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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문제로 다퉜어요

Ihateyou (판) 2020.10.01 13:21 조회145,55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인터넷에 댓글 한 번 달아본적 없지만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결혼한지 5년차(만4년) 된 여자입니다.

명절 아침부터 남편과 다퉜어요.
간략하게 내용 적어보자면


☆남편 : 엄마 말할 때 말 안 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한번씩 그럴 때 엄마가 민망해하더라구요.
아내 : 응 ? 내가? 그랬나? 흠...기억이 안나는데...알겠어요 조심할께요.

☆남편 : 그리고 하나 더,
그저께 화요일 엄마생신날 여보쪽 테이블에서는 둘리(막내시누) 말고 여보가 고기 좀 구웠으면 했어요. 고기 먹을때야 그렇다치더라도 여보가 다 먹었으면 그다음부터는 여보가 좀 구워주지...
(두 테이블이었고, 한테이블은 남편과 시어머니가 앉고 고기는 남편이 구움.
한 테이블은 시누 두분, 아내 앉고 막내시누가 구움)

아내 : 아니, 둘리(막내시누)씨한테 내가 굽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굽고 싶고 본인이 구워야 맛있다고 집게를 안준거잖아요.
남편 : 여보가 굽겠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요?
아내 : 1번에서 2번?
남편 : 거봐요 한번밖에 말 안했잖아요.
아내 : 아니, 내가 중간 중간에 안힘드시냐
나는 고기 구울 때 잘 못 먹게 되던데 괜찮으시냐
내가 굽겠다
몇번 이나 말했잖아요.
여보가 이렇게 말할 때마다 (시댁이) 더 미워져요 진짜. [정색하면서 말함]

남편 : 그래서 여보 마음 안상하게 하려고 좋게 말하고 있잖아요
아내 :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어차피 내용은 같은 거 아니에요?
남편 : (표정 돌아감) 하 진짜 됐어요.
아내 : 나도 됐어요 (획 몸 돌림)
남편 : 이 상태로 무슨 명절을 보냅니까. 여보는 여보집 가세요. 나는 우리집 갈테니
아내 : 장난해요? 그렇게 하길 바래요?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뭐 대충 이런 내용으로 다퉜구요.


그전에 이외에도 남편이

-엄마앞에서 머리긁거나 만지지마라. 엄마가 어른앞에서 뭐하는 행동이냐 하더라.(지루성두피염이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두피 눌렀던것 같은데 이 이야기할때는 제가 머리를 만졌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엄마가 뭐 하고 있으면 옆에 붙어서 따라다니면서 뭐라도 도와드려라

-엄마 앞에서는 말을 예쁘게해라. 엄마는 요즘 쓰는 유행어 쓰면 나이값 못하고 수준 낮은 사람으로 생각한다.

등등 엄청 엄청 많은데 그냥 이런느낌이에요.
남편 요청에 따라 맞추려고 했고 애도 많이 썼는데
이런 저런말 들을 때마다
내가 얼마나 더 노력해야 충족이 되는건지
화도 나고,

내가 그렇게 행동적으로 수정할 게 많은 모자란
인간인가 자괴감도 들고.. 마음이 힘드네요..

이외에도 사건 사고가 정말 많지만
이 부분만 올려봅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추가☆

댓글들 다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가 너무 바보 같이 살았나 싶기도 하고요..

댓글 보니 빠진 내용 있다고 해서 적어요.

1. 우선 남편은 밖에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사람들한테 잘하고 예의바르게 굴고 눈치가 빠르고
다른 사람의 필요도를 파악해서 매우 잘 챙겨줘요.
극도의 싹싹함이랄까.
왠만한 사람들은 따라하기 힘들정도요..
대신 그만큼 살피고 있기 때문에 예민한 성격이고
회사 다녀오면 녹초가 되요.

2. 남편은 친정가서도 과하다 싶을 만큼 잘해요.
부엌가서 친정엄마 도와드리고 설거지 자처해서 하고
무언가 몸으로 움직여야 하는 모든 일들을 자처해서 해요.
고기굽거나, 수저 세팅하거나 반찬 옮기거나 등등
제 동생들이나 부모님이 하고 있어도 어떻게든
본인이 하겠다고 우겨서 합니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 좀 제발 편하게 가만히
있어라 아무리 말해도 자기는 이게 편하데요.
그냥 친정부모님이랑 앉아서 얘기나 좀 하고 그래라
해도
자기는 어른을 대하는게 힘들고 어렵대요.
마주보고 이야기하는것보다 설거지하고 몸움직이는게
마음이 편하대요.

