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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공공장소에서 반려견들 관리좀 잘하면 안되나요??

(판) 2020.10.23 11:57 조회8,142
톡톡 동물 사랑방 채널보기
나도 개를 키우고 있음 14년째..
대형견 소형견 골고루 키움
이 애들 전에도 부모님 슬하에서 성장할때도 
소형견을 반려견으로 키워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그랬음
지금 키우는 애들은 내가 독립 후 혼자 
자식으로 키우는 아이들..
결혼하면서도 데리고 와서 여전히  내새끼로 키움
집에선 끌어안고 쭉쭉 빨고 이뻐함
하지만.. 외부 나가서 남들에게 피해주는거 싫어서
줄 잘 묵고 다니고 대소변 잘 치우고..
특히 식당가면 차에서 내리지 않음
아무리 애견 동반이라도...
털도 날리고... 애견 동반일 뿐이지..애견식당은 아니니까
안내림.
나에게 소중하고 
나에게는 실수 안하고
실수 해도 나에게는 큰 문제 아니지만

남들에겐 별거 아닌것도 피해일 수 있다 생각함
그래서 식당에선 개들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불안하게만 안하고  들이지 않음

다른 애견인들이야 나랑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애견 동반 장소에 개를 데리고 들어오는거 까진
별 신경 안씀..
내가 진정 싫은건..
바닥에 흙밟고. 돌아다니던 애들을..
사람 앉는 의자에 앉으라고 올려놓은거...
바닥 더러워서 지새끼 꺠끗한 곳에 앉히고 싶은가본데...
니들 새끼는 남들에게 바닥 만큼 더러울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니?
그러고 의자를 닦거나 털고 가는 인간은 본적이 없음...
그냥  감...

또 사회 부적응 견을 데리고 나와서
사람 보고 미친듯이 짖음..
개들끼리야 마주 쳤을때 짖는거 이해함 
자기들의 세계가 있을테니까..
근데 어디 개주제에 사람 보고 
미친듯이 짖는데
어구어구 무서웠어? 이러면서 데리고 감..
니년놈 정신머리가 더 무섭다...
특히 어린애들 보고 거품물고 짖은개들 보면...
나 완전.. 유별난 애견인이라 사람애기는 안낳고 사는인간인데도..
짖는 개 발로 차고 싶음...
그런 행동이 어린아이에게 트라우마를 줘서
평생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가슴으로 낳는다고들 하는 반려견이 그리 소중하면
배아파 낳은 사람애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텐데..
왜 그런거 하나 교육 안시키고
밖에 데리고 다니는지 모르겠음...

대형견들도 있다보니..
어려서부터 어린애들이 다가옴. 꼼짝마를 가르침...
개는 톡하고 친거지만 애는 뼈가 부러질수도 있고.. 이빨이 나갈수도 있으니까..
고개를 돌리지 않게 가르침...
애들이 만지든 꼬집든....
진짜 괴롭히는 애들 만나면...
휙 돌아서서 내뒤로 와서 숨는 정도..
다 훈련되는데...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 그런가 개들을 안가르쳐서 
훌륭했던 개는 그렇게 개차반이 되는거임...

내가 이글 쓴 이유를.. 넘 길게썼네..
지난 주 주말.. 양평에 애견동반 식당에 감...
맛집이고.. 야외테라스 자리에 애완견을 동반해서 식사 가능한 곳..
애견전용이 아니라 애견 동반임.. 동반!!
식당이고..공용 식탁인데도..
개 올려 앉혀서..
식탁에 발대고 있고.. 털날리고..까지...
그래... 맛집이지만.. 다시는 못오겠다..
내가 저꼴 싫음 안옴 되지 생각하고 있었음.

이때 참고로 우리 개들은..산책 후...
식당과 좀 거리있는 위치에 주차를 하고..
창문으로 나를 볼 수 있게 해서 불안하지 않게 하고
밥먹고 있었음...
뭐 밥먹는거 반나절이라고..길면 한시간..
개좀 혼자 두면.. 애들 심장마비로 죽기라도 하나..
차안에서 ㅈㄹ 하면.. 왔다갔다하면서 훈련시킴..
우리 소형견이 분리불안좀 있어서 떠나가라 짖지만..
아빠한테 땅콩 한대맞으면서 여러번 경험하더니 조용하고 기다리게 훈련됨
가르치면 됨.. 개들도 머리 좋아서 상황을 가르치면 익숙해짐...

