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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생활습관 문제로 헤어지신분들 계신가요?

조언필요 (판) 2020.10.22 16:12 조회70,300
톡톡 사랑과 이별 댓글과조언
많은 분들의 비슷한 경험담과 조언, 질책의 댓글 모두 감사히 봤습니다.  
 

답답함에 그냥 단 몇 분의 조언이라도 받고싶어 올린 글인데 급작스레 오늘의 톡이 되어   

큰 주목을 받기엔 너무 부끄러운 글이라 

원본은 지우겠습니다.  


사실 내적으로는 그 사람의 드라마틱한 변화 자체를 바라기 보단 

그냥 서운함을 표현했을 때 제 서운함을 공감해주고 노력해보겠노라 말이라도 해주길,

그런 감정적인 부분을 알아주고 달래주길 바랐던 것이지만  

댓글들 보고 많은 생각과 반성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서로 많은 고민 후 지난 주말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대화 했고  

서로 더 이해하고 노력하며 앞으로도 잘 만나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서로 무엇이 잘못인줄은 아는데, 그 고민을 함께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지 않아  

오해를 더 키우고 쌓았던 게 갈등과 흔들림의 이유였던 것 같아요.  



나누었던 모든 대화를 옮길 순 없지만,  

저도 이해보단 제 패턴에 맞춰주기만을 바랐던 이기심과 오만에 대해 뉘우치고 사과했고   

그 사람도 나름의 사연과 고충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며  

각자 사과할건 사과하고, 또 서운한 점은 솔직하게 말하면서 진심어린 대화를 하고 나니  

서로를 향한 애정만 있다면 더 많은 이해와 더 많은 노력으로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한다면 만날 수 있지만 바꾸려 하는 순간 양쪽에게 비극이 된다는,  

많은 분들의 충고 깊이 새기며 

한층 더 성숙한 연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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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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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활습관은 결혼할꺼면 아주 중요해요 저 타고나게 잠도 많고 약골이라 집순이인데 같은 집돌이 만나서 너무 좋아요 서로 에너지 쏟아가며 설득할 필요도 없고 항상 맘이 맞으니까요 사람많고 정신없는 곳 싫어하는 성향도 비슷해서 싸울 일이 없어요 결혼13년차인데 사이좋습니다 전 반대로 캠핑가는거 좋아하고 나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신랑만났으면 너무 싫었을 것 같아요 결혼에선 성향 맞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성향은 옳고 그른문제가 아니라서 싸워봐도 답도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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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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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 생활습관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뭐가 옳다 그르다 할 순 없는데 글만 읽어도 쓴이가 남자친구 한심해하는게 느껴짐 연애중, 그것도 좋은거밖에 안보이는 6개월차에 벌써 그러면 결혼하면 더 한심해보일거임 반대로 남자친구가 쓴이보고 그렇게 팍팍하게 못산다 좀 여유있게 살자하고 권하면 따를 수 있겠음? 서로 가치관 안맞는건 억지로 못바꾼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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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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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집돌이 억지로 운동시키면 병나요 쓰니 집에만 있으라고 하면 하겠어요? 마찬가지로 성향을 억지로 바꾸면 다른병 생김 알고싶지 않았으나 알게된 집순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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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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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읽어도 남자친구 한심해하는게 느껴지네요..성향다른거 정말 어쩔수가없어요 그거 서로 스트레스만받아요 님이 취미활동이나 밖에서 노는게 스트레스를풀고 행복하듯 남친도 집에서 쉬면서 유튜브,넷플릭스보는게 행복이랍니다 그거 강요하면 스트레스 오져요 정말로,,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하는거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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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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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맞는건 어쩔수 없음. 한쪽이 더 좋아해서 7대3 8대2 비율로 양보하며 감당하고 살지 않는한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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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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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싸 아싸 문제가 아니라. 집에서 시간만 보내는 의욕없는 인간은 같이 못삼 ㅋㅋㅋ 한심해보이게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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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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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돌이중에 부지런한 인간들 극히 드물어요. 성격도 약간 폐쇠적인 부분도 있구요. 잘생각해보세요. 부지런하고 의욕적인 사람이 왜 집에서 죽치고 게임하고 잠자고 동영상이나 보고 있겠어요ㅋㅋ 제 전여친이 집순이였는데 님 남친과 똑같았어요. 운동좀하고 체력좀 키워라해도 매번 잠만자고 집에 쳐박혀 있더니 일시작한지 3달만에 대상포진왔어요. 사회성이 떨어지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일적인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견디질 못하더라구요. 건강상태로 세달만에 퇴사하더니 지금8년째 직업도 없이 있어요. 저는 그런부분이 한심해보이기 시작하니까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진작에 운동도 좀하고 활동적으로 사고방식 바꿨다면 지금쯤 다른 삶을 살고 있을텐데 이제 나이 서른 중반에 직업도 없이 종교에 의지하고 사는거 보니...어휴 왜 내가 저런애를 만났었지싶더라구요. 쓴이가 매번 고쳐라 말해도 그거 절대 못고쳐요. 그냥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가장 좋아요. 저두 비슷한 성향의 아내만나서 지금은 5년동안 싸운적 한번도 없이 잘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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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0.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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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하네요 어느 정도여야 맞춰살죠 너무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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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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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돌이 성향이라고 생산적이지도 않고. 발전도 없는 그런 사람이랑 왜 미래를 꿈꾸나옄ㅋㅋ. 집돌이어도 집에서 독서도 하고 운동도 하고 발전적인취미가 얼마나 많은데. 외향적 내향적은 성향일뿐이지만. 게으르고 나태한건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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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0.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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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혀 안맞음 헤어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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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2020.10.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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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부녀로서 충고하는데..... 지금도망쳐요. 나중에 애낳을때 생각해보세요 ....... 그럼답나옴 ㅋㅋㅋ잠많고 게임하고 핸드폰만하고 유투브만보는남자요????????집돌이도집돌이나름이죠 ㅋㅋㅋㅋㅋ집에서 운동하고책보고 살림하고 부지런한집돌이라면 모를까 ㅋ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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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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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루종일 폰보고 유튜브보고. 그사람은 그냥 죽어있는 사람이에요. 멈춰있는 사람은 미래도 없고. 그냥 그상태로 시간만 죽이는 죽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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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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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삶의 생기가 없는 사람이랑은 연만들지마요. 그런사람은 잠시 쉬어가는 게 아니라 그게 기본성향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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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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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다르고 좋아하는 성향이 다른거지
사귄다고해서 그 사람의 성향을 바꿀 권한이 주어지는게 아님

