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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혼했습니다 나 같은 멍청이가 없기를 바랍니다

겨울 (판) 2020.10.26 15:56 조회176,83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남편이랑 이혼했다
다른것보다도 당장 먹고살길이 막막해
스스로가 한심해서 욕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온다
그나마 다행인건 애는 없다는걸까

상고를 졸업하고 21살에 취업했다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오래 다니지도 못하고 딱1년 퇴직금 받고 나왔다

남편은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다른 사무실 사람이었고 가끔 1층 카페에서 오며가며 마주쳤던걸 계기로 사귀게 되었었다 당시에 남편은 27살 주임님이었고 나의 눈에는 참 멋있었다

퇴사 후 다시 취업을 하기에는 나는 너무 사람들에게 지쳐있었고 남편 역시 자기가 용비 좀 줄테니 알바정도나 하라하였다 진짜로 나는 하루 4시간 일하는 알바와 남편이 주는 용돈으로 저 좋은 20대 세월을 보냈다
덕분에 그 흔한 자격증 남들 다 한다는거 하나 할줄 모르게 되었다

나를 너무 사랑하여 책임져 주는것 저 모습이 얼마나 듬직했다고 생각했는지 매일 큰소리 나는 우리집과는 다르게 남편이랑 결혼 하면 평생 든든한 버팀목 아래에 있을꺼라 믿었고 25살에 결혼을 하였다

너무 행복했다 마음놓고 쉴수있고 따뜻하고 든든한 남편 거기다 둘이 살기에 막 넉넉하지는 않아도 넉넉한 삶
친구들이 이제 막 취업해서 회사에서 갈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고생 엄청하네 안타깝다고 감히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혼생활을 내뜻만큼 흘러가지 않았다 돈 모으라며  시부모님 명의지만 남편이 살고있는 구옥빌라 에 들어가니 시간이 갈수록 시부모님 눈치가 너무 보였다
분명 각자 부모님에게만 잘하기로 했지만 받은게 있으니 어림없는 소리였다 정말 나는 시집오며 해온게 없었기 때문이었다

또 남편과 둘이 딩크로 합의를 완벽하게 본것도 아닌상태로 결혼을 하였어서 이 문제로도 계속 끊임없이 싸웠다 남편은 아이를 원했고 나는 원하지 않았다 지금 그져 둘로도 행복한데 싶었고 좋은 부모가 어떤거라는 확신도 없었다

끊임없이 싸우고 싸우고 둘이 지쳐 이혼했다 무려 6년 가까이를 전업으로 있었으니 재산기여도도없고 혼수를 한것도 아니였으니 재산분할 하니 겨우 몇천만원이 전부였다 친정에 돌아오니 나는 30이 넘은 애물단지 자식이 되었다

친구들이 결혼전후에 나가서 일해라 커리어 라고 할만한거 쌓아라 집에만 있지마라 해주었던 얘기들이 그저 나를 부러워해 하는 얘기라 생각했었다 아니다 친구들이 옳았다

당장 일을 알아보니 고졸에 경력도 10년전 1년 일한 30살 넘은 아줌마를 사무직으로 뽑는곳은 없었다 마트 행사를 나가보니 하루 꼬박 8시간을 서서 일하고 8만원 조금 넘는돈이 겨우 벌린다  식당 서빙을 해보아도 쉽지않다 서빙조차도 어리고 이쁜 경력있는 알바생들이 차고 넘친다

매일매일  한없이 멍청했던 내 자신을 돌아본다 회사에서 이제는 대리님 소리들으며 일하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미칠것 같다

제발 다른 여자들은 멍청함을 넘어 모자란 나외같은 실수를 하지않기를 아무리 사랑하고 든든했던 사람도 돌아서면 남인것을 스스로 능력을 키우기를 현실이 쓰다해서 피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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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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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멍청이는 님이 아니라 남편인거 같은데요? 빈손으로 시집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각자 집 챙기자며 시부모님한테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와중에 애도 안갖겠다고 하는 와이프를 6년이나 데리고 산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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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개빡 2020.10.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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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면 아직 창창합니다.

스스로 한계를 만드는 멍청한짓만 안하면 대학가도되요;

요즘에 30살넘어서도 취업못하는사람이 한둘입니까?;

