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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년전쯤 조두순을 만나거 같습니다.

이제라도 (판) 2020.10.22 09:04 조회217,896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제목 그대로 제가 30년전쯤 조두순을 만났던거 같습니다.

되도록 많은분들이 보셨으면하는마음에 여기에 올리면 가장 많은분들이 볼거라하여서 용기내서 여기에 올려봐요.

조금은 바보같지만 조두순 사건에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 어디에서 일어났는지는 모르고있다가 이번에 출소하면 안산으로 돌아간다는 기사를 보고서야 이일이 안산에서 일어났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걸 알게되고서야 31년전 8살 때 저에게 일어났던일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름돋는 일이고 가족들에게도 충격적인 일이었기에 종종 얘기하던 일이었습니다.

옛날로 돌아가 31년전 저희는 안산 주공아파트 1단지에 살고 있었고 저는 중앙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1학년때 학교를 갔다가 돌아오는길 저희 아파트에 거의도착했을때 누군가가 제 뒤를 쫒아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별 생각없이 저희 아파트 1층 계단으로 들어섰고 그사람이 계속 쫒아오는 것을 느끼고 2층에서 뒤를 돌아봤더니 1층과 2층 중간 계단에 연갈색 점퍼를 입은 아저씨가 저를 부르며 “아저씨 고추좀 만져 줄래?”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성추행 성폭행 이런것에대해 모르고 있던시기라 그냥 무서워 2층 계단쪽 대문을 마구 두드리며 엄마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당황하며 “거기 너희집이니?”묻더라구요.
순간 어른이 물어보는데 대답해야한다는 생각에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그 아저씨는 “너네집 아닌데 그렇게 두드리면 안돼”라고 말하고 황급히 도망갔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3층 저희집으로 갔고 엄마에게는 어쩐지 고추라는 단어가 부끄러운 단어이고 고추라는 말을 하면 안될거같아 어떤아저씨가 심부름을 해주면 만원준다면서 나 납치하려고 했어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무서워하니 한동안 엄마가 학교로 데려다주고하셨습니다.
학교끝나고 오는길에는 비슷한 옷 입은 아저씨만 봐도 무서워서 집에오지 못하고 엄마에게 전화했구요~~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때 강릉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래도 종종 가족들이 이런일이있었지 큰일날뻔했어 하고 얘기하곤하다가 몇 년의 시간이 흐른후 사실대로 얘기했습니다. 사실 그 아저씨가 고추를 만져달라고 했다면서~~~

