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회사랑 삶이 분리가 안된다..

ㅣㅣ (판) 2020.10.22 23:43 조회29,197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그냥 푸념처럼 들어줘..
회사가 너무 좋을때도 있지만
가끔 다 총으로 쏴 죽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문제는..
그 스트레스가 퇴근후에도 이어져서
잠들기 전까지 계속 곱씹고.. 곱씹어..
어차피 일어난 일..
그냥 잊고 집에오면 편하게 있고 싶은데..
열받아서 잊자 치고 운동가도 하면서 씨x 하면서 운동하는데 집에와서도 그게 계속 생각나고..


아 제발 내 삶이랑 회사 생활이 분리되면 좋겠어..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먹고 살라고 일하는거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땐
정말.. 뭘 어떻게 할수가 없다..

퇴근 딱 하면
다 잊고 남은시간 좀 편안히 여유있게 있다가 잠들고 싶어

이러는 사람들 있니? 부럽다..
방법 좀 있으면 알려주라.. ㅠㅠ
140
2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5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0.23 00:49
추천
7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구나,... 언제부턴가 퇴근 후 내 일상이 좀처럼 회사 개간년때문에 일상생활이 잘 안돼... 계속 떠오르고 내일도 이럴까 이런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있어서 운동도 공부도 깊게 집중하지 못하고 두려움이 내재되어있음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10.23 10:38
추천
43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30초반까지는 오늘 실수한거 후회하고 내일 할일 걱정하고 그랬거든.
짬 좀 차면서 변한게, 지금까지 일해온 경험을 가진 내일의 나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 라고 믿게 되더라고.
근데 지금받는 스트레스들이 있어야, 짬이 차가면서 여유가 생길꺼야. 충분히 정상적이니 피하진 말고 너무 걱정하지도 마.
답글 5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10.30 16: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보다 주변에 ㅈ 같은 놈들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스스로 자책 마시고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 하시고 그리고 어느정도 경력이 되면 정치도 좀 필요해져요. 일만 잘해서는 눈뜨고 코 베여가기 좋은 상황이 많아지죠.. 이제 좀 영리하게 주변 사람들 까지 다 예측하면서 일해야해요. 스트레스는 푸는 방법이 많겠지만 전 게임하거나 맛잇는거 먹으면서 맥주먹기 pt 빡세게 받아서 다른 생각 안나게 하기 이정도에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10.27 10: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완전 반대로 고민인데ㅜ 집에만 오면 모든 근심걱정 무장해제돼서 그냥 슬라임상태가 되는데 평소에는 이게 좋은데 집에서 뭔가 할 일 있으면 죽어도 안돼서 일단 무조건 나가야함ㅠㅠㅠ 저랑 좀 반반 나눴으면 좋겠네요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7 09:5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짬이 다 해결해줍디다.. 30초까지 회사일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님... 그리고 회사에 대한 기대치를 좀 버리는것도 방법임.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조금 내려놓으면 물 흐르듯이 회사일도 그냥 그렇게 흘려보낼수 있어요.. 대신 일이 좀 재미없게 느껴지는게 함정이지만 쨋들 워라벨은 지키는게 낫지 않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7 09:4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도 10년차 직장인이지만 아직도 가끔은 회사에서의 개같은 일╋쓰레기인간들때문에 하루종일 짜증나고 우울하고 밤잠도 설치고 그 다음날까지 기분이 뭐같을 때가 있음.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꽤 단단해지고 가치도 없는 일에 스트레스받아서 감정소모하는 일 없도록 내 나름 방식대로 처세 잘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인간들과 일이 주변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잊을만 하면 나타나서 나를 괴롭힘. 그래서 어제밤에는 꼴보기 싫은 그 인간들을 내 상상속에서 마구 총쏴버리고 갈기갈기 찢어버렸음.
답글 0 답글쓰기
dd 2020.10.27 09: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한국인들 졸 불쌍 ㅜㅜ
마져요
회사에서 온갖 신경으로 에너지 소진하고
