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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너무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고싶은데

(판) 2020.10.29 01:42 조회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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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놓고싶어요.. 다 정리된것같은데 엄마가 너무 마음에 걸려요. 아빠도 오빠도 할머니도 이모도 아니고 엄마가 너무 마음에 걸려요... 엄마가 나고, 내가 엄마인 삶을 살아왔는데 제가 가면 엄마는 정말 많이 힘들겠죠..?
근데 저도 너무 힘든데 어째요... 엄마만 아니면 미련없이 떠날수있겠는데 엄마가 너무 걸려요.. 나 너무힘든데 정말...
내가 죽으면 엄마는 많이슬플까요... 오빠때문이라도 살지않을까요.. 그러다가 손주들 보고하면 가끔 내생각은 나겠지만 그래도 살아지지않을까요... 나는 그냥 다 놓고싶은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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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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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10.2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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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놓으시되, 목숨만은 놓지마세요. 힘들면 주저앉아 쉬십시오. 힘들면 뒤돌아 도망치셔도 됩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씀하셔요. 다만, 죽지말아주십시오. 무엇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지금의 손실을 만회할 기회가 옵니다. 작성자님이 죽을만큼 힘드시다면, 당연히 본인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리 일이 중요하대도 사람 사는것이 먼저인걸요. 아무 생각마시고, 모든 일을 올스탑 시키셔요. 그냥 이기적으로 본인만 생각하는 겁니다. 살아만 있으면 됩니다. 살기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주십시오. 힘내십시오.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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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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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죽으면 엄마 못살아 자식 낳아보니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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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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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글쓴이 마음이 얼마나힘들지 너무안타깝네요ㅜㅜ 우울증앓고있는 고등학생딸 엄마인데요, 혹시 내딸이 극단적인선택을 하면 어쩌나...상상만해도 심장이 오그라들고 너무너무 무서워요 .. 힘들어서 꼭 그길을 선택해야한다해도, 어머니를 위해서 하루만 또하루만 더 버텨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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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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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아보니 행복은 언젠가 깨닫게 되는 것이더라구요. 지금 작은 행복을 찾아 누려보세요. 서두르지 않아도 어차피 언젠간 가게 됩니다. 살다보면, 아, 내가 그 때 죽었더라면 지금 이 행복을 못 가졌겠지, 살아 있기를 잘 했다 하는 날이 옵니다. 삶과 죽음 자기자신에 몰두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일이나 귀엽고 예쁜것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식 둔 엄마로서 얘긴데, 자식이 먼저 가면 부모의 나머지 삶은 함께 죽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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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11.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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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힘드신가봐요.. 저도 그런 마음이 들었었는데. 전 진짜 삶에 치이고 에너지가 바닥이 나면, 주변사람들 생각 1도안나고 죽을힘조차 없어지더라구요 더러운세상이라 공감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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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편지 2020.11.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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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죽고싶으면 재벌2세를 도와봐요 반대편에 있는 놈이 공격해서 마피아가 공격해올꺼에요 비행기도 타고ㅡㅜㅡ그러면서 내가 도와줬던 재벌2세가 내인생의 문제점을 하나라도 풀어줄꺼에요 그러면서인생이 풀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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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회복 2020.11.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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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똑같아요 ㅜㅜ 글쓴이님은 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대로 요새 삶에 미련없고 한시라도 빨리 떠나고 싶어요... 그런데 쓴이님처럼 엄마 및 가족들때문에 못가네요... 차라리 없거나 내가 가족들에게 미련이 없더라면 빨리 떠날 수있는데 ....그런데 앞으로 삶이 더 힘들어지면 제가 사는게 너무 의미가 없어서 얼른 낫고싶어요. 안낫고 이대로나 악화되면 그냥 그때는 가족들 생각이 나면서 버틸 수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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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위닝맨 2020.11.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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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말아요..글쓴님아..다 하나의 과정이되어줄거에요 좋은날올거니까 믿고..꽉붙들고있어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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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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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오늘 느끼는 기분이다. 집 가는 버스안인데 펑펑 울면서 읽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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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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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제적 심적 여유없으면 애 낳지마세요. 나이 쫓겨서, 집단주의가 만든 획일적 기준에 쫓겨서, 어떻게든 잘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애 낳으면 부모는 자녀원망 자녀는 부모원망의 무한순환과 가정불화 경제궁핍 희망고문으로 평생 고통받으며 살다죽습니다. 저 역시 정리중이고.. 더럽게 만난 부모자식간의 인연도 끝낼겁니다. 그나마 내 죽음으로써 벌을 내린다. 달게 받아라. 다시는.. 다시는 엮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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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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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지만마세요제발 님가족절대이전처럼살수없습니다 10년이지나도 마음아픈데 부모심정은...자식인저도 가늠이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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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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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마음인지는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것같습니다만, 어려운 부탁이 아니길 바라지만, 살아주시면 안되나요.. 살다보면 좋은날온다는거.. 거짓말은 아니더라구요. 늘 실패만 거듭하며 좌절이 인생의 다인줄알았던 제게도 행운이라는게 오더라구요. 꾸역꾸역 견디다보니 지금은 행복합니다. 살고싶어요. 생을포기하기직전, 어머니가 생각나고 그래서 살고싶어져도 되돌릴수없다면 어떡하나요.. 저는 그런생각에 죽지못했어요. 나를 이세상에 버틸수있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보다 운이 좋은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제발 살아주세요. 얼굴도 이름도 아무것도 알수없지만 간절히 바랄게요. 부디 조금만 더 견뎌주셨으면 해요. 그래서 좋은날오면 또 같이 웃어드릴테니..멀리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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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0.11.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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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가 지금 내나이쯔음 30대중반에 스스로 생을 놔버렸는데... 80이넘으신 할머니는 엄마를 닮은 나를볼때마다 펑펑우세요ㅜㅜ세월이 20년이넘게 흘러서 저는 많이괜찮아졌는데 할머니는 엄마가 어제떠난것처럼 아직도 슬퍼하세요 저도 제자식을 낳고보니 할머니의 마음이 이해가됩니다 자식이 먼저떠나면 부모는 평생못삽니다 그런 대못 엄마한테 박지마시고 정신차리고 잘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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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20.11.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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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분 최소 감성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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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20.11.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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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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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11.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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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왜 힘든지 말해줄래요? 모두가 들을준비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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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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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는날 받아놓은사람처럼 아무 의미 없이 딸을 먼저 보내게 만든게 본인탓이라 생각하며 가슴치며 사실거같아요 엄마를 위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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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야오래살어 2020.11.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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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지마라진짜....짜증나니깐... 조두순같은 인간말종 개쓰레기 똥__같은 더러운 물건도 부득부득살아서 기어나올라는데 넌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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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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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가족 생각해서 그나마 순간순간 떨쳐내는 것 뿐이지 정말 남의 얘기 같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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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1.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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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는게 힘들지~~~ 토닥토닥 나도 한때 그랬는데 지나고 나니까 헛웃음 나더라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날 꼭온다 자식을 봐서라도 꼭 힘내 응원할께 나쁜생각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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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1.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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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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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너서 아시는분이 자녀를 먼저 보내셨어요. 십수년이 흘렀는데도 자녀가 떠난 달 이 되면 온몸이 다아파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전에는 크게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자식 낳아보니 지금 이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힘들고 무섭네요. 엄마는 자식이 없으면 죽은것이나 마찬가지에요. 사는 의미도 사는 이유도 없어요. 엄마에겐 자식이 목숨이고 전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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