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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인생이 너무 비참하다

123 (판) 2020.10.04 02:30 조회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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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 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것도 지겹고(지나가는 놈년들 10에 7은 보고 간다.)

버스를 타거나 식당에 들어가거나 병원에 가거나 약국에 가거나 관공서에 가거나 편의점에 가거나 어디를 가도 나한테만 인사 안 하는 걸 목격할 때마다 대놓고 차별 받는 감정에 멘탈 터진다.

전단지 뿌리는 알바 인간들이 나한테만 안 줄때도 마찬가지다.

애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외국인이나 장애인이나 노인네들이나 너나 할 것 없이 쳐다보고 젊은 놈년들은 내 얼굴 보고나면 꼭 주차되어 있는 차 유리나 건물 유리에 비친 자기 모습 점검하듯이 보면서 가고 지나가고 나서도 고개 돌려서 보는 놈년들도 많고 마스크 벗으면서 가고 있다가도 맞은편에 내 모습 눈에 들어오면 심상치 않게 보면서 마스크 얼른 써버린다. 

나 보는 ㅅㅋ들마다 조금이라도 분을 풀어서 스트레스 덜 쌓이려고 왜 쳐다보냐고 물어보고 ㅈㄹ 하는 것도 이제는 지쳤다.

지금 내 나이 32살이지만 평생을 집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항상 안 좋은 기억들을 잊으려고 하는 습관' + '평생을 사람을 안 만나려고 하면서 생긴 부족한 경험' + '선천적으로 앓아온 편두통' + '스트레스로 인한 지능 발달 저하' 기타 요인 등등으로 인해서 당연히 사회성 0이라서 어디 취업해도 대인관계 안 좋아서 어디 오래 못 다닌다.(기껏해야 1~2달)

성형을 하려면 안면윤곽 + 눈꼬리 내리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사정상 현재는 할 수 없는 상태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쌍꺼풀 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을 느꼈던 경험 때문에 겁도 약간 있는 상태다.

얼굴 때문에 사람들이 본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행복했던 적이 없었으며 내 인생은 저주 받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30년 넘게 살면서 얼굴로 인해서 간적접이나 직접적으로 손해 본 게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내 미래는 어둠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살하자니 난 아직 죽음이 두렵다. 사실 두려운 것도 있지만 자살하자니 그 전에 성형으로 얼굴 부위 중에서 가장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곳부터 뜯어고치고 사람들 반응부터 보자는 마음이 남아있다. 어떤놈한테 나는 죽지 못해 마지 못해 사는 것 같다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놈이 한 말이 정답이다.

사람들 없는곳으로만 다니려고 하는것도 지겹고 무시, 차별, 불친절이 쌓일대로 쌓여서 이제는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인간 혐오증에서 벗어날 수 없고 가끔은 날 무시하는 놈년들이 다음 생애에 내 인생으로 태어나서 똑같은 굴욕을 맛보기를 바랄 때도 있다.

어제 오늘은 평소때와는 다르게 너무 참기 어려운 모욕을 당해서 이런 곳에 한번 써봤다.

------댓글 보고 추가 글------

애초에 니 ㅅㅋ들한테 해결의 실마리를 얻거나 격려나 위로따위 받으려고 올린 글도 아니었고
안 좋은 댓글들 달릴 거는 어느정도 예상했다. 살면서 최악의 외모로 살아보지도 않은 ㅅㅋ들한테 내 심정을 이해할거라고는 일말의 기대도 하지 않았다.

