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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친구가 없어도 잘 살 수 있나요?

ㅇㅇ (판) 2020.10.23 07:34 조회211,02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일단 방탈 죄송해요 여기가 가장 많이 보시는 것 같고
인생 선배님들한테 조언 듣고 싶어서 글 올려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인데요. 진짜 나이 먹을수록 점점
주위 사람들도 하나씩 떨어져나가고 지금 사실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딱히 없어요.

여태까지 너가 살아온 인생이 잘못된거다, 너한테 문제가
있는 거다 등등 안 좋은 댓글들이 달릴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려요. 저도 알고 있어요 성격도 별로고
잘난 구석도 없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잠시나마
옆에 있어줬던 사람들한테 감사하기도 해요.

친구는 학창시절에 사귄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새로운 친구를 만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와서 어디서 친구를 사귀나 싶고..
저는 많이도 필요없고 진짜 깊은 친구 한두명으로도
족하거든요? 근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냥 거의 다
스쳐지나가는 얕은 관계일 것 같아요. 전에도 그래왔고요..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친구없이 살 수 있을까요..?

(추가)

그냥 늦은 시간에 갑자기 현타와서 써내려봤는데
생각보다 관심 많이 주셔서 따뜻한 조언, 쓴 소리, 욕까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어요!

사실 제가 요새 너무 힘들어서 집에만 있거든요.
원래 주위 사람들이 많았는데 자연스레 여러 일들로 안 보게
되고 결국엔 하나씩 다 끊어냈어요.
결국엔 자체적으로 저를 고립시키고 있는 중이에요.
댓글에 남편만 있으면 된다, 연애를 해라 등등 하시던데
남자친구는 현재 있습니다!

제가 예민하고 힘드니까 평소라면 그냥 넘겼을 말들도
더 아프게, 더 서운하게 느껴지고 제가 주위 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하나씩 다
끊어내고 나니까 정말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고
제가 형편없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되었나 싶고
영영 이렇게 외톨이일까 싶기도 하고
결혼식때는 누가 와줄까 싶은 생각에 참.. ㅎㅎ

그래도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며 많은 생각을 하고
마음을 다잡아봤어요. 힘들어하지 않고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끔 저를 발전시키는 시간이 되게끔 노력할게요.

제 넋두리 들어주시고 댓글 하나씩 남기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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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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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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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이랑 돈만 있음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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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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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없어도 잘산다는 건 본인이 만족하냐에 달린거지만 확실한거 하나는 친구 같지도 않은 친구 붙잡고 있는건 없느니만 못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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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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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다들 연락도안하는데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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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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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사는건아니지 말이되냐 아무리 놀게잇어도 니랑 놀아줄사람 한명없으면 돈이 많들 뭔소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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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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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한둘없어도 잘삼ㅎㅎ한 친구는 내가먼저 취업했다고 밥사줘 놀러온다고 항상 내가 재워줘 밥사줘 생일 기프티콘 챙겨줘 근데 나한텐 안돌아오고 그게 남친한테만 돌아가더라ㅎㅎ결론은 없어도 잘살음 그런친구들 있어봤자 내마음만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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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1.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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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니님 나이때 쓰니님이랑 비슷한 고민을 가졌었어요. 결국 20대후반즈음에는 불필요한 인간관계 싹다 정리하고 더 좋은 새로운 인연들로 채워져 나갔지요. 쓰니님이 이런 고민하는거는 당연한거에요. 왜냐면 사람은 어딘가에 소속돼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학생이 아닌 사회인인경우에는 친구만들려면은 본인이 나서서 노력을 해야해요. 가만히 있는다고 친구가 생겨지지 않아요.

