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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가 여자 힘들게 할 남자라네요

ㅇㅇ (판) 2020.10.01 18:31 조회100,95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여사친이랑 술 한잔하다 말 다툼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효자에 파파보이라고 여자들 힘들게 할 남자라는데 저는 효자가 잘 못 된거냐? 효자는 맞지만 파파보이는 아니라고 했더니 효자가 잘 못된거라며
모든 여자들이 자신과 같은 생각일거라며
여기에 써보라네요

제 입장부터 말씀 드리면 제 본가는 3시간가량 떨어져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꼭 고향 찾아서 누나내외랑 아버지 찾아뵙습니다

솔직히 그 중엔 어버이날 1번 아버지 생신 1번 설 추석 명절 포함 된거고 친가 외가 행사도 가끔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기껏 해봤자 1년에 열두번밖에 되지 않죠

아버지가 낚시 좋아하셔서 가면 같이 타 지역으로
낚시가서 낚시도 하고
아버지가 등산같은거 좋아하셔서 같이 등산도 합니다

전 예전 학생때부터 아버지랑 같이 어머니 제사상 장보고 차리고 했습니다
아버지 생신상도 가끔 차려드립니다
본가서 살땐 항상 차려드렸지만
직장때문에 서울 와 있는 지금은 가끔이지만요

그래서 결혼후에도 그렇게 할거랬더니
결혼하면 저희아버지나 제가 안하게 되고
와이프가 하게 될거라네요

그리고 설 추석 다 일찍 저희집 와서 음식하고 차례지내고 그럼 와이프 집은 언제가냐고
와이프 될 사람은 자기 조상도 아닌데 왜 그래야하냐길래
결혼해서도 아버지랑 내가 다 할거고
와이프한테 시킬 일 없거니와
이해해주는 여자와 결혼할거다
그만큼 나도 처가댁에 잘할거다 했습니다

요즘 그런거 이해해주는 여자 없다면서
저보고 쌍팔년도 효자 마인드에 여자 고생시킬
놈이라면서 결혼 생각말라며
어떤 여자 인생 망하게 할려고 그러냐네요

그리고 어느 아들이 서른넘어서까지
멀리 기거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찾아뵙고
낚시다니고 등산다니면서 아버지생신상 차리냐며
파파보이랍니다

혼자 계신 아버지 적적하실까봐
한달에 한번 찾아뵙고 낚시가고 등산가는게
잘못된겁니까?
그러는 너는 시집 가면 니 어머니랑 안보고사냐했더니
여자는 그럼 언제 쉬냡니다
그럼 와이프도 한달에 한번 혼자 집에 다녀오게
해주면 되지 않냐했더니

그럼 한달에 주말은 두번만 같이 보내는건데
그게 무슨 부부냡니다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에 제일 충실해야 된다고
그럴거면 결혼하지말고 아버지랑 둘이 살라면서요

넌 그럼 니 아들이 일년에 설 추석 때만 찾아오길 바라냐? 너나 니 아들 그렇게 키우랬습니다

제가 이해 못하는 여자에게 강요한다는것도 아니고
대리효도 시킬일도 없고 여자가 싫다면
저 혼자 여지껏처럼 하 듯 혼자 하겠다는데
그게 왜 여자를 힘들게 하는겁니까?

아니
여지껏 낳아주고 키워주신 아버지를 한달에 한번 찾아뵙는게 무슨 효자라고 난리인건지?

결혼하고 가정 이루게 되면
아버지는 안찾아뵈야 됩니까?

