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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의 갑작스런 이혼요구..

ㅇㅇ (판) 2020.10.20 17:40 조회375,29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눈팅만 하다가 제가 여기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저희 부부는 애는 없고 6년째 알콩달콩 결혼생활중이었습니다.
서로 직장이 있어서 평일엔 같이 집안일하고
토일엔 카페에 가거나 쇼핑을 하거나
항상 붙어지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정말 사이좋은 부부였습니다.

저 33 남편 32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에 할말이 있다면서
갑자기 혼자가 되고싶다고 하네요
합의 안해줄거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이혼하겠답니다.
청천벽력이었죠. .
요 3일간 저는 울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자기 마음은 굳었다면서 반드시 이혼하겠답니다.
직장에서도 상사한테만 상담하고
티 안내려고 울음 꾹 참고 일에 매진했습니다.

이유도 참 ..
다시는 결혼 못해도 좋으니 혼자살고싶답니다.
집 지은지 1년밖에 안됐는데..
너무나 애정깃든 첫 주택이었는데
다음달엔 집 구해서 나가랍니다.

시부모님이랑도 정말 사이 좋았는데
어제 괜찮냐고 미안하다고 전화가 와서
서러워서 꺼이꺼이 울기만 했습니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바람난건 아니라고 하는데
뭘까요..
권태기가 아닐까 조금만 서로 거리를 두고 기다려달라 말해도
권태기 아니고 헤어지고 싶다고만 하네요ㅠ
절대로 결혼생활을 이어갈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순순히 이혼해야 할까요
그러기엔 이 집에있는 모든것에 추억이 깃들어있어서
너무 힘듭니다 ㅠ

오죽하면 창문에 달린 커튼을 보는것만으로도
같이 사러갔던 추억이 밀려와서
그저 눈물만 납니다.

남편 마음을 되돌릴수 없는건 잘 알고있지만

이혼 별거 아니라는 말이 듣고싶습니다 그냥..
시간이 약일까요?
시간이 지나면 제 안에서 남편이 못된놈이 될까요.

ㅡ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ㅡㅡ

남편이 재혼이라는걸 쓰는 편이 좋다는 댓글을 읽고 추가합니다.
남편은 23살에 결혼해서 전처와의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그러나 별로 신경은 안썼습니다. 오히려 아이가있는데 몇년째 만나질 않아서
만나러 가는편이 어떻냐고 몇번 얘기는 했었습니다
어쨌든 아이의 아버지니까요..

만약 바람이라면 전처와의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구속이 심한 여자분이였으니..
그냥 자유가 필요한걸까요

주작이라는 글도 있던데
뭘로 증명해야할지 방법도 없네요.

이혼이 결정난 지금
단지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인터넷상이라도
작은 위로를 바랬을 뿐입니다.

외롭네요.
좋은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추추가ㅡㅡㅡㅡㅡ

이렇게까지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예상도 못했었습니다.
그냥 남일인데 화내주시고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고구마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렵니다.
어젯밤에 좀 정신차리고
사실 술을 엄청 드링킹한 상태였지만요ㅋㅋ ㅠ
제정신으로는 잘 얘기가 안될거같아서. .
집 구하고 가구장만하는건 돈 다 내주겠답니다.
제가 해온 혼수도 몇가지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원룸살려면 다 가지고 갈수가 없어서 ㅠ

흥신소 알아보라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까지 하기엔 제 지갑과 정신이 더 피폐해질것같네요ㅠ

집 명의도 남편이고 대출도 남편이라 제가 집을 가질 권리는 없을듯 합니다.
돈관리도 정말 서로 각자해서
분할할만할 재산도 없어보입니다.
생활비는 남편이 거의 관리하는 식이었는데(남편연봉이 제 두배보다 많습니다)
제가 번 돈 남편한테 맡기기는 싫었습니다. 혹시나 남편이 죽으면 자식이랑 분할해야 하니 좀 찜찜한 면이 있어서.
제가 상간녀 아니었냐는 댓글도 봤습니다 ㅎ
아닙니다. 전처와 이혼한건 애가 돌도 안됐을 시기여서..

