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엄마가 딸을 질투하는걸까요?

참이슬 (판) 2020.10.21 15:07 조회15,17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예를들어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 엄마도 덩달아서 다이어트를 해요 

건강을 위해 하면 좋겠지만 저희 엄마는 연세가 60초반이라 다이어트보다 건강하게 운동하고 맛난거 먹고 너무 마른것보다는 살이좀 있는게 보기좋거든요 

근데 외모에 너무 집착을해서 매일 밥을 많이먹어야 두끼만 먹고 한끼먹는날도 많아요 그래서 살도 엄청 많이 빠졌거든요 

그리고 제가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진짜 1년에 한번 매직을 하는데요 

제가 매직을 하고오면 엄마도 갑자기 파마를 하거나 속눈썹 연장등을 하고옵니다.

10대때는 같이 목욕탕을 가면 트리트먼트를하고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서 엄마 내머릿결 좋지 하고 물어보면 괜히 화내고 짜증부려서 

엄마앞에서는 화장도 절대 안하고 머리도 맨날 부스스하게 있게됩니다. 

같이 목욕탕도 안가요 괜히 엄마 질투심을 건드려서 저한테 불똥튈까봐요 

일부로 안좋은 모습 보이고 아픈모습보이고 다친거 보여주고 

피부 트러블난거 보여주고 머리결 망가진거 보여주면 저한테 짜증안부리고 오히려 잘해줄때도 많아요 

그래서 스스로 망가져가는 느낌도 들긴해요

몇년전에 제가 제가 번돈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그걸 보더니 한두달만에 엄마도 쌍꺼풀 수술을 하기도하고요 

자꾸 저를 딸이 아니라 경쟁자로 느끼는것같은 느낌에 신경이 쓰이는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다른 엄마들도 그러는지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5
50
태그
5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0.23 09:11
추천
58
반대
2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 경쟁자라니.. 너무 간거같은데... 그냥 딸이 예쁘게 꾸미니까 어머니도 덩달아 꾸미고싶은 마음인거같은데요.. 그리고 어머니가 그렇게 하시더라도 보통 딸들은 엄마도 해봐~ 엄마도 했네?? 하면서 더 칭찬해주지않나요?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00 2020.10.23 08:42
추천
50
반대
3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엄마를 질투하는거 아니고?? 남들 다하는 쌍수, 파마랑 속눈썹 연장 아니냐... 너 할거면 엄마랑 손잡고 가서 같이 하면 안돼?? 여자는 80살 90살 되도 여자다. 주변 보면 딸 있는 엄마들은 딸래미랑 같이 쇼핑도 가고 잘 꾸며서 젊게 살던데... 넌 심뽀가 왜 그모양인지... ㅉㅉ 엄마 진심 불쌍.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10.23 08:40
추천
45
반대
1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혹 그런 엄마들이 있더라고요ㅠㅠ 따로 사는 게 답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10.23 13:47
추천
2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 웃긴다 세상에 자식 학대하고 죽이는 부모도 있는 것처럼 시기 질투하는 부모도 있을건데 쓰니가 이상한것처럼 몰아가네 그러니까 손민수들이 극혐인거야 본인만 조카 신경쓰이고 짜증나고 어디다 말할 수도 없게 만듦 남한테 말하는 순간 조카 예민한 또라이 되니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3:3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참 ㅈㄹ도 풍년이다.
답글 0 답글쓰기
2020.10.23 13:09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그러는게 왜 싫은지~ 저희엄마도 제거 입은옷 이쁘면 사달라고 하시고 피부과 관리받고 오면 엄마도 해달라고 해요. 늙어도 여자입니다. 나이먹어도 얘쁜옷 입고싶어 다이어트 하고요.
답글 0 답글쓰기
냠냠딱 2020.10.23 12:5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근데 저는 제가 보톡스 같은거 맞고 좋으면 엄마 데려가서 하는데..? 네일은 엄마가 귀찮다고 안한다고 해서 안해도 피부과는 엄마 데리고 가요 제가.. 엄마는 해주지도 않을꺼면서 파마한거는 왜 자랑해요? .. 별 지 랄 같은 소리를 다듣네.
답글 0 답글쓰기
수수수 2020.10.23 12:4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엄마 봤음 딸이 하는거 다 따라하고 아빠랑 얘기하는것도 질투하는 엄마있음 친딸 맞나싶을정도록 아빠한테 이간질도 시키는 엄마있더라 여기 사람들 너가 잘못이라고 엄마챙기라고 하지만 직접 안느껴보고는 모르는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2:4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시모가 그랬음. 나는 나한테 그래서 며느리니까 그런줄 알았는데 딸한테도 질투하고 화내는거 보고 깜놀. 딸집에 집들이갈때 내가 집값말해주니 문앞에서 엄청 부들부들 떨다가 겨우 화 가라앉히고 집 들어감. 그나마 사위있어서 참음거임.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2:4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도 그래ㅠㅠ 내가 잘나고 잘될 때는 지 잘난 맛에 산다고 욕하고 깎아내리고 본인이랑 비교하면서 막 뭐라 함. 지금은 최근 몇 년 힘들었는데 그 때 보다 잘해주고 그러면서 또 본인이 못 가졌다 싶은 부분은 질투하고 어떻게든 깎아내림. 나가 살 때가 제일 좋았다. 나가 살면 관심을 별로 안 보이더라고. 눈에 보이니까 더 하는거 같더라. 독립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2:42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 자체가 역겹다 사회생활 가능?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10.23 11:25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든 엄마가 모성애가 넘치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성역도 아니다.

