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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애가 3살인데 무조건 혼내는게 맞는건가요

ㅇㅇ (판) 2020.10.27 11:29 조회34,088
톡톡 결혼/시집/친정 아이교육
시누를 어제 반년만에 봤는데
이게 맞는 교육인지 잘 몰라서요.

남편동생(시누), 동생네 아이, 저, 남편 넷이서 슈퍼마켓에 갔고
계산중에 그집 애기(3살)가 과자를 보려고 했는지
손을 뻗어서 초코바를 하나 집었어요.

시누가 그걸 보자마자 그걸 확 뺏더니 애 눈앞에서 흔들면서
"이게 니 꺼야?!! 왜 남의 거에 손을 대!!
여기 사람들한테 잘못했다 사과해!!"
라면서 소리를 빽빽 질러대면서 한참 화를 냈습니다.

캐셔보던 슈퍼마켓 사장이 손사레치면서 괜찮다고 하는데도
애엄마는 당장 사과 하라고 애한테 악을 쓰고.

애가 죄송합니다.. 하고 나가는데 가게 안에 있던 사람들하고
가게 주인이 진짜 안타깝다는 듯이 쳐다보던..

그러고 나서 시누 집에 장 본거 갖다주고
차 한잔 마시는 중에 다같이 간식을 먹었는데요.
그집 애기가 제 옆으로 와서 "ㅎㅎ모머거요?^^" 한마디 했는데

갑자기 "야!!!"하고 애한테 버럭 소리지르는데
바로 옆에 있던 나까지 놀라서 과자 떨어뜨릴뻔..

"ㅁㅁ야!! 너 엄마가 누가 뭐 먹는데 옆에 가지 말랬지!!" 하고
소릴 지르는데 그거도 한 2~3분동안 계속 소리 지르더라구요
방금 전까지 생글생글 웃던 애가 완전 표정이 어두워져서..

당시 옆에서 남편도 같이 봤는데 둘다 어안이 벙벙하고.
남의 집 교육에 개입하는 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왔는데
정말 저게 맞는 훈육방식일까 그렇게까지 해야했을까

