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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가 실수한걸까요?

쓰니 (판) 2020.10.20 08:39 조회2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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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소 환경업체에서 4년간 근무 중인 34살 남자입니다.

몇달전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따놓고 전기 관련업체로 이직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아버지 친구분께서 소개해주신 모 중견기업 공장의 전기설비 팀의 막내로 들어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낙하산까지는 아니지만 실무진에서는 거의 서류합격이 확정적이었던것 같고 면접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이력서를 보냈더니 인사팀에서 제 이력서는 걸러졌습니다.

제가 전공이 전기나 환경 쪽이 아니라 언론학을 전공했던지라 지역신문에 기자로 근무했던(근무기간 1년미만) 경력을 적어놨는데 인사팀에서는 기자 경력이 부담스러워서 절 채용하지 않겠답니다.

전기 경력이 없어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아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아니 고작 기자 경력 그것도 지역신문에서 1년 미만 근무경력 있다는게 발목 잡힐 일인가요?

연매출이 수천억원을 넘는 회사가 이렇게 그릇이 작은 회사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니 한달동안 맘 졸였던게 허탈해집니다...

제가 기자경력을 적은게 정말 실수한걸까요? 아님 이 회사가 그릇이 작은걸까요? 제가 실수한거라면 앞으로 이력서에 기자경력 적으면 안되는건가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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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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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정신차려라 2020.10.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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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지역신문에서 기업체에 금전요구하는 사례가 많죠. 그런 영향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하기 아랫 댓글처럼 내부고발자 가능성도 염두해 두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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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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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력도 문제지만 언론학 전공이 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연매출 수천억 넘는 회사라면 더더욱 공대 출신이 줄 서서 들어가려는 회사일텐데... 전기관련 이직하고 싶다면 대학원이라도 나오시는 게 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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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잘모르지만 2020.10.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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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세에 전공도 엉뚱한 거인 사람을 굳이 막내로 뽑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전기 전공하고 나이 어린 사람들도 많잖아요. 인사팀에서 따로 뽑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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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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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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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현실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잡혀들어간 범죄자들중에 어떤 이들은 공장취직후 한달 좀 안된 때에 이러저러한 부분들에서 규정위반이니 신고하겠다고 해서 사장들에게 돈뜯고 나가죠. 법규는 많고 새로 생기는 규정들도 많으니그런데 취약한 제조공장 가서 협박하는거죠. 그런데 일부는 취업도 안하고 기자라고 하며 협박해 돈뜯고 지방에선 진짜 지역지 기자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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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20.10.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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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으로 나가야지 상극으로 나가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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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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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자경력보다는 무경력이 문제 인듯요 전기산업기사외 다른스펙 없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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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10.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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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도 그렇고 워낙에 기자나 언론종사자들 이미지가 안좋아서 왠만하면 남들이 다 알아보는 기자 정도 아니면 어디가서 기자였다고 안하시는 게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 게다가 지역신문 기자들 수준과 양태를 기업들이 모르나요 법무팀이나 홍보팀 꾸려서 쉴드 칠 여력이 되는 손꼽는 대기업들 말고는 쓰니 같은 이력 탐탁하게 여기는 직장은 없어요 차라리 전공을 살려 홍보팀이니 사내 잡지라도 발간하는 기업군에 지원하고 복수전공으로 전기쪽 자격증이 있다고 어필 하시는 게 훨씬 빠를 거예요 결혼이나 중매를 서도 기자를 사위 며느리 삼겠단 집 거의 없어서 끼리끼리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심지어 사돈 될 집안이 유수의 온론사 국장급 집안인데 찜찜하다고 틀고 다른 집안하고 결혼 시키는 거 봤어요 요새는 게다가 인터넷 사이버 언론들이 많아서 솔직히 예전처럼 퀄리티 있는 직업으로 쳐주질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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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020.10.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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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일 뿐일겁니다
경력이 더 화려해도 똑같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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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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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경력이 부담스러워서 안 뽑는 회사라... 오히려 조상신이 도운 거 아닌가요?? 딱 봐도 구린내가 나는데. 까놓고 말해서 제대로 굴러가는 회사들은 기자 경력 ╋로 침. 나중에 역으로 언론 인맥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그리고 사실 지역지 정도면 메이저급도 아니니 -든 ╋든 아예 신경 안 쓸 가능성이 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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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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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근무기간1년 미만은 이력서 안적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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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0.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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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실수 맞아요 앞으로 언론사 입사 아니면 그 경력 넣지 마요 공장 들어갈 때도 대졸이력 안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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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2020.10.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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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짜리 매출액 가지고 있다는 회사라면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 회사인데 경력직 뽑을때 출신학교와 학과 보는게 당연하죠... 비전공자라면 인력난 아닌이상 서류전형에서 떨어지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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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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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담이 어떤 부담인건지를 잘모르는것 같네요. 다 같은 조건인데 어디 뭐 하바드 박사학위자가 지원했다라고 쳐봐요. 그 직종에 맞는 경험과 학력을 넘어서서 부담되다는 그런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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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색정보통 2020.10.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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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뽑고싶지않았는데 어쩔수없이 채용하려다가 옳타구나 이거구나 하고 트집 잡아서 채용 거절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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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지만 2020.10.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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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세에 전공도 엉뚱한 거인 사람을 굳이 막내로 뽑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전기 전공하고 나이 어린 사람들도 많잖아요. 인사팀에서 따로 뽑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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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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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력도 문제지만 언론학 전공이 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연매출 수천억 넘는 회사라면 더더욱 공대 출신이 줄 서서 들어가려는 회사일텐데... 전기관련 이직하고 싶다면 대학원이라도 나오시는 게 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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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2020.10.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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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지역신문에서 기업체에 금전요구하는 사례가 많죠. 그런 영향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하기 아랫 댓글처럼 내부고발자 가능성도 염두해 두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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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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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르신들은 아직도 기자 하면 운동권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을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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