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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한테 애기 보여줘야하나요?

ㅇㅇ (판) 2020.10.25 18:29 조회69,528
톡톡 결혼/시집/친정 조언부탁꼭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일단 저는 시어머니한테 하루라도 아기 맡길 마음 전혀 없으며 남편이 일나간 시간에 어머니랑 단둘이 있는게 생각만으로도 너무 싫습니다..

참고로 시어머니는 아기를 워낙 좋아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자기 아들 어떻게 사나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고 시누이 집도 여기서 한시간 안되는 거리기 때문에 손녀도 볼겸 겸사겸사 하시는것 같네요..(시어머니 집이 멀기 때문에 자기 딸네 집에 한번 내려올때마다 일주일에서 한달정도 아기 봐주시고 간다고 해요)

아..그리고 제가 일년전까지만 해도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 그런 모습 때문에 아이 혼자 키우면서 제가 다시 힘들까봐 걱정되서 남편이 어머니한테 도와 달라고 하는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제 글 읽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용~~

———————————————————————
저는 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연끊었고 남편은 어머니랑 종종 연락하고 명절에 내려갑니다

이번에 임신 사실을 알고 남편이 어머님한테 얘기하니 자기

가 손주 돌봐주시겠다고 내년에 이사할 저희집에 방 한칸 있

으면 최소 일두일에서 한달씩 머물러서 아기를 돌봐주신다

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아직 앙금이 많이 남아 있어

달갑지 않습니다. 시어머니는 자기 손주 보고싶어 하시고 남

편도 아이를 낳으면 제가 독박육아 해야 하기에 어머님이랑

같이 육아하길 원합니다. 솔직한 제 입장으로는 어머님한테

제 아기 평생 보여주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내년에 아기를 낳으면 제가 아이를 돌보고 명절 되면 남편이

랑 아기만 시댁에 가라고 하는게 그래도 낫겠죠??