암튼 그러고 있는데..
옆에 푸들데리고 온 가족..
이유식하는 애기도 있었음
개를 안아주고 있는데도 개가 엄청 찡찡댐..
정말 듣기 싫었음.. 
빨리먹고 가야지 하는데...
음식이 나오니. 
애엄마가 좌개 우인으로 좌우로 사람애기 개애기 앉히더니
젓가락으로 자기 한입
그 젓가락으로 개 한입
전을 뜯어서 먹임..
순간 토할뻔.....
나는 집에서도 사람 젓가락으로 개입에 대지않음...
아무리 귀한 내새끼도
인간과 개가 분리해 사용할건 사용해야 한다 생각함...
가족끼리도.. 수저를 정해놓고 쓰는 집들도 있다는데...
칫솔 같이 쓰는 가족들은 없지 않음???
근데 식탁에서 불특정 다수가 모두 사용하는 젓가락을..
개한테... 먹인다?
개가 막 핥은다?

성격이 좀.. 좋지 않아서..
큰소리로 들으라고 신랑한테 말함
저 테이블은 젓가락을 개한테 대고 있어 더럽게! 라고...
여자가 얼핏 들은듯 슬쩍 쳐다 봤지만 
흥치뿡인지....
계속 먹임...
주인 불러 한마디 할까 하다가...
가게 주인이 뭔 죄겠어 하고 나옴...
그 주인은.. 죄도 없는데..
나는 다시는 그집 안갈거임...
비매너 애견인 하나 땜에...
그집은 나처럼 놓치는 손님도 많아질듯....
애견 카페 애견 놀이터 애견 펜션은
애견 전용이지만..
애견 동반이라는 곳은...
애견인에 대한 배려를 하는 곳이라 생각함....
그러니.. 그 배려에 감사하며 잘 사용해야
그 배려를 오래 즐길 수 있을텐데...
동반이라는 말을 이해 못하는... 초딩도 안되는 수준인가....
애견 전용으로 만들어 버리는 클래스들....

진짜 개키우면서.. 그렇게 살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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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ㅋㅋㅋㅋㅋㅋ 2020.10.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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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이라며ㅋㅋㅋㅋㅋ어디 개주제에? ㅋㅋㅋㅋ개 키우는 사람이 이런말을 한다고 ?ㅋㅋㅋㅋㅋ이보세요 외국은 개 혼자 차에 두면 창문깨고 꺼내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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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0.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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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당신은 남과 자신을 비교해가며 자기는 남들과는 다르게 개념있다는 뉘앙스 자꾸 내비치며 글을 구구절절 장황하게도 썼네요. 남들은 이렇게 무개념인데 나는 안그러지? 난 이렇게 니들이랑은 다르다. 칭찬해주고 나를보고 좀 배워라. 뭐 이런거요. 하지만 실상 당신 하는 행동도 그닥 여기 글 쓸만큼 개념있지는 않아보여요. 차에 개를 가둬놓고 식사를 하는거나 뭐..글 다시 읽어보고 생각을 좀 해보세요. 내가 여기 남들 행동 지적질해가며 글 쓸만큼의 수준인가를. 당신도 진정으로 개를 사랑하는 애견인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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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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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작은개 키우고있는데 난또 길에 똥뿌리고 안치우거나 겁나 짖는개들 얘기하는줄... 저번 애견동반카페서 사람앉는의자에 개 앉히는거 보긴했는데.. 그사람들 나가고 주인이 다 닦길래 그러려니했다 애견카페라 그럴거 예상하고 들어간거니..난 굳이 애견동반카페에 개들 데려가서 개들은 차안에 가두고 지들만 밥먹는 쓰니가 더 이상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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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20.10.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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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개를 차에 가둬놓고 밥처먹을거면 애견식당에 왜간거야....? 진심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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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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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제에... 발로 차고 싶다.. 너 개 안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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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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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원에 개데리고 오는 사람들 제발 목줄 하고 목줄 관리좀하세요 2미터 3미터이상 길게잡고 있음 뭐하냐고 아니 목줄 해놓으면 뭐해 잡지도 않고 개주인은 전화 통화하고 개는 멋대로 뛰어다니는데 제발 관리를 하라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같은 개소리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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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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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들 개빠들 욕많이 하는데 무슨 자격지심 있니? 개들이 니네들보다 잘먹고 잘사는거 같으니까 뭔가 니들이 개만도 못한삶 같아서 그래? 진심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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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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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개키운다는거 구라지? 개키우는 사람들 얼마나 필사적으로 산책후에 발닦이는줄 아냐? 강형욱님이 적당히 닦이면 되는데 울나라는 너무 심하게 닦인다고 했음 나도 공감가는 부분이고 그리고 어그로 작작 끌어 젓가락을 강아지한테 쓰는 사람은 내가 개를 키우고 20년동안 보질 못했다 왜냐고? 더러운거 따지기 전에 눈찌를까봐 젓가락 안들이대 애들 먹을거 앞에서 얼마나 개흥분하는줄 아나? 아니 그리고 개키우는 사람들이 사람먹는 음식을 먹인다고???? 요새젊은 사람들중에 그런사람 있나?? 그리고 난 쓰니야 말로 진정 개를 키우고 있다면 이젠 다시 안키웠음 좋겠음 차안에 가두다니.... 나같음 안먹거나 드라이브쓰루 이용해서 차안에서 신랑이랑 먹지 차안에 애들 가두고 밥먹으러 가진 않음 한끼 굶는다고 뒤지기를 하냐 심장마비가 오길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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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 2020.10.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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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간부터는 개 어이없어서 읽기도 싫어서 내렸다.. 니가무슨 애견인 쯔쯔쯔 애들 진짜 소심하고 무서워서 짖는건데 뭘 사람한테 짖었다고 발로찾대 미친거냐!!!! 말끝마다 애새끼 어쩌고 ㅎㅎㅎㅎ 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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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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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임맞음?머때문에 구구절절 화가 나서 쓴글인지 모르겠음 너님만 그렇게 하세요 다른 집 애견까지 신경쓰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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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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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가르치면 알아들음. 주인이 못 알아쳐먹어서 그렇지.

