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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거절하기 힘든 자리 어떻게해야할까요

2아무개9 (판) 2020.10.20 02:49 조회8,73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거의 4~5년동안 우울증과 약한 공황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31살이고 현재 혼자 살고있어요

혹시 저같은 증상을 지니신 분들은 거절하기 힘든 자리.. 어떻게 하시나요?
전 사람많은 곳을 가면 굉장히 힘들고 불안 증세가 심해집니다.
다행히 사람들 앞에서는 티를 거의 안내고 부모님도 전혀 모르십니다. 알리고 싶지도 않고 도움도 안되구요.
부모님께 지인이 걸린척 우울증에 대해 대화해본적이 있는데 정신이상자 취급을 하시더라고요. 그이후로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부모님이 친척 모임에 꼭 참석하라고 하셨는데..
2주 넘게 남았는데도 벌써 숨이 막혀요ㅠㅠ
이번엔 친척들 다 모이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핑계대지말고 무조건 오라고 하시네요.

부모님께선 제 증상을 모르시니 제가 매번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거절할때마다 매정하고 예의도없다고 생각하십니다.
근데 이건 제가 말을 안한거니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이번만큼은.. 아니 앞으로도 그렇긴하지만ㅠ
사람많은 자리를 최대한 피하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특히 부모님이 강요하시는 자리는 너무 거절하기가 힘드네요..
저같은 증상을 가지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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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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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부모님도 남얘기일땐 안좋게 보셨어요. 우울증은 한가한 사람들이 같는병이라고 우습게 보셨고요.. 근데 병원에서 우울증은 주위에 알려둬야 안좋은 사고를 막을수 있다고 해서 전화로 '치료받는 중이다. 사실 전화도 스트레스 받아서 안부전화도 내감정이 괜찮을때 하겠다. 아무것도 묻지말고 치료받고있으니 걱정말아달라정도로만 말씀드렸는데 자식일이 되니 안좋게 말씀않고 걱정하고 도와주시려 하더라구요. 큰도움이 아니어도 내가 억지로 밝은척하고 지내지 않을수는 있을거에요. 알리기라도 꼭 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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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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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하시고 앞으로 그런자리 만들지말고 생겨도 막아달라하세요. 님 얘기보니 이해해주실 부모님인것 같지는 않지만 당장은 못받아들이더라도 일단 아셔야할것같습니다. 저는 십년넘게 마음의 비타민 복용하고 상담도 지속적으로 받아요. 최대한 업무 이외에 자극받는 상황은 만들지 않으면서 치료 치유 계속해나가고 안전한 사람들과 관계맺는 연습 천천히 해나가요. 가족들이 도와주긴 힘들어도 방해는 하면 안돼죠. 부모님이 이상하게 반응하시면 부모님과도 당분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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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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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이야기하세요~
혹시 이상한 소리로 몰아가면 같이 병원한번 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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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날쏘고가렴 2020.10.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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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이겨내는하는것 열심히 부딪혀 극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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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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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고 공황장애&불안장애 있어요. 수년동안 약 복용하고 있구요. 저는 불안장애가 극심해서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아쿠아리움, 버스 등에서 극심한 호흡장애가 나타나고, 업무중에도 한번씩 나와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매우 많아요. 요즘은 그런 증상이 드물게 옵니다만.. 이러다가 또 갑작스레 찾아와요. 저는 부모님한테 말 안하고 있다가, 한번 패닉와서 응급실 실려간 이후에는 다 말했어요. 이런 말 하는거 불효하는거 알지만, 나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죽을만큼 힘들고 우리 아이때문에 살고싶으니까 나는 내 상각만 할겁니다. 라고 말씀드렸네요 (엄마가 많이 예민한 성격이어서 언어적 스트레스를 많이 주심) 일단 정신병자 취급을 하든 어쩌든 간에 가족에겐 이야기를 하세요. 저도 회사 및 지인들에게는 밝히지 않았어요. 귀찮아지고 색안경끼고 볼까봐서요. 그리고 그 자리에는 저라면 그냥 안나간다 통보할듯요. 내가 먼저 살고봐야죠. 이렇게 괴로워하는데 굳이 그 자리에 오라고 할만큼 중요한 자리도 아니잖아요. 쓰니는 지금 아픈 사람이에요. 쓰니 생각부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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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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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그자리 피하고 싶으면 부모님께 우울증인거 말씀드리겠음

