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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23살인데 삶에 의욕이 없어

ㅇㅇ (판) 2020.10.17 21:57 조회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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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처럼 이렇게 재미없게 사는 사람없을거야 학창시절 중2때는 은따,왕따당하고 중3때~고2까지 왕따 대학은 전문대나오고 22살에 취업했고 돈만 모으고 있어 연락하는 친구는 없고.. 맨날 퇴근하고 집돌아오고 반복되다가 점점 지치고 진짜 이렇게 재미없게 살다가 70세에 고독사해서죽는거 아닐까 생각되고...자꾸 이상한 생각들어 내가 외모가 이쁘거나 매력이 있다면 그맛으로 길에 돌아다니고 사람들과 눈보면서 대화하는걸 즐길텐데 그것도 아니고 내가 태어난것 자체가 조롱거리같아 진짜 너무 우울해 지쳐 지금 이고민도 남한테 조롱거리겠지? 조회수가 5명인데 그냥 지나친걸보면 남한테 별거 아닌고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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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18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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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취업 진짜 어떻게 했어...? 개대단하다. 나는 취업하기 무서워서 주변에 좀 쉬고싶다고 휴학까지했는데 이제 결국 졸업반이야. 나는 너가 대단하다 진짜. 나도 친구 오지게 없고 매일매일 혼자같고 고독하다. 천성이 이런 사람은 노력도 쉽게 못하지. 인생이 재미도 없고.. 다른 사람은 쉽게 만나고 쉽게 인연이 되는데.. 아니 정정할게 그 사람들도 분명히 노력한거겠지. 근데 노력 자체를 시도 못하겠더라 나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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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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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리상담 추천은 안 행 ㅠㅠㅠ 나도 다녀왔는데, 그냥 얘기만 들어주더라 들어준 시간만큼 돈 계산하고.. 모르는 사람한테 이 얘기를 왜 하고 있지란 생각도 들구.. 공감해주는것도 잠시일뿐..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하고싶은걸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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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1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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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격이 외향적인 것 같진 않고 정말 속상하지만 왕따 경험도 있으니 무조건 사람을 만나라, 동호회를 해라 이런 조언을 하는건 아닌 것 같아.. 이 세상에서 자기를 사랑하는게 가장 어렵고 23살에 의욕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 그치만 자기를 사랑하진 않아도 자기를 조금은 돌봐주면 좋겠어 월급 타면 옷도 괜히 사보고 온라인으로라도.. 간식 먹으면서 유투브도 보고 넷플릭스도 보면서 낄낄거리고.. 외롭게 20대 보내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 넌 직장도 다니는거 보니 생각만큼 의욕없고 우울한 사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렵고 힘든 와중에도 집을 나서서 사회 어딘가에서 자기 역할을 하고 있는 너는 생각보다 강하고, 책임감있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너의 사정 내가 다 이해할 수 없고 감히 위로해줄수도 없지만 그래도 지금보단 즐겁게 살아가면 좋겠다 하루에 조금은 웃으면서.. 무한도전도 보고 ㅎㅎ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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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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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전문대 졸업하구 2017년12월 23살때부터 사회생활시작했어. 언젠가 내 미래를 위해서 혹은 누군가와 할 결혼을 위해서 아끼고 아껴서 적금들고 저축하는것도 참 좋은데 가끔 한번쯤은 월급날 딱 되면 너를 위해서 명품이 아니더라도 백화점에 가서 좋은 옷이나 가방, 이쁜 립스틱이나 향기 좋은 향수, 신발, 지갑 등등 수고한 내 자신을 위한 좋은제품들을 하나씩 구매하고 너 자신을 꾸미면서 자존감도 높여보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혹은 쉬는날 핸드폰에 미친사람처럼 하루 종일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너가 미쳐몰랐었던 수많은 장르들 뭐 예를 들자면 아이돌, 영화, 드라마, 스포츠, 뮤지컬, 여행, 패션, 그림, 사진, 커피, 베이킹, 요리, 전시회 등 수 없이 많은 취미생활 중에 한두개 정도는 너의 취향, 너를 미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을거야. 너가 아직 못찾아서 그렇지!!!!!!! 나는 내년에 27살인데 어렸을때 내가 생각한 27살의 나는 집도있고 차도 있고 결혼도 했을거라고 상상을하고 돈 많이 모아둔 어른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몸만커지더라ㅋㅋㅋㅋㅋ 나는 직장특성상 연차를 길게 이어서 쓰기 힘들어ㅠㅠ 돈만 주구장창 모았고 간간히 주말에나 국내여행 다니다가 작년에 어쩌다보니 연차를 길게 쓸 타이밍이 2번이나 생겨서 해외를 다녀왔어! 이때 아니면 언제가나 싶어서 모아뒀던 적금깨서 비즈니스타고 다녀오고 또 열심히 모으던 중에 또 타이밍이 생겨서 또 적금깨서 유럽다녀오고 뭐 이래저래 빈털털이야 근데 난 행복하거든 너에게도 곧 이런 날이 오겠지!!! 나부터 자존감이 높아지고, 다른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좋은사람이 되고, 내가 행복해야지 주위사람들도 좋은사람들이 생기더라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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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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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똑같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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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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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너는 취업이라도 했네.....난 지금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취업도 못하고 집에서 쉬고있는데ㅜㅜ 친구도 한명밖에 없고ㅜㅜ 학교 다닐때도 친구 제대로 못사귀고 항상 겉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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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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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옛날처럼 농사하면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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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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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리상담말고 자살예방센터 가봐. 정신과 금액도 지원해주는데 약먹으면 그나마 좀 하루 버틸 힘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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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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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너무 똑같다 나이도 비슷하고 하..이상태로 평생 살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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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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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대충 살아.. 