님이 아무리 얘기해도 안됨.

전에 어디 휴게소서 자기가 마시던 커피믹스음료수 은박뚜껑따더니 개 핥아먹이고,(자식이라면서 독먹이네 싶었음) 자기가 마시고 이러길래 피했음.
자기 좋아 키우는거 남이라 뭐라하지는 못하고
나는 토나올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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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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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견동반식당에 유모차도 구비되어 있고 덩치큰 개들은 자유롭게 앉아있어요 여기 가는 사람들 다른 개한테 신경안쓰고 밥잘먹던데 뭣땜에 그리 화가 나신건지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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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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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딸 개아들 이면 니들도 개냐? 개키우다 개된것들 맞네.. 개빠랑 일반인이랑 분리시켜서 살아야 하는거 아님? 개안키워서 피해주는건 없는데 개키우면 무조건 피해줌.. 한번만 짖어도 피해는 피해니까 ㅋ 개데리고 나오지마라.. 애완뱀데리고 식당들어가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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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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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언제부터 개를 상전 대하듯함? 펫티켓도 1도 없는인간들이 개키운답시고 우쭈쭈거리기만하니 나라가 개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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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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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개는 개일뿐~!!개가 니새끼면 너도 개~어디가서 짖지말고~사람답게좀~!!개는 좋아라 하지만 개빠들은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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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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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글 쓰는 사람들 보면 일부러 분란 조장하는 거 같음.
본인이 겪은 일만 가지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매도하는 듯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고 말투 또한 매우 불쾌함.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생활방식 또한 다르다 그걸 일일이 지적할 것인가?
물론 기본 상식을 벗어나는 사람들도 많지만 모든 반려인들을
매도하는 듯한 나는 그렇지 않다는 듯한 이런 식의 글은 올바르지 않은 듯
본인 자신부터 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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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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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빠들 입에 게거품 문거봐.. 지들개가 사람인줄 착각쩔지 아주..상종못할 종특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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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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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길게도 썼네 가독성 없는 글이라 읽다 내렸다 글좀 읽기 쉽게 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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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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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학대범이 쓴 글이네. 소형견 키우는 입장으로, 카페나 식당에 데려가면 무조건 개모차에 태워놓거나 내 무릎에 앉혀놓는 사람인데. 유아 애들 신발 신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카페나 음식점 쇼파, 스타필드에 비치되어있는 쇼파 이런데 신발 그대로 신고 올라가서 팡팡 뛰는 애들 많다. 그게 더 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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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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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즈카페갔는데 본임애기가 너무 시끄러워 본인만 들어가있다나온거랑 뭐가달라? 개도안데려갈껀데 굳이 애견동반식당엔 뭐하러가서 불평인지 ㅋㅋㅋㅋㅋ 진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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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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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 키워본거 맞아요? ㅋㅋ개주제에서 스크롤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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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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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까페에 내개 데리고 가는데 님이 왜 난린지 모르겠네요. 개키우는 사람들 그런거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다 그럴려니 하는데... 님이 안가시면 되겠구만... 참 유별나네 사람들이 일부러 애견까페 찾아서 가는 이유가 뭔데요. 강아지랑 같이 들어가고 싶어서 아닌가요? 한번 가보고 울집개가 적응 못한다 싶으면 그담에 안가면 되죠. 울개도 사람만 보면 짖어서 갈 생각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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