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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는 무슨 재미로 사세요?

쿨못미 (판) 2020.10.05 00:39 조회38,79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애엄마들은 무슨 재미로 사세요?
취미생활? 하세요?

저는 일단 19개월 딸 하나 키우고 있어요
아기는 아침 7시~7시 30분에 일어나요
그럼 전 강제기상을 하고 아기와 함께
거실에 나오고 신랑은 출근 해야 하니 더 자게 둬요

거실에 나와 아기랑 놀아 주다가
씻기고 아침밥을 먹였는데 요새는 아침에
인나자마자 입맛이 돌지 않는지
잘 안먹으려 해서 요즘은 바나나를 갈아주거나
빵이나 우유로 대신 아침을 챙겨줘요
다 먹고 나면 옷을 갈아 입히고
머리도 단정히 하고 외출 준비를 해요

그러면 약 8시 30~8시 40분경 신랑이
자고 일어나 나와 아기와 인사를 나누고
씻으러 가요
그럼 저는 아기와 함께 산책을 가요

아기의 컨디션에 따라 10~40분정도
산책을 하고 어린이집을 갑니다
(산책을 매일 합니다)

아기를 등원 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인삼과 꿀을 재워둔게 있어 우유와 함께
갈아 신랑에게 가면
신랑은 씻고 나와 출근 준비를 하고
제가 갈아준 인삼을 마시고 가요

이렇게 혼자 있게 되면
어젯밤 먹고 남은것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청소기 돌리기,__질하기,빨래 널고 개기,
분리수거,화장실 청소,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등등
커피믹스 한잔 마시고 잠시 휴식을 갖고
마트에가 장을 봐와요

장을 보고 오면 다 손질해 락앤락 통에 넣어두거나
저녁에 먹을 것을 다 만들어 놔요
그리고 아기 저녁도 다 만들어 놔요(국,반찬)
만약 어제 많이 만들어 놔서 오늘은
안해도 되거나 오늘은 시켜먹기로 했으면
장난감을 장난감 세정제로 다 씻어 말려놓구요
아니면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해서
이따 아기오면 머하며 놀아줄지,무슨 새로운
레시피 있나 찾아봐요)

그럼 약 20~30분정도 잠시 쉬면
아기가 하원 하고 돌아와요
그럼 저는 아기와 놀아줘요
아기가 책을 보면 옆에 앉아 “새가 날아가고 있네”하며
설명해 주기도 하고 아기가 미끄럼틀을 탄다 하면
미끄럼틀 내려오는 곳에 앉아 웃으며
아기 내려오길 기다리면 아기가 품에 쏙 들어와요
아무튼 아기가 하원 하고 오면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요

(제가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을 하면서
뒤통수에 눈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동시에
두가지를 못하고 아기는 매달리고 해서
아기가 어린이집 가 있는동안 집안일을 다 해결하고
아기가 돌아오면 아기에게 올인하자 주의 입니다)

그러다 아기 저녁 먹이고 목욕 시키고
놀아주다가 저녁 8시에 재우러 들어가
아기를 재우고 있으면 신랑이 와요

아기를 방에다가 재우고 나오면
신랑은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나와
게임을 해요 이름을 말할순 없지만
자기네팀?을 혈?혈맹?이라 하며
그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게임을 해요

저는 낮에 만든 음식을 데워 상을 차려
신랑과 밥을 먹는데 신랑은 그 와중에도
보스를깨야한다?하며 게임을 하기도 하고
혈?사람들이랑 머 계속 대화하고..

저는 옆에서 밥을 다 먹고
저는 평소 게임을 하진 않지만 신랑이 좋아하니
알아가려고?이해해보려고?
신랑 게임하는 것을 보다가 지쳐
먼저 침대에 누워 있는데 그게 매일 반복 이다 보니
궁상 스러워 지네요..

