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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옛연인의 기일을 챙기는 아내

쓰니 (판) 2020.10.21 20:59 조회39,46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이어지는 판
한달 전쯤에 글을 썼었는데요. 
아내가 옛연인의 기일을 챙긴게 __점으로 지금 저희 관계가 많이 틀어졌습니다.
아내는 많은 분들이 생각했던 사촌과의 근친관계는 아니었고, 당사자는 형님의 친구였습니다.
저는 비온 뒤 땅이 굳는다고 저는 그 일 후에 저희 관계가 더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제 오산이었나 봅니다.
저는 부부는 한치 거짓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아내에게 그동안 커뮤니티에 글쓴 사실을 말해줬고, 글들을 확인하고는 아내는 이혼하자고 합니다.
전 이혼할 마음이 없습니다. 오히려 잘 풀고자 해서 제 속마음을 털어놓은 건데 이렇게 반응할 줄은 몰랐습니다. 
거의 3주째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습니다. 밥도 밖에서 사먹고 들어오고, 저희집이나 처가에도 저와 함께 가지 않습니다. 
식탁에 이혼서류만 놓고 생각 굳히면 도장 찍으라고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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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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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ㅇㅇㅇ2020.10.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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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는 아랑곳없이, 글 올렸다고 이혼? 배려심이라고는 전혀없는 이기적인 배우자네요. 죽은자가 산자보다 중요하니 시체를 안고 살라하세요. 너무도 이기적 마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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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0.10.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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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을 읽으니 아내가 남편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기일을 챙겨온게 이해가 되네요. 아내는 남편에게 마음 없어요. 지금은 당신이 일순위..? 사람은 뒷순위 때문에 일순위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일순위라면 당연히 이혼타령도 안하겠죠. 마음 없는거고. 저건 다 핑계인거고ㅡ 굳이 따지면 아내는 아내 본인만 순위권이고 님은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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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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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쌍욕을 해주고 싶네 딴놈 맘에 품고 살아갈순 있지만 기일까지 챙기는걸 이해해야하나? 그럴거면 시묘살이하지 왜 결혼해서 산 사람 불행하게 만들어? 이혼을 먼저 꺼낼 입장인가? 무슨 지가 순정만화 여주인공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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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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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저는 만날 때 약혼자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 이후 마음가는 사람 생겼고 그 상처 치유해가며 잘 지내고 있어요. 기일? 저는 전 약혼자에게 배신감을 너무 많이 느끼고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지 그냥 다 잊고 살아요. 좋았던 기억 안좋았던 기억 모두. 그리고 지금 남친에게 충실하니 자연스레 그렇게 돼요. 남친도 사정 다 알지만 서로 암묵적으로 얘기 절대 안꺼내고요. 저는 솔직히 별로 신경안쓰고 있어서 얘도 그러겠거니 했는데 지나가는 말로 니가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진 게 아니지 않느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나 미련이 남았지 않느냐 하는 투였음...) 그 이후로 더 조심합니다. 남친한테도 이러는데 하물며 내 배우자한테 저러면 그건 마음이 없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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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hasj1002020.10.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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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은 넓고, ㅁㅊ여자도 많군요... 미련없이 헤어지시길... 산 남편을 두고 죽은 전남자를 기리는 것도 이상한데... 익명의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이혼? 님의 그 여자 마음속에 없는 것 같네요. 게다가 그 여자...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 사람같네요. 헤어짐이 언젠가 벌어질 큰 불행보다 다행일 듯... 짝사랑은 아픈 법입니다. 님 아내는 님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지금 당장은 조금 힘들겠지만, 조금의 시간이 흐른 뒤 님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짧은 인생입니다. 사랑받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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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0.10.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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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득? 애초에 기일을 챙기는걸 알았을 때 커뮤에 글 올리고 얕고 생각없은 조언을 얻을게 아니라 대화를 하고 아내랑 풀 생각을 해야지 ㅉㅉ 커뮤 사람들이 님 책임진답니까? 나같아도 남편이 커뮤에 내 욕하면 정 ㅈㄴ 떨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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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0.10.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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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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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0.10.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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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이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는 얘기 안하겠습니다. 그저 그 와중에 아내와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당신이 정말 좋은 사람이고 더 좋은 사람과 더 좋은 미래를 같이 그러나갈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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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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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연인의 기일까지 챙길정도로 애틋할 정도면 다른사람 만나 결혼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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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0.10.