집에 오니까 당연히 혼이 나가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7 08:4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30대때까지는 실수한거 곱씹고 열받았던 일땜에 꿈까지 꾸고 스트레스 장난아니었는데 40대가 되니까 회사에서 정신파탄자 이사랑 머리끝까지 열받아서 싸워서 하루종일 씩씩대다가도 회사 정문 나서는 순간 어느정도 잊게되고 집에가서는 남편이랑 귀여운 내새끼들 보면서 저녁먹을때쯤 싹 잊게 되더라..가족들이랑 부대끼며 생각할 틈이 없어서 그런가..암튼 요즘은 스트레스 받아도 금방 풀리더라고.. 돌아보면 나도 20~30대땐 모든게 과하게 와닫고 치열하게 살았던거 같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7 08:2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회사를 극혐하면서 왜 판 사람들은 돈있어서 집에서 쉬는 사람보고 한심하다 나가서 돈벌라고 할까? 증말 궁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7 05: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잘못 아니예요. 모든 사람이 그게 잘되면 왜 수많은 자서전에서 나를 소중히 여기라는둥,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라는 그런 문구들이 많이나오겠어요. 그만큼 어렵기때문에 그런거예요. 정신 치료방법중 하나인데요. 억지로 잊으려고 애쓰지말고, 생각이 흘러가도록 좀 내버려두세요. 그 스트레스랑 한번 직면을 해보세요. 내가 왜 이런 걱정을 하고있는걸까? 이유가 뭘까? 어떤마음때문에? 이런식으로 한번 꼬리물음을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본인이 뭘 제일 두려워하는지 파악이 되고, 좀 괜찮아지고 무뎌지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7 02:4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20대 중반 정도여? 20대후반 그쯤부터는 분리가 되드라고.... 낑낑대봐야 내 힘만 빠진다는 걸 좀 깨닳은?.. 여튼 힘내고잉... 너무 억지로 생각을 뿌리치려고 하진 말어 더 심해질 수도 있으니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7 01:27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시오패스들이 많은 집단에 근무하면 정상인은 정신돌아요. 그들은 그걸 즐깁니다. 눈치살살보며 이걸로 괴롭혀볼까 연구하고 소시오끼리 단합도 잘합니다. 그런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싸이코패스가 되어서 은밀히 제거하거나 정상인끼리 뭉치면 소시오들은 정상인척 변해서 눈만굴리고 있죠
답글 0 답글쓰기
0 2020.10.26 23: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색깔잇는녀자 2020.10.26 23: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역시 그래서 저는 애초에 회사일 시작도 안했음 서비스직만 했고 함 확실히 상사
갑질이나 인격모독 이런게 없어서 좋긴해요 ㅎㅎㅎ 아무튼 쓰니님 힘내세요 해줄수
있는말이 이것뿐이라 죄송하네요 그래도 아마 회사생활 하는분들 대부분
쓰니님 같을거예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6 22:2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12년차인데 이제좀 그게 돼요 잘안되고 회사일을 집에 가지고 와서 고민하고 그랬는데 잊어버릴려고 노력하고 신경끄니깐 그렇게 되네요 집에 와서는 푹 쉬어요 회사일은 회사에서 열심히 하시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6 22:13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공감.... 원래 분리 잘 했는데 말 한마디에 멘탈 무너지고 퇴근 후에도 자꾸 생각나고 떨린다. 그 놈은 알까, 자신의 입 때문에 한 사람의 정신이 피폐해 지는 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6 22:0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십이 목전임 삼십 중반까지 그랬음 나같은 경우는 경리로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경리 인식이 불가촉천민이잖아요? 도둑질도 아니고 범법행위도 아닌데 실제로 바빠미치는데 경리는 한가하게 앉아논다고 잡일 다 쟤 시키라는 저 자리 하찮다는 심지어 같은 회사다니는 직원들 그 태도부터 열받았었는데 요즘은 누가 그래도 그래 경리가 불가촉천민이지 내가 불가촉천민은 아니지 하고 선 긋고 살아요 신기하게 선이 그어집디다 똥오줌도 못가리는게 같은 회사 직원이 경리가 하찮으면 지도 하찮은건데 그걸 몰라 지는 아닌줄 아는게 같잖은 사람들 상대 안하니 그만이던데요 뭘 내 할일 제대로 하고 내 할말 또박또박 잘 하면 그걸로 끝나는거예요 개 짖는다고 걔한테 같이 짖을거 아니잖아요 누가 짖어대든말든 그냥 개 짖네 하고 지나가세요 일일이 속뒤집히고 열받아선 나만 다쳐요
답글 0 답글쓰기
ㅋㅋㅋ 2020.10.26 21: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첨엔 나도 그랬는데 미리 고민한다고 결과가 바뀌거나 하는건 거의 일부분이더라 요새는 조오까라 하고 걍 저녁에 술먹기도하고 그냥 잊어버려 왜냐면 내일이 되면 벼락치기를 하던지 해도 처리가 가능하더라고ㅋㅋ 또한 전날 고민해도 안되던게 당일이 되어서야 기가막힌 해결법이 생각나더라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4 답글쓰기
야나두 2020.10.26 20: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완전 저랑 똑같으시네요.. 지금 댓글 쓰면서도 생각나고 하는데... 같이 힘내요 우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0.26 20:33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만 안 했으면 퇴근하면 씻고 바로 누워서 아무생각 안 할 수 있었는데.. 신발 집에 들어오면 또 스트레스 받음. 꼴보기 싫다 진짜로~
답글 1 답글쓰기
유레카 2020.10.26 19:54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다는것은 그만큼 프로답게 일하고있다는거죠 내가 아무런 관심이 없고 관련이 없는 일은 옆에서 핵폭탄이 터져도 별로 안 힘들어요 쓴이 힘든건 그만큼 노력하고 있다는겁니다 누가 안 알아주더라도 힘내세요 화이팅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