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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감사) 우울증약 드시는 분들 부작용 없으셨나요?

읭읭읭 (판) 2020.10.22 01:34 조회47,011
톡톡 묻고 답하기 댓글부탁해
전 날 자기 직전 글을 쓰고 오늘 자기 전에 들어왔더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모든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부 정독 했어요!!

몇가지 덧붙일께요.
제가 공황발작을 겪어봐서 증상을 비교해 보자면 그 날 겪은 약 부작용이랑은 증상이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신경정신과는 친동생이 오래 전부터 권유해서 큰 맘 먹고 간 거고 저는 가기 싫었어요....

처음 상담 때부터 약물치료보다 상담치료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공황발작을 10년 간 세네번정도 겪고 3ㅡ4개월전 정신적 충격을 받은 일도 있어서 우울증을 예상했거든요...

119는 동생이 불러서 병원까지 동행했습니다.
(동생이 당일에 회사도 월차 쓰고 저를 돌봐줬어요.)

그리고 그 날 바로 동생이 약 처방받은 곳에 전화해서 제 증상을 알렸고 약 부작용이니 내원하라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현재는 마음이 비교적 평온해진 상태라 급한 마음 먹지 않고 더 열심히 찾아봐서 병원을 옮기려고 합니다.
지금 병원도 좋은 곳이지만, 저랑 더 맞는 곳을 찾고싶어요.
다시 한 번 용기 내서 치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고통으로 힘드신 분들!!
함께 힘내서 이겨냈으면 합니다.
(제 인생이 그깟 호르몬과 기분에 휘둘린다는 게 사실 좀 맘에 안들어요.....)

모두들 힘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30대 초중반 미혼여자입니다.


최근 신경정신과에 방문 하였고 테스트와 두 번의 상담 후 꽤 예전부터 ㅡ10년정도ㅡ누적된 것 같은 깊은 수준의 우울증과 공황발작 판정을 받았습니다.

약물치료가 필요 하다셔서 졸로푸트와 리보트릴 일주일 치 처방받았습니다. 처지는 느낌과 무기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일상생활은 가능 할거라 하셨고, 약에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처방받은 첫 날은 복용하지 않았고, 다음 날 수면 직전 ㅡ새벽 1시반쯤 ㅡ 약을 복용하고 잤습니다.

그리고 5시간 후에 배가 아프고 속은 느글 거리며 매우 어지러운 느낌을 받아서 잠에서 깼습니다. 휘청거리며 간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니 백지처럼 하얬고 구토가 나올 것 같았으며, 갑자기 양쪽손끝까지 찌릿?하게 약이 퍼지는 느낌도 났었고 심하게 어지러워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119를 불러 집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었고ㅡ집에서 차로 10분 거리ㅡ 그 곳에서 간단한 검사 몇 가지로 약 부작용이 이런 증상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심하게 어지러워 걷질 못 해 휠체어를 탔으며 정신이 흐릿한 느낌과 구토가 계속 올라 왔습니다.

그 후 처방받은 약은 두려운 존재가 되어 시도조차 하지못 했고 신경정신과는 옮겨보려고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울증약, 공황발작 약 복용하시는 분들...
원래 초반에 약 적응하기가 이렇게 힘드셨나요?

