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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쓰니 (판) 2020.10.12 14:59 조회18,109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그냥 어디다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여기다 한번 써보려구요..
저는 스무살이고요.. 한마디로 호구예요ㅋㅋ 아.. 정말 제 성격이 너무너무 싫고 벗어나고 싶어서 오랫동안 노력해봤지만 별로 진전이 없는것 같아요.
며칠전에 연락하게된 친구가 있어요. 그러다 어떤 문제로 어제 다투게 되었는데요. 그 친구는 일방적인 제 잘못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 행동 때문에 그 친구가 화가 난 건 맞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싫은 걸 싫다 못한 제가 잘못인게 맞죠. 사실 애초에 선을 그었다면 다투게 되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래도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쏘아붙이는 태도가 너무 화가 났어요. 그런데 어땠겠어요.. 태도 지적하는 말같은건 한마디도 못 꺼냈죠ㅋㅋ 저는 ‘내가 그건 정말 미안하다, 그런데 나는 네가 요구하는 걸 들어주지 못할 상황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돼서 계속 네가 나한테 화날 일이 생길 것 같고, 이런 문제로 계속 싸우게 되면 너랑 연락하기 불편해질 것 같다’ 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저는 그 친구를 더 화나게 하기 싫어서 최대한 기분 안상하게 말하려고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그친구가 하는 말이, 왜 그렇게 자기 눈치를 보면서 말하냐고 하더라고요. 사람이 줏대 없고 쉬워보인대요. 진짜... 뒤통수 빡 맞은 느낌이었어요. 아 나는 호구에서 벗어나려면 한참 멀었구나. 제 자신이 너무 싫더라고요. 그런데 더 한심했던 건, 그럼 저렇게가 아니고 어떻게 말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거예요. 너무 슬프고 화가 나요. 만난 지 얼마 안 된 친구한테 며칠 만에 그런 말을 들었다는 것도 너무 부끄럽고, 또 가장 큰 문제는 앞으로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중고등학교 때에도, 절친... 이라고 믿었던 애들한테 휘둘려 살았고, 집착도 많이 당했죠. 특히 다툴 때, 누가 뭘 잘못했고를 따지기 전에 ‘네가 잘못했잖아’ 한 마디에 ‘그런가..’ 하고 수긍부터 했어요. 자기 주장도 못하고, 잘 싸우지도 못하고, 남 상처입을까봐 내가 화나도 한번 제대로 화내보지도 못하고, 다툼이 끝난 뒤에야 속으로 곱씹으면서 혼자 앓고. 저 진짜 한심하죠.. 너무 간절하게 고치고 싶어요.
여기에라도 이렇게 말하면 작은 조언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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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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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착하면 상대의 삿된 마음과 악한 마음을 드러나게 하는 수가 있다.
그리고 아무도 나약한 자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의 존중도 받지 못한다.
사실 참으로 착한 것이 아니라, 무기력한 것이다.

힘이 없는 착함은 샌드백, 화풀이 대상이 되기 십상. 어쨌든 튼튼하고 활기차야 한다.
아니면 최소한의 방어력은 가져야 한다. 그러면 상대의 사악함이 쉽게 나오지 못하며,
존중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된다.

모든 것이 그렇듯, 싸움은 하면 할수록 는다. 공격할 줄도 알아야 하고, 방어할 줄도
알아야 한다. 상대에게 과도하게 의지하는 것은, 자신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자기 가치를 너무나 낮게 잡기 때문이다. 겸손이 아니라 비굴함이 된 것.

굽신거리는 것을 멈추고, 빌어먹는 것을 멈춰라. 그 누구도 심리적으로 의존하지 마라.