그냥 잊고 새출발 하라는 댓글들이 가장 고마웠습니다.
오늘은 눈물이 안나오네요. 정신차리고 남자보는 눈도 기르겠습니다.
사이다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다시 일에 매진하러 가겠습니다 ㅠ

선플도 악플도 감사했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언젠가 또 후기글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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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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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폈다고 얘기하는인간 절대본적없음 갑자기 이혼 분명여자있음 증거 몰래 찾아보세요 절대 들키지말고... 아님 이혼하고싶으면 집 재산모두 부인이 갖는걸로하고 이혼하세요 억울하게 당하지마시구요 내가 믿고 살던남편 내가알던 사람아닐가능성 높아 부인몰래 뒷구멍으로 딴짖하는인간 많아 남편이 하는얘기 절대믿지마세요 믿는도끼에 발등찍이는일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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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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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퍼 바람 ㅡ ㅡ 잘 지내다가 혼자가 되고싶다고? 상간녀가 임신이라도 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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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0.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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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사람 사서 붙일겁니다. 남편의 꿍꿍이를 알겠다는게 아니라 그래야 남편이랑 상간녀한테 위자료를 맏을 테니까요. 책임감 없는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고 값어치 없는 남편입니다. 남자가 여자가 있든 없든 상관 없이 쓰니 나이도 어린데 저런 남자랑 사느니 이혼 하세요.너무 일찍 결혼해서 못해본 것도 많을텐데 어학연수든 유학이든 가보시고 혼자 배낭여행도 가보시고. 사실 이혼하면 더 즐거운 인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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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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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누가 갖다버린걸 왜 새것처럼 썼어요
하자있는건데.
이유없는 헤어짐이 어딨어요.
갑지가 무슨 이혼을 하자고 하고, 이유도 없이 이혼당하는 여자는 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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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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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상황이라면 바람이라고들 이야기하죠.. 쓰니글 보고 제가 썼나햇어요. 저는 초혼이지만.. 2년 연애.. 4년 결혼생활 중에 갑작스레 남편이 이혼하자했는데 혼자살고싶다고..그게 이유였거든요. 마음도 너무아팠고, 슬펐고 힘들었지만.. 마음떠난사람 잡아서 뭐하나 하고 저도 이혼동의해서 합의이혼했어요. 혼자산지 지금 몇달 되었는데..주변사람들은 다 바람아니겠냐고했지만 그사람은 정말 혼자 살고싶었던거 같아요. 몇달이 지난 현재까지만 봤을때는요. 혹시모르죠 정말 바람인걸지도.. 추후에 알게되면 열받기도하겠지만.. 저도 마음정리가 되버렸는지 그러던가말던가.. 이제남남인데.. 라고 생각해요. 혼자 사는 지금이 저도 편하거든요. 전문직가진 여자로써, 애낳고할생각에 내 커리어 어느정도는 포기할 생각하다가 앞으로 점점 더 커리어쌓을수있고 전진할생각에 신나요. 시댁 신경안써도되고, 일하는 며느리 연락없다고 눈치 안봐도되고~퇴근하고 남편 뒤치닥거리안해도되고.. 남편도 같이한다해도 여자가 더 많이하게되는게 현실이잖아요 ? 남편한테 잔소리안해도되고 내 마음대로 살아서 지금이 더 만족스럽네요!이혼 요구한 남편에게 고마운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쓰니님도 마음떠난사람 혼자살고싶다는 사람 그냥 쿨하게 보내줘버리고 쓰니님 인생에 투자하세요!즐겁게 사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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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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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6년차 부부라 마치 제가 들은 통보마냥 가슴이 뛰고 속상하네요ㅠ그래도 저라면 이유라도 알아야 될것같아요ㅠ 무슨 연애하고 헤어지는것도아니고 결혼이 장난이랍니까 자기 인생만 있냐구요ㅠ 자기는 두번째라 좀더 쉬울지 몰라도 이건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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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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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3살 아직 젊습니다!!!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진부하겠지만 그놈의 시간은 정말 1년 2년 3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힘내세요 ㅜ 일방적으로 마음을 끊긴 그 상황 저도 잘 알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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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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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잘 생각했습니다. 