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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왕절개 선택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판) 2020.10.21 17:07 조회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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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나 인테넷 보면
시가에서 막 산모한테
자연분만 강요하고 그런거 있잖아요.
산모는 힘들어 하는데 자연분만만 고집하면서
제왕절개 수술 동의 안해주는 그런 상황이요..
이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가능한가요?

상식적으론 산모가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할 상황인지는
의료전문가(의사)가 결정, 판단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왕, 자분 선택 가능한 상황이라면
산모 스스로가 결정할수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만약 산모가 판단어려운 특수한 상황이라면
수술동의서 등 결정은 보호자인 남편이 아닌가요?

왜 보호자도 아니고 수술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시가 사람들)이
결정하고 강요하는건가요??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가요?
출산경험 있는 분들 ..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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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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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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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당연히 산모와 의사지요. 그 외에 누가 감히 수술을 해라 하지마라 언급을해요? 지 몸뚱이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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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자자 2020.10.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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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가 권하기는 하는데 강제로 수술실 밀고 들어가는 큰심장 의사없어요. 민사소송각오해야가능하요. 진통하는 산모는 환자라서 수술동의서 싸인못해요. 수술동의서 싸인안해주고 자연분만 원하신 친정엄마덕분에 진통22시간하고 뱃속아기 위험뻔한 경험자입니다. 예정일과 맞지않아 남편은 휴가못내서 출산다음날 기차로 오기로했고 친정엄마랑 병원갔는데 수술하면 산모랑 아기 다 힘들다고 해보자해보자하며 시간 끄시다 그랬어요. 나중에 간호사가 말해주길 아기도 힘들었는지 탯줄을 목에 감고있어서 큰일날뻔했다하더라구요. 친정엄마도 이럴줄알았으면 진작에 수술한다할걸그랬다고 후회하셨고 저는 골반은 골반대로 뒤틀리고 수술하고 하느라 몸엉망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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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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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랑 산모에게 선택권이 있죠. 하지만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되는건 법적보호자의 동의를 얻어야 되요. 그런데 되먹지 못한 노인네와 마마보이들이 개소리를 씨부리면서 반대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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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0.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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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3년전 저희 딸 낳을때 48 시간 진통하다 수술했어요 그 수술한것도 저랑 애가 지금 수술 안하면 죽을거 같아서 의사가 수술실로 바로 옮겨서 어쩔수 없이 했지요 수술동의서 싸인 해줘야하는 그인간이 사라져서 수술실서 10분 기다리는데 저보다 의사가 미칠려고 하더라고요 저 죽는다고... 그 인간 사라져서 밥 쳐 먹는거 간호사들이 찾아와서 싸인 받아서 지금 댓글을 쓰네요... 친정엄마가 계셨는데도 안된다고 하더라고 참 이상한법인듯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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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 2020.10.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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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아이가 역아여서 제왕 결정됐어요. 그리고 남편에게 통보했어요. 시가엔 남편이 알아서 말했어요. 나중엔 시모가 좀 뭐라고 하긴 했는데 그냥 무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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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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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고위험산모로 장기입원하면서 응급제왕했어요 남편이 오는걸 기다릴 수 없을정도로 출혈이 심해서 제가 직접 보호자 사인에 남편이름 적고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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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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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가 자분과 제왕 선택해서 알려달라해서 제왕선택하고 의사가 가장 안정적인 주간을 제시해주고 그 날짜와 시간을 우리가 정해서 알려주면 최대한 맞춰서 수술진행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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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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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낳을때 되면 알꺼예요.. 제왕절개 선택권은 아기한테있습니다ㅠㅠ 낳으신분들은 공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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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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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연분만 시도하다 수술한 케이스인데 의사가 애기가 안내려와서 안되겠다고 제왕절개 해야겠다고 권유하고 나랑 남편이 상의해서 오케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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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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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몸인데 출산때 산모동의가 아닌 보호자동의가 있어야 한다구요? 헐.....내몸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출산때 내몸을 선택할 권리가 없다니;;;그래서 자연분만고집하는 가족들이랑 산모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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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0.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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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유도제 맞고 이틀 진통해도 4센치 밖에 안 열리더라구요. 태아는 산소 떨어진다고 산소호흡기 끼고. 의사 아침에 보자마자 수술 시켜 달라고 하니까 남편이랑 상의 하래서. 필요 없다고 지금 당장 담당 선생님 있을때 해 달라고 해서 수술했어요. 진작 수술할걸 몸은 몸대로 상하고. 내 몸이고 내 아이인데 내가 결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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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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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모가 제왕절개 거부하는 시모년땜에 고통에 못이겨 몸부림치다가 병원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 있음. 실화임. 함 찾아보길. 산모에 대한 모든 권리는 산모 본인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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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10.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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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통 17시간 하고도 애가 안 나와서 제가 제발 수술시켜 달라 했고, 의사도 수술 쪽으로 가닥을 잡았어요. 마취과 의사 콜 하고 기다리는데 밖에서는 남편이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안 하고 있었나 봐요. 나중에 엄마 하는 말이 정말 죽여버리고 싶게 미웠데요. 그 사이 간호사의 내진과 아이 머리가 보인다는 말에 어찌저찌 자연분만 하긴 했는데 결국 보호자 사인 없이는 수술 못 하더라고요. 남편이 같이 있으면 남편이 결정권자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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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10.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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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노도리... 내용은 이러함. 부인과 질환 및 출산 관련 응급상황들의 에피소드들로 채워져 있음.
참고로 만화 속 '초콜릿낭포'를 한국에선 '초콜릿 낭종'이라 칭함.

