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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것도 정신병인가요

ㅠㅜ (판) 2020.10.18 02:29 조회19,070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젤 많이 댓글 달아주실거같아서요

제가 지금은 20대후반이지만 학생때부터 해온 이상한 행동들이 있는데요.. 어떤 불안정 상황에서 기인한건지 모르겠지만..
그 행동들이 뭐냐면..

일단 가족한테 숫자같은거를 부여해서요

예를들어 연장자인 순서대로
이렇게 순서를 매긴다음
평소에 생활할때 저 번호를 자꾸 생각해서요ㅠ
만약에 어딜 놀러가서 차타고 집에오면서 마지막으로 그장소를 봤는데 내 손가락중에 어떤 손가락이 옷이나 어떤 물체에 닿았다하면 그 손가락 번호에 해당하는 가족을 저 장소에 두고오는거야 어떡해(보통 여행가면 같은 장소는 다시 잘 안오니까 다시 올 확률이 적잖아요)이러면서 아 나때문에 안좋은일이 생기거나 하면 어떡하지 그래서 갑자기 막 불안해져요
막 속으로 어떡하지 아 다시가서 그 장소를 보고와야되는데
이래서 남자친구랑 같이있거나(그냥 부탁하기편한 사람이거나 친한사람)하면 막 좀 그럴듯한 핑계대서 그 장소를 다시 지나오도록해서 지나올때는 의식해서 손가락이 아무데도 안닿게 살짝(저만 알도록) 공중에 띄어놓고 다시 지나오거나 이런...
진짜 누가 알면 또라이라 할 정도..
특히 어디가서 화장실갔다 나오거나할때도 비슷하게 거울보다가 휙 돌아서 나올때 어떤 손가락이 옷에 닿으면서 나왔다 하면 갑자기 불안해져서 다시가서 거울보고 손가락 안닿게하고 나오고 이런짓을 막해요...
그리고 길가에 어떤 차를 치나쳐갈때도 손가락이 닿으면 저 차로인해 뮤슨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이러고 다시가서 또 손가락 안닿게 지나오고..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보면서 자연스럽게 막 지도보면서 여긴가? 저긴가? 하고 길찾는척 왔다갔다 하면서요..)
저 어떡하죠 병원가봐야하는 정도일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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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0.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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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박인것 같아요. 그 중 원치않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 깅박사고와 논리적으로는 아닌것 같은데 하지않으면 견딜 수 없는 강박행동을 써 놓으신듯요. 강박은 불안한 마음에서 기인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는 불안해요. 그래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약간의 강박은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 강박때문에 자신이나 타인이 불편하다면 정도가 심한 것이니까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병원에 가서 약물치료 받으시거나, 심리상담 하시면서 그런 커다란 불안이 어디서 왔는지 찬찬히 들여다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둘다 병행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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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20.10.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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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이에요. 병원가서 꼭 상담받고 치료 받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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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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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 가 보셔야겠네요...그 정도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집을 나오기 전 제가 불을 끄거나 문을 닫고 온 게 확실히 기억나는데도 다시 한 번 보고 오지 않으면 너무 불안해서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보길 반복했었어요 갑자기 그런 증상이 생겨서ㅠㅠ거의 1년을 그렇게 살다가 이거 더 심해지면 정말 정신병 될 것 같아서 집 나오기 전에 아예 꺼 놓은 가스불, 뽑아놓은 열제품 전기선, 확실하게 잠긴 문 사진을 다 찍은 다음에 학교에 갔어요. 이러다보니 점점 강박이 옅어졌어요. 저도 원래 전혀 이런 사람 아니었고 심지어 약간 덤벙대는 편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저런 증세가 생겼던 거였어요. 님도 누군가한테 말해서 자신이 그 장소에 강제로라도 가지 않게끔 막아달라고 해 보시고, 만약 강제로 못 가게 했더니 너무 불안해서 미칠 것 같고 그러시면 그 땐 병원을 가 보세요. 만약 며칠을 그렇게 했는데도 불안하긴 해도 참을 만 하다...하면 그걸 반복하시면 강박이 서서히 옅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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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와꾸 2020.10.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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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괴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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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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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가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촌에 살아서 솔직히 당장 병원에 가기도 어려웠고 어렸을 때 부터 저 스스로 이상하다는걸 인지는 했는데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는 부끄럽고 부모님은 애가 평소처럼 이상한 소리 하는가보다 넘어가시고 이해를 못 해주셔서 치료하는게 오래 걸렸어요.. 정도가 다를 뿐이지 생각보다 강박증 있는 사람들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병원 가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외출했을 때 벽이든 물체든 한 손가락만 닿으면 불안해서 못 참았어요. 두 손가락 이상이 물체에 닿을 때도 시간차가 있으면 안되고 동시에 닿아야 해요. 실수로 한 손가락만 닿은걸 깨달았으면 정확히 같은 위치에 그 손가락이 닿게 해서 다섯 손가락 모두가 동시에 그 물체에 닿게 만들어야 마음이 편해져요. 안 그러면 제 손가락이 잘리거나 후에 그 물체를 사용할 사람에게 큰 문제가 생길까봐 불안해졌어요. 지금은ㅋㅋ 괜찮아요. 글쓴님도 병원을 너무 꺼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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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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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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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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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박이네요 약물로 치료해야할 수 있고 생각보다 좀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치료시작하시면 됩니다 극복할 수 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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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0.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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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박증.. 스스로고통받고 결국 가까운사람도 고통주는 병 그 강박을 해결못하면 또다른 발작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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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으면 2020.10.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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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진짜 너무 공감되서 글남겨요.. 저도 비슷한거 있어요 저도 그래서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보니까 막 저도 길 찾는 척 아니면 뭐 두고 온척해서 다시가요.. 쓰니님 상태가 얼마큼이고 얼마나 그 행동이 지속 됬는지 모르겠지만 병원가서 강박을 줄여주는 약을 먹어야해요 자신의 정신력으로 해결하지 못하겠다면 그 대학병원 정신건강학과에 과서 상담받고 약 받아야 해요 그거 그냥두면 진짜 일상생활 불가능할정도 까지 갑니다.. 힘내시고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ㅠㅜ 그렇다고 약 먹으면 다 났는게 아니라 좀 그 강박을 줄여주고 좀 편하게 해주는 거구요 자기가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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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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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이 님 증상과 비슷해요