쓰니는 남친이 같이 취미생활 안해줘서 심통이 나서 이런 글을 쓰는건가?
아니면 본인은 활동적인데 남친은 혼자 집에서 쉬는게 못마땅한건가?
쓰니같은 사람은 누굴 만나도 못마땅한게 있고
그럴때마다 가르치려들거나 상대를 바꾸려할텐데
불행이 시작되는거임.
그냥 평생 혼자사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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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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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사람 결혼하면 불보듯 뻔함. 잘 생각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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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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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향이 맞는 사람하고 지내야 좀 편해요 결혼하면 진짜 수건 널어놓는 것 옷 입는 것, 식습관 등 모든 생활에서 부딪히는게 많을 텐데 이해해줄 생각이 없이 본인 스타일만 강요할거라면 정말 많이 싸우실거에요. 진짜 이런것 가지고 왜 서로 잔소리를 하고 들어야 하는지 왜 싸워야 하는지 이해 안가는 상황 많아집니다. 타협을 해야하는데 우선 왜 남자친구가 그렇게까지 집돌이가 되어야 하는지 직업적인 부분에서 이해를 해주셔야 할 듯하고요.. 특히 육체노동 하시는 분들은 부지런한 성격 아닌이상 무조건 운동 권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제 남편 사무직이지만 본인 스스로 건강에 위기감 느끼기 전꺼진 pt 끊어줘도 안갔어요. 지금은 일주일에 두번씩 같이 pt 다닙니다. 퇴근 시간이라 전 혼자 집에 가고 싶은 날도 많지만 남편 건강 위해서 같이 샐러드로 식사하고 운동 시간 맞춰서 야근하고 같이 퇴근합니다. 케어해줄 거면 정말 제대로 시간과 돈 내서 케어해줘야지 운동용품만 사주고 방법만 알려준다고 해결되는거 아닙니다. 관심을 주고 챙겨주소 옆에서 정말 효과가 있는걸 보여줘야 본인 스스로 해볼까 말까해요. 그리고 대화도 많이 해야 하고요.. 그런 열터지는 남편 습관 평생 볼 자신 없으면 좀.. 고민해보세요. 전 저랑 안맞는 부분도 감당하겠다 생각하고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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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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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가 한심해보여 가르치려드는 순간 끝난겁니다. 합리이성판단 마비시키는 콩깍지 호르몬 유통기한 지나면 제 1 갈등요인으로 자리매김합니다. 사사건건 개입하며 서로에게 지옥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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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10.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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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집돌이고 남편도 집돌이인데, 딱하나 잠땜에 많이 싸웠거든 연애때부터.. 밥먹으면 초저녁이라도 그냥 뒤로 넘어감 영화한편을 못봄.. 근데 그게 결혼하고도 매번 싸울일이 되더라 못고쳐 절대 못고침... 다만 우리남편은 지각절대안하고 운동도 절대안함;;;. 으휴 결혼전에 나랑 잘맞는사람하고 만나야되는거 진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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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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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꾸려고 하면 헤어지는게 맞죠. 이해하고 그런사람이구나 할 수 있으면 만나지만 님은 그럴 수 없는 사람이니 맞는 사람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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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0.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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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부분이 결혼생활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저도 집순인데 집돌이 남편 만나 행복해요 글쓴이님 뿐만아니라 남자분을 위해서도 헤어지시는게 더 좋을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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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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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건 몰라도 지각하는 건 ㄹㅇ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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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 2020.10.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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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함..그게 사랑임.. 나랑 다르다해서 바꾸려고 하는게 사랑임? 다르게 바꿔서 같이 살려는게된다고 생각함? 사람 안바뀜..절대. 그리고 본인이랑 안맞는거 같은데 그것도 많이. 그렇다고 다른 누구도 쓰니랑 백프로 맞는사람은 아무도 없음..쓰니는 사고의 전환이 많이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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