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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좋은 주인이 될까요?

ㅇㅇ (판) 2020.10.30 01:13 조회17,477
톡톡 동물 사랑방 강아지
안녕하세요
현재 하지마비 6살 강아지를 키우고있는 견주입니다.
조언을 구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부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저희 강아지는 디스크로 인한 수술 후의 후유증으로
하지마비가 와서 뒷다리를 쓰지 못합니다
현재 디스크가 재발한 상태라 압박배뇨를 해줄 때
굉장히 아파하는데 비수술적(한방), 약 치료 전부 듣질 않네요 ㅜ
수술도 효과적으론 장담할 수 없다고 주치의가 그랬구요...
사실 저희는 다시 걷게하고싶은 마음보다는
그냥 아프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의 치료 목적이 더 커요

그 외에는 행동을 많이 하면 디스크에 안 좋기 때문에
아기침대에 넣어 움직임을 자제시켜줘요

산책도 개모차에 넣어 시켜주지만 간혹 아픈지
산책 중 뒤집어져 발작증세?를 보인 적이 몇번 있어
산책 빈도도 굉장히 적구요.. 창문 앞에서 환기하며
바람 쐬는게 현재로선 최선....

문제는 곧 제가 출산을 앞두고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텐데 강아지 자체는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강아지가 아니라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태어나면 저희의 관심도는 당연히
아기에게로 조금 더 높아지겠지요

하지만 다른 곳으로의 입양이나
그런 건 전혀 생각하고있지않습니다

강아지 상태 자체의 특수성도 있고
가족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다른 곳으로 보낸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려옵니다

하지만 주변 분들은 모두 장애강아지와 함께 자랄 아이를
생각하라고 하시기도 하고 아기가 외부 요인에 얼마나
예민한데 아파서 짖고 입질하는 강아지와 같이 키우냐고
하십니다...

아픈 이후로 밥도 제한해서 먹고 움직이는 것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 강아지인데
아파서 공격적으로 변한다는 이유로 아기가 태어나서
함께 키울 수 없다는 게 맞나요?

제 현재의 생각으로는 절대 같이 두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너무 안일할까요?

