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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날짜는 잡았는데 흐지부지하는 예랑이 땜에 저만 화가납니다.제가 이상한걸까요?

ㅇㅇ (판) 2020.10.19 15:40 조회1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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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불이나 앞뒤 다 자르고 상황글을 씁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 7월 상견례를 했고 결혼날짜를 재촉하는 시부모님때문에 올해안넘기는 쪽으로
결혼날짜를 11월말로 결혼날을 잡았습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결혼식을 생략하되 그날짜 가까운 가족과 친척들끼리만 보여 밥을 먹기로했죠.
기존 물건들로 살예정이라 특별히 살것도없지만 
예랑이는 30대 후반인반면 모은돈이 거의 없는상태며 
저는 30대초반에 많지는 않지만 6천정도 모아논 상태입니다.
결혼을 약속했을때부터 부모님께 지원받지않고 우리가 할수있는선에서 지금집이 팔리면 (현재살고있는집은 예랑이 명의지만 예랑이 대출값고나면 남은게 없습니다)집을알아보고 이사가거나 계속 살면서 돈을 모아 이사를 하기로했는데
감사하게도 시댁에서 아파트매매에 좀 보태주신다고 하니 예랑이는 아주 환장을 하더군요..
현재까지 얼마를 보태주신다고는 정확하게 말씀하지는 않으신 상태입니다. 
이사갈집은 12월말까지 잔금처리하기로 정한이후부터는 이사갈꺼니까 핑계로 예랑이는 현재 집안일은 거의 손도대지 않고 늘어져있으며 빨리 이사가고싶다는 찡찡대는 말만합니다.
현재는 작은 투룸 동거중이며 지금 집도 팔리지않은상태이기 때문에 당장 이사갈수도없는 상황인데
11월말 날짜는 다가오는데 그래도 웨딩촬영이며 반지 식당예약이 아무것도 안되어있습니다.
상의을해서 빨리 일정을 잡고 진행해야되는데 예랑이는 그냥 시댁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니까
부족한금액 대출받아 이사갈생각밖에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상의하려고 물어보면 


"반지뭐 그냥 금은방가서 대충 사이즈만 맞추면 되는거아냐? "
"촬영머 주말 시간될때 예약해서 그냥 찍으면 되는거아냐?"
"식당뭐 그냥 ㅇㅇ지역안에 있는 한식당 알아보고 잡으면 되지"

