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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가정 자식은 나쁜거야?

ㅇㅇ (판) 2020.10.29 00:56 조회1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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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인데, 새아빠랑 엄마랑 살고있거든.

이젠 좀 시간이 들어서 전혀 상관없는데 여전히 사회적으로 안 좋은 시선이 있어서.. 혹시 너네 배우자나 친구가 이혼가정이라면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 같아?

아직도 이혼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한부모 가정이 많아서 되바라지고 예의가없다, 무식하다 이런 소릴 판에서 많이 보는 것 같아서ㅠㅠ 너흰 어때?




+ 정말 뼈있는 조언 해주신 분들도 많아서 감사하고, 아마 또래들도 있을텐데 응원 고마워 !

그리고 이혼가정 자식이 케바케로 인성이 갈린다고들 하는데, 물론 환경에 따라서 애정 유무로 사랑을 못 받은 티가 나는 친구들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아.

근데 너무 이혼가정은 무조건 걸러야한다, 이혼가정 남자는 특히 걸러야 한다더라 이런 말은 주의해줬으면 좋겠어.

방금 말했듯이 가정마다, 이혼 사정마다 케바케고, 난 여자인데다 부모님이 성격차이로 이혼하신거라 엄마랑 살면서 가끔씩 아빠 만나고 있거든..