싫다는 사람이랑 살아서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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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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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미친ㄴ아닌가 그럴거면 재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멀쩡한 남의 여자 이혼녀 만들고 이혼도 처음이 힘들지 이젠 일도 아닌가보네요. 저러고 얼마 있다 또 여자 만난다 백퍼. 지금도 말은 아니라는데 누군가 맘에 담아 둔 여자가 있을지도 모르지. 자기가 혼자 된 다음에 다가가려고 준비하는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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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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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젊으시니까 또 좋은사람 만나실거에요. 한참 지나고보면 잘 헤어진걸 수도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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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020.10.3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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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맹탕이네~ 갑작스런 이혼요구에 그래 해줄께 하시겠다고요? 챙길건 더 챙기고 나가세요~ 남에 인생에 상처를 줬으면 응당한 댓가가 있어야지~ 부모까지 그러는걸보면 애와 관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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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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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트레스핑계대고 손놓다가 나중에 진실을알고..뒷목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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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2020.10.2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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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 사람이 동의할때 합의 이혼은 자유로운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원하는 이혼은 상대가 유책배우자일때만 됩니다. 쓰니가 유책사유로 집히는게 없다면 남편이 변호사를 사도 그냥 변호사 산거지 맘대로 이혼 못합니다. 변호사도 막상 들어보면 힘들다 할걸요? 지금 먼저 할게 님이 변호사 상담받고 조언받고 이혼 안해주면서 버팅겨야죠. 집에서 뭉개고 계시고요. 남편이 내쫓으면 그것도 증거요, 남편이 집나가서 안들어오면 그것도 유책 증거거든요? 변호사 사고 남편이 본색 드러낼때까지 절대설설 기면서 빌지는 않되, 모든 말과 행동을 나는 이혼 하기 싫은데 너 왜그러냐 이혼이 그렇게 쉽니? 나는 동의 못하니 알아서 생각하렴 집은 니 명의여도 아직 부부니까 나도 여기 있을 권리가 있단다 해야함. 녹음 잘 따고 피임잘하고 혹시라도 남편이 폭력쓰면 망설임없이 112불러서 신고기록 남기고 병원가서 진단서 다 떼고. 그래야 위자료 더 받고 재산분할 더 받아요. 왜 님이 갑인데 쫓겨나는것처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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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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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갑자기 이혼 요구. 사랑했다면 지가 출가라도 할 맘이라면 지가 나갔을텐데.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지 집 다 챙기고 지 살아야겠다는 이유로 짐 싸서 나가라고 하는건 그냥 모멸감을 줘서 충격받게 하는것 같은데요? 사랑하지 않게 됬으니 그건 니 죄다 너란 존재의 잘못이다 이거잖아요. 만약 님이 결혼에 회의가 들면 본인이 나가지 나 살아야 되니까 집 비워줘 이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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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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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처의 구속이 심했다하는데.. 왜 심했고 무슨 이유로 이혼 했을까?? 쉽게 아혼 해주지말고 뒷조사 먼저 해보시길!! 바람났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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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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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 마저 그런 태도면 바람난 여자에게서 애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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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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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처가 매우 구속이 심했다는건 남편 일방의 말일 뿐 곧이곧대로 믿나요? 