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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양약후기

반항하지마 (판) 2020.10.28 02:00 조회7,040
톡톡 사는 얘기 개깊은빡침

키174 몸무게 62~64키로왓다갓다하며 초중 은 운동으로 졸업햇고 군대가서도 꾸준히운동하며 몸짱까진아니엿지만 복근도 보이고 보기좋은몸매니 뭐니 이런얘기들으며 살다 사회생활하고 나니 술자리도 많아지고 72키로 까지찌더라

오히려 인상이좋아보인다 하며 좋게봐주는사람도 있엇지만 나름 몸매에 불만없다 조금씩생기는 똥배에 초조해지더라

운동을다시시작하고 하면됫지만 어리석은 생각을햇고
나는.다이어트 양약을.처방받아 먹기시작햇다

부작용이 있긴햇지만 효과는 진짜 예술이더라

부작용?
진짜 사람이 먹을게 못된다는걸 느꼇지만 살만다빼면 바로끊을생각이엇기에 견뎟다

극심한불면증
진짜 잠많던 내가 기본2~3일만에 잠이든다
그것도 길어야6시간? 다크서클때문에 비비크림바르고 다닐정도엿다

흡연량
원래 흡연자엿고 하루1갑정도 피우던 골초엿다
근데 약을먹고 난후로 난하루3갑도 모자르는 슈퍼골초가되어잇더라

메스꺼움
진짜 이게 제일힘들다
흡연과 쌍방으로 계속헛구역질하면서도 담배를 물고있는 날볼수잇다

어지러움
화장실가려고 일어낫다가 넘어진적도잇다
진짜 툭하면 빈혈오듯 띵하다

음주량
소주3병정도 마시는 주량이엇고 불면증때문에 술을마셔봣다
진짜 자고싶어서 하지만 술이안취하는 미친 나를볼수있엇고 어느덧 내주량은 기본7~8병이되어잇더라

기력
아까말햇듯 운동을10년쯤하던놈이다
하지만 가끔은 몸에힘이안들어와 캔음료도 따기힘들때도 있고 너무무기력하고 아무것도하기싫어 미칠거같을때가 잇엇다

우울증
난 개인적으로 우울증이왜오지? 하는놈중하나엿다
이약을먹고난후 잠이안와 누워서날밤새다 베게가 다젖어있을때가 많앗다

이약이 진짜웃긴건 먹다안먹으면 후폭풍이 개쩐다
난 3일에 한번잘까말까엿던놈이고
너무힘들어 주말을 끼고 금욜저녁 이약복용을 중단 하니 잠이미친것처럼 쏟아지더라

일어나니 일요일저녁이엿다


이것등등도 있지만 대표적인건이정도엿고
한달만에 다시 63키로가되고 나는 약을 그만먹고 운동을 다시햇다

시간은 지나 관리를한다고해도 다시 요요가오고 77키로가되어잇는날보고 충격에빠져버렷다

그래도 그이상은안찌긴햇지만 아무리운동하고 노력해도 이상하게빠지지는않앗고 나는다시 약에의존하게되엇다

아까말햇듯 부작용은 있엇지만 효과는 좋앗다

계속된요요에 힘들어도 어쩔수없이 자꾸찾게되더라
지금내몸무게가.90키로다 약에의존은 그만하기로햇다
진짜 독하게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다해봣지만 잘안빠진다
아예체질이바뀐듯 싶다

솔직히 이젠 어찌해야될지모르겟다
다신약에의존하고 싶지는 않다
내 잘못된생각에 평생 다이어트만하고 살아야될 팔자가된건지
체중관리 자신있던내가 이젠약없이는 1~2키로빼는것도 벅차다느낀다

솔직히 이글을 적는이유는 나말고 다른사람중 극복한사람이 있다면 좀방법좀알려줬음 하는마음과 다이어트양약을 복용할까 고민인사람은 진짜 내꼴나지말라고 적어봣다

지금다시 고민중이다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약의힘을빌려볼까....

