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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4편.

글쓴이 (판) 2020.10.28 23:24 조회241,02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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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해 너무 늦었지 
얘들아 진정해..;;; 나 무서워;;
육퇴는 진작에 했어. 시간이 좀 걸렸네,,!
오타나 맞춤법은 내가 계속 고칠게!
일단 1.2.3편 모두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 )
글이 재밌다는말이 참 고맙네. 
근데 이게 내 말투야..ㅎㅎ
몇몇댓글들을 보니..
4편을 쓰기 전에 대답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


일단
+주작이다. 라는 댓글
얘들아..
난 4돌 아들을 키우거든? 
오전9시 40분에 등원하고 12시 40분에 하원을해 
코로나때문에일찍오는건데  
그 어린이집 가있는 그 3시간! 나한테는 정말 황금시간이야.
그리고 육퇴하고 나서의 그 밤시간은 진짜.....
애랑 뒤치닥거리하다가 완전 힘들어서 자고 싶다 자고 싶다 하다가도
육퇴하는 순간  눈 번쩍 . 없던 힘도 생겨.  
뭘해야 이 시간을 잘 보낼까. 이런 생각한다?
즉... 난 귀한 시간을  주작하는데 쓰는 정신나가 애가 아니야.
그리고 난......그런능력이 안돼.ㅋㅋㅋ 
네이트 판에 얼마나 주작이 판치는지 모르겠지만. 난 진짜 아니야. 
그래도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모든사람이  다 내맘 같지는 않을테니깐..

+대댓글 왜 반말 하느냐는 댓글..
이건..미안합니다. ㅎㅎ
판에서 반말해서 대 댓글도 반말해도 되는 줄 알았어요ㅎㅎㅎ
근데 판에선  반말을 좀..쓸게..ㅇ.ㅛ....이미 반말로 1.2.3편을 썼거든.ㅎ


+그때 그 판녀 아니냐 말투가 비슷해.
응..나 아니야 ㅋㅋㅋ어떤 판 썼던 여자분이랑 말투가 비슷하다고 했는데..
이게 맞춤법 때문인 거 같아.
내가 그냥 갈겨쓰면
~할껭 ~했잔아 ~읽어줘서 고마웡  지적해줘서 고마벙  이런 식으로 썼겠지?
근데 맞춤법에 신경 쓰다 보니
~할게 ~했잖아  읽어줘서 고마워. 지적해줘서 고마워 . 
이런 식으로 착하게(?) 문장이 써져 ㅋㅋㅋ
그래서 말투가 비슷해지는 거 같아!
물론 맞춤법은 아직도 어려워 ..


+범죄경력 조회서
얘들아.. 이건 진짜 내가 어떻게 증명을 해야 하나 싶은 거야.
그래서 인터넷으로 2012년 개명한 어떤 블로거를 찾았어.
캡처 줄게 자. 봐 12년도엔 범죄경력 조회서가 1부 필요했고 난  내가 직접 경찰서 가서 뗀 거야
댓글에 법무사 사무실 근무한 분이 최근에는 법원에서 조회를 한데.
예전엔 같이 제출한게 맞고.
내가그 "예전"이야. 베플 댓글에 그 친구는 14년인가 15년인가.. 그때쯤 했는데
그 친구는 따로 제출 안 했다고 하니깐 아마 바뀐 거 같아.
난 직접 떼서 제출했어. 아니 네이트에 주작이 얼마나 많길래 주작이래..아흐..