아예 안보여주는건 제 아이한테도 남편한테도 저도 서로서로 다 안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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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A 2020.10.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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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겠지..
시모가 어릴때 애봐주면 것도 방까지 달라면서 애봐주면, 나갈거같아요?
사이안좋다면서 치매오고, 돌아가실때까지 삼시세끼 밥해서 밥상받칠 자신있다면 시모가 애봐주게하고 같이살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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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20.10.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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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엄청 모질이네ㅋㅋㅋ 그꼴을 옆에서 다 봐놓고 지 엄마랑 육아를 같이 하길 원한다고?ㅋㅋ 솔까 오죽하면 며느리가 연끊고 살았겠어,,, 육아는 부부가 하는건데 왜 거기에 지 엄마를 끌여들이냐고,, 저런 ㅂㅅ이랑 사느라 고생이 많으네요. 어차피 아쉽고 안달난건 시모인건 알죠? 남편이 정상이면 조언 해주겠는데 이건 딱히 뭐라 할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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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름이 2020.10.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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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걱정되어서 님이 인연 끊고 사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집안에 들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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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힐릴중 2020.10.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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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사이에 이런 앙금은 풀기가 힘들죠. 사람 사이에 원래 좋은 사이에서 단순한 앙금은 서로 좋게 이야기하면 쉽게 풀지만 이런 앙금은 풀기 어렵고 쓴이가 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회사에서 바로 윗상사였는데 앙숙이었습니다. 업무적으로 괴롭히고 사생활까지 간섭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한달만에 생각했습니다. 절대 안풀어. 항상 거리를 두었습니다. 저한테 그사람 어때라고 물어보면 전 단 한마디 했습니다. 나랑 안친해서 잘 모르고 앞으로 친해질 생각도 없다고... 다른 사람들이 오늘 하루 이야기를 해보니 사람질이 별로 안즣은거 같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예전부터 사이 안좋은 시어머니라면 솔직히 도와준다고 오는게 스트레스입니다. 애 봐준다고 와서는 스트레스 주겠죠.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친정부모님이 장사하느라 바빠서 산후조리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한우, 장어, 한라봉,등등 좋은것만 보내줬는데 자기가 먹은건 겨우 한라봉 몇개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전부다 싸들고 딸갖다준거 들통나서 시아버지가 사돈한테 무릎꿇고 사과했다고 하더군요.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다시 봐봤자 쓴이한테는 별로 좋을거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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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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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도 님 혼자만가고 애기 안보여 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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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2020.10.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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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다간 이혼하자 소리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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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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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을 끊었는데 무슨 산후조리에 애를봐줘 것도 같은집에서~!! 남편.시모 미쳤네 애기안보여줘도 됩니다 휘둘리지마시고 절대 시모,못오게하세요 독박육아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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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20.10.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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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혼자만 연끊었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며느리라지만, 자기 안본다고 발끊은 며느리가 임신했다고 대번에 오겠다고 하는걸 보면 남편이 매번 일이있어 못왔단식으로 둘러말한거거나, 아님 그냥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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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할래요 2020.10.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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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키우세요 힘들어도 혼자 키우세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시어머니로 양육갈등은 정말 답 없습니다 11살 아들 7세까 간섭하고 자기가 엄마인양.. 그래서 상처받은 그것들은 절대절대 지워지지 않아요 전 지금 애들이 커서 조금씩 얘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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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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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진짜 속보인다. 누구를 위한건가요? 절대로 안된다 못박으세요. 우울증 다시 올 수 있어요. 육아로 인한 고부갈등은 생각 보다 아주 심각한건데 남편만 모르는 모지리네요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 순간 내아이가 내자식 아니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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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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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독박 육아가 나을걸...... 애 봐준다고 해봤자 생색 엄청내고 맘 편하지도 않고 오히려 시모까지 모시면서 시집살이 할 가능성이 더 높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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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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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후우울증이 오는 한이있더라도 시모는 아니다, 그건 산후우울증아니고서도 그냥 우울증온다. 힘들어하던거뻔히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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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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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미야 밥 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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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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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갈등도 안풀렸는데 오셔서 님시집살이 할수있단 생각은 안하세요? 울언니네도 시모랑은 나쁜 사이가 아니였는데 애키우는데 너무 구식인 방식때문에 갈등이 심해졌어요. 툭하면 잘난건 아들이고 못난건 며느리집안이 섞여서 그렇다고 깍아냐리고뭘해도 아들위주에 반찬을 가져오심. 조카에게도 계속 자기핏줄이라고 세뇌시키듯이 말하고 은근 갈등조장이 심해지도라구요. 떨어져살며 명절때 아이 보여주실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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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10.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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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구석 여자 잘못들었네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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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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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이 엄청좋은 고부관계도., 아기태어나면 육아방식에 사이 매우 나빠지는데..,아기를 왜 시모가 키워줄려고..도와준다는건 핑계. 본인이 슬슬 아들내외집에 자주오고..간섭하려는 속셈. 집에 못오게해요. 애초에 짤라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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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쌍도남 2020.10.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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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뉴스에서 한순간의 앙심에 던져버리거나 화상입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대 남한테 맡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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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20.10.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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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여튼 요즘것들 인성이 쓰레기야...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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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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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 그냥 본인이 애보고 명절때는 그냥 도리상 남편이랑 같이 찾아가서 조금만 있다가 집에 와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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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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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이좋은 고부도 한달씩와서 애봐주면 원수되기 십상입니다. 우울증 더 도질거같다고 차라리 사람을 붙여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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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2020.10.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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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아보세요. 지금 스트레스의 열 배는 더 받으실 거에요. 호르몬 변화에, 몸은 죽어라 아프면서 첫 애 키우기는 정말 힘들어요. 거기에 상전까지 옆에서 감 놔라, 배 놔라? 애 낳으면 며느리는 진짜 불가촉천민돼요. 손주 욕심만 많은 무식한 이들이면 더 합니다. 힘들어도 애지중지하는 첫 자식을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어찌나 용을 쓰는지. 그게 한이 되어서 2년 만에 연 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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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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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 독박육아가 걱정이면 본인이 육아에 적극 참여해야지 사이도 안좋은 시어머니가 와서 돕는다는게 말이되나요. 시엄니 오시는 순간부터 육아는 고대로 독박육아에 시어머니 수발까지 추가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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