그러다가 이 뉴스를 보고 내가 겪었던 일도 안산이었는데 하는 무서운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조두순이 52년생이더라구요 제 기억에 그아저씨 무조건 30대로 보였다고 했는데 계산해보니 제가 그런일을 겪었던때 조두순 나이가 38살이더라구요 소름돋아 엄마에게 전화해서 “엄마 조두순 사건이 안산이래” 하며 얘기했고 “그래 안산이라더라”하며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내가 납치될뻔했던곳도 안산이잖아 라고 하자 그제서야깜짝놀라시며 그렇지 거기가 안산이었지~~라며 다시 이야기하게됬습니다.
엄마말씀이 그때가 3~4월쯤이었다고 기억하는 이유가 제가 그때 빨간색과 검정색모직옷이었는데 꽃이 이쁘게 수놓아진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후 그옷을 도저히 입힐수가 없었다면서 그래서 그옷 버렸는데 기억나?하며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가 뭘 입었는지는 모르겠고 그 아저씨 입었던 옷이 연갈색 점퍼를 입고 있어서 약간은 쌀쌀할때인거 같다고 얘기하다보니 그때 동네가 고잔동이라는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저랑 엄마 기억이 조금 다른데 엄마는 제가 납치될뻔했다고 하자 저를 데리고 바로 나가셨다고 집에 엄마가 있는애니 건드리지 말라는 생각에 나갔더니 연갈색 점퍼입은 아저씨가 놀이터에 앉아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기억에는 그날이 아니고 몇일지난후 학원끝나고 집에오는길 놀이터에 그 비슷한 옷을 입은 아저씨가 있어 무서워 집에가지 못하고 학원으로 돌아가 엄마에게 전화해 그아저씨가 놀이터에 있어 그러니까 데리러와 하고 전화해 엄마가 오셨다가 놀이터에 앉아있는 아저씨를 봤던걸로 기억하고 있구요~~~
이런저런 얘기후 엄마와 통화가 끝내고 검색해 보니 조두순이 살던곳이 고잔동인것을 알고 엄마에게 다시 전화드렸더니 엄마가 막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그제서야 진짜 내가 만났던 사람이 조두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후 이것저것 찾아보니 조두순이 아직 이혼을 안했고 그의 부인이 좋은사람이다 다만 술 때문에 저지른 실수라고 생각해서 이혼을 안했다는 기사를 보고 다시한번 소름이 돋았습니다.
31년간 단 한번도 그 사람이 술취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만약 제가 만났던 사람이 진짜 조두순이 었다면 술취해서 저지른 실수라는 말은 완전히 거짓인것이니까요.
이런생각을 하게된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일을 알려야겠다 하지만 뉴스에 제보한다고 해서 확실한 일이 아니니 뉴스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여러생각을 하다보니 죄책감이 밀려오더라구요
내가 그때 사실대로 말했으며 엄마가 경찰에 신고했으려나 그럼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려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아직도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하구요~~

그때 제가 그런일을 겪기전에 엄마께서 우리동네 6학년언니가 납치될뻔했는데 주위에 가게로 도망가서 가게주인이 엄마에게 연락해줘서 엄마한테 돌아갈수 있었다고
그러니까 너도 혹시 그런일 있으면 아무가게나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도와달라고해 너가 어리기 때문에 나가라고하지않고 도와줄꺼야 라고 말씀한적이있었거든요
그덕에 제가 아무집이나 두들겨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이일이 사실이라면 이미 예전부터 초등학생 납치 시도가 안산에서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타깝게도 그 사람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얘기할 때 눈을 맞추고 얘기했고 옷과 자세는 대충 기억이 납니다.
최면으로기억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제 기억을 찾고 싶지만 일단은 이일이 먼저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나름 못쓰는 글이지만 적어봤습니다.
지금 저도 8살 10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저희 엄마처럼 교육했는데 진짜 위기의 순간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꼭 교육하세요.
아이를 지킬수 있게~~~ 그리고 다시는 조두순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길 빌어봅니다.


