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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모들의 내아들 뺏어갔다는 말이요..

ㅇㅇ (판) 2020.10.28 23:16 조회109,68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그냥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미혼이라 그 심리를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내아들 뺏어갔다 이 말이 너무 소름끼치거든요.
지 아들을 지 남자라 생각한다면서요.
그럼 자기아들을 뺏어갈 년과 왜 결혼을 시키죠?
밥하고 번식시켜야 해서..?
모순되는 것 같아서요.

사실 저도 저런 예비시모때문에 파혼했었어요.
전남친더러 빨리결혼해서 분가해라 노래를 불렀대요.
마냥 착한 순댕이였는데, 그집 엄마가 처음엔 저 똑부러지는 애같다며 결혼하라더니 저랑 거의 매일 만나고 그러니까 여자한테 빠졌냐며 결혼하면 여자말 듣고 자기말 안들을거냐며 화내기 시작하더니, 합가1~3년을 조건으로 내걸더라고요. 그게 안되니 아들에 증여한 재산을 뺏네 어쩌네 하다 크리스마스날 같은때가 되면 소리지르며 전화 불날정도로 질투와 감시, 괴롭힘이 극심해졌고 헤어졌어요.
(그집 며느리가 저더러 이정도 괴롭힘은 빙산의 일각이에요 우리어머니는 제정신 아니에요. 이랬었네요)

그리고 또 방금은 판에서.. 자기아들 뺏었다 노래를 하더니 임신소식 듣곤 왜 피임도 안했냐고 기괴한 질투하는 시모 글 방금 읽고 왔는데.. 애 태어나니 또 애는 보고싶어서 고통스러워 한대요..
이것도 모순되는.. 상충하는 감정 아닌가요..?
저는 미혼에 아들이 없어서인지 도저히 저 감정들이 단 0.0001%도 이해가 안돼요;;;; 정말 모르겠어요


ㅠ 솔직히 궁금한게, 저렇게 아들을 자기남자라 여기고, 임신까지 시기 질투할 정도면.. 자기남자가 다른여자랑 정분을 통했다;;;는 사실때문에 미치는 그런 감정인것 같은데 그게 보통 자기남자가 바람났을때 느끼는 감정이잖아요;;;;