스스로를 의지하고, 스스로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라. 그렇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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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0.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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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 성격이에요... 흠 사회생활이 어려운 성격이에요. 밑 댓글처럼 다른 사람들이 절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더라구요. 뭐 이유가 있겠죠ㅠ 답답하다거나ㅠ 전 그냥 의자에 앉아서 집중하는건 잘해서 프리랜서하고 살아용. 돈은 회사다닐때보다 덜 벌고있긴한데 그냥 살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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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0.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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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 울 딸아이 보는것 같네요 참 순하고 배려심많고 성실한 성품인데 요즘 세상엔 그런 성품이면 본인이 힘든 상황이 넘 많아져요 딸아이에게 조금씩 본인을 먼저 생각하라 했어요 모든 기준을 너에게 두고 네가 힘들거나 벅차지않는 선에서 행동하고 말하라했네요 쓰니도 그러함이 필요한듯해요 내가 젤 중요해요 이해나 배려도 나 다음이여야해요 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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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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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40 가까이 되어가니 나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나도 상대를 귀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자존감이 부족하게 성장한 사람들은 내가 귀하게 대한 상대가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길 바라고 그 결과 자존감을 회복하길 기대하는 것 같아요. 그 순서는 잘못됐습니다. 호구되는 루트일 뿐입니다. 스스로 위하지 않는 사람은 누가 나를 위해줄 사람인지 알아볼 안목이 없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애써야 할 필요없는 사람들에게 기력만 빼앗기게 돼요. 쓴이는 우선 도움을 요청받았을 때 내가 무리하는 일은 절대 없는 선부터 만드는 것이 시급합니다. 그 선을 벗어나는 부탁은 일단 안된다고 대답하세요. 거절이 처음 해보는 게 어렵지 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 단계는 나의 도움에 대해 정당한 생색을 내는 겁니다. 거기에 충분히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들하고만 교류의 깊이를 더해 가세요. 글쓴이는 한심한 게 아닙니다. 절대 지나치게 스스로를 비난하지 마시고 누구보다 대접해줘야 하고 대접받아야 하는 게 나 자신이라고 매일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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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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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피성 인격장애요..제가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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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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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데여보셈 몇 개월이면 면역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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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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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비슷한 성격. 친구들은 솔직히 자기입장부터 챙기더라구요? 저는 내 입장은 나만 당당하면 된다 싶었고, 배려해주고 몇마디 상대가 오해할지언정 사실이 그게 아니면 되지 이런 마음을 갖고 넘기고 지냈는데, 나중에 그 친구는 그 몇마디를 과대해석하여 나에게 도로 돌려주기도 했어요. 솔직히 친구가 나를 존중했다면 내가 속상했던 말, 내 기분 생각했다면 그럴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뭔가 잘못됬더라구요? 그 뒤로 연습중이에요. 아닌 건 그 자리에서 아니라고 하기. 내 기분에 대해서도 말하기. 진짜 친구라면 서로 얘기하고 넘어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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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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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스무살이라면 전혀 늦은게 아니에요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지금부터 바꿔나가면 되는거에요 저도 학생때까지만 해도 되게 손해보는 성격이었거든요 알바나, 사회생활을 하게되면서 거지같은 상황도 많이 겪어보고 그러면 조금 냉정해지게 되더라구요 너무 위축되지말고 너무 남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아요 자신이 우선이잖아요? 조금 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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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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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그런 성격이였어요 자기주장없고 잘 배려하는 나이 사십되니 쌈닭됐어요 ㅋㅋ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더이상 필요이상으로 착하게 살기싫다는 반동작용이 심해져서 요샌 그게 고민되네요 많이 예민해지고 까칠해져서 마음만은 푸근했던 이십대로 돌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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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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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먹음 고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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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10.1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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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40년 산 나도 있음 돌아보면 너무 후회됨 그렇게해도 알아주는 이 1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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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래 2020.10.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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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착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으니 그 친구분께 서운했던거 등등 다 말해도 되요! 좀 힘드시겠지만 괜찮아요!!