나는 취미가 있나..싶기도 하고
신랑이 번 돈으로 가정이 돌아가니
퇴근하고 온 신랑 자유시간을 주는게
당연 한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게임하느라
혼자 침대에 누워 있으니 괜시리 쓸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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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0.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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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편이 부럽네요. 총각 시절 돈 벌던 거 그대로 벌어올 뿐인데 아내가 가사 해줘 임신출산육아 다 해줘. 퇴근하면 게임만 하다 자도 되고요. 내가 남자면 이런 여자 어떻게든 잘 꼬셔서 결혼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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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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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지런하고 아이에게 올인하시는 모습도 보기좋지만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있는동안 집안일 외에 본인이 하고싶은 걸 해보세요. 산책을 좋아하시면 혼자서 산책도 해보시고 카페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그 틈에 만날 지인이 있으면 만나서 시간을 보내시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있는 시간만큼은 엄마도 쉬어야하는데 너무 바쁘게 하루를 보내시는 것 같아요. 글을 보니 남편 취미도 존중해주시는 편이고 흔히 말하는 육퇴 후에도 특별히 남편과 시간을 보내시는게 아니라면 어린이집 가있을 동안 하셨던 집안일은 애를 재우고 하세요. 아이가 9시 전후로 잠이 들면 음식재료 손질이나 장난감 닦는 것 등은 충분히 밤에 하셔도 돼요. 본인을 위한 시간이 있어야 아이에게도 더 잘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는 아이를 품에 안아주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만 본인의 행복도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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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20.10.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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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육아에 단 1도 참여를 안하네요..
무슨 생활이 하숙생 받는 미혼모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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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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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완벽한 엄마 같아서 대단하지만 남편분은 좀 밉네요... 전 애기 그때쯤부터 얼집보낸 시간동안 공부해서 자격증 몇개따고 직장다니고 있어요. 대신 살림은 젬병이라 일부러 바깥일 하는건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남편이 저보다 살림 많이하는데 저 일다니기 전엔 안그랬거든요. 술취해가지고는 "니가 나만큼 벌수있을거 같냐", "사회생활 하려면 술먹는건 어쩔수 없다" 등등 개소리를 했던;; 어이없는건 저 임신8개월까지 직장다녔는데 ㅋㅋ 암튼 다시 일다니면서 월 천만원 찍은적도 있고, 지금은 안정적인 일하려고 결혼전 했던 일하면서 투잡하는데 어쨌든 남편이 돈으로 무시는 안하네요 ㅠㅠ 글고 남는시간엔 카트라이더하면서 스트레스 풀구요. 아 물론 살림은 못해요 에너지딸려서... 그래서 살림잘하는 여자들╋ 남편돈 무시안당하고 쓰는 분들 ╋ 전업주부로 애기 아플때도 걱정없이 케어할 수 있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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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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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둘째도 18개월이예요..아이 등원후엔 집안일을 좀 줄이시고 하고싶은걸 해보세요. 그냥 핸폰만 봐도 되고 티비를 봐도 되고 그것도저것도 없으면 낮잠이라도..너무 쉴틈없이 일하시고 자기만의 시간이 없으신것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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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맘 2020.11.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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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동갑 3살5살 딸둘을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저희집 일과는 6시45분 알람으로 신랑이 5분만에 씻고 옷입고 출근을 7시쯤하세요. 저는 씻는 동안 밥과 국이 잇음 드리고, 없음 과일을 깍아드리거나, 가끔 그 시간에 못일어나면 그냥 자지요. 9시쯤까지? 그리고, 저는 9시~10시까지 애둘 등원준비하고, 저녁동안 밀린 빨래(널을건 널고, 건조기에 넣을건 몽땅넣어버리져),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등을 하고, 애들을 등원하며 저도 집근처로 사무보조 출근해여,퇴근을 일찍하면 집에서 멍도때리고, 못다한 집안일도 좀 하고 ,연예인덕질도하고, 카톡도하고, 그러다 4시반에서 5시쯤하원을 하져, 하원할때 얼집친구들과 만나면 놀이터에서 6시쯤까지 놀려여. 애들아빠는 5시반이나 6시에 퇴근(저희애들이 19개월때는 밤9시10시에 퇴근했었어여.)컴퓨터하고 계시고, 왔다는 소리들으면 놀이터에서 그만놀고 올라가서 저녁을 먹어여.남편이 수저라도 놓고, 애들 먹는것도 좀 거들어 줘여. 그리고, 저희 남편도 게임해여. 저도 공카구경이나 유튜브보거나 컴퓨터를 옆에서 같이해여. 물론, 애들이랑도 놀아여.놀이터에서도 이미 놀고 들어왔지만 집에서도 장난감가지고 놀고, 굳이 컴을하는건 거북목이라 핸드폰을하면 목뼈가 너무 아파서요. 그냥 핸드폰으로 카톡보든 중간중간 확인하고 영상도 잠깐씩보고, 상은 치우지만 설거지는 아침에 할때가 많아여. 주말에는 청소를 몰아서 하고요. 빨래는 매일하지만 이불같은건 주말에 보통하고, 화장실청소도 매일안하고 애들도 2~3일에 한번씻길때 그때 씻기면서 화장실청소도 같이하고요. 외출후 손발씻기, 자기전 양치는 거의빼먹지 않아여(저희애들 입원한적도 없고 감기도 가볍게 넘어가는 편이에요.)저희애들 도 남편도 12시쯤자는편이라 애들은 놀이터에서 찐하게 논 날은 9시 10시에도 자긴하져. 