어딜가든지 항상 뭔가를 두고오는 것 같은 기분이래요
다시 가서 확인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해하고..
심지어 자기가 운전하고 차에서 내리지않고 어딘가를 다녀왔음에도
다시 그 목적지를 다시 다녀와야 기분이 나아진대요
차에 구멍이나서 자기 물건이 고속도로 가운데 떨어져있을것같다고..
그런 물건도 없거니와 본인이 물건 자체를 안들고다님에도 그래요
그래서 만약에 지인들과 같이 밥을 먹으러 서울에서 대전을 다녀왔다면
같이 밥을 먹었던 지인들 내려주고 본인혼자 새벽에 다시 대전을 다녀와요
주머니에 혹시 구멍이나서 자기 물건이 떨어져있을까봐..
그렇게 하고 지인들 내려준곳도 다시한번 들려서 확인하고..
뭘 같이 배운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들락날락,
자기가 앉았던 자리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보면 항상 뭘 찾고있어요..
자기도 본인이 이상하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병원에 가기까지에는 고민을 많이 했더라구요
다행히 주변 도움을 받아 병원가서 정확하게 병명과 진단을 받았고
약을 먹으면서 많이 호전됐어요..
점점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다행히 글쓴이가 자각했을때 빨리 병원 다녀오세요..
솔직히 제 지인도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요
자주 두리번거리고 다니길래 좀 부산스러운? 특이하네~ 라는 생각을 했지
정신적으로 아픈지는 몰랐어요..
가족들도 지인이 직접 말을 하기 전까지 몰랐구요..
빨리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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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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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어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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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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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인듯해요.
어떤것이던지 일상생활에 지장을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고쳐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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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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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이 함정 이구만 병원부터가라 일상생활은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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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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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소름끼치네 답정너냐? 병원 안 쳐가고 뭐함? 중 2병까지 있노 ㅋㅋㅋ 니는 스스로 니가 특별하다고 느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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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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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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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ㄹ 2020.10.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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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그런거같아요 병원가서 치료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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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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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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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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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 가 보셔야겠네요...그 정도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집을 나오기 전 제가 불을 끄거나 문을 닫고 온 게 확실히 기억나는데도 다시 한 번 보고 오지 않으면 너무 불안해서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보길 반복했었어요 갑자기 그런 증상이 생겨서ㅠㅠ거의 1년을 그렇게 살다가 이거 더 심해지면 정말 정신병 될 것 같아서 집 나오기 전에 아예 꺼 놓은 가스불, 뽑아놓은 열제품 전기선, 확실하게 잠긴 문 사진을 다 찍은 다음에 학교에 갔어요. 이러다보니 점점 강박이 옅어졌어요. 저도 원래 전혀 이런 사람 아니었고 심지어 약간 덤벙대는 편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저런 증세가 생겼던 거였어요. 님도 누군가한테 말해서 자신이 그 장소에 강제로라도 가지 않게끔 막아달라고 해 보시고, 만약 강제로 못 가게 했더니 너무 불안해서 미칠 것 같고 그러시면 그 땐 병원을 가 보세요. 만약 며칠을 그렇게 했는데도 불안하긴 해도 참을 만 하다...하면 그걸 반복하시면 강박이 서서히 옅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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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0.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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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이에요. 병원가서 꼭 상담받고 치료 받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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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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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박인것 같아요. 그 중 원치않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 깅박사고와 논리적으로는 아닌것 같은데 하지않으면 견딜 수 없는 강박행동을 써 놓으신듯요. 강박은 불안한 마음에서 기인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는 불안해요. 그래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약간의 강박은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 강박때문에 자신이나 타인이 불편하다면 정도가 심한 것이니까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병원에 가서 약물치료 받으시거나, 심리상담 하시면서 그런 커다란 불안이 어디서 왔는지 찬찬히 들여다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둘다 병행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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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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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아닌거 너도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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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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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정신병.. 치료시급 본인이 아시니까 고치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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