+아빠의 사촌 형님 왜 남이야?라는 댓글..
난 그분들을 당숙. 당숙모라고 불러. 당숙은 남이야..ㅎㅎ
게다가 내 이름을 지어주신 분은 사촌 형님의 와이프니깐 더 남이야
내 이름을 지어주셨지만 난 몇 번 보질 못했어. 정확히 관계를 말하면
우리 할아버지의 작은아버지에 아들(할아버지 항렬)에 아들(울 아빠 항렬) 이야.
주변 가족 호칭을 그렇게 부르는 게 아니라
내가 일상생활에서 당숙. 당숙모를 부를 일이 없어
내가 이분들을 내 결혼식 때 한번,
울 친정오빠 결혼식 때 (이땐 못 봤어 )
그리고 작년 울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한 번이야.
일상생활에서 외증조. 외고조. 숙부. 숙모. 당숙. 당숙모를 부를 일이 많아?
아니잖아.ㅎㅎㅎ
 

+ 두 윗대 고조할아버지를 왜 그냥 두 윗대라고 썼냐면
우리 큰 이모한테 확인 전화를 했을 땐.
우리 이모가 그 할아버지가 그쪽 일을 하신 건 확실히 아셔
근데 두 윗대? 인지 한 번 더 위로 있었는지 그걸 확실히 모르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물음표 붙인 거고 ~!


+음료수 사갔다고 동자가 튀어나오느냐 댓글.
어... 나왔어.... 아니 이건 뭐 어떻게 설명을 해?
멀쩡히 인사하고 갑자기 그런 행동을 하는데 뭐 어떻게..ㅎㅎ
나도 그런 게 처음인데...아기목소리로 아기처럼 행동을 했어
오늘 4편에 아기 동자 한 번 더 나와...



+무당 ,점쟁이를 믿느냐 라는 댓글
내가 여기를 소개받고 찾아갔을 땐  난 하던 일도.심리적인요인.가족과의관계.타인관계가
모두 쓰레기 상태였어 ㅋㅋ
오빠와의 관계도 안 좋았어. 마치 사춘기가 20대 후반에 둘 다 온거처럼 ...
너무 답답해서 뭐라도 좀 봐보자. 해서 찾아가 거야
당연히 미신이지. 근데 난 그냥 지금보다는 좋아지겠지.생각해서 그냥 바꿔보자 .한거야
판에서는 그냥 대충 넘어가서 이름 바꾼 거 처럼 보이지만 바꾸기 전에 나도
계속 생각하고 고민했어.
결국, 바꿨고 잘살고있어  내 만족인거 같아.


+ 가격
그래 이게 제일 중요해  . ㅋㅋ
난 그때 당시 봉투에 5만 원을 넣어갔어 . 그리고 첫 번째 갔을 때
얼마 드려야 해요? 물었는데 딱 얼마내라고안해ㅋㅋ
성의껏 내는 거라고 하던데 ? 성의껏 이 얼마..여...
그래서 5만원 냈고 엄마랑 갔을 땐 10만 원 냈어 


+베플친구
베플글이 된 이 친구는 나랑 진짜 친한 친구야
내 소개로 이 친구도 개명을 한건데  나보다 더 심각한 상황 이었지
이친구가 정말 힘든 상황을 겪는걸 보고 내가 답답해하지말고 
그냥 운세나 본다 생각하고 한번 가자고 해서 내가 데려갔어.
이 친구까지 데려간 걸로 치면 6번인데  나 개명전에 데려갔고
이친구 데려갔을 땐 난 점 안보고 거실에만 있었고  이 친구만 점을 봤어. 
이친구는 지방에살기 때문에 서울지리를 당연히 모르지 ..



+중학생 수준의 말투
이건 좀 아닌 거 같아 . 아마 중학생이 더 잘쓸걸?ㅋ
난 그냥 내 말투 그대로 쓰는 거야..
내가 단어선택이 고급스럽지 않지?....
근데 일상생활서 고급스럽게..단어를 쓰진 안잖아?

예를 들어
아 짜증나 개 열받아  뭐 이런 ㄱ 같은 경우가 다있어 . 라고 하지
아이코 머리야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니.. 이렇게 말하진안잖아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써볼게 .