그 때도 남편이 바람 피워서 돌 정도 아이 키우느라 정신 없는 전처가 그래도 이혼 안 하고 살겠다고 남편한테 전화 한 번이라도 더 했던걸 구속이 심했다라고 말한건 아닐까요? 있는 집 딸 아님 능력 있는 여자 아니고선 그 나이 대의 아이 양육하기 벅차다는거 알텐데 이혼에 동의한거 보면 정말 심각한 사유가 있었을겁니다 그냥 그 남자는 결혼에 안 맞고 3년에 한 번씩 여자 갈아치워야 하는 남자일거에요 님은 좀 오래 갔군요 6년이라니... 암튼 버리세요 바보 같이 당하지 말고 뭐라도 건질거 건지고요 이혼녀 만들었는데 억울하지 않습니까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내가 우습냐 이 색갸 죽여 버릴까 이런 말이라도 하세요 커튼 보고 울 정신은 어딨습니까 에휴... 모자란건지 순수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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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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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 보니까 진짜 답답해서 속터질 것 같다... 혹시 모를 대비 하나도 안하고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주는.. 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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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0.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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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등신같으니까 재혼남이랑 결혼을 해서도 이혼을 당하지 아혀 6년동안 행복?ㅋㅋ혼자 무슨 영화찍어요? 등신짓은 혼자 다하고 님같은 사람때문에 개쓰레기들이 개짓거리를 해도 우왕~ 이렇게 하면 먹히는 구나하고 안 없어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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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0.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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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사람이 또 있네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다른게 있으면 저희는 초혼이었고 전남편 연봉 저랑 비슷한거? 연애때 전남편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 같이 치르며 이미 그집 며느리 됐고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엄청 잘해줬어요 셋이 해외 가고 쇼핑 다니고 시누이 시집가고 지방 갈때 진짜 친언니처럼 울고 그랬는데... 근데 그런거 진짜 다 소용 없더라구요? 남자들이 원래 그런건지ㅋ 시누이 애기 돌잔치 갔다오던 날 갑자기 하는 말 아니라고 이혼하자 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웃으면서 계속 진심이냐고 물었는데.. 말 없이 집에와서 이유 물었더니 본인 가족들과 잘 지내고 좋은 가정 만들어 준 거 너무 고맙고 행복했는데 본인은 결혼생활하고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며 나랑 헤어진다면 평생 혼자 살겠다고 하더라구요 직장도 그만 두고 멏 년간 여행도 다니고 싶고 계획 없이 책임 없이 살고 싶다구요 근데 결혼전에 가족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정을 소중하는 사람이었거든요 회사에 여자 단 한명도 없구요 50여명있는데 다 남자고 주말도 늘 저랑 함께였구요 가뭄에 콩나듯 친구 만나고 그마저도12시전 귀가에 술도 못 마셔요 소주 한잔만 먹어도 얼굴 벌게져서 자는 사람인데.... 그래서 저는 더 의심 못 했어요 일단 알겠다하고 기혼자들 많은 까페에 하소연 하듯 글을 올렸는데 모든 리플이 다 여자 있다 였어요 남자분들이 많은 곳이었는데 남자는 절대 여자 없이 싸움이나 다툼없이 평화로운 가정을 깨지 않는다며 그건 진리라구요... 어차피 이혼하기로 마음 먹은거 딱 일주일만 뒤 밟으라고 댓글이 달렸는데 솔직히 그거 보고도 저는 그래.. 글로만 보면 이사람에 대해 모를 수 있지.. 해서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 어찌저찌 저는 시어머니가 소송하라고 해라 그때까지 본인이 책임지고 설득한다 였어요 자기만 믿으라구요 솔직히 그때 마음이 너무 황폐해서 그냥 합의하고 좋게 끝내며 관계를 좋게 유지하다가 재결합 가능성을 엿볼까 이런 생각도 있었는데 시어머님 완강해서 소송하라고 질러 놓고 저는 시댁 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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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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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위자료 소송한다고 많이 받을 수 있을거라 착각하네 다들.. 꿈 깨셔.. 울 아빠 13억짜리 집만 세 채에 강원도에 별장 있고, 수도권에 땅있고 내가 아는 재산만 이 정도인데 울 엄마 2년 동안 위자료 소송해서 1억 받았다 ㅋㅋ.. 다들 쥐뿔도 모르면서 입만 살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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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10.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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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요 후기글 안쓰셔도 될듯..고구마 안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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