도대체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현재의 저희 강아지에겐 어떻게 해주어야
행복해할까요?
(다른 곳으로 보내고 이런 거 말고..
일상생활에서의 케어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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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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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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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워본적 없는 사람들의 무심코 지껄이는 말은 듣고 흘려버리세요 가슴으로 품은 내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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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20.10.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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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의 마음을 느끼도록 해주면 개들은 행복함.
인간의 사랑만이 개들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사랑을 갈구함.
주인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그순간 아기를 공격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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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417 2020.11.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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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다 ㅜㅜ
끝까지 잘 키워보려고 하는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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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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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분들이 쉽게 말할 수 있는건 지들이 강아지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주변 사람들은 자기 사람새끼 아프면 둘쨰낳을때 첫쨰 다른데로 보낸다 하던가요? 이미 머릿속에 짐승과 사람으로 나눠서 얘기하는 인간들 조언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힘들겠죠 당연히. 그렇다고 마음으로 품은 자식 보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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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020.11.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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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 읽고 보호자님께서 많은 고민,노력을 하시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선천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아가를 키우는 한 반려인이에요 한창 애기 몸이 심각하게 아팠을 때 제 몸보다 더 많은 신경을 쓰며 잠도 1시간단위로 자다 깨서 애기 확인을 하고 약을 먹이고, 시간을 내어서 이 병원 저 병원 꼼꼼히 알아보고, 그리고 또 쉽게 맹신하지않으려고 정말 작은 병원부터 유명한 큰 병원까지 이곳 저곳 가서 수의사님들과의 상담에서 많은 배움과 조언을 얻고 돌아왔었습니다. 관련 서적이나 글도 많이 찾고 나름 열심히 공부했었어요 과거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 했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거기때문에 보호자님의 심정이 와닿아집니다 다행히 제 아가는 지금은 많이 건강해진 상태입니다 고칠 수가 없는 질병인데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끔 산책도 매일 시켜주고 무진장 사랑해주고 또 사랑해주며,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며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고쳐질 순 없는 병이죠...^^... 사람도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것 같아요...정말. 댓글에 제 경험담을 적은 이유는 자랑이 절대 아닙니다 보호자님은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기가 태어나면 산모님 몸 추스리기도 바쁘실거라 예상이 들어요 정말 아이와 반려동물 그리고 산모님께서 모두 행복해지시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응원해요...! 정말 많은 희생이 뒤따를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토끼같은 강아지와 아가를 보면 그 희생이 절대 아깝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은 버림을 받아서 다른 곳으로 가도 첫번째 주인은 죽을 때까지 잊지못한대요 강아지들의 기억력이 몇 일밖에 되지않는데도 말이죠 이런 글을 올리시는 것 자체에서 반려동물을 많이 사랑하시는게 느껴지십니다 조금만 노력해주신다면 분명 곧 태어날 아가에게도 반려동물과의 생활에 정서적으로 엄청 발달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보호자님의 케어가 많이 필요하겠지만요ㅠ!!) 몸조리 잘 하시고 아가(반려동물)많이 사랑해주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응원해요 정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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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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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내요.. 에휴 애태어나면 그냥 고생길인데 무슨 개예요.. 그것도 장애있는개를.. ㅠㅠ 님마음 충분히 알겠는데 무리예요 남편이 개전담해주면 모르겠는데 낮에 돈벌러 나갈거 아니에요? 신생아는 24시간 안고있어야돼요 밥주고 재우고 돌아서면 울고.. 똥싸고 밥주면 또보채고.. 이러는데 개를 케어할시간이 어딨나요 그때가서 골칫덩이 취급말고 지금 보내요 위생상으로도 그렇고 진짜 님이 너무 힘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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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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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의 최대의 명예는 고기로서 주인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것! 명예롭게 죽는게 개로서도 기쁜일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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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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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리치료받는곳에 욕조같은곳에 아가들 구명조끼입혀서 물속에서 치료해주는거있던데 디스크에 좋다는소리들었어여 아무래도 꾸준히 해주셔야할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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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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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사라는말밖에 안나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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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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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좋은 주인이세요. 