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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저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쓰니 (판) 2020.10.23 11:15 조회8,398
톡톡 지금은 연애중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평범한 직장인 여자입니다.

살다보니 이런데 글도 다 써보네요

우선 지금 전 띠동갑 남자와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가 저보다 나이가많아요

이사람이 저를 좋아하는게 맞는지 잘모르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남자친구는 월화수목금 출장가서 주말만 겨우 얼굴볼수있어요
우선 문제가 여러가지가있는데 연락을 잘 안해요

보통 떨어져서 얼굴못보고하면 연락도 자주하고 퇴근하고나면 전화로 서로 오늘 있었던일에
대해서 얘기도 나누고 하는게 보통의 연애이지않나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보면 항상 저보다 일이 더 우선인거같고 카톡을 항상 읽고 씹어버려요 답을 못할것같은 상황이면 나중에 읽고답하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매번 제가 카톡을보내면

읽고나서 자기가 답하고싶을때 답하고 또 길게 말하는적이 잘 없는거같아요 항상 저만

질문하고 남자친구는 대답만 하는정도? 쉽게말하자면 대화를 이어가는게 힘들어요

근데 일할때야 뭐 바쁘니까 그럴수도있겠지하고 이해해주려해도 퇴근하고나서도 별차이가없어요

전화를 제가 월~금 중 4번하면 남자친구가 먼저 저한테 전화하는건 한번정도?

이러니 항상 저만 이사람을 기다리고 애타고 주말만 기다리면서 매일 오만가지생각들을 다합니다.. 근데 주말에 봐도 뭐 하는것도없어요 남자친구가 월화수목금 다 출장가있다가
주말만 내려오는데 제가 금요일퇴근후 남자친구집에 가있고 남자친구가 저녁에 오면

금,토 이틀은 남자친구집에서 자고 일요일에 헤어지는데 이때도 뭐 만나서 데이트하는거전혀없고
하루종일 집에서 한발짜국도안나갑니다...저는 남자친구랑 손잡고 산책도하고싶고

까페도가고싶고 그냥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싶은데 남자친구가 피곤할까봐 눈치만 보고
매번 말도 못하고 그냥 집에만있다가와요...

그리고 같이 뭐 집에있어도 표현을 안해주니... 이때까지만나면서 사랑한다는말 직접적으로들은게
잠자리가질때 딱한번 끝이에요 그이후론 사랑한단말을 들은적이없네요

이쁘다는말도 직접들은적은 없는거같아요 나이차이가 많이나면 이쁘다는말도 해주고
사랑도 많이해줄꺼같은데 그렇지도않은가봐요 아니 그냥 저를 안좋아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단순히 잠자리 파트너? 그냥 나이어린여자친구 만나면 주위에 부러움사니까? 그런이유때문에
만나고있는거같은느낌......

휴 제가 지금 두서없이 글을 쓰고있는데 하고싶은말이 너무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ㅠㅠ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해야할까요 나이차이많이 나는 연애하고계시는분들

그리고 남자분들 댓글로 제 남자친구속마음을 좀 얘기해주세요...

 

음... 주말동안 댓글이 이렇게 달려있을줄 몰랐네요

앞서 말한듯이 저는 20대후반 남자친구는 40대초반 맞아요

그리고 제가 얼굴이 못나서? 뚱뚱해서? 겉이나 속에 문제가 있어서 저런사람 만나냐고
하신분들 계시던데 제가 스스로 이런말하면 웃기지만 겉으로나 속으로나 전혀 문제가없답니다

딱봤을때 평균 이상은 되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이런말하고있는저도 웃기네요 ㅋㅋㅋㅋ

아 뭐 그냥 저도 어디서 못생겼단소리안듣고 얼마든지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는데

어떤점이 좋아서 이사람을 만나는건지 저도 잘모르겠어요

근데 지난주에 제가 글쓴거는 그사람의 단점이자 그사람이 고쳤으면 하는부분들 ? 만
얘길한거구요 장점이야 왜 없겠어요 장점도 있죠 저런행동만하는데 제가 계속
만나고있으면 제가 병신맞죠
잘해줄땐 잘해줘요 예를들어 주말에 만나면 항상 요리를해서 밥차려주는거

그리고 먹고싶다고 스쳐가듯얘기한건 다 사다줘요

그리고 차타고 내릴때 문열어주고 닫아주고 뭐 이런것들?

아니 딱 잘라 핵심만 얘기하자면 잘해줄땐 이렇게 잘해주는데 평소에 연락하는거랑

표현하는거를 잘 안하니까 저는 이사람이 저를 좋아하나 안좋아하나 이런생각이

든다는거에요 제가 이사람한테 많이 바라는건지 또 한편으로생각했을땐

이렇게 혼자 헷갈려하는거 자체가 저사람이 저를 안좋아하는거 같단 생각도 들기도하고
그리고 남자가 섹파로만 생각하는거같다 라고 하신분들도 계시던데

이부분은 백퍼 아니라고 말씀드릴수있네요

제가 나이가 어리고 남자친구가 나이가 많으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은데

주말에 만나면 항상 하고 그런것도아니고 먼저 하자고 얘기도 잘안해요

오히려  제가 피곤해할까봐 눈치도 보고? 너무 자기가 그런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끔
행동을 하는거같아요