결과는실패할걸 알지만 끊고 노력해봐도 안빠지니 다시생각이 나더라

양약말고 다른 다이어트보조제도 사용해봣다
결과는 꽝이엿지만


좋은방법잇다면 알려줘라
폰으로 이글쓰기 힘들다진짜 ㅎㅎㅎㅎ





그렇게 찌고 먹으면빠지고 요요오고 반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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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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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는 다이어트약 먹고 실패한 사람들만 모였나? 난 다이어트 약 먹고 살 잘만 뺐고 주위에서도 살 잘만 뺀 사람들 많은데. 부작용은 없는 사람도 있고 어느정도 있는 사람도 있고. 아주 심한사람은 못 봤음. 그리고 요즘은 삭센다 많이 맞는데 진짜 부작용 없이 효과 좋다는데? 비만도 당뇨같은 질병이다. 당뇨도 약으로 조절하는데 비만에 약 도움 받아서 살 빼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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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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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니랑 똑같이 다이어트 해보겠다고 몇년간 다이어트 약을 먹었어요. 다이어트약을 먹을때도 그렇게 체중이 나가거나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욕심때문에 먹었구요. 결론은 몇년간 다이어트약을 먹으면서도 살을 빼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다이어트약을 먹으면 입맛이 없어서 밥을 안먹고 빼게 되고 그래서 약을 안먹는 순간 폭식으로 다시 요요가 왔어요. 또 맛있는 음식을 먹을땐 '괜찮아 난 약먹고 빼면 되니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잘먹기도 드럽게 잘먹었지.. 약먹을땐 1~2키로 빼는건 누위서 식은죽먹기 수준이었는데 사실 운동으로 빼려면 정말 어려워요. 근데 약 부작용이 사람을 망쳐요. 기억력도 떨어지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심장도 시도때도 없이 두근두근거렸어요 진짜 다이어트는 오래 보고 건강하게 해야되는 것 같아요. 약먹으면서 살뺄때는 기초대사량도 바닥치고 몸이 엉망이었는데 요즘 한달에 1키로~2키로만 빼보자 생각하면서 저녁 식단 단백질로 챙겨먹고 저녁마다 1시간반씩 유산소╋근력 운동해요. 사실 약먹는 것 처럼 쉽게 빠지진 않지. 근데 운동해서 힘들게 1키로 빼면 내가 먹고싶은걸 조금 더 먹어도 쉽게 다시 찌진 않더라고요. 살을 떠나서 건강을 망쳐요 나도 쓰니처럼 그랬었으니까. 마음 조급하게 먹으면 정신병처럼 또 다이어트약을 찾게되니까 천천히 뺀다 생각하고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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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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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먹지마 이거쓸려고 10년만에 로그인함 지금 10대 20대라 괜찮지? 그거 나중에 다 돌아옴 일단 나는 앞으로 절대 다이어트약 못먹음 몸에 내성 생겨서 못먹고 간에 무리가서 병원에 몇번 입원함 우울증에 불면증 이거 합쳐서 환청 환각 보여서 진짜 힘들었고 이때 언니들따라 점집가면 다 신내림 받으라고함 (지금은 진짜 괜찮음 끊고 돌아오는데 5년 넘게 걸림) 소화기능 망가져서 금방 체하고 토하는 습관됨 섭식장애 와서 폭식 하고 토하고 .. ㅋㅋ 한 몇년함 혈액순환 장애 ㅋㅋㅋ 이건 다 알꺼임 진짜 몸에 좋은거 하나도 없고 생리불순에 .. 진짜 살빼려고 목숨 바치는거임 진심 끊고나면 요요온다 무조건 근데 요요 이겨내야지 평생 마르게 살수 있음 나도 요요와서 5년 고생했고 조금 조금씩 고쳐서 지금 옛날 만큼은 아니지만 5키로 빠졌고 .. 진짜 느낀건 느려도 습관 자체를 고쳐야함 그리고 제발 한약 먹지마 몸에 진짜 안좋고 간염 걸릴수 있다. 그리고 즙으로 먹고 가르시니아?? 뭐 이런거 다 필요없다 보조제는 보조제임 그냥 덜먹고 많이 움직이는게 정답임 간염 걸리고 잘못되면 간 이식 받아야하고 평생 힘들게 살아야할수 있다 내 몸속 장기들 아픈거 감지하고 병원가면 이미 늦는다.. 진짜 좋은거 먹고 푹자고 많이 움직여 피부에도 안좋아 .. 지금 젊음 그 자체로도 충분히 이쁘다 나중에 늙으면 내말 이해할꺼야 일하다 쓰는거라 오타 맞춤법 이해해주고 제발 6년 먹어보고 하는말이니 이거보면 제발 끊어 넌 소중한 사람이니까 너스스로를 소중히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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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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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 약살돈으로 운동이나하세요 그냥 쉽게 빼고싶어서 그렇게된거가지고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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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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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른체형인데도 30대후반부터는 항상 다이어트 하듯이 살아요.
일정기간과 목표체중이 있는데 아니라
아침은 아메리카노, 점심은 샐러드, 평일 저녁은 닭가슴살과 고구마,나물류 위주로만
먹어요.
맛있는 음식 먹는 날은 금요일 저녁, 토요일 점심, 저녁 이렇게 정해놓고요.
일요일부터는 다시 샐러드 위주로 돌아가요.
사람들에겐 이게 다이어트식이겠지만, 저는 이게 일상이거든요.
라면, 떡, 빵, 떡볶이, 피자 이런건 진짜 몇달에 한번 먹을까말까예요.
