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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이들 옷 막 입히는 부모들

ㅇㅇ (판) 2020.10.18 22:18 조회48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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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기 전엔 아이들 옷을 막 입히는 부모들이 이해가 안됐어요.
색이나 모양은 둘째치고 상황에 맞지 않는 옷들을 왜 입히는 걸까 의아했고, 특히 계절에 맞지 않게 춥고 덥게 입히는 부모들은 아동학대를 의심하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오늘, 친정엄마 생신모임에 래쉬가드를 입고 간 제 4살된 딸을 보고 그동안 내가 오해했구나 깨달았습니다.
부모가 그렇게 입힌게 아니더군요.

할머니 생신파티에 꼭 래쉬가드를 입고 가야겠다는 딸아이와 30분 넘게 실랑이하다 결국 저와 남편은 백기를 들어야 했어요.
작가님 모시고 가족사진도 찍었는데 내 딸은 수영복을 입고 있고 ㅠ

하.... 육아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전에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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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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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2월에 맨발에 크록스 신는 아들 키우며 그동안 헐벗고 다니는 아이들 엄마가 궁금했더랬는데 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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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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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그놈의 핑크지옥 공주지옥 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머리에는 리본머리끈, 리본핀, 화려한 왕관머리띠를 꼭 같이해야 하나봐요.. 부끄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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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10.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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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전설적인 필력으로 판을 찢었던 '공주드레스 리뷰'가 찐이었다구요? ㅋㅋㅋ 어차피 광대가 될 거 최고의 광대를 응원해주세요ㅜㅜㅋㅋ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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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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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 때 엄마가 내가 고른 옷 입지말라고 다른 거 입자고 했는데도 박박 우겨서
옷 입었던 기억이 생생함. 내 나름대로의 이유는 언니랑 똑같은 나시티 입고 싶었고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주름치마였는데.... 그런데 이제와서 그때 그 옷입고 찍은 사진을 보니.. 아... 이래서 엄마가 다른 거 입자고 꼬셨던 거구나...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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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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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장화만 신는 조카 ..
아직 어린데 발냄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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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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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엘사수면 잠옷만 있다면 어디든 갈수있는 6살 아들입니다. 후...숨겨도 찾아오고 버리면 쓰레기통을 뒤져서 들고오는 두선 두발 다들었습니다.. 부끄러워 항상 한걸음 떨어져걷습니다......ㅠㅠ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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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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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4살 딸내미도 스포티한 의상에 구두신고가요.
구두를 참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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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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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지우지 마세요. 읽고 또 읽어도 웃프네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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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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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찍은사진들이 하나같이 촌스러운건 당연한건데 어울리지도않은
옷들을 매치시켜 입혀놓은 엄마한테
-엄마 나옷왜케 못입혔어? 우리집 이정도로가난했어? 라고 했더니
엄마가 니가 그옷만 입으려고 난리쳐서 (내복같은 속옷) 위에항상 그옷입히고
밖에 잠바를 입힌다던지 그 내복과 바지만 바꿔입는다던지 ㅎㅎㅎㅎㅎ
제가 그렇게 했기때문에 요즘애들 옷 개성있게입어도 이해해용~
다만 제가 어릴때부터 개성이뛰어났기에 지금 패션디자이너로 미국에서
근무하고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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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1003 2020.11.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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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은 한여름에 털점퍼 입고 여름 장화신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창피함은 여전히 내 몫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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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ㅎㅇ 2020.11.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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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여러분은 좀 낫네요 우리아들은 어쩌다가 울트라맨에 빠진걸까요ㅠㅠㅠ 코스튬이고 장난감이고 어디가서 구하지도 못해요... 살려주세요... 최근엔 태권V에 빠졌어요ㅠㅠㅠㅠㅠㅠ 요즘 진짜 오덕(비하아님..) 될까봐 너무걱정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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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 2020.10.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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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구도 그랬는데 어린이집에 한복에 면사포 쓰고가겠다던 딸을 말리지 못해 피눈물을 흘렸다죠...ㅋㅋ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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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20.10.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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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구 딸도 체육복 입고 학교가는 날이였는데 머리에 겨울왕국 엘사 왕관 머리띠에 면사포같은거 달린걸 하고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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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0.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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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어렸을 때 입었던 옷과 신발을 초5학년때 까지 입고 다녔어요 그것도 11월에
윗도리는 칠부에 청바지는 밑단이 다 떨어지고 신발은 여름 샌들에...
퇴근하고 오던 신랑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아들을 봤나봐요.
집에와서 하는 말----- 00 이 거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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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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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미혼인데 댓글보다가 갑자기 기억났어요... 어린이집갈때 주황색 영심이내복 입고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 가끔 내복입고오는애들 보고 와 멋지다!! 나도 내복입고가고싶다!! 하고 엄마한테 떼써서 그렇게 입고갔는데 ㅋㅋㅋㅋ 제 내복은 너무 초라해서 (화려한 채턴이 없었고 누가봐도 내복..에 물려받아 꼬질꼬질) 다음부턴 옷 잘 입고 다녔네요 ㅋㅋㅋㅋ 다섯살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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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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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애는 종이박스로 만든 로봇(종이상자만 걸친) 옷 입고 어린이집 간적도 있어요. 어린이집 차는 안 오니 주변 사람 다 쳐다 보지, 어휴 정말 이러고 갈꺼냐고 10번은 더 물어봤던 기억이.. 부끄러움은 엄마몫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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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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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아들은 한겨울에 티셔츠도안입고 가죽점퍼 입고다녔는데.. 주변서 미친엄마로 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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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0.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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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계절내내 장화 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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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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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등 1학년때 누나 고양이 큐빅 머리띠 하고 학교갔...급식이모님들이 누구동생인지 한번에 알아보시고~~ 동생오늘 머리띠 하고 왔더라며.. 남자아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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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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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옷 조합보다 꼬질꼬질 더럽고 90년대에나 입을법항 애들옷 입힌 부모들 보면 부모들 상태도 뭐 꼬리꼬리함 근데 엄마는 깔끔하게 잘 입었는데 애만 그런경우도 있고...미혼인 사람이 보면 애가 불쌍하다는 생각만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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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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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아가들 사랑스러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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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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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저 초딩때 운동회날 남들 체육복입는데 혼자 악쓰고울다 이겨서 노랑 드레스에 가까운 원피스입고간 흑역사가 ㅜㅜ 왜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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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020.10.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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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전 집앞에서 어린이집 가는 여자아이가 엘사드레스에 왕관같은걸 쓰고 가길래 오늘 어린이집에서 행사?같은거 하나보다..생각했는데 며칠뒤 또 똑같은 옷 입은걸 본적이 있어서 속으로 머지? 또 행사하나? 그랬는데 그게 아닌걸 이 글과 댓글보고 알고 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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