.
원래는 4편까지 쓰려고 했는데
4편은 따지러간썰.남편만나게 해준썰 로 가야 할 거 같아
5편은  점쟁이에대해 들은 이야기.점쟁이가말한 아빠이야기. 엄마.오빠 이야기로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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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고속 VIP 제도가 있었다면.. 난 VIP가 고객이 될 수도 있었을 거야
따지러 간건 그때  5월이었어 5월 초
6월에 정상인 판정 받기 전에 마지막 3번째 약 먹고 있는 시점 이었을꺼야

예약은 당연히 했고
이름받고나서  몇개월 지나서 간 거잖아? 
이사했더라......다른아파트로.......  
내가 서울지리는 잘 모르는데  양재동 안에서 이사한듯 

아파트이름은 아직도 기억하거든 
문자했더니  이사했다면서 주소 보내주고  공동비밀번호 보내주길래 
누르고 찾아오면 된다고 해서 갔지 .
매니져?처럼 뭐 관리하는 여자 한 명이 더 있었어 .
돈좀 벌었네 싶었지...역시..용하니깐..막버는구나..


방에들어가니깐
“ 잘지냈어요~? ”나한테 이러더라
잘지냈냐니 ㅋㅋㅋㅋㅋㅋ 내가 몰골이 너무 멀쩡한가?
"아니요 ㅎㅎ" 저 지금  병원만 몇 개를 다니는데요 " 했지
그리고 내가 
그냥 속사포로 이야기했어 


내가지금 탈모가 진행 중이다.
하혈도 한다.
약만 몇 개를 먹고 바르는지 모른다.
내가 이러려고 이름을 바꾼 게 아니다.
분명 주실 때 새 이름으로 불리면 좋아진다고 그러지 않으셨나
이미 바뀐 이름 다시 무를 수도 없는데 좋아지는 건 맞느냐.   라고 말햇어 


그 여자가 날 보더니
"좋은 건 쉽게 안가 . 거저 얻을 줄 알았어? " 이러는 거야
나 그때 좀 쫄았어 솔직히....
 

바로
넹? 그럼요?....    
지금 생각하니 개비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이름에 있던 안 좋은 것들이 다 빠져나가는 거야 지금
허가떨어지고 5개월 돼가지? 이제 끝났어. 참아 " 이러더라

근데 내가 할 말이 없는 거야.
참으라는데 뭐 어떻게..ㅠㅠ 
 

그 여자가 바로
" 사주팔자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사람이 어딨어
선택할수 있으면 다 좋은 사주 정해서 태어나겠지." 라고해서


"정말 이름 바꾸면 좋아지는 거 맞아요?" 라고 물었더니


"우리 집에 고급술집 여자들이 많이 오거든?
텐프로알지? 처음에 방문 앞에서 들어올때
얼굴을 보면 세상에 너무 예뻐. 연예인들보다 더예뻐.
저런 여자가 왜 왔지. 하고 사주풀면  죄다 화류계야.
다 그런쪽으로나와 .근데 그 여자들은 이름을 바꾸겠다고 오거든?
생년월일이 50 이름이 50이야
이미 50이 안 좋은데 ,이름까지  안좋으니깐
이여자들이  나머지 50이라도 바꿔보려고 오는 거야 " 

반이라도 좋아지려면 닥치고 기다리란 이야긴가..? 생각했지.


그래서 바로 전 남자 친구 이야기를 했지
오래사겼던 남자랑 헤어졌다
사실 내가 충격이 좀크다 . 했더니

 그 여자가 
"걔도 떨어져 나간거야. 전이름에 안좋은건 지금 나가는 중이라니깐?"
" 다시 잡고 싶어? " 이러더라
"그건 아닌데요 " 하니깐
" 다시 잡고 싶으면 내가 부적 써줄게.  내가 부적 써서 잡아줄게
근데 부적 써서 잡을 만큼 실한 인간 아니야  돈만 아까워 " 이러더니 
진짜 바로 그 여자가 
"이모!!!" 이런다?
그애기목소리로? 나 움찔했어.