제 마음의 병을 꼭 고치고 싶은데 이미 약과 신경정신과에 거부감이 생겨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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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0.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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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을 계속 바꿔가며 나한테 맞는 약을 찾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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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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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달라요... 약 복용에 문제가 있다면 꼭 의사에게 상담하세요. 인터넷 경험담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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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컨설팅해드림 2020.10.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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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약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항우울제 뿐만 아니라 항불안제 같은 걸 같이 쓰기도 하고 환자가 보기에는 비슷한 기능의 알약을 여러개 주기도 하더라구요. 잠을 잘 못 잔다고 하면 부작용으로 졸음을 유발하는 항우울제도 줘요. 10년 정도 누적이 되셨다... 우울증이 의외로 자기가 깨닫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약이 한 번에 잘 맞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요. 약이 잘 안 맞으면 부작용이 심하게 오거나 약효가 나타나지 않아요. 어떤 약에도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우울증 환자도 꽤 있어요.
일단 의사에게 가서 부작용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처방약을 바꿔보세요. 병원이나 의사의 잘못이라고 하긴 좀 그래요. 졸로푸트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거라...
약효가 제대로 나오는데 적어도 보름 걸려요. 저도 그 기간 동안 어지럽고.. 그리고 입안에 침이 안나와서 바짝 마르더라구요. 그리고 오히려 우울함이 심해져서... 때려치고 싶었는데 참고 20일 정도 먹으니 안정됐어요.
지금도 약을 먹긴 먹는데 약만 먹으면 일상적으로 큰 문제 없어요. 한 번 부작용 났다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시도해 보세요.
약 먹지 말고 쉬라는 둥,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 된다는 둥, 스트레스를 뭘 해서 해소하라는 둥 이런 말 다 헛소리에요.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병입니다. 약 먹을 때 주의사항 꼭 읽고 드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작용으로 나타났다는 증상은 전형적인 공황발작 증상이에요.. 심박수 증가, 떨림, 땀, 구토할 것 같음, 호흡곤란, 극도의 불안, 위경련, 흉통, 현기증이나 실신... 이게 공황발작 증상들이니까요. 공황발작은 자다가도 나타날 수 있어요. 정말 단 하루 먹은 약 때문에 그렇게 심한 부작용이 나올 수도 있을까요? 드신 약 보고 그런 부작용이 출현할 수 있는지, 그것들이 동시에 다 나타날 확률이 얼마라고 적혀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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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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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의 병..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란말이 있어요 적을알면 이길수있다는거죠 마음의 병의 원천을 곰곰히 되짚고 생각해보세요 무엇때문에 생겼는지 사람때문인지 일때문인지 그 당시를 회상해보고 무엇이 문제가 돼기시작했는지 원인을 찾아서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전 어려서부터 가부장적인 엄마와 남편을 만나서 자존감이 낮아져서 힘들었어요 사람들앞에 나서지도 못했어요 그치만 아주 조금씩 나한테 의미부여하면서 스스로 으쌰으쌰 하며 살고있어요 완전 치료는 부족하겠지만 근본을 찾다보면 조금씩 좋아지지않을까요 희망을 갖고 해보세요 꼭 좋아지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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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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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 먹으면 평생 먹어야 돼요 저는 시체처럼 1년 동안 우울해서 일어나지 못해도 약 안 먹었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음 별 것도 아닌 걸로 약 절대 먹지 마세요 그러다 평생 먹어야됨 인간은 원래 다 우울한 감정 있는 거고 다른 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을 하는 거니까 인위적으로 호르몬 조절하고 약 먹는 거는 부작용 감수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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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2020.10.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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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에 맞는약이있어요 저도우울증, 강박증으로 여러군데다니다가 어느병원에서 약 먹고 다토하고 그냥아프고 말래 이랬는데 저한테 맞는 약찾았고 점차 나아지고있습니다.그병원에서 큰돈이지만 심리검사도 받았구요 약도 잘먹고있습니다.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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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신 2020.10.2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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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능한 병원이라해도 의사샘과 대화소통이 되지않으면 아무소용없어요 저도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별의별 공포증 다 겪었죠 다른병원가도 그 원장쌤만큼 편한분이 없고조언도 자세히 설명해주는 쌤이 많지않아요 되도록 약처방 받지말고 인근지역부터 돌아다녀보시구요 혹 구리와가깝다면 나눔신경과 상담료도 받지 않는 갠병원이구요 전 곽쌤님께 15년이상 진료받아요 차로 4시간거리인데도 그 병원먀갑니다 절대 완치는없고 약으로어느정도의 위험은 잡아주니 꼭 내원해서 진료받고 글쓴이님이 좋아하는 취미위주 또 클래식 음악감상 긍정적마인드 컨트롤해야하니까 절대 피곤하면 안대요 누군 중독성있다지만 난 전혀 느끼지못했고 발작또한 없었어요 낮10시부터는 햇빛이 가장좋다하니 꼭 점심시간이용 비타민섭취하도록 노력하세요 도움이 꼭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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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20.10.2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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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도 좋지만 심리상담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정신의학과는 10분 남짓 상담해주고 약 처방해주는게 전부라 이건 당장의 우울감과 무기력감, 불면증 치료에는 효과적일진 몰라도 근본적인 원인해결에는 도움이 안되거든요. 심리적 어려움의 원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당장은 약에 의존해서 괜찮아지실지 몰라도 또 나중에 살아가면서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는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꼭 심리상담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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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ㅈ 2020.10.2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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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초중반 미혼여자라.. 우울증 없는게 이상하지 남이랑 비교하는종특때매 시집가서 잘사는여자랑 매일비교하고 스트레스받고 우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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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범범 2020.10.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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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이 뭘까...나처럼 일반사람들은 마음먹기달렸다 약먹지마라 그러잖아요...저도 그렇게 얘기하고픈데 또 우울증있는사람들은 우울증애대해 모르면 말을마라는데 ...궁금해요 ..어떤데요?? 