대충 살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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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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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힘내라는 말은 안 할게, 대신에 니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봐 너랑 친해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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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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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고치고 싶으면 더 늦기전에 병원가 만성우울까지 오면 이건 치료못해 암 말기에 발견되는 거랑 같은 이치임 살고 싶은 욕구도 없고 의욕도 안생기는 마음이 지속되면 적응되고 편해져서 다시 의욕이 있던 때로 못돌아감 돌아갈 생각도 없고 의사쌤이 뭔 말을 해도 걍 귀에 안들어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점점 바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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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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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다.. 나는 25살임.. 나도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 계속 왕따당하고 고등학생때 친구 1명이랑만 연락함 동창들은 다 1년에 한번씩 동창회 한다던데 나한텐 연락도 없더라 ㅋㅋㅋ 졸업전취업으로 월급도 짱짱한데 뭔가.. 회의감이 부쩍 심해짐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돌아가시고 하나뿐인 오빠도 결혼 후에는 남이나 마찬가지인데다가 친구도 없고.. 최근엔 회사 직원이랑 별거아닌 다툼있었는데 이 계기로 내 인간관계에 문제는 나라는게 확 체감되면서 너랑 똑같은 감정 느끼는중.. 난 왜이렇게 친구가없을까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내편은 아무도 없는이유가뭘까 그 결론은 나였음 내가 좋은사람이아니고 내 성격이 이상해서 내 모습이 같이 어울리기 창피해서 그런가보다 .. 하루하루 죽을까 말까 고민하고 울고 조심스럽게 여기 우울증글남겼었는데 코로나땜에 다그렇다고 일시적인거란말에 허무해서 또 글도 삭제해버림ㅋㅋ .. 그냥.. 네 글 보니까 안쓰럽고 공감되고 마음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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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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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23살이고 과거에 무서움으로 인하여 내년 24살 돼는 해에 처음으로 알바를 해보며 학비를 모을 생각인데 알바의 첫 시작이 너무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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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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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벌어서 뭐에 쓰게 이럴 때 써야지 혼자 제주도 여행 가서 레저, 호캉스도 하고 오고 영화도 보고 베이킹, 미술, 노래, 댄스 학원 이런 곳 취미로 다녀봐 헬스장 다니면서 근력도 쌓고. 스스로 어떤 활동을 할 때 재밌고 신나는지 알게되면 공허함 느끼는 시간들이 줄어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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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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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 그냥 너 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은대로 살아봐 아무도 너에 대해서 뭔 말할 자격 없으니까 우리 같이 자신을 믿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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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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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5살이고 나도 초중고때 은따왕따, 집에선 가정폭력 당하며 자라서 심리치료도 몇년 받았음. 재밌는 드라마 영화보면서 힐링받고 공부나 운동하면서 자기개발하면 좀 살만 하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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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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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리니 살 빼고 성형하고 다시 돈 열심히 모으고 그러다 보면 광명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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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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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22살인데 수능 망해서 공무원 준비하는데 아직도 준비함... 친구들은 있었는데 점점 연락하는 빈도도 줄어들고...진짜 너무 힘들어.....앞으로 살기가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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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20.10.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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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나두 23살인데 집안환경때문에 7년 정신과다니다가 이제야 좀 긍정적이게? 잘살려고하는데도 계속 현타오고그래서 힘드네 나도 친구없는데 괜찮으면 우리친구할래 ..?ㅋㅋㅋ말이이상하네ㅜ 그냥 서로 가식없이 고민들어주고 그런친구..? 거리가가까우면 가끔보고 멀면 톡으로라도 고민같은거 털자! 괜찮으면 답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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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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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단하네 그나이네 돈도 벌고 똑부러지게 잘 살고있네 넌 잘될거야 글에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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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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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거에 살지말고, 앞으로 행복한일만 생각했으면 좋겠어. 과거의 일이 안좋은기억으로 남아있을순 있어도 그게 너를 만들진 못하자나~ 주변에 좋아하는것만으로 채워넣고, 좋은곳도 놀러가고, 목표를 세우되 스스로 괴롭게 만들지 않고, 자기관리도 하고. 이런 고민은 하찮지도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있을 고민같아. 생각보다 사람사는거 크게 다르지않다. 너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주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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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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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삶은 평가의 반복인것같아 너가 그동안 힘들게 살았어서 상처가 깊고커서 무기력함을 많이 느끼는것같네. 남이 날 어떻게 평가할까에 상처받지말고 너도 널 스스로 평가하지마. 상황은 언제나 역전될수있게 휙 바뀌는게 인생이잖아. 김태리가 아가씨 영화 찍어서 무명배우에서 스타덤으로 간게 30살이고 송가인도 2013년부터 계속 무명이었다가 한순간에 미스터트롯으로 확 떳잖아. 언제나 빛을 보는 때는 다르지만 그 시간을 버티고 꾸준히 하느냐에 따라 더 빨리 더 강한 빛을 보는데 달라지는것같아. 앞으로는 계속 행복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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