예를 들면 취미활동하면서 사람들 만나고 동호회 모임도 알아보고 아님 예전 친구들한테 잘지내냐는 문자 한통 가끔씩 넣어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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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11.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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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관계는 그냥 집착안한게 좋아요. 그냥 물흐르듯 떠나면 떠나는구나. 오면 오는구나 이렇게 집착안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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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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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누구나 다 혼자입니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도 괜찮아요. 스스로 자존김 높일수 있는 것, 혹은 좋아하는거 찾아서 해보는것... 그거면 족해요. 부부간에도 외롭다고 생각하거나 안봤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깐요. 스스로 자책할 이유가 단 1도 없으니까 이 사회에 나쁘다고 인식되어 있는것들만 안하면 되니깐요. 항상 즐거운 미음으로 본인의 생각 행동 하나하나에 격려와 감사함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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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11.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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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후반이 되면 일,결혼 등으로 대부분 친구보다는 나에게 더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요. 그렇다고해서 친구가 필요없는건 아니죠. 한두달에 한번이라도 삶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될수 있는 친구는 필요한 것 같아요. 여기엔 인생은 혼자다 라는 말이 참 많은데 어차피 혼자니까 친구 필요없다 ? 어차피 죽을건데 뭐하러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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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ㅡㅡ 2020.11.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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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없어도 괜찮은 게 아니라 없는 게 두려워 억지로 님을 낮춰가며 친구 만들지 마세요 그건 친구가 아니라 님을 갉아먹는 좀벌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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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드쉴 2020.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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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많아봐야 거지근성 찐타만 붙습니다. 친구끼리 도리 따져가면서요. 정작 도리 따지는 인간이 도리를 지켜본 적이 없다는 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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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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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팩트 : 인터넷에서만 친구 없어도 된다하고 현실엔 친구 없는 사람 찾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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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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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나서 애낳고 같은 관심사가 있으면 확 친해져요. 그전까지는 평생 친구같은 남편과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다가 임신때 태교하다가 만나는 친구, 산후조리원 동기, 영유아 문화센터 엄마들, 어린이집/유치원 엄마, 초등학교 엄마, 중학교엄마, 고등학교 엄마.. 아이 다 키워서 취미생활 하다 만나는 엄마, 남편 여의고 혼자된 할머니 등... 만날 기회 많으니까 걱정마시구.. 결혼후 친구도 아이 있는 친구랑만 모이게 되고.. 모든게 아이 중심이 되더라구요. 기회는 많지만 저는 지금 가족에 올인하느라 친구 안만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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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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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복은 타고난거 같아요 친구에 집착하지마시고 그냥 가족과 본인에게 충실하다보면 좋은사람들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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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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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없어도 잘삼 아예 없는건 아닌데 매주 만나거나 꾸준히 연락하며 언네든 만나자고 약속잡아 부를 친구는 거의 없음. 친구는 분명 잇으면 좋음. 근데 없으면 솔직히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힘둘때 기댈수 없는것도 너무 외로움 근데 사회에서 만나서 친규 사귈수잇는거니 넘 걱정마삼. 근데 네이트 친구 없다는 글 되게 꾸준하게 올라오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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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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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경에 많이 좌지우지되는 게 친구관계임. 공감이나 걱정이나 공통된 환경이 있어야 나눌 수 있는 정서가 있음. 근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없는 기간이 생김. 이때부터 친구관계가 삐그덕거림. 차라리 연락이 끊기면 다시 만났을 때 대화가 가능해짐.