시루떡, 오메기떡에 환장하지만 1년동안 단 한번도 사먹어본적이 없어요.
붕어빵.. 작년 겨울에 한번도 안사먹어봤구요.
아이스크림.. 올 여름에 한개도 안먹어봤어요.
그냥 음식에 대한 집착을 평생 갖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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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0.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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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을 가지고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이어트 약은 부작용이 의외로 심하더라구요. 글쓴이님은 무엇보다 평소 생활 습관을 바르게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에 물 많이 마시기, 올바른 자세로 앉기, 아침 점심 저녁 나쁜 음식 먹지 말고 폭식 하지 말기 등등 이요. 무엇보다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씩 꼭 하시고, 개인 피티는 아니더라도 요가나, 필라테스 등등 학원 등록하고 매일 출석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다녀보세요. 급하게 빼려다보면 더 스트레스 받고, 갑작스럽게 폭식하실 수도 있어요. 살이 안빠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가와 상담해봐도 좋고, 내 신체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다보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질거에요. 자신감 가지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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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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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먹어봤는데 못먹겠더라구요 식욕억제는 되는데 두통너무심하고 속안좋고 손떨리고 기력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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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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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살돈으로 제발 개인피티끊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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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0.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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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생님 채식을 해보세요 제 경우는 채식이 맞았어요 내가 당뇨환자다 치고 저염 채식으로 하니 정말 변동없던 무게가 빠졌어요 일단 몸이 익숙해진 방법으론 살이 안빠지더라구요 부작용을 겪어본 약은 몸이 안받아서 그런거니 한번만 더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저도 아는맛을 끊기 힘들어서 치트키처럼 비건만두 비욘드미트 스테이크, 비건빵 콩고기 같은걸 먹었는데 이젠 원재료를 최소가공, 찌고 삶고 굽고로 그대로 섭취해요 콩과 두부, 현미로 포만감도 느끼고요 운동도 꾸준히 하세요 저는 체지방이 빠지면서 근육양도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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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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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다약을 현재 먹고있어요 물론 아예 끊고 식단 운동하는게 좋겠지만 다이어트약에 의존할정도로 내 의지로 되기 힘들기때문이라고 봐요 제가 하는 방법은 약을 먹되 운동을 꾸준히 하자 였습니다 그리고 약을 먹어도 굶는게 아니라 한끼는 제대로 먹자. 하기싫은날도 스쿼트 100개만이라도 하자!하고 계속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해서 땀을 내보자 였어요 초반엔 다이어트약에 많이 의지한것도 맞지만 계속해서 홈트 30분,40분,1시간 조금씩 늘려가다보니 약을 하루 까먹고 안먹게 되도 그날 운동을 하고나면 먹고싶은마음도 사라져있고, 며칠 약을 안먹고 운동하다가 입맛이 다시 살아나서 운동끝나고 먹고 자기도 하고 그래서 다음날 뿌어도 다시 하고하고 약도 오늘은 안먹으면 입맛이 살아날꺼같다 하지만 버틸만 하다 싶을땐 반을 쪼개먹기도 하고 .. 