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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시어머니가 전화 거부함

ㅇㅇ (판) 2020.10.22 21:40 조회57,388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고민글 보고 생각나서 씀
내 친구도 결혼 2년 됐고 결혼해서
시모한테 전화요구 겁나 받고 스트레스받아 죽겠다 그랬음
내 친구는 우리 친구들 중에 말이 제일 많고
커피숍 가면 혼자 떠들어서 만나고 오면 귀에서
걔가 했던 말이 웅웅 맴돌 정돈데
시어머니는 대하기 어려우니까
별로 말을 안하고 지냈었나 봄
암튼 전화요구 문안인사 요구받고 살다가 전화 트기 시작했는데 진상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술 마시고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세시간 넘게 떠들었는데 며칠 전에 하소연 좀 하려고 전화했더니 안 받는다 함
피하는 게 느껴져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이 더 웃김 엄마한테 화내고 왜 며느리 전화를 안받냐고 걱정한다고ㅎㅎ
시모가 걔랑 통화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타이레놀 먹어야 된다고 그랬다 그럼
이렇게 맞춰지면서 살게 되는건가 생각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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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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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20.10.2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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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겁나웃기네 타이레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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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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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 많은 사람은 이게 시모 내칠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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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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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만 계속 할 수 있으면 최고 좋은 퇴치법이지ㅋㅋㅋ 어휴 역으로 ㅈㄹ을 해줘 사람이 지일인 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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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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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어머님과 사이되게 좋아요 밥도자주먹고 놀로도 자주가고~~ 결혼초반에는 전화얘기 하신적 계신데 그땐 안친할때라 말씀드렸죠 아침뭐드셨냐 점심뭐드셨나 뭐하고 계셨냐 그런거 물어봐주길 바라시는건 아니실꺼 아니냐구. 친해지면 제발 전화좀 그만해라 하셔도하게 되있어요 했었어요. 쫌친해지고 난뒤론 전화해서 재잘재잘 한시간두시간 통화하고 그러니까 이제는ㅋㅋㅋ 전화먼저 끊으려하세요ㅋㅋㅋㅋ 주말에 놀로와 하면 놀로잘가요ㅋㅋ 가서또 몇시간씩 얘기해요ㅋㅋㅋ 너는다 좋은데 말이너무 많대요ㅋㅋㅋ 우리어머님도 저런마음이실까 싶으네요ㅋㅋㅋㅋㅋ 10년차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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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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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아놔 근데 이게 맞긴 해요 저도 ㅋㅋㅋ공부하느라 돈을 안벌어서 ㅋㅋㅋㅋㅋ 농담반 진담반으로 시어머니께 고기사달라 용돈달라 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며칠 가면 .. 용돈주세요 그리고 한 이주 안부르심ㅜㅜ 가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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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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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근길에 게시글 보고 웃음 터졌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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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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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안부연락 바라시길래 회사욕 동료 친구 친척 동네맛집 뭐 이런주제로 휴일마다 한시간넘게 떠들었더니 시어머니가 한달도 안돼서 자꾸 전화안받고 얼른 끊으려고 안달하심ㅋㅋㅋ 그 뒤로 안하는데 10년째 암말 안하시고 1년에 두세번쯤 통화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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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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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예상못하고있다가 지하철에서 혼자 엄청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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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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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우리 시엄니는 어느날 갑자기 폰번호 바꾸시더니 안알려주심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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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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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걔랑 통화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타이레놀 먹어야 된다고 그랬다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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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20.10.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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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웃긴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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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2020.10.