3. 저는 순종적이고 요구한대로 많이 맞줘줄려고 하는 타입이에요.
좋은게 좋은 거다 싶고 예민하거나 까탈스럽지 않아요.
사람들 표정 보면서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면전에 대고 돌직구 날리지 못해요.
극도의 싹싹함이나 아부를 잘하진 못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갖줘야 하는 예의는 충분히 갖추고 있어요.

하지만 남편이 너무 싹싹하고 잘하기 때문에
제가 상대적으로 비교가 될 수 밖에없구요..
남편이 이런 저런 부분을 저에게 요구할 때
내가 바뀌어야겠다 싶어서 많이 노력했어요.

실제로 이전보다 사람들의 필요도를 잘 파악해서
챙겨주고
시어머니한테도 더 눈치빠르게 빠릿빠릿 행동했고요..
[어머니 뭐 하고 계시면 계속 따라다니면서 도와드리기( 자리에서 일어나시기만 하면 정말 주인 쫓아다니는 강아지처럼 따라다녔어요...),
어디 같이 갈때 뭐 들고 계시면 뺏어서 들기,
차 탈때 문 열어드리기 등등]
제가 생각하기에는 연예인 매니저나 경호원 처럼
행동했다고 할만큼 애를 썼는데 오늘처럼 한번씩 저런 이야기를 하면
제가 너무 화가 나는 거죠...

4. 핑계로 들리실 수 있지만 남들 앞에서 더럽게 머리
벅벅 긁고 그러지 않아요. 그정도로 심한 두피염도 아니고요. 비듬도 없어요ㅠㅠ
그냥 두통있을때 손으로 머리 꾹꾹 누르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5. 제 스스로 경제적 능력 있어요. 오히려 4년 결혼생활중에 남편이 2년간 일을 하지 못했구요.
열심히 직장 구하려고 하는거 옆에서 봤기 때문에
자존심 상할까봐 한마디도 하지 않고 기다려줬어요.
주눅들지 말라고, 여보가 내 눈치보면 내가 더 힘드니까 눈치보지 말라고 했고, 여보가 월100만원만 벌어도 되니 몸다치는 위험한 일은 하지말라고 했어요.
남편 월급이 저보다 많았던 적은 한번도 없어요...

6. 저 어디가서 말 끊는다는 소리 들은 적 없고요.
상대방 말 다 끝나면 해요..
남편이랑 일상적인 대화할 때 오히려 말 끊김을 당합니다..하도 제 말을 많이 끊어서 끝까지 좀 들어달라고 이야기 한적도 있고요..

7. 남편은 저보다 연하고 아이는 없어요.

