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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둘째며느리가 집을 훔쳐갔어요 ㅋㅋㅋ

ㅇㅇ (판) 2020.10.24 12:15 조회79,14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자문을 묻고자 여기에 글을 써요 ㅠㅠ
방탈 죄송합니다 띄어쓰기 오탈자 급해서 그러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삼형제 집안이고 아버님은 안계시고 어머님만 계세요 아버님 돌아가신지 4~5년 정도 되가고 제사는 어머님이 지내십니다예전부터 큰아들 큰아들 하신 분이여서 시골 밭을 팔았던 돈이라던지, 시골 집은 장손 주신다고(공교롭게도 제일 큰아들의 첫째만 손주고 나머지 집안 자식들은 다 손녀)하셨었고 실제로 명의 이전 해주셨어요(살아계실 때)



그리고 돌아가신 후에 시골에 남은 논을 삼형제 명의로 했다가 최근에 셋째 명의로 몰아줬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합의한 상황이고요, 둘째가 셋째한테 빌린 돈을 갚을 형편이 되지 않아 그걸 몰아주느 걸로 퉁 쳤어요. 첫째 입장은 셋째가 어머님 곁에 살면서 평소 잘 모셨으니까 마음 편하려고 줬다는 느낌이고요



이렇게 되면 남은 재산은 어머님이 살고 계신 주택 하나였고, 이거에 대해 둘째는 불만이었어요. 자기 몰래 숨긴 재산이 있느니 마니 하면서 자꾸 전화하고 법적 소송을 걸거네(유류분소송이었나)  어머님 사시는 주택을 자기명의로 해야한다고 바락바락 악 쓰더라고요이러던 게 한 3개월 전? 지금은 일단락 되었는지 알았어요



사실 둘째가 아무것도 가져간 게 없는 건 아니예요 아버님께 예전에 6000만원 정도 빌려갔고, 3년 전쯤에 자기 딸 서울살이 전세금 없다면서 손녀가 울면서 전화와서 3000만원 정도 어머님께 빌려갔어요 갚을 생각은 전혀 없는 거 같아요



그러다 어머님이 아파트로 이사하시고자 하셨고, 원래 사시던 동네 옆동네 아파트로 이사하시게 되셨습니다. 근데 둘째 며느리가 공인중개사여서 믿고 맡기셨대요.... 미심쩍긴 했으나 그래도 가족이니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알아봐주신 거 같았어요 어머님이 직접 계약하실 떄 확인한 문서에는 분명 다 어머님 명의로 되어있는걸 두눈 똑똑히 확인 하셨는데



얼마전 세금 문제로 문서를 떼보니까 둘째 며느리 명의로 되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떡해야할까요 말로해서는 전혀 안듣겠죠? 법적인 소송을 해야할텐데 결국 저희에게 어머님 명의로 진행하려고 했다는건 나머지 첫째와 셋째의 증언 밖에 없어요 둘째 며느리 단독진행한 일이고 둘째아들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




+추가

역시 법적소속 가야겠죠?? 하지만 제가 뭐 어떻게 할 수는 없어요ㅜ 저는 그냥 셋째집안 딸이라서 손녀거든요,,, 근데 법적소송 안하신다네요 ㅋㅋㅋㅋ 가족이라서ㅠ ㅇ제 갓 성인된 제가 어른들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고 무엇보다 아빠가 창피해서 저한테 말씀 안해주시더라거요 가족이라서 안하시겠대요 강경하게 나가야할텐데,,,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운이라도 띄어볼게요 집안 개판이라는 댓글이 정말 딱이네요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자꾸 눈물이 나요 이만 줄일게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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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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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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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명의로 계약했다는 계약서가 있으면 법적 소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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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ㄹ 2020.10.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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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소송하면그만 어머니가 해야 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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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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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단하다....그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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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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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법적소송과 별개로 일단 국토부 신고부터 하셔서 자격 취소부터 시키세요. 자격 취소 겁나서 제자리로 돌려놓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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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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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하 어린 손녀가 이런거까지 신경써야할 정도의 집안이라니.. 돈이 진짜 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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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ㄴ 2020.10.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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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개사하면 바보도 아니니 증거도 안 남겼을거구 계좌출금내역이나 대출내역이 그나마 증거가 될 수는 있는데 솔직히 법적으로 해도 힘들겁니다 잡아때면 그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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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0.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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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법적으로 가야죠~ 어머니랑 협의해서 소송하세요 별 미친년이 다 있네요...

사문서 위조인데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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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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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돈으로 집 샀으면 저것도 증여라 증여세가 나왔어야 하는데 안낸거잖아요;...집만 주고 끝이 아니라 할머니랑 다른 가족들까지 엄한 폭탄맞을수 있음..소송해서 바로 잡아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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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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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송 빨리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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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ㄴㄷ 2020.10.2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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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소송하고 개망신줘라 진짜 나중에 엄마 쫓겨나고 제대로 된 양로원에나 보내줄거같냐? 진짜 저렇게 naive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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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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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녀가 할머니 재산에 눈물이 난다는게...상황을 이해하지만 부모님이 알아서 하실 문제가 아닐지...아빠가 결단을 내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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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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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처 안하면 저 둘째 며느리년은 할머니 쫓아내고도 남음 싸구려 요양원에서 억울하게 눈 감음 노인네가 그나마 집이라도 쥐고 있어야 자식들이 효도하지 이래서 집안에 딸이 있어야 돼 아들들은 엄마 나몰라라 하고 부모 벗겨먹기 바쁘지 저렇게 욕심 많은 며느리 들어오면 주변에 이리와 여우들만 득실대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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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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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계약서 썼나 보네요 공인중개사 박탈되고 징역 살이도 가능한 중죄입니다 그나마 있는 증거 없애기 전에 둘째 부부한테 직접 말하지 말고 변호사 사서 소송 진행 하세요 꼭꼭 변호사 조언 먼저 받고 조용히 움직이셔야 합니다 첫째 셋째 부부가 어머니 모시고 변호사 사무실 가세요 미친년일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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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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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님,할머니한테 꼭 어필하세요. 둘째네 줄때 주더라도 지금은 아니라고,꼭 소송 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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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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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문서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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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웅이뉨 2020.10.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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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야함 둘째가 이혼하게 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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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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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단 빠르게 무료변호사든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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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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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을 판적도 증여한적도 없는데 명의가 바뀐거면 사기죠. 변호사 사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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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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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과농장하는 어느집은 3형제가 있었다네요.
첫째나 셋째는 도시로 나가 살고 있고 둘째만 근처 살면서 이장하며 산다던데...
시골어르신분들이 그렇듯이 서류에 인감 찍을때 이장한테 맡긴다는걸 악용해서
사과농장 둘째앞으로 해놨다고 하네요.
아버님은 아직 모르시고..첫째되는분이 미치겠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지금 뒤집지 않으면 답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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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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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둘째 아들한테 얘기해서 엄마 명의로 돌려놓으라고 하세요. 그 때도 안 되면 법적인 조치 들어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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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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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이 직접 고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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