다 필요 없고 니 ㅅㅋ들 다시 태어난다면 꼭 나와 같은 얼굴로 태어나라. 그리고 성형도 못하고 평생 그 얼굴로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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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싹바가지 2020.10.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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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98%의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없습니다. 길가다 일일히 저 사람이 어떻게 생겼네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남들이 님 얼굴 평가해줄정도로 한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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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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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해망상이네요. 그러다 조현병옵니다. 병원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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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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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외국인이나 장애인이나 노인네들이나 너나 할 것 없이 쳐다보고 젊은 놈년들은 내 얼굴 보고나면 꼭 주차되어 있는 차 유리나 건물 유리에 비친 자기 모습 점검하듯이 보면서 가고 지나가고 나서도 고개 돌려서 보는 놈년들도 많고 마스크 벗으면서 가고 있다가도 맞은편에 내 모습 눈에 들어오면 심상치 않게 보면서 마스크 얼른 써버린다.<= 글에서 이 부분만 봐도 얼마나 망상이 심한지 알 수 있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 왜 하나하나 의미부여를 함? 피해의식 심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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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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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긴대로 살자. 님 팔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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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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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십쇼.. 저는 여자이고 님처럼 얼굴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합니다 외모때문에 삶에 지장을 받고 사회성도 떨어질만큼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30살이 넘었구요 지금와서 생각하는거지만 왜 어렸을때 외모에 신경쓰느라 내 삶을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보지 못했나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내가 행복하려고 사는게 아닌가? 라는 물음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거울을 보는시간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아니지만 사람구실할수 있을만한 직업 또한 찾았습니다 뭐..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또 생각해봐야겠지만 저처럼 생각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인생에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상처를 덜 입기 위해서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내 육체를 다른사람(영혼)이 가지고 태어났다면 지금 내 정신보다 이 육체를 잘 컨트롤하면서 살 수 있을지? 저는 제 영혼이 제 육체를 잘 컨트롤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저는 아직도 인생은 불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정말 마음먹기에따라 달려있는 것도 같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를 보면 얼굴에 종양이 나서 혹처엄 크게 부풀었다든지 하는 사람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걸 보면 존경스러우면서도 전 좀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저는 얼굴에 큰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처럼 얼굴에 종양이 있다든지 화상이 엄청나게 심하다던지 한건 아니거든요.. 아무튼 힘내시길 바랍니다 생각한끗의 차이가 인생을 보는 관점을 달라지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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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11.0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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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혜자오빠 카톡왜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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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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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다 2020.11.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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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청 외모가 뛰어넌 남녀가 아닌이상 눈도 안가고 관심도 없어요. 미성년 애기들이면 관심사가 그 수준이라 그런것 뿐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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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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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못생겼으면 눈이 가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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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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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얼굴이 존잘 존예면 인성 ㅈ같아도 사람들이 좋아함 ㅜㅜ 안타깝지만 뭐 다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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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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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ㅋㅋㅋ 얼굴도 개빻 인성도 개빻 ㅋㅋㅋㅋㅋㅋ 너를 누가 좋아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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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 2020.11.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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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 나 살기 바빠 죽어도 안봐
예쁜 여자 말고는 안봐 남자는 아무리 잘생겨도 안봐
딱 예쁜여자만 봐도 시간이 모자라 아무도 안봐 걱정마 걷다가 부딪히지 않을 정도만 본다
회사 근처에서는 혹시 아는 사람일까 본다 쌩까면 서운해할까봐
절대 안보니까 걱정마라. 니가 먼저 얼굴 쳐다보니까 보는거야 혹시 아는사람이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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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1.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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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 못생긴것보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한거같아요 사람들이 남 쳐다보면서 외모 평가할정도로 모르는사람 한테 관심없어요 그냥 무의식중에 앞에서 온사람 스쳐본것뿐인데 이러다 진짜 묻지마 폭행이나 사회혐오 묻지마살인이라도 일어날듯싶네요 얼른 병원가보세요 정말 큰일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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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11.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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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에서 조현병초기증상으로 간것같아요.. 님 제주변에 진짜 살면서 본사람중 최고로못생긴(죄송)사람있는데 피부도 더럽고 이빨튀어나오고 광대튀어나오고 단추눈.. 근데사람들은 그사람 외모욕안해요. 주변에사람도많구요. 망상이있으신것같은데 병원추천해요.. 제발 사람들말좀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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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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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자신도 지 얼굴 비하하고 있으면서 남탓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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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1.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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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ㅈ번호따여본적만있어서 잘 모르겠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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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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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쁘고 잘생긴사람은 쳐다본적 있어도 못생긴 사람은 쳐다본적 없음. 아예 관심밖이라서 쳐다보게되지도 않음 다 님의 피해망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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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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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보니까 진짜 가족중의 누군가 정신과치료받게해주길.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가 심각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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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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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얼굴도 빻았는데 인성도 빻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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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11.0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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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쳐다본다는데 쳐다봐요... 친구가 얼굴이 병때문에 비대칭이 심한데 다른사람들 시선. 특히나 어린아이들 시선때문에 너무 함들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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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11.0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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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바보? 캐마싯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빠는왤케잘생기고예쁠까.....하니님창조물 개여신님♡♡♡♡♡♡♡♡♡♡♡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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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11.0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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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태민오빠 여기 대답해주ㅋㅋㅋㅋ 뒷담은 누구나까는거니까 그려려니해? 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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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11.0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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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한심한것들 용로 히건 재네 돈이라도잇어서 들무시받아?아냐ㅡㅡ 강남에잘사는사람이얼마나 많은데 재넨 공허살겠다ㅉㅉㅉㅉ 우리클럽언제가애아이ㅣㅢㅈㄱㄷㄱㅂㄷ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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