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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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친구 시어머니가 판에 글 써야겠어요 ㅋㅋㅋ 세시간이라니 천년의 사랑을 찍을 연애시절에 도파민 호르몬이 미쳐 날뛰는 시기에나 가능한 세시간 통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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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2020.10.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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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너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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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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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보니까 급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저도 같이 일하던 분이 말이 정~말 많고 심지어 목소리도 깨랑깨랑했는데 이분도 시어머니랑 대화좀 할라치면 시끄럽다고 하시면서 은근 거리를 둔다고....ㅋㅋㅋ... 근데 저도 이 분 바로 옆에서 일하면서 매일 기빨리며 일했던지라 그 분 시어머니가 이해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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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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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소연하려고 또 전화한게 ㅈㄴ웃김 ㅋㅋㄱ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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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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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ㄱㅋㄱㅋㄱㅋㄱㄱ진짜끔찍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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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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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긴다ㅎㅎㅎ 우리 시어머니도 형님이 너무 촉새라고 피곤하다고 전화기 꺼두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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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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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의도치 않게... 말수도 적고 낯가리는 편이라 초반에 연락 잘 안 한다고 트러블 있었음. 나는 쿵쾅대는 가슴 부여잡고 일주일에 한두번 의무 연락드리고도 맨날 며느리가 살갑게 못한다 소리 듣고ㅠ 결혼 5년차쯤 됐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친구들도 못 만나고 혼자 기혼이라 난 애들 얘기밖에 할게 없어서 코드도 안 맞고... 간 좀 커져서 할말도 하게 되니 말 안 통하는 애들만 돌보다가 입에 단내나서 시모한테 전화 걸어서 수다 쏟아내다보니 점점 내 전화 피하심ㅋㄱㅋㅋㅋㅋㅋㅋ웃프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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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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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아버지 전화집착 어마무시하고(남편이 지은 아버님 별명-스토커) 전 휴대폰을 시계로 쓰는 사람이라 전화때문에 시아버지랑 어마어마하게 싸움. 그런데 하루는 시아버지 휴대폰 습득했다고 통화목록보고 전화했다고 전화가 옴. 그래서 밤중에 휴대폰 찾으러감(홀시아버지고 남편 외동이고 외국에 출장가있을때) 그래서 사례비 몇만원 주고 찾아왔는데 알고보니 아버님 휴대폰을 아는 동생차에 두고 내렸고 동생이 술값이나 벌려고 나한테 그렇게 전화한거였음. 아버님이 그 동생한테 며느리한테 왜 전화했냐 하니 그 동생이 자기가 한거 아니고 내가 잔화했다고 함. 그 말에 아버님이 "우리 며느리는 나한테 먼저 전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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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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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새언니네요. 착하고 넘 좋지만 세계최강 투머치토커. 말 시작하면 기본 두시간이라서 새언니 이름 뜨면 엄마가 굳으심.ㅋㅋㅋ 저한테 니가 대신 받아서 엄마 목욕한다고 카톡하라고 해라. 저한테도 2시간 한다고요.ㅎㅎ 원래 말수 적은 울 엄마는 며느리 전화가 제일 겁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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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0.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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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우리 시어머니는 결혼5년차쯤에도 내번호 저장도 안하시더만!
전화드렸더니
누구세요? 하세요
이런저런 스탈이 다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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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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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도 이런 방법 썼음. 아침저녁으로 어머님이랑 수다 떨고 싶다고 전화함. 시모가 전혀 관심 없을만한 내용으로 혼자 떠듬. 옆집 아줌마가 이랬대요. 슈퍼 주인아저씨가 저랬대요. 이런 얘기랑, 시모한테 잔소리도 함. 어머님 밖이세요? 아버님 식사는요? 아버님 라면도 제대로 못 끓이시는데 밖에 계심 어떡해요. 제가 전에 사드린 영양제 잘 드세요? 왜 안 드세요? 어머님 연세에 맞게 제가 까다롭게 골랐는데. 어머님 연세엔 영양제 꼭 챙겨드셔야 해요. 뭐 이런 내용으로 혼자 30분,1시간씩 떠듬. 시모가 말 돌리려고 "근데 너 복날인데 삼계탕.."하면 말 가로채서 삼계탕을 주제로 혼자 떠듬. 시모 환장함. 전화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함. 그러다 시모가 문자가 왔음. 인제 별일 없으면 전화하지 말라고. 자기 아들한테 새애기전화 땜에 스트레스 받고 무섭다고 하소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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