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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저 어쩌죠

ㅣㅣㅣ (판) 2020.10.22 06:01 조회23,062
톡톡 20대 이야기 고민상담

그냥 인생이 좀 힘들어요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
부모님이랑 매일 싸우고 성격도 점점 안 좋아집니다 문제는 많지만 제일 심한 게 자존감이 너무 낮아 주변에서 절 좋아해도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고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것인 거 같습니다..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 좋아서 따로 삽니다.. 매일
갑자기 심하게 감정 기복이 심해져 밤에 술 먹다가
자해도 몇 번 해보고 정신과 가서 한번 상담받아
보고 싶어도 어릴 때 부모님이 그런 곳 절대 가면 안 된다며 화를 내셔서 기록이 만약 남아 부모님이 그걸 보고 또 화내시고 욕을 할까 봐 무서워서 못 가겠고.. 누구 한 명 잡아서 울면서 상담하고 싶어도 그런 친구 한 명도 없고 인생을 너무 헛산 거 같아요
성인이 되면 달라질 줄 알았지만 더 자존감은 내려가고 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끊어내지 못해서
매일 돈을 갖다 받치는 수준까지 왔네요..
주변에 사람이 없는 전 그 애가 버팀목이었어서
너무나도 쓰레기여도 끊어내지를 못하네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20살 먹고 뭐 하는
건지 다들 막 성인이라 재밌게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고 클럽가고 그러는데 저는 매일 집에 박혀서 우울증만 심해져 가는거 같아요.. 아직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주변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제 낮은 성격도 너무싫고.. 학교도 힘들어서 휴학한 상태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만약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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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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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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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요 30살이나 먹은 아이린도 정신 못 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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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20.10.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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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면 나이가 깡패인데..대학교 안다니시면 취업하시던지 운동하시던지 매일매일 할 일을 만들어야됩니다.일단 자존감이란건 시간이 남아돌수록 낮아지기때문에 내가 하기싫어도 강제로 해야될 걸 먼저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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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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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살이면 그냥 애임. 난 그 나이라면 내 자신에게 엄청 잘해줄듯. 남에게 잘하는 것보다 나 자신에게 잘하는게 더 중요함.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좋은 먹을 걸 주고, 가장 좋은 것만 입고 쓰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만 만나고. 그래도 인생이 짧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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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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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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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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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든 공부든 뭐든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것도안하면 아무일도일어나지않습니다
기대고 바라는거는 습관입니다 그 습관을 현실성있게 극복하려면 뭐든 해봐야합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지치고 쓰러져도 하다보면 조금씩 늘어날거에요
할수있다는 생각이 들때쯤 한층 발전되있을겁니다
일단 부딪혀보세요 두렵고 막막한것,,, 모든사람들이 한번씩 다 겪는일입니다
힘내시고 이겨내봅시다 하나하나 이뤄나갈수록 자존감은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할수있습니다 오늘부터 리스트만들어서 하나씩 이뤄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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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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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살이 뭐가 애임.. 그냥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함.. 30도 노인이 보기엔 애가 젊다고하는데.. 실비 들었나 확인하고 몰래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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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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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초반생이 벌써 뭐하는 거야;; 반대 누르고 감. 20대후반인 내가 느끼는 감정인데 20대초반이 이러고 있으니 할 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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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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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해한다니 습관이 된건아닌지 모르겠네요 신경정신과상담 받아봐요 큰병원아니래도 집근처병원에 꼭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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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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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그나이에 그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이미 절반 갔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랬던적이 없어서 ㅜ 앞으로 본인에게 나아질만한 방향점을 맞춰가는게 좋겠죠.. 책도 읽으면서 마인드컨트롤도 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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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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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충분히 괴로워도 해보고 고민도 해보고 .. 그러고 살다보면 또 전환점이 오기도해 너무 심하게 좌절하지 않기. 나도 20 살때 참 방황 많이 했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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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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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랑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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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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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외발서기를 못해서 서른살먹고도 아닌거알면서 아닌남자한테 돈쓰고 모은거없이 허덕이며 인생한탄만 하구있어요 저도 스므살때 그런생각이 컷던거같아요 혼자 자책하고 채찍질하고 자존감이 더낮아지는 행동인거알면서도 그래도 쓴이는 잘못된걸알고 자문을 구했다는거에 칭찬하고싶어요 저는 정신과도 가보고했지만 혼자 날 너무 괴롭혀서 몸과 마음에병만얻엇네요 극뽁할수있어요 일단 쓰레기 갔다 버리고 본인한테 투자해요 내자신을이뻐해줘요 저도 잘안되는데 이뿌다이뿌다해줘요 충분히사랑받을가치있어요 우리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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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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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먹고 하는 것도 없이 부모님 밑에서 용돈이나 받으면서 빌빌거리는 아는 형에 비하면
