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층간소음 분쟁으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친정집은 전주에 5층연립주택(?)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아이를데리고 2ㅡ3주에한번씩 주말에 방문하는데 5월경 아랫집에서 한번 올라왔습니다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다구요 그래서죄송하다고 연신사과했는데 마지막애 배려가없어 ㅉ 이러면서가는거에요 애기 못뛰게정말 조심했어요 3살이라서 말을 잘 안타지만 계속못뛰게했습니다 그다음 한달뒤에 방문했을때 6월경 또올라왔습니다 매번 일요일 1시쯤 제가 다시 집으로향하는시간에 올라옵니다 그때는 제가 마주치기싫어서 저희 할머니가 응대했는데 할머니한테 매우 소리치며 화냈습니다 할머니는연신죄송해요 만하고 할머니한테 매너가없어!!이러더라구요 너무 말을 막해서 애에대해서도 교육이안된다며 애를못뛰게하라고 소리만 질러요. 아랫집 여자는 젊습니다 참고로 20대에요 죄송합니다 하고 또 마무리되었습니다 7월8월한달에한번씯왔는데 이상하게 안올라오는거에요 불안해했는데 제가몰랐는데 그새 층간소음분쟁조정위원회 신고가2회되었더라구요 저모르게 저희엄마가 합의를했습니다 합의사항은 오전9시 이전 오후9시이후 조심해줄것 그래서 9월에 2주한번씩방문시 정말조심했어요 심지어 애가온다고 저희엄마가 미리 알리기도했습니다 이틀만 양해부탁드린다고 그러다가 연휴 오늘 편지하나가 붙어있습니다 아래내용인데 애기 교육 부분에 좀화가나더라구요 연휴 어제까지 계속일부러 외출했습니다 층간소음지적할까봐일부러피했는데 교육문제언급해서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아랫집찾아가 일단 뛴건 정말미안하다고 하지만 말이너무 너무하는거아니냐고했어요 우리도 담배 베란다에서 피는거참는데 배려배려하지말아달라고 제가 화를냈습니다 근데 그집아버지랑 당사자딸 둘이 더불어화내고 저도화내다가 언성이높아져 결국 저희할머니엄마 애기 다내려오고 옆집도나와서 일단락이되긴했어요 경찰에신고하네마네 아랫집에서 말나오고 전 하라고했어요당장 신고하라고 뭐어찌되나보자고 글마무리가잘안되는데 너무 각박하네요 저도 저희딥 윗층 마니뛰지만 애기니까 이해해주거든요 매일 제가여기 오면 말을안하는데 2ㅡ3주에 한번 2일정도 머무르는데 정말 눈치보여서 친정집도못오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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