"이모 그 삼촌은 아니야! "
"그삼촌 나 싫어 !! "  

.......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 뭐야이거 ..하고 진짜 얼빠졌는데
계속 애기목소리로
"그 삼촌! 지금 구름 위를 걷고 있어!"
"여기 저기서 자기 좋아해 주니깐 지금 구름 위를  신나게 걷고 있어!
 그 삼촌 신났다니깐!?" 


나 진짜 정신 못 차리고 뭐 말해야 되지? 어버버하다가
오래사겨서  전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있었거든 


"이남자가  결혼이란걸 생각은 하고 있나요? " 라고 물었는데


"이삼촌 결혼생각 없어 !이삼촌 아무 생각 없어! 그냥 계속 구름 위를 걷고 있다니깐!"
"다른 이모가 이렇게 이렇게 해주니깐 삼촌이 신났어 !"  이렇게 말하고

방울 다시 잡고 눈감고 흔들더니  다시 원래 여자 목소리로 오더니 
"이 남자는 앞으로 5년은 결혼안해 . 생각도 없어" 이러심

...........아 그래요? 하하하
나 또 넋 놓았지 내가 환각상태에  걸린거 같았어 진짜. 


아..네.. .....그럼 저는 결혼은 하나요? 라고 물음  

이와중에도 난 결혼을 하고 싶었나 봄.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은 하는 게 아니...ㄴ.ㄷ...ㅔ..ㅋㅋㅋㅋㅋ

그 여자가  엽전같은 거 뿌리더니
한참을 그 엽전을 보더라? 
사극에 나오는 엽전이 아니고.. 조금 작은 엽전들 이었어
 
내가 못참고
" 어디 돌잔치나 결혼식장을 가야 할까요? " 했어
돌잔치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이렇게 남자를  만나려고 했었나.  ㅋㅋㅋ

그 여자가
"아니? 그냥 있으면돼  소개로 만날 거 같은데....? " 하길래
"소개요???...아닐텐데.."

소개가 안되는이유가
내전 남자 친구은  내 핸드폰에 남자 번호가 저장되어있는 걸 싫어했어
정말로 내 핸드폰 에 남자는  
전 남자 친구. 아빠.오빠.남자가족들(할아버지.작은아빠.고모부.이모부 ...)
대학교 남자 선배들 동기들  몇명 (연락은 안 하는 그냥 번호만 저장되어있는..)
그리고 유일하게 나랑 친한 고등학교 남자 선배 한명  이었어!

그리고 여자친구들은 소개해줄 주변 인물들이 아예 없었어ㅋㅋ
누굴 소개해주고 그럴 애들이 아니야  내친구들은  각자의 삶을 추구했지ㅋㅋㅋ

".........16일...17일........... 까지는 마음 정리 되겠다 "
"....20일 이후에  남자운 하나 있어 결혼 운도 보여 " 라고 하더라?
자  숫자를 잘 봐.


그리곤 그냥 집에왔어. .

그때 당시 네이트온이 유행이었어
유일하게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나랑 친한 고등학교 선배랑 한번 대화를 하면 2시간 3시간.했었지
이성 관계가 아닌 진짜 인간 대 인간으로 대화를 많이했어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조금 반병신에서  환자로 좀 탈바꿈했을 때
고등학교선배에게
"오빠 나 헤어졌어요." 하니깐
"네가 찼어?"  라고 묻더라.....하.이런거 왜 물어.ㅋㅋㅋ
"아냐 제가 차였는데요?"  .라고 하니깐
"왜!?너가왜? 근데 난 너가 아깝다고 항상 생각했어
솔직히 그남자  회사만좋지 뭐하나 나은 게 없잖아?" 라고 나에게 말해줌
"나 지금 탈모도 진행중이고  하혈도해서 약먹고  있어요 , " 하니깐
선배도 좀 놀랬는지  영화보여준다고 하더라  ㅜㅜㅜㅜㅜ
그래서 영화같이 봤지
영화보고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하면서 내 탈모 위치 한번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며칠 지났는데
그선배가  " 너 소개받을래?" 이러는 거야 ..
근데 내가 아는 이 선배는  소개 잘 안 시켜주는 스타일이거든?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저 선배가 아무나 막 소개해주는 사람이 아니야
이 선배가 처음으로 한번 소개한 사람끼리 결혼한 걸로 알아. 