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므로. 친구는 내 정서가 안정되면 자연스레 생기는 것임. 나에게 집중해서 나를 바로 세우면 자연스레 표정이 밝아지고 하나씩 이루는 것들이 생김. 자연히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빛나게 되는 것. 그럼 주변에 사람이 모임. 내 삶이 타인에게 귀감이 되면 내가 사람을 가려 사귈 수 있게 됨. 친구가 없어 걱정이라면 나부터 잘 챙기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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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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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 있는 사람의 수나 사람의 질은, 내 마음과 정신의 수준과 깊이에 달렸다. 내가 도량이 있는 인간이라면, 내가 사람의 마음을 아는 인간이라면, 내가 정신적으로 성숙하다면, 나의 정신이 힘차고 밝다면, 내 주위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게 된다. 그럴 수 밖에. 친구 유무를 걱정한다는 것은, 나의 마음과 정신이 가난한 상태라는 뜻. 가난한 마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빈곤한 정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가난한 마음은 남에게 유익을 줄 수가 없고, 빈곤한 정신은 사람들을 힘빠지게 할 뿐이니. 나에게서 활력과 빛이 날 때, 사람들이 나에게 온다. 나에게서 좋은 것들이 날 때, 나는 건강하고 유쾌하고 즐거우며, 나에게 온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공유하고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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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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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민부자 이런사람들이 TV나와서도 말하잖아요. 시덥잖게 친구만나서 허송세월보내지말고 자기한테 투자하라고요. 글고 얘기나눌 친구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차피 해결은 본인이 해야되고 친구붙잡고 불평불만 늘어놔봤자 소용없어요. 불평이 불평을 부른다고 오히려 자기한테도 좋을 거 하나 없죠. 그리고 결혼식걱정된다고 하시는데 예식후 사진촬영안한다거나 스몰로 한다거나 뭐 방법 찾으면 되죠.. 결혼식 그거 하룬데 그거 하루때문에 친구를 만들어야하나 이런걸로 고민하는 거는 쓸데없는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리고 세상에 공짜없다고 인간관계 유지시키는거 되게 힘든거예요. 내가 필요할때만 연락할 수 있나요? 남이 힘들면 얘기도 들어줘야하고 안내켜도 만나야할때도있고 나가면 돈이라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다보면 돈도 그만큼 많이 나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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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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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보따리, 근심 걱정 풀어놓을 수 있는 그런 친구는 1명만 있어도 좋음 근데 그 친구가 결혼하면 엄청 심심해지긴 합니다 ㅋㅋ 지금 딱 그런 상황...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니까 나 살아가는데 신경 쓰느라 주변 신경 쓰기 귀찮아집니다^^ 30살 되니 몸도 좀 젊었을 때보다도 못하고 잦은 약속 잡히는 것보다 혼자가 더 편해요 ㅎㅎㅎ쓰니가 아직 젊어서 그런 생각이 더 들거예요. 그리고 외향적인 성격인 분들은 평소에도 약속 자주 잡히고 잦은 술자리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볼 땐 쓰니는 내향적인 성격일 것 같은데 평소에 혼자 있는 게 편안하시면 딱히 친구 없어도 상관없을 거예요 그리고 저는 친구 딱 2명 있는데 20살때 만난 사회친구입니다. 초중고 친구는 한명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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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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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때 진짜 절친이었는데 직장생활하더니 애가 바뀜 막말도 하고 잘안만나주고 결혼하더니 또 바뀜 시댁 험담하고 내시댁얘기 묻고 안궁금한 남의 시댁험담하고...그런애가 아니었는데 나 취준때 내얘기가 궁금하지 다른사람 얘긴 안궁금하단애가 지금은 반대로됨 그냥 안맞으니 점차 연락뜸하게지냄 임신했단얘기에 시험관이냐고 묻는 별같잖은 질문들만하니 그냥 맘속으로 차단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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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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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랑 친구 안해줘서 자긴 외로운데 다들 괜찮다 하니 혼자 화난 사람 한명 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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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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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 타지에 와서 사는데 원래도 집순이에 친구랑 약속있는거 안좋아하는 편이어서 친구 없이 지낸지 오래됐는데여.. 친한 친구 한명은 있어서 일년에 한번정도 친정 갈때 보면 너무 반갑고 좋은데 평소에 연락도 안해요 한명있는 친구 정말 소중하지만 만약 없다 했어도 그냥 남편이 친구라서 맨날 장난치고 웃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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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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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는 계속 새로 생겨나고 또 바뀌고 그러더라구요~ 결혼이후에는 형님 동서들과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고, 남편친구들의 부인들과도 친구가 되고, 남편직장 선후배들의 와이프들이랑도 친구가 되고, 아이가 생기면 아이친구들 엄마들이랑도 친구가 되고요. 또 회사가 바뀌면 직장동료 선후배들도 새로 생기고요. 취미활동 다니다보면 또 새로운 친구들....그렇게 계속 생겨나요. 내 상황이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어울리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거니까 너무 학교때 친구들에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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