읽는 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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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10.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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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계획하는 부부들의 필독서로 지정해줬으면 하는 만화책~ 추천하고 갑니다 ㅋ

드라마도 있는 모양인데?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고.
코우노도리..라는 이름의 산부인과 의사가 주인공인. 산부인과가 배경인.
출산과 관련된 오만가지 상황들을 다루고 있음.

설명이 부족해 잘못된 듯 보여지는 구석들이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설명이 부족할 뿐.
사실에 입각, 현실적인 상황들로 채워져있음.

물론 설정된 캐릭터들이나 병원의 대응 등 비현실적 부분들도 있긴 하지만 ㅋ
산부인과 질환이나 출산 관련 마주칠 수 있는 응급상황 등..은 사실에 준함.

솔직히 이거 읽으면 애 낳기 싫어질 거 같음;;;;;
의학이 아무리 발달됐다곤 하나... 아이는 목숨 걸고 낳는 거 맞음;;

출산 앞 둔 임산부라면?? 남편들에게 꼭 읽혔으면 싶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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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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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산에 초산인데요 저희는 그냥 선택제왕 하기로 임신 초기부터 결정했고, 친정에는 병원에서 그러라 했다 라고 말했고 시댁에는 그냥 그때가서 말씀드릴려고요. 남편이 저한테 못할거 같으면 괜히 사서고생하지 말고 편하게 제왕하라고 (제가 몸에 손만 닿아도 엄청 아파하는 스타일이에요 고통이 예민함) 그래서 저도 맘편히 그냥 수술하려고요. 가르는 느낌도 싫어서 수면으로 할려고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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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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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랑 산모랑 상의하고 동의서는 신랑에게 받아요. 의사도 신랑이랑만 얘기하려고 하던데요ㅋㅋ 결론은 남편을 잘 만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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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0.10.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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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막달진료때 의사샘께 여쭤보니 초산 노산의경우 재왕을 많이 선택한다 하시더라구요. 위험하거나 자분안되는케이스는 아닌데 그냥 재왕한다고했고, 어른들은 당연히 자연분만하길 원하셨지만 남편이 병원에서 위험하니 재왕해야한다고했다 말하고 조용히 넘겼어요. 남편도 자기가 바꿔생각해봐도 제정신으로 마취없이 자기 거시기에서 테니스공을 빼는데 칼로 끝부분을 터준다음 다시 꼬맨다 생각하면 기절할것같다고, 자기라도 전신마취하고 배째겠다며. ㅋㅋㅋㅋㅋ 재왕시 혹시나해서 하반신마취만 할건데 그것마저 대단하게 생각해줘서 다행이고 고맙다 여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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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2020.10.2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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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판단에 자연분만 어려우면 제왕절개해지요ᆞ 임신중 검진하러다닐때 의사가 이야기 해주던데 자연분만힘들것 같다고 수술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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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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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우리나라에서 가능해요. 응급해서 재왕절개가 꼭 필요한게 아니면 자연분만하기러 헸음 중간에 산모가 말을 바꾸더라도 보호자가 동의안하면 제왕절개 못해요. 그래도 자연분만하다 죽겠다 싶으면 의사가 제왕절개 해야한다고 얘기하는데 설마 보호자가 거부하지는 않겠죠...사람이 죽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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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x 2020.10.2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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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진통 시작하기 전에 의사랑 상담하고 필요할 경우 제왕절개를 해도 좋다는 싸인을 미리 하면 안되나요? 진통중이라 산모가 직접 싸인하면 안된다는 건 말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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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x 2020.10.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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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에서 제왕절개로 분만했습니다. 진통하다 아기 심박수 느려지는게 계속되서 의사가 나한테 설명해주고 제왕절개 수술동의서에 내가 직접 싸인하는 동안 의사 비롯 의료진 어느누구도 옆에 있는 남편에게 동의하냐 묻지 않았어요. 전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한국 의료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호자 동의없이 제왕절개 못한다는 개같은 법이 있으면 당장 뜯어고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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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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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나 시가가 반대하면 친정부모님 불러서 수술동의서 받음됩니다. 결국 제일중요한건 산모의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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