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왕따 피해자의 삶

왜살까 (판) 2020.10.04 00:39 조회36,678
톡톡 사는 얘기 이것좀봐줘
안녕? 나는 왕따 피해자고 그 트라우마로 아직도 힘들게 사는
사람이야.
내가 왜 글을 쓰게 됐냐면 어디다가 말할 곳이 없거든.
근데 너무 힘들고 그래서 신세한탄 좀 하려고..
아무튼 이야기 시작할게.

내 왕따인생은 초등학교 때부터야.
날 괴롭혔던 모든 아이들 얼굴 이름 다 생각나는데 그 중에서도
나에게 첫?왕따인생을 만들어준 그 아이의 이름과
얼굴은 빛?이날만큼 강하게 기억해.
걔는 부모가 공직자여서 학교에 일일교사로 와서 수업도 했고 집도 잘 살았어. 그래서 항상 주위에 친구들이 많았는데
어느날부턴가 많이 심심했던지 나를 타겟삼아 괴롭히더라.
이유가 없었어.
내가 선생님한테 말한다해도 자기부모는 공직자라 다 된다고
어디한번 해보라고 했지. 오히려 날 가해자로 몰아가려 하더라.
나는 아무말도 못했고 그 아이는 기세등등해져서 더욱더 괴롭히다가 내가 전학가게되니 관심돌리더라고.

집안 사정상 이사도 전학도 잦아졌고 한학년에 두번 전학간적도 있었어. 그러다보니 뭐 어떻게 해야되나 모르겠고 서툴어서
친구고 뭐고 늘 혼자였지..
선생이라도 잘 만나면 몰라. 다 방관자여서 오히려 가해자들 두둔해주더라고? 수련회같은데 가서 기합받다 힘들어서 열외되면 그게 아니꼬와서 넌 괜찮은데 왜오는거냐고 핀잔주고
다른 친구가 오면 걔한테는 부채로 바람해주고 물도주고..
너무 억울했고 서러웠고 아팠던것같아.
수업시간에도 괴롭혀서 울면 걔네가 아니라 날 불러서
혼내고 벌준답시고 노래시켜서 나도 여자랍니다 불렀다..
ㅋㅋㅋ 대단하지?
장애인분들 얼마나 힘드신지 경험해본다는 취지로 학교에서
안대씌워 길걷게했는데 그때도 내가 안보이니 모르겠거니하고
뒤에서 등걷어차고 밀치고 때리고..
급식시간에 밥못먹게 식판 옷에 부어버리고 빗자루 던지고..
진짜 너무 많은데 쓰려면 한 10번? 은 더 써야되니까 이쯤하고.

저렇게 중학교까지 연장되서 매일 고통을 느꼈어.
정신이 아픈 친구들 이용해서 나 때리게하고 놀리게하고
의자책상은 물론 더럽혀주고.
내 돈 갈취하고 폐공장 끌고가서 싸움붙여서 싸우게하고
심지어 지들 동생불러다 나 때리게하기도 했어.
말지어내서 오해만들어 관계틀어지게 이간질도 하고.
지들끼리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이 나 때리고.
한참 유행했던 버디버디에 몰래 찍은 내 사진 올려서 댓글로
놀리고..
음식 준답시고 억지로 무릎꿇게해서 손가락질하고.
너무너무 힘들었기에 엄마한테 말해서 걔네 부모님하고 통화를 하게됐는데.. " 걔 **(내별명) 맞잖아요. " , " 그럴만 하니 그랬겠죠. " 라고 지새끼들 두둔하드라고..
와..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하지..
수학여행 가는 날에는 아주 잔치벌렸지.. 놀이동산 가서 놀이기구한번 못타고 늘 의자에 앉아 구경했다.
사파리월드가면 버스 맨 뒷자리 구석에 앉아 조용히 동물만 보고오고.. 한번은 수학여행을 국회의사당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혼자라 로비에 앉아있는데 어느분이 왜 혼자냐고 돈을 주셨거든? 그걸로 매점갔는데 걔네가 니 돈 어서난거냐고 거지새끼가 누가준거냐고 뺏어서 달라해도 안주고 다 사먹어서 다시 의자가서 끝날때까지 대리석바닥만 보고있었어..
단체사진 찍어도 맨 구석진곳 숙소에가도 맨 구석진곳..
난 지금도 구석진곳이 익숙해.
중학교와서도 선생잘못만나 화장실에 있다 물벼락맞았는데 그런 날 보고 술집여자냐 창피하다 소리지르고 혼나고..
웃음거리 됐다.. ㅠㅠㅠ