이유없이 그냥 계속 우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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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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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은 처음 복용하면 적응하는데 최소 일주일정도 걸림. 어지럽다는 건 처음 복용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증상이고, 약을 끊었다가 다시 복용을 해도 나타나는 증상임. 위에 처방받은 약은 수면제와 세로토닌 저해억제제(기분 좋게 유지)되는 약임. 수면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편두통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음. 참고로 공황장애와 발작은 다른증상임. 신경정신과가서 약의 용량에 대해 다시 의논하는걸 추천드림. (어떤 약이건 신경 약은 몽롱하고, 졸음이 없는 약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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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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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울증약 먹으면서 제 몸이 약에 정말 민감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약 부작용때문에 병원을 세번 옮겼습니다. ㅜㅜ 첨은 리보트릴 부작용으로 하루종일 몽롱하고 어지러워서 정신을 못차렸구요. 그 다음은 프리스틱 부작용이 처음엔 괜찮다가 복용 한달쯤 밤에 갑자기 와서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약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의사쌤에게 저 그냥 약 안먹고 아플래요..라고까지 했어요. 마지막에 옮긴 병원 의사쌤이 약을 정말 조심히 처방하시고 일년동안 한번도 부작용이 없어서, 이제 맞는약 찾았구나 하고 있어요. 쓰니님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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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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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지금 1년 반 넘게 병원 다니고 있는데, 초반에 제 몸에 맞는 약 찾을때까지 두세달 정도 걸렸어요. 보통들 많이 쓰는 약처방해주시면서 이런이런 부작용이 있을수있다 근데 정말 많이 사용되는 약이다. 라고 얘기하면서 처방해주신 약중에서도 저한텐 정말 하늘이 뱅뱅 돌거나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거나 이런 부작용들이 있더라구요 좀 지나면 괜찮아 지는 약들도 있었지만, 적응이 안되는 약들이 있을땐 다시 병원가서 약 조절하고, 어느정도 맞춰서 먹다가 용량줄이고 좀 약한 약으로 바꾸고 이러면서 이제 완전 고정된지 반년정도 됐어요. 약이 나한테 안맞으니까 먹지말아야지! 병원을 바꿔야지 ! 이러지마시고 다시한번 가서 이러이러한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 힘들다는 얘기해보시고 다시 처방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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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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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은 항우울제나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할때는 약물부작용에 대해 꼭 고지하는게 법적으로 되있어서 당연히 환자에게 고지하고 처방을 한다고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게 좀 약하다고해요 그런 위험성에 대해좀 약하다고해야하나 약물남용도 좀 심하구요 저는 극심한 우울증과 공황같은 불안장애 자살충동으로 십여년 가까이 고통했는데 약을 먹어보니 어떤 약은 졸음이 오고 사람 하루종일 멍하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자살충동도 전보다 심해지는등의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종교를 선택하게되서 약물을 끊기로 결심했는데 약을 먹어도 마음깊은곳의 마음의 병들은 호전되지가않고해서 결단했는데 여러해 걸쳐가며 치유받고 회복되느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 약 안먹은지는 십오년 정도 됐고요 우울증은 회복됐습니다 마음의 병은 원인이 있어요 그걸 찾아헤매고 분석하고 되돌아보고 직면하는 시간들이였지요 내면여행을 하면서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교회나 성당에 다니시는걸 추천드려요 거기엔 상담센터들도 잘알아보면 있고 여러가지 도움 받을수있는 루트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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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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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을 견디고 있는분들 많으시네요.. 다들 좋은날을 기대하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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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2020.10.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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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등과 관련된 신경정신과 약들, 편두통 등과 관련된 신경과 약들은 처방해주는 의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의사 한 명을 선택해서 끊임없이 본인의 상태에 대해서 상담을 한 후 꾸준히 나에게 맞는 약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경 관련 약들은 같은 약이라고 하더라도 결과는 다 다릅니다. 약이 맞지 않은다면 얼른 다음 외래진료를 잡고 약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약을 먹을 동안엔 복용 약과 관련한 일기를 쓰는게 도움이 매우 됩니다. 그날그날의 전체적인 컨디션과 평상시 약을 복용한 후의 컨디션, 특별한 이벤트가 있던 날에 약을 복용한 후의 컨디션의 변화 등 간단하지만 아주 자세하게 일기를 적으세요.(예를 들어, 10월 23일. 컨디션: 양호/ 약 복용 전 특별한 이벤트: 약간의 두통/ 약 복용 후 컨디션: 어지러움, 구토) 그리고선 다음 외래진료때 작성한 일기를 담당 의사에게 보여주거나 요약해서 말씀하세요. 그럼 좀 더 빨리 자신에게 맞는 약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 정신 상태를 잘 알고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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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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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서 잠오고 어지러울까봐 우울증 약 못먹고 있어요... 우리 지역에 괜찮은 정신과나 상담센터가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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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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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인 어머니 우울증약 장기복용으로 심장마비 사망하셨어요. 약의 도움을 안 받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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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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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조울증약 먹는데 딱히 부작용 없네요 부작용을 하나 고르라면...보험 가입이 힘든거요...^^약 드시려고 생각중이신데 보험 없으신 분들 실비보험이라도 꼭 가입하고 병원 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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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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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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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저거 두개 괜찮았어요. 약 바꿀 때 나한테 맞는 약인지 이거더거 검사도 몇 번 했었구요. 나한테 맞는 약을 찾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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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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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약 찾는것도 힘들ㄷ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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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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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 끊은지 5갤차인데 어제부터 다시 증상나와서 기존 약 오늘 오전에 먹었는데 하루종일 몸에 힘없고 헛헛하고 식은땀 나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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