너님은 정말 아직 무궁무진한 나이고 충분히 파이팅 할 수 있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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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11.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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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걍 돈잇겟다 편안하게 운동하고살아 나는 너가 용서가안되. 김제x는 극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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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1.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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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자친구는 버팀목이 아니라 썩은 동앗줄이에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말씀 드려요ㅜ 너무 외롭고 힘든데 내 인생에서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이 또 어딨나라는 생각과 그걸 이용한 그 사람... 썩은 동앗줄인지 알면서도 매달려있다가 진짜 이러다 제가 크게 일을 칠까봐(시도는 몇번했습니다..) 헤어졌어요. 정말 그 시기가 얼마나 힘들었던지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5키로나 빠져서 45키로까지 가버렸어요;;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님께 그런 남친과 헤어지라고 단순하게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그 관계는 나를 갉아먹는 관계기에 정리하는게 맞아요.... 20살 너무 어리고 여린 나이이기도 하죠. 그런 마음 느끼는거 이해해요... 정신과 간다고 100%해결되는건 아니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것 같아요. 내가 살고 싶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것뿐이에요.. 단 약같은거 처방받으면 의사 지시대로 먹고 절대 오남용, 맘대로 약 끊거나 조절하면 안되구요. 아니면 상담센터를 이용해보세요. 저는 여성상담센터(무료) 같은데 전화해서 상담받았어요. 저도 병원은 님처럼 조금 무서웠거든요. 굳이 여성상담센터가 아니더라고 다른 상담센터라도 전화해서 털어놓고 이야기해보세요... 완전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진 않지만 이야기를 주고 받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되긴했어요. 내가 싫고 자존감이 떨어져있지만, 내 마음 속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도 잘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니 이런 글을 써서 도움받고 싶은거에요. 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지금은 깜깜한 어둠속에 있는 느낌이겠지만 분명 나아질수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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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1.2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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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지금 21살인데 주변에 친구 한명도 없고 지인도 없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집에서 엄청 자주 싸웠고 지금은 독립 해서 가족이랑 거의 님남으로 살고 있습니다... 자신감 자존감 거의 바닥이고요. 요즘에는 우울증 까지 생길 거 같습니다. 제 나이가 너무 아깝고 제 인생이 너무 하찮고 초라하다는게 정말 슬픕니다. 이게 제 인생이라고 믿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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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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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과 가세요. 부모님 화 안내는게 중요해요 쓰니 목숨이 중요해요? 남친과 인연 끊으세요. 남친에게 의지해서 살면 그후에도 계속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게 돼요.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쓰니 상황이 여러가지 시도 해보는데 딱 좋은 시기입니다. 1년간 진짜 다 해보세요. 취미든, 알바든, 여행이든, 기술 배우는 거든, 책읽는거든. 오늘은/이번주말은 이거 한다 라고 결정하고 하러 나가세요. 처음엔 정말 그렇게 결정하고 하기 너~무 싫을수도 있어요. 그냥 이 악무시고, 이거 안하면 죽는다 생각하며 억지로라도 하세요. 하시다 보면 점점 쉬워지고 괜찮아 질거에요 일상처럼. 그리고 인스타나 일기에다 다 기록하세요. 하나하나 새로운걸 이혼자 하시면서 자신감, 자존감, 그리고 자기 자신에대해 더 배우실거에요. 따지고 보면 여기서 더 잃을게 뭐가있습니까? 그냥 부딪혀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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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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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아 너나이땐 그럴수있어 상담치료 꼭 받아 상담치료 비싸면 약이라도 꼭 먹고.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저 밑으로 가라앉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해. 넌 그게 조금 빨리 온거뿐이야 심지어 나는 18살때 그 시기가 왔었어. 벗어나는데는 조금 오래걸릴수있어 그래도 약먹으면서 할수있는거 조금씩 하면서 쉬면서 지내는게 좋을거같아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아 지금당장 너를 안좋아해도 상관없어 그냥 이대로도 괜찮다고 좋진않지만 나쁘지도 않다 보통이다 정도로만 생각해봐 그럼좀 괜찮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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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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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은 소중하고 정말 귀한 사람이에요. 그걸 잊지말고 나부터 먼저 사랑해주고 다듬어주며 가치를 높여가면 됩니다. 좋은 책도 읽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작은 계획부터 세워서 미래를 그려가면 됩니다. 매일 나 자신에게 칭찬하고 장점을 찾으며 꾸준히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작은 습관을 길러보세요! 나를 사랑할 줄 알고 자존감을 높이게되면 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이 생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좋은 사람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내가 먼저 주저말고 다가가보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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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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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튜브 마인드풀티비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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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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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도아니고 어른도아니죠. 애이긴 인생풍파가많았고 어른이기애는 아이일시절을 충분히보낸것도아니죠. 그렇지만 스스로를 망가뜨리진마세요. 그러기엔 너무 이뻐야할시기에요. 그동안의 세월이 억울해서리도 이십대를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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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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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살인데 내가 너무 나이 먹었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직 살 날도 많고 배워야 할 것들도 많은 나이인데 20살에 많은걸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요.. 조금 부담감을 내려놓고 편하게 하나씩 정리해봐요 예를 들면 자해 안 하고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 자신이 뭘 할때 행복한지 생각을 해보고 그리고 남친부터 끊어내고 돈 바치지 말고 그 돈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그게 쉬우면 이 글도 안 올렸겠지만 하나씩 천천히 해보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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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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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쓰니가 따뜻한 사람들 만나서 사랑받아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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