이런식이라서 저도 손을 놔버린 상태입니다.
너무 열받아서 이사하려고 나랑 결혼하냐고 하냐물으니 
제일 크게 해결해야되는게 집이니까 이사생각을 우선으로 한거가지고 
자기를 어떻게 그렇게 보냐고합니다.
아니 이사날짜는 정하지도않은 상태고 결혼기념 날짜는 다가오는데 
여러분같으면 그렇게 안느끼시겠어요?? 
저보고 피곤하게 왜 그렇게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냐고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 더 열이받습니다.누가봐도 이건 부모님 지원하준다고할때 빨리 이사할생각밖에 없어보이고 결혼은 안중에도 없어보이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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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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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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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이 세상 누구도 쓰니처럼은 결혼은 안해요 아니 못해요..11월인데 반지도 없고 결혼사진도 촬영안했다면 드레스도 안봤을텐데, 지금이 88년도 입니까? 예식장에 준비된 사이즈 안 맞는걸로 입고 대충 기워맞춰입고 들어갈래요? 근데 드레스 준비안되어 있으면요? 집에 있는 잠옷 입고갈거에요? 청첩장은 찍었나요? 뭐 이런 집안이 다있지...? 저 같으면 결혼날짜 미뤘어요.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으니까요;; 신랑 정신차리게 이번주말에 웨딩박람회 있으니까 거기 한번 같이가서 현실을 마주보게 해주세요. 너무 늦었는데 쓰니나 신랑이나 사태파악을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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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예신 2020.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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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11월 예비신부인데여 코로나때매 다음년으로 미루려햇다가 부랴부랴 원래대로 하기로해서 청첩장을 10월초에 찍긴했지만 2월에 스드메 계약, 예식장계약, 4월 촬영드레스 가봉, 예랑 예복 맞춤, 5월 웨딩촬영, 8월 결혼반지 맞추기(빨라야 한달걸림) 10월말 본식 드레스가봉했는데도 식전영상, 본식순서, 혼인서약서, 신행예약등 못한게 아직도 많은데, 쓴이님 지금부터 평일 주말없이 진행한다해도 다음달에 결혼 무리일거같네여 . 식당 예약하기도 힘들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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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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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결혼미루겠어요..3자가 봐도 쓰니 예랑한테 진심이 안 보여요 근데 쓰니도 이미 들어가서 살고 있고 식도 안 올릴거고 가족친지 식사 자리는 그냥 인사만 하는거죠..이러다 혼인신고까지 하면 지금도 잡힌 고기 취급인데 혼인신고까지 하면 뻔하네요.. 자기 자리 자기가 만드는 거에요 인생의 중요한 결혼조차도 준비하는 노력도 성의도 없는데 앞으로 뭘 믿고 같이 사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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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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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서는 어차피 동거하고있고 식도 안할꺼니 급할게없다 딱 이생각일겁니다. 사진은 찍어서 뭐할꺼며 식당은 그냥 한정식식당 예약하면 그만이고 반지도 몇번끼지도 않을껀데 뭐가 중하냐 이느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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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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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저러면 여자라도 멱살잡고 가야되는데 이건 뭐 여자도 손놓고 있네 결혼준비 알아는 보신겁니까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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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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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11월 예신인데 결혼얘기 5월부터 나오자마자 박람회가서 일정 잡고 6월에 상견례하고 결혼반지 맞추고 촬영드레스 고르고 7월에 웨딩촬영 하고 8월에 사진 고르고 액자제작하고 9월에 청첩장 제작하고 이번주에 본식드레스 보러가고 액자받으러 가요.. 당장 다다음주가 11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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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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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거 보면서도 결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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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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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도 저러는데 애기낳을땐 더 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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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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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저는 글쓴님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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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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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ㅉㅉㅉ 혹시나 역시나 믿거 동거충 ㅉㅉㅉ 이래서 결혼식장 들어가기 전까지는 동거부터 하지 말라는 거지 ㅉㅉㅉ 믿거 동거충 ㅉㅉㅉ 말이 결혼이지 아직 혼인신고 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쉽게 쉽게 동거나 해주니까 저런 늙어빠지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한남충이나 만나지 ㅉㅉㅉ 이런 댓글 써줘봤자 어차피 저 한남충 안 버리고 데리고 살 거잖아 ㅉㅉㅉ 글 지우고 그냥 니 팔자는 니가 잘 알아서 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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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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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그런남자랑 결혼하려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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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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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망가라고말해주고있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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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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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책임해요. 결혼식이 저럴정도면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 감당못해요. 님이 뒷감당할 자신있으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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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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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 저런 남자라도 결혼하려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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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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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식 안 올린다고 했으니까 반지부터 맞추세요. 최소 한달은 걸려요.. 사진촬영은 어떤 촬영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결혼 스튜디오 촬영이면 최소 결혼식 3개월 전엔 찍었어야 했구요. 근데 식 안올리면 급할 것도 없죠.. 이미 늦은거 살면서 해도 된다고 보구요.. 제가 볼땐 그런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남편이랑 잘 살 자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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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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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거중인데다가 결혼식도 안하니까 늘어지는거 같은데? 결혼식이 있으면 그걸 골인지점 삼아서 이것저것 해나가게 되는게 있긴함.. 아무리 친지들 모여서 식사한다고 해도 무게감은 다를 수 밖에 없는거고. 결혼식이라는게 빠지니까 반지 적당히 끼면 되는거고~ 사진도 급할거 없고~ 이렇게 되는듯. 님이 먼저 일정잡아놓고 00일에 어디가서 반지보자. 00일에 사진촬영하자 하는식으로 통보하듯이 하면 되긴 할거임. 문제는 앞으로 살면서도 그래야 한다는 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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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2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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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남자가 게으름뱅이 좋게 말하면 낙관주의인데 계획과 걱정이 많은 사람입장에서는 열불터지지 나도 모은돈 0원인 사람이 나 만나기 전에 결정사 가입도 하고 나 만날때는 부모님께 인사가자고함 그래서 무슨돈으로 결혼하냐? 했더니 요즘 대출 안받아 시작하는 사람 없어^^ 이런다 헤어진 계기는 여행갔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나는 너가 하자는데에 토 안달께~ 이말로 모든 것 끝..ㅎㅎㅎ 근데 반전 ㅋㅋㅋ 나 여자임ㅋㅋ 동생폰번호 인증했더니 한.남마크 뜨는데 님은 제 전남친 주워갔나 ㅋㅋㅋ 게으름뱅이한테 아무리 ㅈ.ㄹ해도 소귀에 경읽기인데 잘해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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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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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쉽게 말하는 게 아니라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저라면 불행할 것 같습니다. 하나를 보면 그 사람의 태도 생각 가치관이 보인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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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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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년 전부터 준비해도 빠듯했는데... 스드메 예약하고 가장 빠른 촬영 날짜가 3달 뒤여서 엄청나게 촉박했어요. 촬영한다고 다음 날 사진이 뚝딱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결혼 하든 안 하든 일단 미루세요.ㅜㅜ 혼인신고는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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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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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더 좋아하니? 아님 너만 좋아하니? 상대방은 맘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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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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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이런대접받고 이런 남자만나지마라. 님하고 결혼하기 싫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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