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똥차만 줄기차게 걸리다가
드디어 결혼하고 싶은 다정하고 능력도 있는 좋은 남자를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남들보다 젊은 시기에 사업에 뛰어들었고 초창기에 실패로 인한 친구들의 배신에...친구였던 사람들과는 연락 안한지 오래 됐어요. (지금은 연매출 10억 이상에 절반 이상을 본인 순수익으로 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다 할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도 마음 터넣고 이야기 할 사람은 저밖에 없다네요. 나중에 결혼할때나 경조사 등등에 초대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좀 불안하네요ㅠ 다이아매치에서 만나서 어느덧 2년 가까이 만났는데 이 사람 정말 인성이 좋거든요. 저한테 잘해주는 것도 변함없이 언제나 한결 같고요. 그런데 왜 주변에 친구가 한명도 없는걸까요?... 이런 남자 신랑감으로 어떤지 문득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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