이렇게 살다가 마지막 학년에 전학가서도
왕따는아닌데 은따가되서 ㅠㅠ 급식비 내는데 밥을 못먹었어...
친구도 뭣도아닌 존재가되서 애들 꽁무늬만 줄기차게 따라댕기고 친구 사귀는법 인간관계 이런거 다모르니 실수하고..

고등학교가서는 덜했는데 남자애들 놀림감되고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세상에 시험날 나보고 오라더니 자기 감독하는 그반에 의자에 나앉히고 큰소리로 너괴롭혔던 애들 이름 다적으라고.. 아주 광고를..ㅠㅠㅠㅠ

의무교육까진 마치자해서 죽자살자 버티고 대학안갈랬더니 대학은 또 가라하고 울며겨자먹기로 가서 다행히도 대학생활을 좋은친구들 만나 아직까지 인연이 되고있어.

진짜 이렇게 살다보니 사회생활도 말아먹고
상사들한테 화형식 제대로당해 우울증에 불안장애 공황장애와서 약먹다가 내 맘대로 끊어버리고 사는데
죽겠다 진짜.
남한테 밉보이지않게 기어다니고 눈치보고 아주 대인관계 시원하게 말았지..
우리부모님은 대강은 아셔. 근데 이렇게까지 심했는줄은 몰라.
말안했거든. 부모님도 힘드시니 짐되긴싫어서.

지금도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버티는게 신기해.
죽는것도 무서워서 못 죽어 참 병신같지않냐?
가해자들은 잘사는데 진짜 잘벌고 잘살고 나름 지들 하는 직업 그분야에서 이름도 알려지고 사는데.
난 왜 이렇게 사냐.
나는 소도축장 끌려가듯이 출근하고 불안한 내마음 진정시키느라 매일 긴장하는데 왜 난 이렇게사는데..
에휴...