세상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요즘은 이혼이 그렇게 무거운 주제는 아니니까 편한 마음으로 봐줬으면 함ㅠㅠ 너무 편향된 시선은 갖지 않아줬음 해ㅠㅠ 다시한번 도움되는 말들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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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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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 양쪽 다 있어도 부모 인성 개차반이라 바람피고 폭력,폭언 하고 그런 집들도 있어 이혼가정이어도 양육해주시는 부모님이 바르게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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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고 2020.10.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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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편견은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살아보니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티가나긴 하더라고요. 반대의경우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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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음음 2020.10.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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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나는 괜찮아 다만 내 아이들이 일면식도 없는 어른들에게 반말찍찍하는 아이랑은 어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절과 애티켓을 지키지 않는 경우 그 이유를 찾다가 보고 배운바가 없어서 그렇다고 말하지.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혼 가정이라는 걸 알게 되면 사랑과 애정을 받지 못해서 애가 모르는 구나 하고 가르쳐 주기 보다는 욕하는 경우가 많아. 아무리 개차반이라고 해도 부모 욕하는 경우랑은 다르지 부모가 있을 경우 부모를 욕하지만 욕할 대상인부모가 없면 그 아이 자체나 그 아이가 처한 환경을 탓하고 욕하거든. 그러니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꺼리를 만들어 주지 말거라. 자신을 반듯하게 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조롱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조롱하면서도 점점 인정하게 된단다 인정받는 경험들이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거든. 본인스스로도 이혼 가정이란 의식은 하지 말고 살고. 이혼 가정이라서가 아니라 그상황에 있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자세의 문제인 경우가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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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 2020.10.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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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혼가정이 어디 한두집입니까?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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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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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 양쪽 다 있어도 인성 개빻은 애들 널리고 널렸는데 이건 가정교육 자체의 문제이지 부모 한쪽의 유무가 주는 문제가 아닌듯 .. 충분히 부모 한쪽이 가정교육을 옳바르게 시킬 수 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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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ㅓ 2020.10.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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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상관없는데 그런걸로 오히려 거리두는거면 내편찾기 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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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10.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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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든 배우자든 어떤사람인지가 중요하지 이혼가정인건 크게 상관없을듯.
이혼가정인건 상관없는데 그 사람이 열등감을 갖고있으면 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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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10.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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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이어도 착하게 살 사람은 착하게 사는거고 못되게 살려면 못되게 사는거고..물론 화목한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애들만 가진 티없이 맑은느낌과 비교하면 차이점이 보일 수 도 있겠지, 하지만 마냥 티 없이 맑아보이는 그들도 속을 들여다보면 각각의 외로움, 결핍은 다 있더라. 이혼가정이라서,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이런게 다 편견이지.
다른 얘기로 가끔 훈계질 하는 글들 중에 이런사람 손절해라, 이런사람 만나지마라 이런글이 있는데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한번이라도 알려고 노력했는가? 물론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제외하고, 대부분 그런 모난 부분들은 결핍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선하게 부드럽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가 가진 그 모난 곳을 무듸게 만들려고 무던히 노력할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안 맞아서 이혼하신 것을, 본인이 노력으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을텐데 이혼가정이라는 이유로 차별이라니... 앞뒤가 잘못 됐지..본인 자아에 저런 편협한 편견은 제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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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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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쁜거 아님. 근데 나 중학교때 폭력 저지르고 질 안좋은애들은 백퍼 이혼가정이더라..이혼가정이면 편견 안가지고 싶어도 그때 그 기억 때문에 나도모르게 편견을 가지게 된거같아. 이혼가정이라고 그 이미지 나쁘게 만든건 이혼가정 자식들이야. 게들 보러 올바르게 크란소리 안해도. 적어도 나쁜짓은 하지말아야지. 꼭 되먹지도 않은 부모 핑계 만들면서 지들이 괴물이 된건 부모탓 하더라고 ㅋㅋ 근데 사회생활하니 이혼가정임에도 바르고 착한애들도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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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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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세상에 이혼이 얼마나 흔한데.. 사람을 겪어 봐야 알지 부모가 이혼했다는 것 만으로 어떻게 아나요.. 다만 행동을 잘못하면 욕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혼이니 뭐니 가져다 붙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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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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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놉 절대
20년지기 친구- 친구하기 전부터 이혼가정이었는데
전 살면서 가치관, 생각, 인성 등 정말 좋은사람이다 싶은 1위가 그 친구예요
사람마다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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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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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쁜것보다 결핍이있겠지? 근데 누구든 결핍은있어 너무부모탓만하면 내마음에 빗장이생겨서 타인에게도 방어적이고 날카롭게돼 상대방을 이해하는마음으로 살다보면 상대의 장점이 흡수가되고 결핍이 채워지기도해 그래서 사람은 더불어사는거야 이혼가정은 아무문제가없다 너 자신을 어떤사람으로 성장시키느냐에 따라 너의주변도 환경도 사람도바뀌는거니까 그것에만 집중하며살아 내경험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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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딩 2020.10.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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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부모님이 졸혼이니뭐니 따로사는 분들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혼가정은 나쁜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이혼하는 과정에서 싸우고 감정소모 하던것들을 그대로 보고자랐을거 같은데 그게 되물림되지않을까 하는 그런 것들 때문에요. 근데 나이먹어가면서 느낀건 가정환경이 중요한거지 부모님의 이혼여부가 중요한건 아니더라구요. 이혼하셨더라도 두분 다 각자 가정 꾸려서 돈 벌고 자녀에게 너무 의지하지않고 자기의 인생들을 사신다면 오히려 이혼하지않고 노후준비가 되어있지않은 분들보다는 훨씬 낫구요. 부모님들이 죽네사네 싸우는걸 맨날 보는거보다 이혼한 가정에서 따로 자라는게 정서적으로도 훨씬 좋구요. 친구가 이혼가정이다아니다는 중요한게 절대 아니에요 솔직히 친구부모님이 이혼했다고 들은들 그렇구나 하고 끝이지 거기에대한 선입견 전혀 생기지 않잖아요? 배우자가 될 사람이 이혼가정이다. 그러면 좀 따져보겠죠 평생 같이 살아야 하니까. 부모가 이혼하고 하는것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것이고 이혼하고 그 이후에 어떻게 자랐고 이 사람의 됨됨이는 어떻고 부모님은 어떤지 이런걸 따져보는걸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요 만약 이혼가정이라 거른다? 그건 그사람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거구요. 이혼가정이 핸디캡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걸 약점잡거나 그걸로 무시하면 그냥 팽해버리면 되구요! 언젠가는 부모님들도 다 혼자가 됩니다. 벌써 주눅들지마시고 지금 여태까지 해오던대로 사시면 돼요 똑같아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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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0.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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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떨어져살아서그런지 1년에 아빠가 우리 보러올때마다 어려을적엔
좋았는데 커가면서 아빠가 손님으로 느껴져....부모가 이혼안해도 떨어져사니까 정도없고
어색해지드라.이럴거면 이혼하고 자주밨음 정 이라도 있지...하는생각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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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0.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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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좋은 시선이 있는건 사실이나 그걸로 사람을 판단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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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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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현재 30대고, 7살에 부모님 이혼) 나름 둘이 행복했고 경제적으로도 잘 살았는데.. 뭔가 결핍?같은게 있긴해요 내 자식은 그냥 화목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과 가까이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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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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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가정 아이가 나쁜게 아니라 부모에게 사랑을 못 받고 가정에서 제대로된 교육 못 받은 자식이 나쁜거지. 편부모에게서 자라도 인성교육잘받고 밥상머리교육 잘 받고 사랑 받고 사랑줄수 아는 사람이면 훌륭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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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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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만 제가 먼저 얘기하기 전까진 아무도 몰랐다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자랑이 아니라 어느 정도 노력이 필요한 문제 같아요. 앞으로 살아가며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때, 내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일까? 라는 생각에 탈선을 합리화하지 말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물론 그런 이야기(가정)는 언젠가 나오기 마련이지만 나 자신이 바르고 반듯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불안해하지말고 마음을 건강하게, 주변에 좋은 친구들을 두며 살아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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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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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시선보다 너가 너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지,남의 눈에 어떻게 보여지는지는 별로 안 중요해~ 니가 이혼가정이라고 이마에 써 붙이고 다닐것도 아니고, 결혼땐 너의 됨됨이 보다 단지 배경으로만 널 판단할려고 든다면 그 결혼 안하는게 너 한테도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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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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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겪은 결손가정에서 자란 남자 일단 멘탈이 유리도 못되는 먼지예요 힘든 일 생기면 스스로 해결코자 하기 보다 남하테 부탁하기 신세지기 좋아하고 물욕이 심해서 항상 할부 카드빚 200~300은 고정이고 차같은 것도 5년 풀할부 그것도 그랜저;; 나이 40 먹고 기댈 곳 찾는...좀 많이 심각한 하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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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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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구석 개판인데 엉겨살기만 하면 뭐해. 붙어살면서 맨날 지들 싸우는거만 보여주면 애들 정상적으로 자라지못하고 배림. 차라리 이혼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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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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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니 인생은 너 하기 달렸어,너희 부모님이 가정에 실패한거지 니가 실패한게 아니잖아?이혼한게 니 탓도 아니고,,니 인생과 부모님 인생을 분리해서 생각해,물론 어린시절 환경이 중요하긴 한데 그건 니가 맘먹기 따라 극복할수 있어,,나도 이혼가정은 아닌데 가정폭력 집안에서 정말 우울하게 컸었거든,근데 어느날 부터 소설 읽는 재미에 푹 빠졌고 책을 읽는 동안은 다른 세상에 있을수 있어 좋았고 책 많이 읽어 그런가 자존감도 회복되어서 성인인 지금은 그렇게 과거에 얽매여서 맘고생 하면서 살진않아,,한가지 확실한건 나는 나고 부모는 부모란거,,꼭 그부모에 그 자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는거,,너 스스로가 바로서고 당당하다면 주변 시선,선입견?그런거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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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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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보다는 사람을 먼저 봐. 근데 사람이 이상하면 가정 환경이 저래서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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