여성분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이 낳아서 키운 아들이 결혼해서
일년에 한 두번 얼굴 볼 수 있다면
당신들은 좋을거 같습니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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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여행]
18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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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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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눈물겨운 효자가 명절에 아버님은 어쩌고 여사친이랑 술먹음? 자작을 하려면 날짜나 보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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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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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일단 여자 친구부터 사귀세요...... 아마 연애도 어려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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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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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혼자 여지껏처럼 하듯 혼자 하겠다는데">>그냥 주욱 그러고 사시지 뭐하러 결혼 하려고 그래요? 남의집 귀한 딸 데려다 들러리 세우지 말고 아버지랑 평생 재밌게 사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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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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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 별로 문제 없어요. 아버님이 혼자 이신것 같은데 제가 쓴이여도 그랬을것같아요. 반대로 저희 남편이 그렇게 어머니를 걱정하고 케어 한다고 해도 상관 없을거같아요. 근데 결혼이란것을 하게 된 순간부터 지금 쓰니가 아버님을 케어 하는것보다 덜 할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일어날거에요. 결혼이란것 자체가 부모를 떠나 배우자와 한몸을 이루는것이니까요. 쓰니에게 우선 순위가 아버님이 아니라 아내가 되는것이죠. 그런 각오를 하고 결혼을 하세요. 그리고 지금 쓰니의 생각을 배우자가 될 분과 이야기 하세요. 분명 그런 마음을 이해하는 여성이 있을거에요. 서로 어느정도 타협해서 중간에서 만나는 노력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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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0 2020.10.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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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도 이상하고 여기 댓으로 쓰니 욕하는 사람들도 이해안감 쓰니가 원하는건 한달에 한번씩 방문 제사나 이런건 쓰니와 아버지가 하던대로 가볍게 할 예정 결혼할 여자가 싫다고 하면 혼자 가거나 가는 횟수를 조절하면 됨 이런 상황이면 나쁘지 않은거 아닌가 싶음 물론 쓰니 가족이 백퍼 지켜 준다는 조건 하에긴 하지만 여튼 그 이후는 쓰니가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정할 일이기에 여기에 대해서 크게 문제 될건 없음 근데 여사친이 왜이렇게 난리 치는지 이해가 안되며 여기 댓글도 왜 쓰니가 잘못되었다고 하는지 모르겟음 여사친이나 쓰니 욕하는 사람들 기준으로면 아에 결혼하고 부모님들을 안찾아가는게 맞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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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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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부모자식이 남이 되나요? 대리효도 강요하은거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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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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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살아 안말려 어차피 결혼 못할껀데 뭐 발끈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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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0.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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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로 쓰니가 여자였다면 댓글은 어떤 분위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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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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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힘들게 할 남자 맞아요. 당신은 결혼을 해서 자신의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보다, 현재 속해있는 가정에 충실하고 싶은겁니다. 둘 다 완벽하게 하려는건 욕심이고,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결국 자신의 결정으로, 한 쪽을 외롭게 만들거에요. 그냥 혼자 연애하면서 사시거나, 부모님께 효도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결혼으로 다른 사람을 희생하게 만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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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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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이해해주는 여자 만나셈. 단, 대리효도는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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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10.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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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남자가 아무리좋아도 거름. 힘듬. 님은 결국 큰 결정... 할땐 시댁이랑 정신적 독립 안되어서 와이프랑 단독으로 상의하는것 보단 시댁이 하자는 대로 따를거임. 굳이 시댁을 거쳐도 되지않을 문제를 시댁과 상의해서 모든 결정권을 개입시킬거임. 솔직히 딸과 아들 다름. 아들이면 시댁이랑 어느정도 거리있는게 가정평화가 지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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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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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여자를 힘들게할 남자 맞구만 왜 싸우고와서 부들거려요ㅋㅋㅋ 결혼은 왜하려그래요 걍 혼자살고 아버지 보필이나 해요 좀 과한게 사실이라.. 글고 생각의 시야가 좁으신 것 같네요 이기적인것도 사실이고.. 다떠나 이기적인 사람이랑은 겸상도 하기싫은데 가정을 어케 꾸리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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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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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나쁜지모르겠다 그효도가 본인부모에게만이면 모르겠는데 양쪽에할것같은 남자라면 나쁘지않지 무작정 색안경끼고보는건 좀 아닌것같은데? 남자분도알아야할것은 본가에혼자가아니라 와이프도동행이고 시댁이든 처가든은 아무리가족이되어도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사위와 딸은 다르다는것은 알아야함 절대편한곳이될순없으므로 강요가된다면 나쁜놈되는거임 본인가정이생기면 그걸다한다는건 문제가될수도있음 달에 4ㅡ5주의 주말인데 한주는처가 한주는시댁이면 자식이생겼을경우엔 그만큼 온전히 쉬는날도 줄어들거라는점... 근데 그 여사친 본인이같이살거라 생각한건가 너랑살것도아닌데 적당히좀 하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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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미소년jy 2020.10.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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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선 남편될 사람은 부모, 형제 없이 혼자커서 연봉1억 정도되는 전문직에 대출없이 집 사놓고, 현금 2억정도 들고, 집안일음 도와주는게 아니라 혼자 잘하고, 처가엔 일주일에 한번정도 같이 식사하고, 양육은 칼퇴근에 집안일과 아이양육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전업주부에게 생활비 현금으로 200정도는 줘야 좋은 남편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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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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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사세요 아버지가 그렇게 애틋한데 님 기준에서는 불효자같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게 안살고 요즘 대부분 여자들은 결혼가정이 1순위라는 전제하에 결혼합니다 꼭 결혼하고싶다면 사전에 꼭 고지하고 협의된상태에서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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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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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연 그게될까? 부인한테 1도 강요 안할 자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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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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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애들이 정작 여자친구 사귀면 효도? 웃기네 여자친구한테 24시간 붙어 있을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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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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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사친이 왜 그러말 했는지 이해감 ㅋㅋㅋㅋㅋ 베댓처럼 입으로만 효자여서 그런거 아님??... 별로 안친한 남자가 그러면 여자들은 걍 속으로만 욕하고 서로 눈빛으로 이놈 이상하다는거 신호 보내는데 ,,, 여사친이 그래도 친구니까 쎄게 말해준거를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옳다 그르다 논쟁을 펼치네 자기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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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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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이글을 프린트해서 보여주고 연애시작해라 너는. 아마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기고 혼자 쳐살라고 할거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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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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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여사친이 쓰니한테 관심있나봐. 미래의 와이프 될 사람 자리에 대입해보네 ㅋㅋ 정말 친구라면 오히려 남녀 따지지 않고 쓰니 아버지 적적하실것도 걱정되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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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퍼누쥬노커터 2020.10.0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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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쓰니편. 댓글들 보고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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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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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확실히 하고 가야 여자 덜 힘들게 할 남자야! 무조건 혼자사시는 아버지 쓰니가 어떻게 돌볼지 추후 아프시면 모시고 살거같으니 그런 경우 전부 여친 생기면 말해 꼭 해야돼!! 거기서 받아드리면 쭉사는거고, 못 받아드리면 순순히 보내줘 알았지? 저런거 말 안 하고 당연시하고 결혼하지마 그럼 여잔 진짜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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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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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잘못은 따질 필요는 없고, 지금 글에 써놓은거 상세히 다 얘기하고 상대가 오케이하면 결혼하세요. 글쓴이도 잘못없고(효자가 왜 잘못?) 여사친도 잘못없어요. 글쓴이와 미래 결혼할 여자만 뜻이 맞으면야... 다만, 사전에 상세한 설명없이 결혼부터 하고 실행에 옮기시면 사기결혼에 바로 이혼남될 수 있으니 꼭 사전에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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