" 누구요? " 했더니
" 내 중학교동창 "
"네~  해주세요 "했지
"그럼 걔한테 번호 준다?" 이래서
" 네~"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텐다.ㅎㅎ

내가 5월 초라고 했지
내번호를 줬다는 그 동창생에게선 연락이 없고?...
그선배는 나에게  내친구가 너무 바쁘다며 ....뭐래 나도바쁜데..-- 
그러고나서 번호준지 진짜 좀 지났는데
카톡으로 
"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늦었죠? " 라며 톡 이하나 오네?ㅋㅋㅋ
그래서 내가 답했지
"네! 많이 늦으셨네요!" 라고..
내 성격 어쩔꺼야  진짜 나 왜 저랬을까 ...

그렇게 카톡 하다가 영화를 보러 가기로했어
어벤져스1 인가.. 난 어벤저스가 뭔지도 몰랐는데
하여튼 그걸보쟤 .

그리고 약속 당일.....내가 약속을 어김.
ㅋㅋㅋㅋㅋㅋ...나 무슨 배짱임?..하......

사실 이유가 뭐였냐면  몸이 정상인 상태가 아니라서
계속 누워있었거든? 빈혈이 심하니깐  일어서면 어지러워서
막상 나가려니깐 한숨 나오면서 움직이기 너무 귀찮은 거야.

그래서
"죄송한데 일이 생겨서 약속 못 나갈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 하고 카톡보내고
그렇게 마무리 되는듯했다?

그후 
5월 17일에  전 남자 친구한테 전화가 한번와 .
뭔가 연결고리가  안끊키는 느낌인거같은 거야.
이게 나도 7년이란 시간을 한번에 끊어내기가 뭔가 미련이 남는..그런거? ㅎㅎㅎ
그래서 내가 " 이제 우리 그만 연락했으면 좋겠어." 라고 했어

내가 왜 이날을 기억하냐면  
5월 17일 저날  전남친 전화 끊고나서 그소개남에게서 톡이 딱 왔거든
"뭐하세요?" 라고 ,
그래서 내가 대뜸
"영화 보실래요? "하고   저날 집앞 메가박스에서 급히 첫만남이 성사됨...
그후로 3번 더 만나고
5월 23일에 사귀게 됨.............. 현 남편임 ㅋㅋㅋㅋㅋ

5월 17일에  전 남자 친구 끊고, 그날 남편이랑 첫만남 날이고
5월 23일에  남편 하고 사귄날이지

우릴 소개해준 그 선배는  우리가 결혼함으로써 소개해준사람
모두가 결혼을 한거임. 

점쟁이가 알려준 17일까지 마음 정리되고 
20일 이후에 사람온다는게 이거였나 봐.
그리고 3년 연애하고  2015년도에  결혼했어 : )


얘들아 ~!
2012년 5월 이후 난 그 점집을 안 갔어.
안간 이유는  사주를 너무 팔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사주를 .그리고 내이름을 너무 남발하고 다녔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날을 마지막으로 안갔어 

물론 
전화번호는 아직 가지고 있고 아파트이름도 기억해 
근데  지금 저 전화번호가 맞는지 아닌지도 몰라.
그후 문자를 보내본 적이 없으니깐.  
아마 다른집으로  이사 갔을수도 있고.
알려주는건 안할게.. 미안해 .ㅠㅠ 
계속 써왔지만 광고나 홍보 목적이 아니기때문이야.
내 경험담을  들려주고 싶었거야.
그니깐 메일주소는 쓰지말아줘! : )

2015년 까지 전체문자가 왔어. 이렇게.