첨부)생각보다 많은관심에 확실해야할거같아 아침에 주민등록초본때왔는데 1단지는맞구 층은 2층이었네요 그럼 제가 두드린층은 1층이었나봐요~~
참고로 옛날에 제가살던 주공아파트는 1동 2동 이런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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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ㅈㄴㄱㄷ 2020.10.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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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게, 님이 겪은 수준의 사건을 어릴 때 겪지 않은 여자가 훨씬 드물기 때문임..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성인 남자 성기를 처음 봤음 ㅜㅜ 이거 봐봐 하면서 내놓고 쫓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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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0.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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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계..ㅎ근데 그 사람이조두순인지 아닌지 너무 안 정확한 거 아닌가요.. 저도 어릴 때 아저씨들이 고추 내밀고 있는 거 몇 번 봤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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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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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초면인 한남 꼬추 안본 여자있냐 그럼 운이 좋았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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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20.10.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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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독성 상태가.... 무슨 말인지 알겠으면서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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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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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여자들 중에 성추행, 성희롱 안 당해본 사람 한명이라도 있기나 할지 궁금하네요 저도 초등학생때 바바리맨을 처음 봤어요 그 이후로 택시기사한테 성추행, 저 좋다고 쫓아다니는 인간한테 성희롱 안 당해본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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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응 2020.10.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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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까진 아니여도 저런 성인 남자들 많았음....나도 초딩때 의도치않게 털난 남자성기를 길바닥에서 볼줄이야...(남동생이 있어서 어릴땐 같이 목욕해서 걍 애기꼬추는 많이 봤음..) 놀이터, 초등학교 방과후 사람들이 없는곳에서 바지내리고 만지고 있더라...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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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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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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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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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딩때 큰길에 교문이있었는데 완전 대로변에서 버스정류장쪽에 신문지로 가리고 서있다 여자애들 보이면 내리고 다시 가리고 있던 멀쩡하게 생긴 변태ㅅㅋ 기억난다. 걍 겁도없이 내놓고 신문지로 가리고있다가 여학생들만 지나가면 내리고 ㅋ ㅋ 그때는 이미 너무 많이 목격을 해서 친구들끼리 쯧쯧 거리면서 저리가변태새끼야 이렇게 소리질렀는데 혼자있을땐 진짜 무섭긴 무서웠어. 너무 너무 많았다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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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아프네요 2020.10.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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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가는 30대입니다..저도 어릴적 놀이터에서 어떤아저씨가 추운데 여기 손넣으라며 자신이입고있던 바지안으로 손 넣게 시킨게 아직도 생생해요.진짜 미!친!새!끠 그때 제나이는 5살 동네 언니랑 놀이터 갔던긘데 그거말고도 커서도 계속 몇번 위험한일 당할뻔한적 많네요. 고딩때도 엘르베이터에 첨보는 남자가 따라타서 할얘기있다며 끌고가려했던적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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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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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30대인데 납치당할뻔한적 2번에... 저렇게 고추 만져볼래 라는 소리 들은적도 바바리맨 본적 2번도 있어서.. 조두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남자들이 이상한걸까요 아님 남자들이 이상한걸까오. 요새 부쩍 남자들이 싫어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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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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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만 읽어도 한남은 거의 다 성범죄자 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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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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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산이고 뭐고 어느지역이든 여중 여고에 변태 안뜨는 학교 있나? 그때야 변태라 부르는 헤프닝이었지 지금 와 생각하면 죄다 성범죄자ㅅㄲ들임. 등교하교길에 보란듯 노상방뇨하면서 ㅂㅈ에 털났냐 물어보던ㅅㄲ 썬팅 1도 안된 차 타고 애들 나오는 길목에서 창문 살짝 내리고 ㅈㅇ하던 ㅅㄲ. 탁탁 소리나서 애들이 뭐냐고 두리번거리다 쳐다보니 속도 더 빨라짐ㅡㅡ 개중에 드센애들 있어 내려라고 소리지르면 창문 올려버리고. 바바리 입은애들은 이 리스트에 끼우지도 않을게^^ 진짜 여중여고 6년간 본 변태만 한 트럭이고, 당시 여중 바로 근처에 경찰서 있어서 등교길 변태보고 어린맘에 달려가서 보초(그땐 앞에 교대로 서있는 경찰? 공익?