우울증이라 의지도 떨어지는거 아는데
상황을 변화 시키고 싶으면 본인도 뭔가 최선을 다해야 해요
피하지만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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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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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말 미안합니다만 아직 살만하니까 숨기고 그 앞에서나마 괜찮은 척이 되는 겁니다. 내가 죽을 것 같으니까 그 앞에서 발작처럼 소리소리 지르게 되더라구요. 폭식증 까지 겹쳐서 힘들어하던 나한테 저건 사람 아니라는 부모님이 속마음이야 모르겠지만 그 다음부턴 적어도 겉으로는 내탓 안합니다. 참을만하면 지금처럼 맞춰 사시고 죽을 것 같이 힘들다하면 그래 나 정신이상자니까 나 힘든데 보태지만 말아달라는 마음을 먼저 가지셔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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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0.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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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님 상태 정확히 애기하고 같이 이겨나가야지~~계속 핑계만 대면 님만 나쁜사람되잔아~~병애기하면 부모님이 중간케어할거고~~내자식 아프다는데 정신병자취급하겠어여??애기 하고 치료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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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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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안하고 숨기니까 병이 안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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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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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척들 다모이는 아주 중요한 자리가 뭔데요? 장례식? 조부모님 돌아가시기 전 유언듣는 자리? 님 부모님도 참 억지부리시긴 하는거 같은데, 자식한테 들은바가 없으니 그러시겠죠..? 병은 알려야 하는거에요. 작은 병이든 큰 병이든! 아무리 부모한테 이해를 못받을지언정 말은 하고 정확한 이유를 대야한다고 봅니다. 설마 억지로 그 자리 참석하는건 아니겠죠? 그러다가 공황발작이라도 오면....어휴ㅠㅠ꼭 미리 알리시고 참석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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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 2020.10.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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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이야기 하고 빠지세요 힘든데 가는것도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입니다. 부모님이 알면서도 나오라고 는 하지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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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 2020.10.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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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1년넘게 공황장애와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어요. 물론 병원가서 약도 처방받고 상담도 꾸준히해오고 있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본인이 아닌이상 다른사람들은 자기일이 아니니깐쉽게물어봐요 진짜 공황장애증상이 나타나냐 하고 궁금해하고 물어봐요. 본인은 정말 힘들고 괴로운데, 공황장애때문에 정신을 잃고 쓰러질때 딱 이젠 죽는구나 싶었는데 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은 정말 모르죠. 그러니깐 가족들에게 얘기하시고 도움도 받으세요. 창피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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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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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1살
부모에게 얘기하니 정신이상자 취급.