매일눈뜨는게 힘들다. 근데 또 살아야하고.
근데 힘들고 진짜 짜증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고 ..
아무튼 이런 내 삶이
긴글인데 여기까지 읽었다면 사는동안 복받고 건강하길.
278
10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구독구독구] [취업]
9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0.06 09:06
추천
124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중반이야. 그런데 복수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쩔땐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 때가 있어. 난 날 괴롭혔던 애가 단국대 경제학과 나오고 또 대학원나와서 관련일 한다는거 알아냈어. 걔가 일진도 아니고, 노는무리도 아닌지라 아무도 과거에 학폭가해자였다고 안믿지 난 장문의 메일을 보냈어.(내용은 비밀이지만) 근데 그냔이 뭐가 무서웠는지 인터넷에 지 흔적없애고 페북없앴더라. 끊임없이 괴롭혀. 언제 자기 과거가 들통낭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살게해. 용서? 그거 가해자입장에서만 맘편한 소리야. 누구 좋으라고? 일단 복수 한다음에 용서하고 잊어.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10.04 00:59
추천
8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쓰니야 괜찮아?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10.04 20:20
추천
6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도 내댓글 보면 사는동안 복 받고 건강하길 빌게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된 위로는 못해주겠지만 직접 만나서 얘기 들어주고싶다 힘내 쓴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투스 2020.11.25 00: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댓글 안다는데 그냥 쓰니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한때 그랬던 사람이라서 와닿는 글 보여주고 싶어서. 내가 이 글 보고 이겨내고 있는 만큼 쓰니에게도 조금은 위로와 변화가 있기를 바랄게 사용자첨부이미지
답글 0 답글쓰기
oo 2020.11.02 10: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도 초딩때까지 그랬어. . 나때는 아줌마들 치맛바람때문에 학교에 촌지를 주지 못한 나는 선생은 대놓고 무시하고, 애들은 날 괴롭혔었지.. 근데 집에서조차 방관하는 바람에 정말 힘들었거든. 중학교때에는 스스로 나아지려고 노력해서 친구도 사귀고 했지만, 생각해 보면 결국 그게 상처가 되어 이십대때에 방황을 많이 한것 같아. 항상 벽을 둔것도 같고..근데 확실히 현실을 마주보니 좀 나아지는 것 같긴 하더라. 알럽스쿨 유행했을때 동창회 나갔거든. 그리고 물어봤어. 그때 왜 그랬냐고. 그렇게 몇번 깽판치고 나니 그래도 마음이 좀 가라앉더라.. 어떻게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봐. 힘내고
답글 0 답글쓰기
제로니모 2020.11.02 10: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잘 못한건 없잖아요. 가해자 쓰레기 같았던 그 당시 선생들이 죽을려면 죽어야죠. 어디서 정년퇴임하고 공직 20년 이런 개소리나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사람마다 타고난 성격이나 기질이 있으니깐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님이 착하고 순한 부분이 좀 많을수도 있겠죠. 살면서 조금씩 조금씩 한단계씩 극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늦었지만 지금부터도 괜찮구요. 그리구 먼훗날 더 잘 되면 되구요. 현재 이렇다고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잖아요. 사는게 자신에게 주어진 한계를 조금씩 극복하면서 사는게 의미있는 삶 같아요. 타고난 용기와 지혜가 있어서 큰일을 할 수도 있지만 평범한 사람도 조금씩 자신의 한계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산다면 그것두 큰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느니라' 전 현재 따로 종교는 없지만 이말이 어디가서 주눅들지 않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우주를 보면 우리가 이루고 가지는 자리는 그렇게 의미 없잖아요. 타인들두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혼자면 어때요. 나자신만 믿고 든든하게 만들면 되죠. 앞으로 일당십 일당백이면 되면 되는거죠. 가족에게서 사랑 받았으면 그게 중요한거죠. 가족에게 보석이면 그럼 된거죠. 보석은 어디가두 바뀌지 않잖아요.. ㅎㅎ 나이 먹으면 가족밖에 없어요. 앞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중고등학교는 그래봤자. 100년을 산다면 인생에서 20분의1 밖에 안되구요. 철없던것들이 철없는시절에 쓰레기같은 선생들 때문에 그랬구나 위안을 삼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9: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토닥토닥해주고 싶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20.11.02 09: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힘들었겠다.....기운냈으면 좋겠어 권선징악은 반드시 존재할테니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6: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ㅎB야 니가 한 짓 다 너한테 돌아가길 바랄게 곧 태어날 니 자식한테 가면 더 좋고 너도 느껴봐 아.. 돈도 없으면서 결혼으로 취집 했다는 소문이 들리길래 곧 출산도 한다고 .. 양심이 없는건 여전하네
답글 0 답글쓰기
쓰니 2020.11.02 06:4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생님은 왜저런대,,,;;아무리 힘들고 가해자들이 잘살아도 우리들한테 다 털어놨으니까 열심히 살아서 복수하자 !!힘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4:04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저주는 항상 통하더라구요~! 제가 가해자 저주했으니 글쓴이님은 힘내세요:) 파이팅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4:02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해자 새끼가 새끼는 애미, 애비의 거울이란 걸 아주 잘 보여주네 부모가 지능이 낮으니 자식도 지능이 낮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3:5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저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요즘 선생이 저러면 인터넷에 싹 퍼지고 욕 처먹고 매장 당하고 잘리는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3:5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해자 새끼는 지능이 낮아서 그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3: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3:48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생새끼도 왜 저래
답글 0 답글쓰기
1호선설렘ㅋ 2020.11.02 03:2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한테 짐스럽다 여기지 마시고 증거 모아서 신고하고 어떻게든 도움 받을 기관 알아보세요 글쓴이님 잘못이 아니에요 트라우마는 생기는게 당연한거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맞는거죠 저도 상사한테 입털어가며 사는 사람들 많이 보고 그럴 성격이 못되어서 길게 일하지도 않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ㅡ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 없나요? 진짜 너무하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3:18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야 인과응보는 있어. 진짜 벌받을거야 살아생전이 아니라면 다음생에ㅎㅎ 걱정마 잘하고있어
답글 0 답글쓰기
2020.11.02 01:14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인간새끼들 못되쳐먹고 끈질기고 ㅈ같은건 알아줘야됨 진짜 잘참았다 한사람 인생을 이렇게까지 괴롭히다니 앞으로의 인생은 빛날일만 있길 바래 살다가 느낀건데 널 괴롭혔던 그애들 반드시 돌아간다 업보여서 본인이 받지 않는다면 그아이 부모 아님 지 자식들 어떤식으로든 돌려받는다..지금까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이젠 막나가 정말 너하고픈거 하고 먹고 누가 괴롭히면 너도 죽기살기로 싸워라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니 멋대로 살고 복수 하고싶음 해라 그렇게 맘이 편해진다면 말야 그 공직자 부모새끼 유명하다면서 공론화해버려
답글 0 답글쓰기
2020.11.02 01:0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꼽씹을수록 더 힘들뿐이야. 너무 매몰되어있지말고 정신과 상담받고 약먹어... 한결나아진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1:04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칠라 하다가 너무 공감되서 하나 남기고 갈게. 나는 20대 후반인데도 아직도 중고딩 따 시절 잊지못하고 가끔 길이나 알바할때 가해자나 학교 같이 나온 얘들 마주치면 흠칫놀라고 잊고싶어도 안 잊혀져 나만 안 잊혀지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안잊혀진다고 다 그러네.. 진짜 세상 모든 가해자들 불길만 걷길 바란다 쓰니야 힘내 나도 힘낼게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20.11.02 00:55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글쓴님,안녕하세요?저는 53살 비혼여성입니다.