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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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예요 옛 사람한테 얽매여 쓴이를 한찮게여기는 사람한테 사랑 구걸하지말고 진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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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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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 글 보고 계시면 정신병원 가보세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나원 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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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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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들키면 미안해해야 정상인데 님 아내는 망자가 애인이자 남편이라 여겨서 못 잊는겁니다. 정을 떼고 보냈으면 잊었을 텐데 이미 마음이 그 사람만 바라보는 망부석이란 말입니다. 헤어지기 싫으시면 아내과 그 망자를 인정해 주실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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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2020.10.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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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님의 친구인데 몰래 비밀연애로 만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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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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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 꼭 보세요 남편놔두고 뭐하냐 남편은 마네킹인줄아냐 미틴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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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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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가만히나 있지 살아있었으면 님차지 왔겠어요? 그 꼴깝떨고 이혼 안한다고 ㅋㅋ 글에는 없는 외모차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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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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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글이랑 후기글 다시한번 읽어봤는데 별로 아내를 비난하는 뉘앙스도 아니었고, 당사자를 유추할만한 내용도 없는데 아내는 뭐가 그리 못마땅해서 이혼카드를 내미는지 모르겠네요. 안타깝지만 본인을 위해 이혼은 하시되 곱게 도장찍지마시고 양가에 이혼사유 알리고 위자료 받으세요. 정말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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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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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긴다..남자가 옛여친 기일 챙긴다할때는 아내 쓰레기 만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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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2020.10.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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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호구 3탄 들고왔능가~ ㅋㅋㅋ 열심히 조언 써준 댓글들 싹다 무시하고 징징대러 오면 뭐가 해결됨? 이거 미니시리즈 16부작인가? '미스터 고규마'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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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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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 아내한테 왜 보여줬어요... 근친이라고 추측하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서 얼마나 충격 받았겠음;; 전남친 죽은게 자기탓도 있는 거 같아서 아내가 힘들어했다면서요... 근데 넷상에 글올려서 근친으로 몰리고 있었으니 솔직히 정 떨어질만도 하다고 생각함.. 이건 돌이킬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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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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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분도 속내를 잘 털어놓지 못하는 유형이시네요. 부인분 제가보기에 그 전연인에게도 속내를 털어놓지 못하고 충분한 해명없이 일방적으로 통보, 헤어지고 얼마안가 전연인이 죽은것같은데 그거땜에 미안하다면서요. 근데 그때했던 그 잘못을 똑같이 반복하시려구요? 과거의 일에서 잘못을 깨닫고 현재는 안그래야지 해야하는게 맞는데 본인은 지금 과거 그 상태에 머물러있네요. 그때와 똑같이 상대방에게 책임을 미루지 마세요. 부인은 참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이네요. 사랑할때 서로 손해안보는 사랑 없어요. 누가 더 손해보냐 크기는 따질순 없지만 다 알지만 상대방을 배려해가면서 그렇게 맞춰가며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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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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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와이프의 진정한 서방은 죽은 그 남친이고 님은 이승 살다 갈때 외롭지 않으려고 낀 남첩입니다. 버릴 인간은 좀 버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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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10.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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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생각해보세요. 죽은 사람은 못 이겨요. 추억의 미화도 미련도 있고... 이 일에 대해 아마 부인은 배신감도 들었겠죠. 그렇지만 자신의 잘못된 부분은 쏙 뺀채 억울하다고만 하고 있는거, 들켜서 정리된 일을 자진납세라도 했다는 듯 남편을 이해할 생각은 1도 없이 이혼만 고집하고 있다는 거. 저만 그런건지 솔직히 저 상황에 전연인이랑 비교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겠네ㅡ 타인에게 알려지는게 엄청 싫은 사람인가보다. 싫어할만하긴 하지... 생판 모르는 남들한테 상담구했다는거. 그런데 과거의 연인이랑 추억이 부서지는 것 같아 싫은걸까 아니면 본인이 원래 다른 사람한테 말 안하는 타입일까 등등... 많은 생각이 드네요. 솔직한 생각으로 부인이랑 대화가 아주 불가능한 상태라면 신뢰가 깨졌으니 진지하게 이혼도 생각하시되 이혼사유는 처가에 알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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