데 여친만 일방통행이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남친이 정말 문제가 있죠 이 결혼은 정말 미래가 보이는 결혼입니다 스스로 잘 생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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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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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섬에 찾아가라는 사람들 좀 있는 것 같은데 웬만하면 섬에 여자 혼자 안가는게 좋음 거제도 안면도 수준으로 외지인 출입 잦은거 아니면 안가는게 좋아 몇년 전에 판에서 난리났던 실종된 남고생도 마지막에 맨발로 배타는거 목격되고 소식 끊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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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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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쪽 다 상황이 이해되네요. 그리고 어른들말이 맞는거 같아요. 섬남자하고는 연애도 결혼도 하지 말라는...ㅋㅋ 섬남자 섬여자면 괜찮겠지만 섬남자 육지여자는 안된대요 너무 안맞아서. 섬에서 일하든 섬출신이든 섬이랑 얽힌 남자랑은 연애결혼 하는거 아니랬어요. 본문봐요. 남자 섬에서 일하니까 너무 복잡하잖아..ㅋㅋ 그냥 분수껏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섬사람은 섬사람끼리 만나고, 육지사람은 육지사람끼리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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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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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오지네..
배려는 일방이 아닌 양방임..
배려에 남녀를 따지는것도 웃기고
저 상황에서 서로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면 누구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욕먹을 일은 아니라 보임
그냥 서로애 대한 이해심도 부족하고 나에게 맞춰줬으면 하는 각자의 이기심이
지금은 투닥거림으로 끝나겠지만 종국에는 감정의 끝까지 가는게 수순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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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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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일주일에 하루쉬고 남친 일주일에2~3번쉼. 내볼일도 봐야하고 혼자쉬고 싶을때도 있기때문에 내모든 휴무를 자기위해 써달라하면 난 못만남. 고로 난 쓰니 남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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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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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격 이상한거 맞아요 저리 생활 환경패턴이 안맞는데 결혼을 진행하다니? 그리고 남친은요 섬에서 님과 살림을 차려도 쉬는 날이면 님 혼자두고 배타고 뭍으로 나갈 사람입니다 여기서 결혼 계속 진행한다면 님 진짜 성격이상하고 모자르는 사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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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ㅐ 2020.09.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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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나에 대한 배려가 없는 남자랑 결혼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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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9.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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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쳐보긴 뭘 고쳐요 이미 집에 들어가서 먼저 산다면서요ㅋㅋ결혼도 안 했는데 집들이가 왠말이여ㅋㅋ노답이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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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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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시간 많은 님이 움직이면 안되요? 아마도 예랑이 님을 엄청 사랑하는듯... 왕복 장장8시간씩 걸려서 님을 만나러 다녀야 한다는것도, 신혼집을 님네쪽으로 잡은것도 대단한 체력이 아니면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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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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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보다 친구가 우선인 사람이에요! 성격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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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2020.09.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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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쓰니 남친도 뭐 썩 맘에 들지 않지만

쓰니야..... 뭐가 그러케 아쉬워서 댕댕거리고 매달려..
안달을 떨어..

명절이니까 부모님하고 밥먹고 해야는거야 당연한거고
수욜에 왔다가 목욜 오후에 내려가면 되는거지
뭘 그렇게 그게 문제야..

답답하다..

결혼 얼마 안남았는데
좀 홀가분하게 너도 네 친구들 만나고 친정식구들이랑 시간도 더 많이 보내고 해..

별것도 아닌 거 같은 남자한테 목 그만 매달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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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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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년은 빨리 차버리고 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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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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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이 안맞아보이는데 정말 그 결혼 할 거예요? 글쓴이 성격이 이상할 정도는 아니지만 심정적으로 남자분쪽에 더 공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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