러니까 부모에게 내가 그 정신이상자라고 떳떳하게 얘기를 하세요.
그래야 친족모임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뭘 실수할까 싶고 창피해서 오지 못하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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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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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까지 심한공황장애 겪고잇어요 약을 2년정도 먹고있어요 저는 다행히 친척이그의없어서 누구한테강요받거나 잔소리하는사람없어요 남친은있구요 저랑완전같아서 글 남겨요 공황장애 나 우울증 이질환에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그냥꾀병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정작 본이은 특정한 환경서 죽을거같은 공포를느끼는데 님 부모님이 이해못할수도있어나 지금너무힘들다 증상을정확하게말해주고 안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 사람많는 아울렛한번같다가 증말 즉다살아난기분 다행이 남친이 다이해해주고 최대한 저한테 맞춰줘요~쓰니님보면 안쓰러워요 치료도 잘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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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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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에게 말해서 도움 받으셔야 해요.
남 얘기처럼 하니까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겠지만, 그게 당장 당신 딸이라고 하면 태도가 달라지실 거에요.
조금만 관심 있으셨다면 연예인들 공황이나 그런 걸로 활동 하기 힘들다고도 쉬었다 나온 사람들 많습니다. 약 먹고 있다는 사람도 많고요.
부모한테 말 못하면 도움 받기 힘들어요, 절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부모님께 공황장애에 대한 전문가가 객관적인 설명, 치료 방법 등을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 찾으셔서 보여드리고, 지금 상태 이야기 해요.
그까짓 친척 모임이 중요합니까? 딸이 아픈데. 보통의 부모라면 지금껏 몰랐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 피눈물 흘립니다. 지금은 본인들에게 닥친 일이 아니고, 모르시는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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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0.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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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가까운 친구도 이런경우여서 친구인 저 조차 굉장히 조심스레 대했는데 그 친구 부모님 마인드가 우울증은 나약한 사람들이나 걸리는거. 그럴수록 계속 부딪혀서 이겨내야한다는 마인드....결국 본인이 살고싶어서 부모님을 안보고 살아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건강이에요. 친척모임 안간다고 큰일 생기는거 아니니까 본인의 마음을 더 다독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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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2020.10.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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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 다 모이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챙길 만큼
소중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저라면 가족들한테 상황을 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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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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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우울증ㆍ공황장애 둘째치고 부모님한테 끌려다니지마세요. 병원은 님을 위해 다니시고요. 우울증은 몰라도 공황장애는 약드셔야해요. 30넘은 자식에게 가족모임도 아니고 친척모임에 오라말라예요? 가고말고는 님의사에요. 솔직히 좀지나고나믄 직계가족빼곤 걍 남이에요. 불편하면 이유도 굳이 말할 필요없어요. 가만있다 당일못간다 간단히 문자보내고 신경쓰지마시고 님 시간 보내세요. 별걸 다가지고 좌지우지다하네요. 공황장애없는 자식두 이딴식으로 찍소리말고 모여라. 등등 이런식이면 엇나겠네요. 뭐대단한 인간관계라고 모여라말라에요. 불펵하면 패스하세요. 님편한대로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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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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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자살면서 직장이랑 이러저러 스트레스로 힘들어서 숨도 안쉬어지고 사람들 틈에선 막 식은땀흘리고 그랬는데, 약도 먹고있었고 정신과 상담도 받고있었지.
엄마가 모를 때 집에 내려가면 난 쉬고싶어서왔는데 그게안되서 크게 싸우기도 했어.
물론 약먹고 병원다니는건 모르실때야. 그러고나서 내 증상이 너무 심해지고 점점 예민해지고 엄마랑 대화가 안되니까 그냥 속시원하게 울면서 털어놨더니, 얼마나 힘들었냐고 안아주시고 엄마도 울었어. 그 뒤로는 엄마가 약은 챙겨먹었냐 물어봐주시고, 병원도 꼬박꼬박 잘다니고 하다보니 벌써 약끊고 가족들이랑도 잘지내!!!!!!!!!!!!!!!!!!!!!!!!!!
개나리님 말처럼 가족은 가족이야. 가족한테 말못하면 그만큼 힘든게 없거든. 약먹어도 그때뿐이고. 근데 가족들한테 알리고 나니까 정말 속이 후련하고 점점 치유되어서 지금은 약없이 잘자고 사람들 많은 틈에서도 잘다녀!!! 그러니 걱정말고 엄마한테 속시원하게 털어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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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나리 2020.10.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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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과 대화하는 수 밖에 없어요. 부모님은 내 자식이기때문에 괜찮을꺼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병원을 다녔으면 의사선생님이 알려주겠지만 그게 아니면 대화로 지금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드리는 방법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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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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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트레스 받는 모임이나 일 같은걸 참고 하다보면 공황장애가 더 심해져서 나중엔 사회생활 자체가 힘들어질수 있어요 부모님께 지금 상황 다 오픈하고 병원 치료 받으세요. 상황 다 감추고 주변에 맞춰주고 거기다 병원치료까지 안받으면 나중에 정말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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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ㄱㄴ 2020.10.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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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정신병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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