8. 이 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지만 정말 일부분만 적은
거고요..
밑에 이 댓글보고 성격을 꿰뚫어보셔서 깜짝 놀랬고..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댓글 : 남편이랑 님 성격이 완전 달라서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남편분 굉장히 예민하고 관찰력 넘치고 지적질 잘하는 스탈이고 님은 두루뭉실 그냥 좋은게 좋은거고 예민하지않고 별로 까탈스럽지 않은 성격이라 지적받으면 뭐가뭐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부분을 왜 저렇게 기억해서 사람민망하게 만드는지 남편이 이해안가는 스탈이신것 같아요. 이런경우 계속 싸우실거에요. 시댁문제뿐만아니라 부부동반모임, 아이양육관련 등등 계속 싸우실거에요. 서로 성격검사해보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두분 다 노력이 필요래보여요. 그리고 남편이 고쳐야 할 가장 큰 문제는 배우자님보다 소중한 가족이네요. 본인은 배우자를 한몸으로 생각해서 좋게생각하면 실수안하고 예쁨받는 며느리이자 올케로 자리잡히고싶은 이미지가 있나본데 사실상은 종으로써 살라는거고 님은 그럴필요까지 없으니까 아니 누구나 종되고싶지는 않죠.... 그렇다고 되바라지거나 배려없는 스탈도 아니신것 같은데 남편이 원하는 종 이미지와는 거리가 머니 계속 트집을 잡네요.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면 가장 좋겠지만 대화가 안될땐 똑같이 해주는 방법 이외에는 자기자신을 못돌아보져 친정갔을때 행동 핸드폰에 하나하나 적어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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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여행]
2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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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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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존댓말만 하면 뭐하나요? 내용은 종년 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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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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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존댓말로 포장하고, 아내를 지 엄마, 시댁 입맛에 맞는 인형 & 하녀로 개조하려고 ㅈ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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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10.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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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또라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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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ㅋㅋ 2020.10.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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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상대방이 누구던 말 도중에 말끊으면 기분 나쁩니다. 그건 쓰니님이 고쳐야 하는게 맞아요. 2. 집게 달라고 한두번 말해도 안주면 우아하고 고상하게 웃으면서 “집게 저 주세요~ 안주하면 제가 한소리 들어서 그래요~ 저 한소리 안듣게 마음 편하게 제가 구울게요~^^” 라면서 다 들리게 그러면서 상냥하게 돌려까면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3. 머리는 뭐 얼마나 어떻게 긁었는지 모르지만 이건 남편이 그냥 ㅂㅅ 인거 같네요. 4. 어머님이 뭐 하고 있으면 그냥 예의상 뭐하시냐고 도와드릴거 없냐고 여쭤보세요. 단, 친정가서도 남편이 장인어른한테 안그러고 폰만 처 하면 죽여패세요. 5. 유행하는 말을 어떻게 어느 수준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어차피 못알아들으시니 그냥 표준말 쓰는게 서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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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10.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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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하는 만큼 님한테도 바라는것 같은데.. 많이 피곤한 스탈이신듯 한데... 본인스탈이 과한건데 그걸 상대방도 똑같이 하길 바라는 것은.. 과한 요구인것 같아요...힘드실것 같아요. 글쓴이님이 충분히 배려심 있는 분이신것 같은데.. (남편의 취업에 대한 스트레쓰도 안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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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0.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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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글만 읽어도 급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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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캉캉 2020.10.0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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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쓰니 동생인데 진짜 매형저새끼 조카 착한줄알앗다 ㅋㅋㅋ 진짜 불편할정도로 친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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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2020.10.0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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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남편의 만족을 쓰니에게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남편은 그렇게 해야된다는 생각에 꽂히면 그게 옳다고 생각하나본데 ㅋㅋ 솔직히 그거 아니자나요 자기만 옳은거 아닌데 ㅋㅋㅋㅋ하... 세상에 별별 도라이 다있다 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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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2020.10.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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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계속 트집잡고 요구하세요 친정가서 부모님이랑 대화해라 어떻게 해라 이거저것 똑같이 해야 상대방이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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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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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이 ㅆ ㅂ 결혼 하지마~~~~~~~~~~~~~~~~~~~ 다 저래 시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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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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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여자도 군대갔다와야됨 눈치조카없는여자 생각보다 개많음 공주대접받으려고하고 알바할때나 직장에서 근무할때나 ㅋㅋㅋㅋ 눈치좀 챙기세요 쓰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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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10.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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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구새기랑 왜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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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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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눈치없이 쳐먹기만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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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0.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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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안해도 내가 알아서 할줄알아요 너는 너 스타일로 하는거고 나는 내 스타일로 하는거다 니방식이 다 맞는건 아니니 날 가르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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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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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 그지같은 걸로 트집잡네 ㅋㅋ 진짜 피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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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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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염병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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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20.10.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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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존댓말 쓰면서 저지랄 하니까 더 역겹다 쓰니 홧병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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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10.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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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존댓말이 존중하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오글거리고 변태같은 느낌의 존댓말임..... 말끊는거 지적한건 맞는말한거 같은데 그 뒤에는 알아서 기어라 종냔아 이런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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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 2020.10.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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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 성격이 다른것도 다른건데 남편이 본인이 예민해서 하는 일들에 정당성을 부여해서 쓰니에게 시키는게 제일 문제임. 말 그대로 싹싹하고 눈치가 빨라서 본인이 남이 시키기 전에 먼저 하는 일들을 쓰니도 같이 해주길 바라는거로 보임. 본인도 스트레스 받을거면 적당히 넘겨야 할때도 있는데 주변에게 미움받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으로도 보임.[한마디로 보여지는 모습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 보임.] 이건 두분이 확실하게 대화를 해봐야 하는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요. 정 뭐하면 남편말대로 각자 집안은 각자 챙기는거로 합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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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 2020.10.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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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피곤하게 사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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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20.10.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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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똥오줌 못 가리는 놈이 여기 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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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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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스타일이 본인이 정한 선이 매우 강하고 눈높이가 높음. 덕분에 눈치가 좋고 남의 필요를 잘 맞춰주기 때문에 평판은 매우 좋지만 본인이 피곤하게 사는 상황이 됨. 근데 본인의 그 높은 눈높이로 남을 평가하기 때문에 가장 밀접하게 보는 쓰니한테는 부족한게 한바가지라고 느끼고 있고, 자기 눈높이를 맞춰주길 쓰니한테 강요하는 상황임. 저거 심리상담이든 정신과든 한번 가서 본인의 현 상태가 일으키는 문제점에 대해서 알필요가 있음. 나도 반쯤은 저런 인간이었거든 저거 남도 피곤하게하고 본인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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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0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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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꼴값떨지말고 걍 이혼해~~~~~~~~ 뭘 인정받고 싶어서 여기다 글 싸질르고 있어. 하여간 별 웃기는 것들 차암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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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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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화글보고 토할뻔;;; 널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ㅡㅡㅡ고양없고 무식하다고 뒤에서 시모랑 시누랑 엄청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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