먼저 이 세상에 태어나 주셔서,이렇게 같은 하늘아래에 계셔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글쓴님이 누구인지 몰라도,평생 뵙지는 못하지만 글쓴님이 이 세상에 존재하신다는 그 자체가 세상의 큰 기쁨이자 행복이랍니다.

님을 괴롭힌 자들은 실은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엄청 심한 사람들이랍니다.

제가 반평생을 살아보니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모두 님처럼 왕따를 겪고,억울한 누명과 갈굼과 학대를 받았더라고요.

부모가 공직자라고 한 그 왕따 주동자는 본인이 님한테 열등감을 느끼고,그 열등감을 님한테 푼 것입니다.님이 너무너무 잘되니까 배알 꼴리니까요.

그 부모라는 사람은 절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부정부패 권모술수로 공직에 올랐겠죠.십년세도 없다고 그 댓가를 엄청 비참합니다.

님이 생각하실 때 왜 자신을 괴롭힌 자들은 행복하게 잘 사냐고 원망스러우실 겁니다.

권선징악 없다고 하지만,악인들이 반드시 벌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두눈으로 제가 똑똑히 봤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오를대로 오른 후 더 이상 오를곳이 없을 떄 느닷없이 나락에 떨어진답니다.

남들이 순탄하게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로 내려와도 그 악인들은 밧줄 하나 없이 느닷없이 곤두박질 칩니다.

반드시 그렇게 벌 받게 되어 있어요.

힘들지만 먼저 님 스스로 행복하시고,그들이 안중에 없을 때 그들이 진짜진짜 비참한 벌을 받습니다.그것도 평생!!

그들이 감히 님을 건드렸으니 절대로 편하게 살지 못합니다.겉은 편한 척 해도 자기 자신은 절대 속일 수 없으니 매일매일 악몽에 시달리고 괴롭게 살고 있습니다.

저를 괴롭혔던 자들이 비참한 벌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그렇게 본인이 비참해 지는 것도 모르고 깝쳤냐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님의 행복을 위해서 님 자신만을 위해 사세요.

그들은 오합지졸이지만 님께는 천군만마가 있습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하며,다시 한 번 님께서 존재하신다는 그 자체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영광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ㄹㄹ 2020.11.02 00:5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초2때 전학가자마자 왕따당했어. 학창시절 내내. 30대초반인데 아직까지 이유를 몰라.. 물론 사과받은적도 없고..가끔 이게 꿈이었나 싶을때도 있어.. 걔네는 기억도 안나겠지? 난 여전히 쭈그리에 남들 눈치나보고 자존감 자존심 제로인 나를 혐오하며 살고있는데말이야.. 내가 흘린 눈물만큼 언젠간 피눈물나길 바란다. 쓰니 그동안 고생했어.. 앞으론 좋은인연 좋은일 행복한일만 있길 바라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