세상에 엄마가 몇명인데
다 엄마는 기본적으로 이럴꺼라고 생각하냐?
물론 엄마 중에 대부분은 자식을 위해 헌신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는

아주 상식적인 얘기도 무조건 물어 뜯으려고 달려드는 애들은
그냥 인성이 터진건지
아니면 머리가 나쁜건지 모르겠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1:19
추천
2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을 질투한대ㅋㅋㅋ어머니 억장 와르르ㅜ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1:18
추천
3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 좀 챙겨.. 엄마는 젊었을때 그런거 안해보고 사셨을수도있잖아
그래서 딸 하는거보면 좋기도하고 그때 그시절의 내가 안타깝기도하실수도있지..
게다가 60초되시면 50대 갱년기보다 몸이나 건강자체가 확 노화되서 2차갱년기라고 해야하나.. 50대랑 다르게 외로워하시더라
우리엄마도 60초인데 얼마전에 이가 흔들리고 많이 상했거든
병원갔더니 그냥 흔하디흔한 노화증세라고 하니까 완전 풀죽어왔길래
그냥 아무날도아닌데 미용실가서 같이 머리하고 염색하고 드라이하고 자동차극장가서 영화보고 들어왔었어 엄청 좋아하시더라 그날저녁 맥주한잔하는데 자기 외롭다고 하더라 엄마가 내 나이였으면 훨훨 날아다녔을꺼야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하고싶은거있으면 꼭 뭐든 실행해보라고 하더라
이런거보면 엄마마음좀헤아려줘 세상에 계모도아니고 딸을 질투하는 엄마가 어디있어
답글 4 답글쓰기
쓰니 2020.10.23 11:1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저정도로 무슨 경쟁자여요.... 그냥 딸이 꾸미니깐...나도 한번 꾸며보고싶은거지
엄마도 사람이랍니다
답글 0 답글쓰기
00 2020.10.23 11: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도 여자에요 함께 시간 많이 보내주세요 외로우셔서 그럴 수도 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0:59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지만 딸에게 은근 질투하는 엄마도 간혹 있음. 쓰니가 그렇게 느낀거면 그게 맞는거임.
답글 0 답글쓰기
00 2020.10.23 10:5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내 딸 예쁘면 좋지 않나... ! 간혹 이런 모녀사이도 있으니 참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0:5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질투가 아니라 여자는 늙어도 외모에 관심이 많아요 저 아는분 80세신데도 이마 주름 당기는 수술 하셨더라구요. 님 엄마도 아마 님하는걸 보고 저렇게 하면 좋나?! 하고 따라하는것 같네요 따라쟁이 친구처럼요. 님이 먼저 이거하면 피부에 좋대. 하고 팩도 같이 하고 해봐요 좋아하실듯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0:48
추천
4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얼마나 딸이 관심안주고 마음 안 열어줬으면..ㅋㅋ 나도 엄마 속 ㅈㄴ썩이는데 난 뷰티 옷 관심많아서 내 화장품 같이 쓰거나 공유하고 좋은거 있으면 같이 하자고 하고 선물도함 .. ㅋㅋ 질투가 아니라 너가 그런거 관심있으니까 엄마도 따라하면 너랑 말할 거리도 늘어나고 가족이니까 닮고싶은거겠지 그리고 그런 생각 들면 너가 먼저 챙겨주고 더 이쁜거 사주고 해ㅠㅠ 어떻게 엄마가 내 배아파 나은 자식을 질투를 함 ?.. 오히려 너가 엄마를 경쟁상대로보는거 같아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0:40
추천
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잉 오히려 난 어머니께서 딸이랑 무언갈 같이하고 싶은데 그걸 표현?말하지 못하시는거같은데...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10.23 10:36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가 질투하는게 아니라 따라서 하는 행동이겠지요 설사 질투하더라도 일부러 망가지는 모습 보이는 쓰니도 공감 안가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