 

내가 이거 사진 올릴려고 서랍속 노트3를 꺼냄. 
와 글씨체보소 ㅋㅋㅋㅋ
저런 가독성떨어지는 거지같은걸 왜 설정하고 다녔을까..역시 젊음은 무서워..ㅋㅋㅋ

난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냥 갑자기 툭하고 들어와서 크게한번 뒤집어 놓는 일같은거..
그게  난 내 개명 이었던거 같아. 

그냥 안좋았을때   개명해서 뭔가 그냥....탈바꿈한?....
난 엄청 만족하거든... 


다음엔 개명하고 순한양이된 울오빠 이야기를 해줄게. 
울오빠 음메 ~  목소리부터가 양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탄으로 갈게!!

생각보다 짧지? 미안해 
점쟁이가 확실히 기가쎄...눈빛이 장난아니야  ...
그래서 점보러갈땐...기싸움에서  지면 안된다는거지.

아예 5편은 지금 미리 메모장에 저장시키고 자려고 
내일은 오전중으로 올릴께

다들 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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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0.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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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에만 집중하시게 옆에서 애기도 봐드리고 커피도 내려 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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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뽀예 2020.10.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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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첨에 여러가지 답변 해주신거 스크롤 내리면서 “아 4탄 짧아지면 안되는데” 하고 조마조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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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20.10.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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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자에 번호...너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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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2020.10.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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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답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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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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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 중일땐 점집 같은곳은 안가는게 좋은가요?? 넘 재밌어서 읽다보니 저도 한번 보러 가보고 싶은데 (한번도 가본적 없고 가볼 생각도 안했고 믿지 않는 사람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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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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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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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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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곰 2020.10.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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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저는 점쟁이가 올해 자살 할거라고 했는 데, 아직 안 죽고 있어요. 저도 개명을 해 볼까? 너무 죽고 싶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중인데, 옛날 정보라고 좋으니 알 수 있을까요?largom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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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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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ㄷ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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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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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12년에 네이트온이 유행했다고? 카톡 나온 이후로 이미 끝물이었을 시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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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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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ㅈㄴ글쓴이가 쓰는거같음 뭔 형사과에 가는것도 아니고 민원실에서 떼는데 뭔 무섭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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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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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4년도에 개명한 여잔데 그때도 필요해씀 경찰서 가는길ㅇㅣ 잘못한것도 없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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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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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천혜신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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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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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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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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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걸 믿으니 작명소가 잘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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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2020.10.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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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명 블로그글 나님임 대박사건 나 깜짝놀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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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개명녀 2020.10.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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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아님 12년도에 개명했는데 1월쯤? 그때 진짜 범죄조회 함 나 경기도 그당시에 촌동네 엿는데 범죄기록조회 그거 때러 갔다가 무서웠음 진짜 그때는 직접 경찰서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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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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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아니 저랑 나이가 비슷하실수도있겠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11년 만난 남자랑 헤어졌고 반 병신으로 살다가 이제 좀 나아졌는데 이름 바꿀 생각 많이 했거든요 ㅋㅋㅋ 점쟁이가 저희 엄마보고도 점집 왜왔냐 어떻게 될지 뻔히 알면서 너 눈에는 세상이 다 보이지 않냐고 ㅋㅋ 저도 가만있으면 남자가 들어올거라는데 결혼이 너무 하고싶은데 ㅠㅠㅠ 남자가 없네요 개명 할까요 ㅠㅠ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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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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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개명하고 얼마있다가 죽은사람 봤어 함부로 바꾸지마 점집이나 철학하는사람들 돈벌려고 현재이름 좋다고 하는사람 없어 일단 다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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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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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점집 어딘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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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2020.10.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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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점집 어딘지 나도 가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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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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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보니까 왜 옛날 판 없어졌는지 알겠네 점집 정보 묻지 말라니까 다들 묻고 앉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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