원래 저 나이대는 저렇게 키우는게 맞나요?
하나하나에 애엄마가 소리지르니 애가 울지도 않고
애엄마가 뭐라고 하면 웃다가도 표정 굳어져서 얼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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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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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20.10.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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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조카한테 계속 그집애라고하네 진짜 시누가 싫은가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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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ㅎ 2020.10.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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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의심되네요 저런여자밑에서 자란아이는 자존감도낮고 평생 남눈치보면서 매사에 불안함을느끼며 살아갈 확률이 매우높습니다. 무조건 분리시키고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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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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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동학대입니다. 폭력만이 학대가 아니라 정신적 학대입니다. 다음에 만나면..3살이면 이제 겨우 36개월 된 아이이다. 가르치면 될 일이지 소리지르거나 화를 낼 일이 아닌거 같다. 그리고 남편에게 아가씨 화가 지나치가 많은거 같다. 육아하느라 힘든건 아는데 매우 지나친거 같다. 아가씨 데리고 병원 상담 좀 받아보라고 하세요. 그러다 애 잡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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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0ㅋ 2020.11.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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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우리옆집 여자가 저러는데.. 지 딸내미 (4살)가 외할머니외할아버지오셔서 애교부리느라 어쩌구 쫑알쫑알거리면 ‘야!!! 조용히해라!!!’ ‘야!!!!니내가 조용히하라했지!!!방들어가!가라고!!!’이럼.. 보통 저 어린딸내미부를때는 이름부르지않음? 민지야 미나야 등등..근데 옆집여자는 지딸부를때 무조건 야야 거림.. 그렇게 소리소리지르는것만 듣다가 어느날 문앞에서 마주쳤는데 애가먼저 안녕하세여!하고 인사하길래 ‘응ㅎㅎ안녕 오늘머리예쁘게묶었네’ 하고 인사했음. 애기는 칭찬받으니까 기분좋아서 꺄르륵 웃었는데 결코 크게 웃지않았음. 애가 기분좋고 쑥쓰러워선지 몸을 살짝 베베꼬았는데 애엄마가 달려나와서 등을 퍽 치면서 ‘야!!!기지배가 지몸을 벌레새끼마냥꼬고지랄이노!!! 이러면서 티셔츠 목뒷부분을 잡고 질질끌고들어감.. 학대로 신고해야하나 어째야하나 망설이는중..친엄마인건 확실한데 저렇게 키우고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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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레오 2020.11.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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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아가 형성될 나이에 지나치고 과잉보호 해서도 안되지만 지나치게 수치심을 느끼게 해서도 안됩니다. 훈육은 단호하지만 온화한표정과 따뜻하게 하고 그후 이유를 말해주며 달래주어야합니다. 지나치게 훈육할경우 아이의 자아는 숨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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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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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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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20.10.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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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치료받으라고 해요 우울증 걸려서 자기 애한테 학대하는거로 자기가 뭐 대단한 부모라도 되는듯 자위하는 여자 같은데 나중에 애도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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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맘 2020.10.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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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보아야 할것 같아요.. 참 중요한 시기에.. 너무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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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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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남 쥐잡듯이 잡는 사람이 자기는 하고 싶은대로 다해요. 무슨 말해도 안통했을거 같네요 애초에 말이 통하는 사람이 저런 행동 할리가 있나. 자기는 애한테 되게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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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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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쓰지마 한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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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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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이런 집 애 본 적 있어요. 7살 정도 된 여자아이가 이 과자 사주세요 하고 엄마한테 들이미니까, 엄마란 여자가 "비싼 과자잖아 미친ㄴ아!" 하면서 과자를 확 뺏어버림..애 얼굴이 완전 울기 일보 직전으로 얼어있었음. 더 놀라운 건 그 여자가 아기띠를 하고 가슴팍에 어린 애기를 안고 있었음.... 입양한 여자앤가 싶을 정도였고, 내가 과자 사주고 싶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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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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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 홍길동 사촌인가 조카를 조카라 부르지 못하고 그집애??? 결혼하고 각자 집안 분위기라는게 있다지만 저런상황에서 고모로써 한마디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아동학대를 잘 모르나봐요 때리고 상처가 눈으로 보여야만 학대가 아니에요 저러는거 학대에요 글만 봐도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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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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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뭘 모르니 그냥 자기 엄마가 화내는 대로 받아들이지.. 나중에 나이 좀 먹고 다른 집 가서 친구 부모님 보면 끝난다. 어 우리 엄마는 이러면 맨날 화내는데 얘네집은 안그러네?? 하는 순간 부모하고 유대 끊어지는거지 자기 집이 생지옥인거 금방 안다 내가 그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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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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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훈육은 말로 가르치는건데, 시누는 그냥 화내는거예요. 며칠전에 오은영박사님 훈육 강연 들었던 엄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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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20.10.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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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살이 뭘 안다고 훈육을 그런 식으로.. 안된다고 말해주면 알아여 세살짜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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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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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골뱅이 웨딩클럽 기자 여자같은 정신병자에요 강제입원시켜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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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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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나 교육이 아닌 아동학대로 보여요.
사촌 언니도 애기 교육 엄하게 시키는 편인데 누가봐도 교육 시키는걸로 보여 넘어가는데 저 집은.. 애기 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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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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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년들은 촬영해서 보여줘한다 지가 얼마나 미친년인지 지 눈깔로 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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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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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엄격하게 키운다고 착한게 아니에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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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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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가 시누한테 그렇게 했던거 아닌가요. 저게 잘못됐다는 걸 모를수도 있어요. 자기는 좀 엄격한 엄마라고 생각할 뿐이죠. 누가 일깨워 줘야 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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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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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시누 무슨 일진출신 아니예요?? 애를 아주 일진들 깡패들이 후배 굴리듯이 갈구네.. 부모 자식이 서로 존중해야지 무슨 위아래 사람 굴리듯이 하고 애한테 무슨짓이래. 못돼처먹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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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10.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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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자존감무너져요 ㅠㅠ 안된다는걸확실히알려줄필욘있지만 짧고강하게끝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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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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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잡겠네. 애를 미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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