이런질문 얼척없지만, 시모들은 법적허용이 안돼서 그런거뿐 사회적 통념만 용인된다면 사실 맘속으로는 아들과 그.. 그런것도 하고 싶은 그런 심정인 건가요? 저 진짜 궁금해요. 그런 육체적인 감정이 들어가지 않은이상 정신만으로 저토록 기괴한 질투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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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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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잘모르겠으나.. 남편과 다정하고 금슬좋은 시모가 저러는것은 못봤어요. 내가 낳은 내새끼라는 끈끈한 혈육애와, 남편의 젊은 시절을 그대로 닮은 존재라는점과 함께 아들을 낳고 길렀다는 것으로만 존재가치가 있었던 남아선호 가부장제,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자기비하인식, 무엇보다도 몹쓸짓을 하는 개인의 정신병리적문제가 합해진 더러운 찌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부장제가 한국보다 약한 사회에서도 저런 시모가 없는 것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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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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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 홀시모거나 시부자리가 개차반인 경우, 아들을 남편 대용으로 쓰긴함. 근데, 시부모 사이 좋아도 애한테 집착하는 특히 전업 주부 ㅡ애한테만 올인해서 수학여행도 쫒아 다니는 ㅡ 시간 널널한 시모도 만만치 않음. 끔찍한 일이지. 울 시모는 바빠서 아들을 소 닭보듯 해서 너무 좋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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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시월드극혐 2020.10.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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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다른 국가들 어머니의 마인드 봤는데요, 유럽문화 국가들은 어머니들이 아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동등하게 생각한대요 그래서 아들과 내가 만났다라고 생각하는 반면 아시아권 어머니들은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내가 소유한 소유물의 개념으로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내 아들, 내꺼 라고 생각을 하셔서 그런거라고.....좀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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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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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런 놈들이 ㅈㅣㄴ게 많이 존재하는걸보니 어느시대든 이런놈들과 같은시대에 산다는게 진심 소름이다...아들을 남자로 느낀다니... 정신병 걸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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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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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으 역시 결혼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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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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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시 찾아가라 해요 ㅎㅎ하나같이 무슨 레파토리가 시짜들어가는것들은 이리도 같은지 무슨 괴롭히는 교육하는데가 있는지 신기할따름 막상 돌려받아서 지아들 다시 지가원하는데로 수발잘해보면 지가했는말의 댓가를 알꺼다 그 죄가 지아들한테로 다 돌아가는지는모르고 또라이정신병자들 시자 ㅅ만들어도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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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ckgh... 2020.10.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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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도 누구의 아들을 빼앗아 자기 아들을 낳은거 아니겠음? 뿌린대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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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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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소유물에 다른 소유주가 생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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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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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신랑은 부모님께 선물은 잘 사드려도 무뚝뚝한 편임. 결혼하고 잘 지내보려고 시부모님 모시고 근교 드라이브겸 맛난거 사드리고 돌아오는길에 뒷좌석에서 어머님왈 “ 아들 뺏겼지..” 이러시는거임. 시아버님이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니까 “아들 뺏겼지 왜” 나 어이가 없어서 그럼 도로 데려가시라니까 그런말 평생 하지말라고 ... 진짜 말로 까먹는타입. 그 후로 근교 드라이브 얄짤 없음. 잘 지내보려고 해도 다 말로 까먹는 분이심. 그렇다고 아들이 친근하게 대하는것도 아닌데 아들 자체가 듬직하다며.. 결혼 전엔 부모님들 생신에도 아들 참석 안했고, 신랑생일에도 부모님이랑 점심만 먹었다는데 (신랑 일 특성상 시댁에서 점심 먹음) 결혼 후엔 아들 생일에도 같이 저녁 식사 하려고 하심. 내가 신랑이랑 결혼한건지 누구랑 한건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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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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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만 사이 좋으면 아들한테 집착없음 악순환과 되물림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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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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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수준에 맞게 생각을 하는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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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0.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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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35 남자가 엄마랑 같이 자는건 정상인가요?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홀어머니셨는데 아들에 대한 집착과 애정이 남달라요 방이 3개인데 거실에서 옥매트에 부부처럼 맨날 살부대고 자는거요.. 이제 결혼도 하는데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떨어져 자는게 좋지않겠냐 말했다가 되레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버렸음.. 지금은 헤어졌지만 난 딸인데도 엄마랑 한이불에 안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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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2020.10.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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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어머님은 자기 아들 내가 너한테 줬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는데...ㅡㅡ 그럼전 다시 데려가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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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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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경우 시아버지가 바람피거나 가정에 소홀할 경우 아들을 의지하다보니 저렇게 행동하는거같더라구요;; 소름끼치죠 저희 시댁은 어른 두분이서 사이가 너무 좋으셔서 저희가 찬밥입니닼ㅋㅋㅋ이것도 나름 이거대로 서운할때가 있음 쿨내진동 어째든 제 친구 시모도 저러는데 본인들 결혼기념일인데 아들보고 꽃안사왔다고 가출하는거보고 기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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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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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로.. 남편한테 사랑받지 못한 여자들이 착한 아들을 두면 저래요. 얼마전에 어떤 방송인도, 키 180인 아들이랑 걸으면 남친같다고 좋아하던데.. 그런 말도안되는 생각을 왜 하는지.. 아들이 착하니깐 엄마 말 잘 들어서 소유자 인듯 행동하는....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남녀 차별당하고 컸다는 우리 새언니도, 지 아들 편애하듯, 돌고 돌아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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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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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이라고 생각해요..근데 남편이 사랑을 덜 줬니 뭐니 남탓 할것도 없음..범죄자들도 다 어릴때 이랬니 저랬니 사연없는 사람 없지만 그거랑 본인 언행이랑은 별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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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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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아들 키우는 엄마들도 나중에 어찌 변할지 모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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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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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집착은 다 자기결핍에서 시작하는거. 애정 결핍이든 사회적 자아 결핍이든 정신적 문제가 있는거임. 별개의 인격한테 집착하는건 연애든 결혼이든 부모자식관계든 하면 안됨. 서로를 갉아먹는 짓인데..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은 타인과 연결되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그 원초적 감정을 제어를 못함. 특히나 유대관계가 강한때 더욱 그 관계에 내가 사라지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데 전혀 경계도 없고 그냥 관계속에 빠져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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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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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젊은 엄마들에 대한 댓글들을 보고.. 이게 영원히 끝나지 않을 추악한 관습이란 절망감이 든다. 같은 사람이어도 어머니일땐 자애롭고 시어머니가 되면 추악해지는 경우가 많다는건데ㅠㅠ 나는 저 심리가 도무지 이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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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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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사이코패스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시모도 있을거에요. 그러나 글쓴님의 최종질문을 보니까 이런 대답 얼척없지만, (아까말한 사이코패스성향의)친아빠가 친딸을 성적대상으로 삼아 어릴때부터 학대하고 괴롭힌 사례는 tv로 많이 봤네요. 그렇게 피해당한 딸들은 남자에 대한 혐오감으로 결혼도 못하고 사니까 "시부들은 법적 허용이 안되서 그런것일뿐 사회적 통념만 용인된다면 사실 맘속으로는 딸과. . 그 런것도 하고싶은 심정인가요? " 라는 질문이 판에는 없는것 같네요ㅋㅋ 시모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신병 걸린 사람들이나 그런 생각을 하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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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ㅡㅡ 2020.10.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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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며느리가 못 미덥고 맘에 안 들어서 그러는 거지, 뭔 개오바들을 털고 있냐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은 사이도 좋으신데, 나 전여친이랑 결혼하려하니까 우리 엄마가 진짜 온갖 이유로 결사반대함. 여자쪽이 키도 작고, 부모는 이혼했고, 학벌은 지방대고 등등... 그래서 나도 엄마가 극성인 거 같아 걱정했는데, 지금 여친이랑 결혼 허락 받으려니까 바로 오케이하고 엄청 잘 챙겨줌. 내 여친도 어머니 성격 좋으신 거 같다면서 잘 따르고... 그냥 사람 차이다. 누구나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잘할 순 없지. 며느리 조건이 ㅈ같은데 어떻게 잘 대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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