하튼, 저는 혼코노도 가고 주말에 약속있음 애둘 남편한테 맡기고 머리하거나 서울잠시 댕겨오기도하고그래여.저희남편도 게임하지만 청소기밀라면 밀고, 밥도 차리는거 밥푸는거라도 도와주고, 저도 아이템 먹거나 롤같은 팀먹고하는거 할땐 안 건들지만, 그게 아닐땐, 저는 잠도 많아서 애들 안 재우고 제가 먼저 자기도하고, 아님 베란다에서 보이는 놀이터에서 줄넘기도하고, 간식사러 잠깐 슈퍼가며 동네한바퀴 산책하기도하고, 다이소쇼핑도하고 그래여.책도 읽게되면 애들 장난감 노는 사이에 낀겨 앉아서 책을 읽기도하고요. 굳이 얼집간동안 집안일을 다하면 좋지만, 수월하긴해도 어느정도는 남겨두고 애들이랑 같이 장난감정리도 언니혼자가 아닌 아이스스로 하게 하시고, 노는식로요...청소빨래등 애들앞에서 하는걸 보여야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어여. 남편분도 물론 일하시느라 힘드신거 이해하지만, 그래도 육아 참여 물티슈가져다 주는거라도, 밥푸거나 하는거라도 좀 참여해 보게 시켜보세여.몇달에 한번쯤은 언니혼자만의 시간도 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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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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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은 아이가 19 개월이라.. 이런삶이지만 조금씩 내 삶을 늘려가세요 참 좋은 엄마네요. 커피 믹스말고 나가서 한잔 하신다거나.. 아주 사소한거라두요 저도 그때 생각해보면 커피 한잔도 사치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남편은.. 참 님이 착하십니다. 저라면 ^ ^ 벌써 뒤집어 엎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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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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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투브로 홈트찾아 운동해요. 취미가 비누랑 화장품만들기라서 그것도 유투브찾아보고 시간나면 세상돌아가는 것도 유투브 검색. 예능도 유투브. 시간 더 나면 넷플릭스한바퀴 돌고. 시간이 부족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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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0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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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혼자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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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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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미로산다기보다.....그냥 눈뜨면 육아 ╋집안일에지쳐서 기절하기바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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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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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아빠 안찾나요? 저는 아이가 그맘때부터 아빠를 엄청 기다리고 찾고 그레서 원래 8:30이면 자러가야하는 아이때문에 신랑이 그 전에 오려고 무진장 노력했다는 웃픈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다 추억이지만요 ㅎㅎ 어느날부턴가 남편이 아이를 저녁 9시면 데리고 자는 버릇을해서 그런지. 밤 자유시간이 많아져서 그 시간에 콩나물 다듬어 넣어두고. 파 정리하고. 그릇 닦아서 수납하고 이런 소소한 시간이 많아져서 좋더라구요. 반찬 두세개를 한꺼번에 해놓으시고 이틀 정도는 돌려가며 먹고 하루 정도는 님을 위해서 쓰세요. 운동하거나.. 친구 만나거나.. 너무 내가 없는 시간을 보내고나면 아이가 초등가고나면 헛헛해진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그맘때 공부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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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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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용 읽어보니까 제목에 애 엄마는 무슨 재미로 사냐는 말보다 남편이 가정에 애정이 없어보여서 사는 재미를 상실해가는거 같아요 가 어울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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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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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개월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혹시 아이 장난감 세척이나 장보기, 재료손질, 화장실청소, 빨래 등등을 매일 하시는건가요..? 설명해놓으신 것엔 전부 다 하루에 한다는 느낌으로 적어놓으셔서요! 보통 저것들을 하루씩 돌아가며 하지 않나요..? 만약 매일 하시는 거라면, 일주일에 한번씩으로 줄여도 될 듯 한데.. 장보고 재료 손질하는 건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하시면 일주일 충분히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장실청소도 일주일에 한번씩 남편 시키세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느슨하게 집안일을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 너무 강박적으로 시간을 쪼개서 많은 일을 하려고 하시는 건 아닌지요~~ 저도 남편 아침마다 몸에 좋은 거 해 주다가 요즘은 하루견과 한봉 가지고 가라 합니다.. 일단 가족을 케어하려면 내가 행복하고 내 정신이 건강한게 제일 좋아요 아이한테 우울하고 공허한 마음 다 전달됩니다 ㅠㅠ 아, 그리고 아이 목욕은 남편한테 가르쳐주시고 전담시켜 주시는 게 어떠실지..? 전 애가 점점 크니 제 힘에 너무 부치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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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1.0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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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비슷한 개월수인데...