이 있었음)스던 경찰한테 저기 변태가 이러고있다 말 해도 그냥 웃으면서 학교가라했음^^ 이래도 우리나라 여자가 살기 편하고 좋은나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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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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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산에 그런사람 엄청 많아요.. 초등학교 때 일주일에 다른사람 2번 만남. 변태감별사될정도.. 쎄한 느낌들어서 설마 했는데 고츄보여주면서 이런데 관심있냐고 물어봄.. 중딩때보고 못봤는데 제 생각엔 어른들은 안건드리고 아이들이 대처를 못하고 당황하니까 아이들한테 주로 접근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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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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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만나서 불알 조카 터뜨리고싶다 ㅋㅋ 개꿀잼이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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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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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기힘들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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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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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읽다가 나도 어릴때 볁태새끼들 진ㅊㅏ 많이만났던 기억나니. 열이 빡치네. 지금 아줌마가되고나니. 18 새키들 걸리면 불알 터지게!!! 발로 차줄껀데!!!!!! 어릴때생각하니 열받고화난다. 개.쓰레.기보다못한. 씹것들. 어린아이들 건드리는. 썅놈들은 씨불알 찢어줘야됨!!!!!!조두순같은 썅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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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여자 2020.10.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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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보고 댓글 달아 봅니다 저도 6-8살 사이에 두번의 남자 성기 노출을 본적이 있습니다 유치원때 여자친구와 롤러를 타다가 성기를 내놓은 성인을 보고 화들짝 놀래 둘다 높은 계단을 롤러타고 올라가다 자빠지고 하면서 무릎이 다 까진적도 있고 하교하다가 무심코 시선이 돌아간 아파트 1층 통로에 성기노출하던 그 동네 고등학생 교복이 떠오르네요 생각보다 어릴때 미친놈들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그 당시는 인터넷이 그렇게 발달되지 못한 90년대 중반이니 뉴스화되지 못해서 그냥 묻혀졌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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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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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살인데 학원가려고 우리학교 후문을 지나는데 차에서 아저씨가 꼬마야~~ 불러서 갔더니, 아저씨 여기가 너무 아픈데 좀 주물러줄래 라면서 종이컵이 씌워진 지 거기를 가리킴....도라이새키..욕하고 도망가면 쫓아올까봐 아무 반응없이 덜덜 떨며 그냥 걸어간게 한이네요 아오 소리라도 지를걸.. 사실 직접 경험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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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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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추 만져달라고하면 만지는척하다가 뽀개버리면 다신 그런말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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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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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등 저학년때 동네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뭐 재밌는거 보여준다고 어떤 영상을 보여줌(눈을 가져다 대면 흑백으로 보이는 기계. 나 지금 30대ㅠ) 근데 여자가 남자 성기 오랄하고 있는거. 이렇게 해줄래? 라고 물었었나.. 어린나이에 이상하다고 느끼고 싫다고 하고 내 갈길 감... 초등 고학년땐 친언니랑 길가는데 어떤 아재가 자위중이었음ㅠ 언니랑 개충격받고 동시에 졸라 뛰어 도망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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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2020.10.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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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있는 일이라는거 남자분들이 좀 알아주세요. 괜히 별것도 아닌데 예민하게 군다 어쩐다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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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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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이랑 댓글들 읽으면서 너무 슬프고 서글프고 화나는게... 왜 이런 경험 하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시죠ㅠㅠ 하지만 저도 학창시절이랑 대학교 때 꽤나 많이 겪었다는 사실ㅜㅜ 중학교 때는 학교 끝나고 아직 밝은 오후 4시쯤이였는데 버스에서 교복입고 있던 제 뒤로 와서 성기 부분을 제 엉덩이에 비빈 아저씨도 있었고... 다행히 어떤 아주머니가 큰 소리라 뭐라 해주셔서 그 정류장에서 내려서 도망가기는 했지만요ㅠ 고등학교 때는 교복에 달려있는 명찰 보고 대낮에 지하철역에서 ㅇㅇ 예쁘네~ 하면서 뭔가 성적인 얘기하면서 추파 던졌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대학교 때는 지하철 자리에 앉아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옆자리에 앉으면서 중심 못 잡는 척 하면서 제 허벅지 손으로 쓰다듬고 지나감...^^ 진짜 대중교통에서만 해도 별 일이 다 있었고 여기 댓글들 보니 어린 아이들로서 트라우마로 남을 일들을 겪으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 정말 속상하고 화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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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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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두순이 맞으면 맞는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소름. 맞으면 그 일을 겪었을 수도 있는거였고 아니면 그럴 가능성 있는 놈이 또 있었다는거 아님? 나도 유치원때 통원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애들을 그렇게 무릎에 앉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비슷한 부류였겠지? 소풍가서 찍은 사진에도 그러고 있음. 대부분 서있는데 굳이 여자애 한명만 무릎위에... 남자애들은 절대 안 앉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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