애도 없는데 뭘 그리 혼자 우울해계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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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뭐래 2020.10.2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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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보소. 진짜 어디하나라도 가르치는 댓글 싸지르고싶어서 안달난 머저리들 같네진짜. 니들은 살면서 성공적인 삶만 살거같냐. 실수한번없이? 사랑에 안주해서 자기인생을 살지못한 한 여자가 이미 자신의 어리석음에대한 댓가를 충분히 치르고있고 괴로워하면서도 남탓안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인생을 배워가고 있는데 저기다대놓고 니가 멍청했다느니 니가 문제라느니 부정적 냉소들만 쉽게 뱉어내는 인간들. 남의인생 결과만보면서 욕뱉는거 누가못하냐. 초딩들도 하겠다. 이미 자기무게를 지고가는 사람한테 최소한 저주는 퍼붓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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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1.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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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43에 결혼함 뭐가문제임 완전젊은데 절대아직늦지않았습니다 지금 일하고있고 코로나때둘다쉬어보니 마냥좋지는않아서 계속 일하는중 대신자영업이라 돈은안되는데 일은편함 요즘경기가 안좋아서 ㅜㅜ 한창나이임 뭐든지도전해보삼 고민할 꺼리도 못됨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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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ㅁ 2020.11.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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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하나 뜯어보면 소름돋는데? 22살에 퇴직하고 10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받아썼다는거잖아 꼴랑 1년 일해놓고 사람들한테 치여서 지쳤다고? 말이야 방구야?
사료가 만족스러우니 더 요구하고 싶어졌고 책임은 회피하고싶었나보네 ㅋㅋㅋㅋㅋ 한것도 없는 주제에 위자료 몇천은 적다고 생각하는것도 소름돋는다. 보통은 완전 맨몸으로 오면 남자던 여자던 눈치보고 기어야하는게 현실이야. 애 낳기싫다는 징징은 니가 할 수 있는 자격자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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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2020.10.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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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30대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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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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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바하랬다고, 편한삶살고싶어서 용돈받고 알바하고살았던거아닌가요? 친구들 그누구도 안부러워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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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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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젊고,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힘내서 뭐라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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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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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백살 다가오는 저한테 아직 서른은 너무나.젊고 뭐라도 해볼 나이에요..자책 그만하고 후회없는삶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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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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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 결혼생활 6년에 해 간것도 없고 맞벌이도 아닌데
정확한 금액이 얼만지는 모르겠으나 몇 천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사회생활 꾸준히 해도 님 나이에 몇 천 자산 가지기 힘든 사람들도 있어요.

서른이면 자격증을 따도 되고 공부를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이제 알겠죠? 사는 건 만만치 않습니다.
당장 하루종일 서서 일해도 님이 말한대로 8만원 벌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남편이 사무직에서 일한다고 그 돈을 거저로 벌어오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 일을 님과 연애하는 순간부터 이혼하는 순간까지 계속하며 당신과 미래를 꿈꿨을거에요.
용돈이요? 님이 보기엔 그게 사육처럼 생각될지 몰라도 당시 그로서는 그게 최선의 사랑 방법이었을 겁니다.
그 돈으로 학원을 등록해서 뭘 배웠거나 책을 읽거나 아니면 자신을 꾸미는데 썼거나 그것은 본인이 선택한 것 아닙니까?

님, 인생이 뭐 대단한 결정 때문에 달라지는 게 아니에요.
생각해 보면 사람이 살면서 자기 마음대로 결정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님이 회사를 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도 님의 결정에만 달린 문제가 아니고
들어간다 해도 어떤 일을 맡게 될지, 어떤 사람과 일하게 될 지 전혀 정할 수 없죠.
님이 결정할 수 있는 건, 이력서를 쓰느냐 마느냐 정도입니다.

인생의 그런 작은 결정들이 조금씩 방향을 다르게 만드는 거에요.

본인의 목표가 무엇인지 재설정 해 보세요. 그리고 한탄할 시간도 없어요.
독하게 하셔도 모자르는데 한탄은 해서 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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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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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결혼 안했어도 지금 생활보단 나은 삶을 살 사람이 못되구요
재산분할 해준 남편이 양반이고 보살이네요
나중에 후에 더 나이가 들면 그냥 결혼생활 잘 유지할껄 그랬다 후회할것 같네요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전 남편처럼 연애3년╋결혼6년동안 결혼생활에 기여한 거 1도 없이 호구짓하는 남자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 일겁니다... 에휴 너무 멍청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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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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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트 알바하는 사람들이 본인보다 1000 배는 열심히 노력하며 산 사람들인데 취집해서 놀고 먹은 주제에 마트 알바 무시하는게 웃음 포인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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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20.10.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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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다 읽고 나는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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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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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심하네 진짜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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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20.10.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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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동안 쓰니도 잘한건 없지만.. 찾으면 길은 많아요 남들 다 노력하고 힘든거 참아가며 살아요 그동안 보내버린 시간에 대한 대가는 본인이 치뤄야죠 남들 식당일도 하고 마트일도 해요 간호조무사 학원ㅡ시험 테크도 나쁘지 않아요 요즘 전업주부계시다가 하시는 분도 많고.. 잘 고민해보시고 이제부터라도 내 인생 내가 책임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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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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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여기 꼬인사람들 많으니깐 필요한 충고와 조언은 받고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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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2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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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서른이면 얼마든지 새롭게 시작할수 있어요. 힘내요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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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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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시간 서서 일하는건 또 하기싫은가봐 ㅎㅎ 마트 알바 무시하네.. 아직도 정신 못 차린듯..화류계 팔자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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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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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의 능력도 마음가짐도 다 안되어있는데 눈만 높네요. 마트일이 어때서요? 서빙일이 어때서요? 본인이 게으르고 약해서 편하게 놀고만 살았으면서 이제와서 남들을 왜 부러워하나요? 님이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대리를 달았을까요? 그것도 아닐거 같은데 결혼 탓하지 말고 본인을 지금이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악착같이 사세요. 호되게 더 당해야 마트일도 감사히 여길껀가요? 지금 님 나이에 첫직장 구하는 친구들도 많으니 불가능하다 생각하지말고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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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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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너같은 멍청이들은 거의다 그 나물에 그 밥들이라 사는 꼬라지나 결과가 다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남자 등이나 처먹고 살다가 헤어지면 또 다른 빼먹을 놈 찾아 다니겠지 ㅋㅋㅋㅋㅋ 평생 남자한테 빨대나 꽂으며 살다가 죽을 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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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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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야 이건 ㅋㅋㅋ 조금에 양보도 희생도 싫은데 결혼을 왜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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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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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천 받은걸 감사히 여기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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