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너무 현모양처 신거같아요... 저는 해외사느라 어린이집을 아직 아직 안보내고있어요 체력이 안좋아서 애기 밥 세끼 주는거만으로도 진빠져서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해서 결국 보모 고용해서 운동다니고 취미생활하고있어요... 남편7시에 집에오면 같이저녁먹고 남편이 워낙 아기를 좋아해서 재밌게 놀아주고 목욕시켜주고 9시반에 재워요. 남편분...좋은 아내 얻은만큼 좀더 잘해줘야할거같은데요.... 돈벌어온다고 끝이 아니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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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20.11.0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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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는 낳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 두돌지나면 차라리 파트타임이라도 직장다니세요 남편이 너무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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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친구 2020.11.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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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같은신랑과 알콩달콩도 재미나고 애들크는거 보는재미도 쏠쏠하고 친구들만나 어울리고 모임갖고 하는것도 재밌어요~ 부지런히 집안일하는것도 그것나름대로 좋지만 일주일에 두세번정도는 미용실도가고 피부과도가고 친구만나 카페도가고 밥도사먹고 사는이야기도하고 오로지 나른 위한시간도 휴식도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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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11.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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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돌만 지나도 말 통하고 아기랑 노는것도 재밌어져요~ 육휴때 전 얼집 보내고 나면 카페도 가고 서점 남에 동네 이쁜동네가서 소품도 구경하고 라탄바구니 이런 원데이 수업 듣고 했어요~~! 게임이나 집에서 할수있는 사부작 거리도 많던데 취미 꼭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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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1.0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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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살딸래미와24개월아들하나 아침밥은 대충 김밥싸서 먹이구 점심은 학교얼집해결 빨래하고 집청소좀하고 그리구 뒹굴뒹굴거림...저녁은 준비하고 과일먹구 그다지 하는건 없음 그래서 심각한우울증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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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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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좀 크면 시간 많아져요 나 남자고 애기키우고 있어서 다 알ㄹ 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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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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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삶이란 이런 거구나. 결혼만 하면 아내가 집안일 알아서 다 해결하지. 임신해서 내 성 단 아이 낳아서 혼자 다 키워주지. 난 벌어오던 월급 갖다만 줘도 고달픈 가장 힘내라고 응원받음. 아침마다 인삼꿀차 꿀 빨면서 출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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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11.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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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해요 돌까지 집에있다 복직하니까 가끔애랑놀아주는것노힘나고 애틋하네요 남편이랑 시누이가애봐주니까 헬스도하고 취미더찾는중입니다 살맛나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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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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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돈 얼마나 번다고 손하나 까딱안합니까? 월급 한 천만원 정도됩니까? 몇백 벌면서 유세떠는건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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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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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가 어릴땐. 대부분 그래요, 아기가 좀더크고. 하원이 좀더 늦어지면. 아기반찬.남편반찬 따로하지말고. 어중간한 간으로.ㅋ 그냥같이 먹는음식만해요. 어묵탕. 된장. 미역국. 소고기. 등등. 그리고 청소도 화장실청소는 주말만하고. 줄여요. 아이가 좀더 크면. 아이등원시킨후 엄마도 1~2시간 운동해요. 수영이든. 골프든. 배우세요~~그2시간도 본인에게 할애안하면~즐거움도. 의미도없어질수있어요..그리고 좋은사람과 차도마시고요..힘내세요~~지금 그땐..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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