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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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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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련한것보다 싸가지 없는게 인생살기가 편하다는 말이 있죠. 님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하는법을 먼저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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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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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작 님은 상처 오지게받으면서 왜 상처주는걸 겁내해요ㅠ 줏대없고 쉬워보인다..? 저말듣고 폭발할것같아요. 그것도 알게된지 얼마되지도않은사람한테. 지가뭔데 날 판단하나요.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이기적이라 다툼이 있을때 대부분 자기방어하고 합리화하게되어있어요. 걔가 니가 잘못했잖아 했다고 다 님이 잘못한게아니에요.상대방입장에선 잘못일 수 있겠지만 님 입장에서는 상대방 잘못일수있고 상대방이 오해하고있는걸수도있고. 전적인 잘못도 있지만 솔직히 다툼은 양쪽다 어느정도 잘못이있기때문에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어떻게 푸느냐에따라 관계가 이어지고 끊어지고 하는거죠. 상대방의 말도 들어주되 내입장도 분명히 말해서 상대방도 날 이해할수있게하고, 나상처주는 사람한테는 똑같이 상처줘도됩니다. 나 자신이 제일 소중해요. 참지마세요. 요즘 세상은 어느정도 나쁘게 살아야 살기쉬워요. 남이 뭐라건 적정선은지키며 마이웨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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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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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좀 많이 소심한 성격이어서 거절도 잘 못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말도 잘 못걸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바꼈어요 눈치 봐야하니까 눈치도 많이 생기고 내 이익 챙겨야 하니까 따지게 되고 손해보면 안되니까 머리굴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먹고살려고 변하게 돼요 초반에 사회생활 할 때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지금 한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 마음이 단단해지고 행동도 당당해 질겁니다. 이런 일이 있었으니 다음에 같은 상황에 왔을 때 잘 대응하겠다고 마음 먹고 연습을 하는 것도 좋아요 같은 상황이 왔을 때 피하지 않고 잘 대응하면 한결 단단해진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창피해 하지 말아요 이 또한 금방 지나갑니다 나중에 내가 이러했어 하면서 흑역사야 할 날이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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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2020.10.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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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려 없는 인간이 그렇게 개소리 하는거 같은데요. 존중 받아야 될 친구에겐 잘 해주시고 그런 인간들에겐 막 하세요. 친구도 배려와 존중이 없다면 의미 없고 도움도 안됩니다. 그리고 살다보면 성격은 사회생활에 맞게 노력하게 되고 바뀝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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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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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 성격이에요... 흠 사회생활이 어려운 성격이에요. 밑 댓글처럼 다른 사람들이 절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더라구요. 뭐 이유가 있겠죠ㅠ 답답하다거나ㅠ 전 그냥 의자에 앉아서 집중하는건 잘해서 프리랜서하고 살아용. 돈은 회사다닐때보다 덜 벌고있긴한데 그냥 살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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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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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근데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너같은 애 ㅈㄴ 답답하고 짜증남 아직 어리니까 니 의견,감정 솔직하게 말하는 연습이라도 해 회사다니면 너같은 애들 동료들이 진짜 싫어해 회사는 아니면 아니다 이런 거 빨리, 바로 말해서 일처리 정확하고 신속하게 해야하거든 개차반인 회사면 또 모르지만 운동, 스포츠 같은거 하면 성격 좀 바뀌니까 운동 같은거라도 해봐 너 같은 성격 인생살 때 진짜 마이너스야 너도 힘들고 다른사람도 힘들고 에휴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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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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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 울 딸아이 보는것 같네요 참 순하고 배려심많고 성실한 성품인데 요즘 세상엔 그런 성품이면 본인이 힘든 상황이 넘 많아져요 딸아이에게 조금씩 본인을 먼저 생각하라 했어요 모든 기준을 너에게 두고 네가 힘들거나 벅차지않는 선에서 행동하고 말하라했네요 쓰니도 그러함이 필요한듯해요 내가 젤 중요해요 이해나 배려도 나 다음이여야해요 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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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ㄴ 2020.10.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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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애초에 지가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어놓고 내탓아니야 빼액!! 얼마나 역겨울까ㅋㅋ 처음부터 거절하면 그러려니하지만 해준다해놓고 안하면 그게 더 사람 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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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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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전 나이가 25인데도 고치기 너무 힘듭니다. 화난것도 그렇지만 별거 아닌 얘기도 꺼내기 힘들어해요. 덕분에 속이 말이 아닙니다. 계속 말안하다 스스로 상처를 크게 받아서 억눌린것이 또 누적되어 결국에는 갇히고 사람들도 잘 안 들어주더라구요.. 자기주장을 잘하는것도 능력이에요. 스피치수업같은걸로 교정이라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낙심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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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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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법 자체는 간단해요. 연습을 많이 하면 돼요. 길거리공연 처음 나가면 엄청 쪽팔리겠죠? 그걸 매일하듯이 일상에서 계속 해보는 거에요. 그리고 처음에는 말을 더듬을 수도 있고 어설프겠지만, 그 과정을 거치고 계속 노력해야만 바뀔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 '시도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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