약먹으면 다돼 라는 생각을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난 당연히 약을 안먹을꺼야라는 결과를 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살찌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약을 드셔야하지 약으로 빼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계속 실패하고 먹기도 하고 약도 복용하지만 운동도 꾸준히하고 식단 조절도 하고있어요 쓴이님도 작은 습관부터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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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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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머리 다 날라간다 진짜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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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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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동과 식이조절 없이 다이어트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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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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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지가약해서 10키로 쪗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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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20.10.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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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거 알면 다시 안해야 한다는걸 확실히 깨닳으면 좋겠고, 그동안 해봤던 방법들중에서 나쁜게 뭔지 알거같은데, 그것도 찾아서 바꾸시면 좋겠고, 무엇보다 단기간 말고 이제는 장기적으로 건강과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으셔야져! 내몸이에요. 내가 소중하게 다뤄야지 잠못자고 피곤한데 술을 마시고..이건 다이어트를 떠나서 내몸에 너무 해로운 행동이네요. 어차피 내손으로 내가 먹어서 살은 쪘으니까...먹은량 만큼의 시간을 들여서 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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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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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이어트약이라면 디에타민 아니야? 팬터민 계열은 술이랑 담배랑 같이 복용하면 장기 ㅈ되는데;; 구글에 영어로 찾아봐. 펜터민 부작용 어마어마함. 다이어트는 진짜 약으로 하는거 아니야... 안 먹으면 되는데 왜 살이쪄.. 운동은 안해도 먹는 양만 줄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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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0.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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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임, 그러다보니 내주위엔 당연히 다이어트 달고 사는 사람들 많고 양약, 한약, 맛사지 안하는 사람없겠지? 2~3달만에 만났는데 사람이 달라져 보이게 빠지고 또2~3달 뒤에보면 풍선처럼 부풀어져있고, 달고 사는 요요라는 용어. 약먹고 우울증 빈혈 불면증 없는애들 못봤음. 내 의지가 아닌 의존에 의한것인데 그정도 댓가 없었을까 싶어. 난 너에게 말해주고싶은게 나도 다이어트를 했어 15키로를 빼고 그기간이 2년이 걸렸어, 건강하게 요요없이 빼고 싶었거든. 지금도 변함없이 유지를 하고있어 벌써 5년이 되었어.이젠 다이어트는 하질않아 그런데 운동은 꾸준하게해, 참 난 다이어트할때 음식도 내가 먹고싶은 음식 배부르게 다먹었어, 저녁만 적게 먹거나 아주 간단하게 먹거나였지.간식은 안먹었어, 커피는 내가 사랑해서 하루에 2잔씩 꼭마셨어. 술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마셨어. 그런데도 빠지더라, 운동만 하루에 1시간~1시간30씩 매일 했어, 일요일은 꼭쉬어주었고. 일이 많은날은 시간조절하거나 유동성가지면서 했지.운동도 내 체력을 봐가면서 해야 도움이 되더라고. 친구들과 나의 차이점은 그 친구들은 원하는 시기에 살을 빼고 여러가지들을 잃었지만 난 오랜시간 끈기를 가졌더니 지금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게되었어. 약은 그만해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몸을 위해 움직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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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0.10.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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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운동도 좋지만, 무엇보다 식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봄. 키181에 70초반 몸무게 유지하다가 작년여름 체중이 너무 늘어서 한방다이어트 결심함. 한약먹으니 우선 식욕이 많이 잡혀서, 인스턴트나 고칼로리 음식들이 안 땡겼음. 쿠팡에서 로켓프레쉬로 계란/방울토마토/바나나/단백질쉐이크 등 사서 틈틈히 먹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거보다 조금씩 자주먹는걸 추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계단오르기나 걷기 정도만 하셈. 