뭐 암튼 할얘긴 많은데 여기다 구구절절 다쓰려니 정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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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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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요 '이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그 연애는 끝인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매번 바쁘다고 연락도 잘 안되고, 집이 10분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평일에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주말데이트가 좋다라고 하기에, 서운하고 보고싶었지만 참았어요. 혼자 속으로 앓고 주변 사람들한테 하소연하고..근데 주변에서 다들 그랬거든요,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장거리여서 멀어도 보고싶으면 본인이 움직이는게 남자라고. 그 사람은 마음이 없는거라고 혼자 상처받지 말고 헤어지라고. 근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주변사람들 말 못 들은척 하고 남친한테 다 맞춰줬어요. 근데 결국 혼자 앓다 지쳐서 헤어지고 돌아보니까 그냥 저 혼자 좋아한거더라구요. 우리 안맞는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미련없이 나오는 그래 헤어지자라는 말.. 지금 남친은 1시간 거리에 사는데요, 보고싶다고 일 끝나고 매일 저 보러 와줘요. 지금 남친보며 아 이렇게 사랑받는거구나, 이런게 진짜 같이하는 연애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연애 둘이 하는거지 혼자 하는거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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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0.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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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띠동갑에다...글을보니...그아저씨 성욕 해소용이시네. 쓰니도 의구심들어 글올려놓고 뭘물어요. 답나오는데. 아직20이면 인생창창합니다. 더 좋은사람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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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20.10.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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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남친 님 좋아하는거 아니예요 나이 많은 남친도 만나보고 연하도 만나봤는데
나이 많으니까 이쁘다 사랑한다 표현 많이 해주고 다 받아주고 체력 딸려도 꼬박꼬박 교외도 나가고 예쁘게 사진찍어주는거 좋아하고 맛난거 많이 사주고 싶어하고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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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2020.10.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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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보니 답 없네요.
잘하는 면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하는걸 잘한다고 포장을 그리하세요.
님아 진심으로 헤어지고 남자 보는 눈 좀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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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2020.10.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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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징그러 ㅋㅋㅋㅋㅋ40세 넘은 남자 어케 만남 님 나이에.......
6살만 차이나도 이제 너무 아재같더라 나도 늙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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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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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저리 신경안쓰고 주말에 데이트 한번없이 방구석에 처박혀도 만나주는 여자는 너밖에 없으니까~ 얼마나 편해. 본인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평소에도 만나서도 아무런 신경안써도 강아지마냥 쳐다보고 있는데. 공들일 필요가 전혀없는 만만한 애. 그리고 뻥좀 치지마. 남자는 만나야겠고 저런남자 아니면 못만나니 만나고 있으면서 익명이라고 평범하대~ 저게 어디가 평범한 20대 후반 여자가 할 짓이니? 지적장애 아닌이상 거의 병신호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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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0.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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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남들 하는 연애 해보고 싶은가보네 모자른데다 멍청하기까지해서 어떻게 살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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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 2020.10.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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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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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장 2020.10.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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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뻐야 이쁘다 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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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시 2020.10.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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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춘문예가 아니면, 능지처참이라 슬프다 못해 화가 날 수준인데?? 정말 직장생활 하는거 맞아요? 의무교육은 다 받으신거 맞고?? 나라에서 연금받을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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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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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저런 대접 받는데 연애 하는거 맞아여 ?
주말부부가 아니라 평일 부부인거 아니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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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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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 왜만나? 이런 고민 해줄필요도 가치도 없는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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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2020.10.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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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절대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것 같아요.... 여자친구분이 저런 고민을 하게 했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없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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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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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차이나는 남친하고 사귀고 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 상대는 30대 후반이예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뭐 이렇게 아저씨랑 사귀냐고 뭐라고 햇는데 그래서 그런가 남친이 먼저 더 젊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제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하면 다 애기 사랑해서 그러지 이러면서 제 친구들 만날 때는 더 노력해줘요 저희도 서로 일 바빠서 평일에는 잘 못 만나는데 그래서 그런가 남친이 먼저 전화 잘 해주고 통화 못하는 날은 밥은 잘 챙겼냐 어제 퇴근하면서 유튜브 보는데 이런 영화 개봉한다더라 같이 보고 싶다 이러면서 메세지도 먼저 남겨두고는 해요 진짜 좋아하면 이렇게 표현 해주는 게 맞아요 그런 남자 만나지 마세요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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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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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분이 너무 남자를 안만나봐서그래요.. 소개팅어플도 하고 오픈채팅도 해보세요. 남자들 많이 만나보면 그남자가 얼마나ㅆㄹㄱ인지 알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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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0.10.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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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는 너님 왜냐면 남의속마음이뭐그리중요하니 니맘이중요하지 자존감이없어?맘은감추고 왜곡할수있는거고 수시로변할수있는거지 문제는 그사람됨됨이와 평소생활습관을봐야지 그속도가늠할수있음 인생참 헛다리 핫바지네 정신차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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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2020.10.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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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남긴글 본인이 남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어봐요... 딱봐도 끝나야할 사이같죠?
좋아하고 사랑하면 저리 행동 안해요...
얼른 끝내시고 자신을 진짜 사랑해줄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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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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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나이에 쓸데없는 사람 만나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또래에도 좋은 사람 많은데 왜 언니들이 안물어간 쓰레기를 붙잡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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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아니다 2020.10.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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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몰라서 물어보나요?모르니까 너만 혼자좋다고 하는거지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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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2020.10.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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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잘라말해준다 너 안좋아하는거야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이런생각 안들게끔 잘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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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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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좀 사랑하세요 머가 아쉬워서 그러고 있는지 답답하네요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헷갈리게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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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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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숨이 나와서 안적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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