하루하고 빌빌대는것 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강도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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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2020.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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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쓸까 말까 망설이다 씁니다. 저는 3년 전에 네이트판에 식욕억제제 장기 복용 후 나타난 부작용/건강 이상 관련해서 글을 쓰고 많은 댓글과 응원을 받았던 사람이에요. (https://pann.nate.com/talk/335780285 이 글입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식욕억제제를 끊었고, 지금은 식이장애와 탈모도 많이 극복되서 겉으로는 딱히 티가 안 나요. 정신과 약도 더이상 먹지 않구요. 직장도 다니고 있고, 좋은 사람 만나 연애도 하고 있구요. 원래 디에타민 계열 식욕억제제로 다이어트를 하고 다시 요요가 오면 매번 몸무게 신기록을 갱신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90이시죠? 이번에 또 약을 먹고 요요가 오면 이번엔 100을 찍을 거예요. 단 한번 독하게 먹고 살 빼고 끊었다! 하시는 분들에겐 식억제가 도움이 되는 약물이었을지 몰라도, 이미 식억제를 끊은 후 요요를 반복하고 계시다면 식억제는 글쓴 님에게 맞는 약이 아니라는 거예요. 어렵겠지만, 식억제는 글쓴님게 맞지 않는 약이니 지금 당장부터라도 끊으시고 의지가 강한 편이시라면 식단 ╋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시고, 내가 의지가 좀 약한가? 의구심이 드시는 편이라면 상담 치료 받으시면서 다이어트 하시기를 바래요. 단기간에 많이 빼는 걸 목표로 삼지 마시고 '이번에 뺀 살은 다신 안 찌워야지, 룰루~♪' 이런 마음으로 한달에 1kg, 일년에 10kg 이런 식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보세요. 단기간에 큰 목표는 실패의 확률이 높고, 실패할 때마다 약물의 유혹이나 자괴감, 우울감이 나를 찾아오거든요. 전 다이어트라기 보다는 건강 관리? 차원에서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하고 있어요. 올해 코로나로 외출도 안 하고 집콕하는 동안 살이 또 붙어서ㅠㅠ 속상하지만 당장 살을 빼야한다는 조급함과 불안은 없어요. 대신 피티를 끊었고, 과자랑 주스를 끊었어요. 굶어서 빼는 건 안 돼요. 사람이 먹어야 살죠. 대신 건강하게 드세요. 하루 3끼 먹어도 체중은 꾸준히 조금씩 빠져요. 참. 그리고 이번에 다이어트 하시면서 튼살 있는 부분은 꼭 미리미리 튼살크림 발라주세요. 저는 체중 변화가 워낙 심했던 탓에 튼살 징그러울 정도로 심한 곳이 몇군데 있거든요. 거식증으로 인생 최저 몸무게 찍었을 때가 37kg 정도였고, 몇년동안 식억제 끊고 요요오고 다시 먹고 확 빼고 반복하면서 최대 몸무게 찍은 게 100kg 이상이었어요. 사람이 이렇게까지 되면 죽는 거 아냐? 이제 끝난 건가? 튼살이랑 이런 건 어떻게 하지? 그냥 죽어야할까? 뭐 이런 걱정들로 무섭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녜요. 누구나 다치고 나면 흉터가 남잖아요. 마음에든, 몸에든. 저한텐 튼살이 내가 이겨냈고 살아남았다는 증거가 되줬다 그 흉터가 남은 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튼살크림 미리미리 꾸준히 바르면 조금 옅어져요. 저는 이제 더는 저 시간들이 비참하거나 슬프거나 수치스럽거나 이런 생각들은 안 들어요. 단지 아까워요, 많이. 누구에게나 참 예쁘고 빛나는 20대 시절을 저는 저렇게 흘려버렸잖아요. 근데 글쓴님은 저보다 훨씬 어리실테고, 훨씬 일찍 깨달으셨고, 그러니 당연히 더 많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더 오래 아프기 전에, 저처럼 머리채 잡혀서 병원 끌려가기 전에 먼저 스스로 마음을 먹으셨잖아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단기간에 빨리라는 목표 대신 건강해서 더 예쁘고 멋지게로 목표를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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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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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쵸 알죠 저도 다이어트약에 의존해서 ㅠ 너무 내 애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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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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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단시간에 빼려고 하니까 문제인 것입니다. 얼마나 해보셨나요? 1년은 해보신건가요? 시간을 좀 두시고 살을 뺀다기보다 건강해지자는 마음으로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초조한 마음, 빨리 빼려는 마음, 조급한 마음은 모든걸 망치는것 같습니다. 정말 꾸준히 생활습관을 바꿔버린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당연히 오래걸리겠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당연합니다. 그렇게 쉬웠다면 모두 쉽게 살빼겠죠.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제일 기본은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바쁘시다면 최대한으로 정해진시간에 운동 식이 배변이 이루어져야 그다음단계로 진행이 되겠죠. 정말 고루한 이야기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그만큼 내몸을 바꾸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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