아픈 반려견 품고 계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고, 그 반려견에겐 쓴이님이 우주이고 전부에요. 안 그러시겠지만.. 절대 다른곳으로 보내지 말아주세요. 부디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개엄마이자,, 두 아가의 엄마에요. 그래서 알아요. 반려견과 아가를 함께 키우는 게 얼마나 고생스러운지요. 저도 처음엔 아가 태어나고서 시무룩해진 우리 강아지 모습 보는 것도 속상하고,, 체력이 모자라니 예전처럼 하루 몇 번씩 산책 못 해주는 것도 속상하고,, 나와 함께 하는게 행복할까? 친정집에서 우리 강아지를 너무너무 이뻐하는데 거기서 사는게 더 행복하진 않을까? 이래저래 속상하고 별의 별 생각 다 들고,, 그랬는데요. 마음으로 낳은 내새끼니까 부족한 엄마라도 나랑 함께 하는게 제일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더 힘내서 사랑해주고 있어요. (참고로 우리 강아지도 선천적으로 다리가 약해서 새끼 때, 슬개골 수술, 고관절 수술 다 했어요. 게다가 헛짖음 엄청 나서 간신히 아기 재워놔도 깨우기 일쑤고요,, 분리불안도 엄청나서 아가보다 손이 더 가요...ㅠㅠㅎㅎㅎ) 쓴이님. 사실 정답은 머릿속으로 알고 계시잖아요. 힘들겠지만 내가 두 배 노력하고 마음 강하게 먹으면 못할 것도 없다는걸요. 흔들리지 마시고, 꼭 그 아이 무지개 나라 건널때까지 함께 해 주세요. 반려견 키우는 사람으로서 꼭 부탁드려요. 장기적으로 보면 쓴이님이 낳은 아가에게도 분명 많은 걸 느끼게 해줄 거고요. 생명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게 될거에요. 우리 배아파 낳은 아가도 예쁘게 키우고, 마음으로 낳은 반려견도 예쁘게 키워보자구요. 엄마는 강하잖아요. 꼭 힘내시고, 부디 쓴이님 가정에 행운만 깃드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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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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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가장 좋은 견주는 오랜시간 함께 있는 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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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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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도 같이살면 식구인거 알아요.. 저는 한달에 한번 같은 견종 견주끼리 모임하는데 저희집 개가 낯선사람은 극혐해도 모임때 만나는 사람들 개들 다 기억하고 지네들끼리 편먹고 놀아요.. 개들은 사회성 높은 동물입니다. 다만 아파서 예민할수 있으니 멍멍이가 귀찮아 하지 않게 분리하시는 등의 신경을 써주시는게 맞지요. 다른데 보내라는건 버리라는 말을 못하니 그렇게 돌려 말하는거죠. 짜증나시겠습니다. 요즘에 통증 줄여주는 레이저나 침술등 많은 치료법이 있긴한데 비용이 장난 아니죠.. 인천에 소문난 반려견 침술원이 있다고 들었어요.. 빨간 간판집.. 저희 동호회 분도 왕복 2시간 거리인데 거기 꾸준히 다니시고 허리 통증 많이 줄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아픈개들 모임 카페도 있으니 가입하셔서 정보 많이 얻어보세요. 혼자 키우는거 보다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모이니 도움되는 정보가 많더라구요. 마음의 위안도 얻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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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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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모차도 이용하시고 할수있는방법은 다 하고계신것 같은데 강아지가 고통을 느끼니 근본적인것부터 치료받아야 좋아질거같아요ㅠㅠ 병원도 한곳만 가는것보단 두세곳가보고 진단받아보시길요..사람도 아프면 모든게 즐겁지않고 짜증나잖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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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두루루 2020.10.3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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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고 저희강아지랑 비슷하네요.. 6살에 허리디스크수술하고 지금도 꾸준히 물리치료 다니고있어서 저희강아지는 많이좋아졌어요.일반강아지보다 손은 많이가지만 강아지는 주인이랑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하니까 꼭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잘키워주세요 ㅜㅜ 강아지는 물건이.아니자나요 가족이.아프다고 입양보내진않자나여 ㅜㅜ 예쁘게.잘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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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2020.10.3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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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겠죠? 애기도 잘 보고 강아지도 잘 보려면 그 방법밖에 없을거같아요. 남편분이랑 함께 조금 더 부지런하게 아기도, 강아지도 잘 키우시면 될거같아요~ 많이 예뻐해주고 후회남지않게 시간 보내는거 말고는 없을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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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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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아기랑 개두마리 키우는데 울타리로 공간을 나눠주고 있어요~ 아기가 좀 클때까지는 그리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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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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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님 보듬티비에 아이랑 강아지 함께 지내는 법 간간이 업뎃하셨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결국 부모도 육아 스트레스로 우울증 걸릴 정도로 힘든 만큼 강아지에게도 아이는 큰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지내는 시간에 한계를 두고 서로 격리하여 키우라는 말씀 많이 하시더라구요. 소셜미디어에 나오는 아이와 강아지 모습은 판타지일 뿐이라고... 아이와 강아지가 각자의 시간과 공간을 가질 수 있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해요. 아이 둘 키운다 생각해야죠...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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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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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사람들 장애견이랑 아이랑 어떻게 키우냐? 다른데로 보내라는건데.. 본인들 입으로 장애견 이라면서 그런애를 어디다 보내냐? 우리나라 사람들 인성 다썪었고 동물을 그저 한낫 물건으로 보고..내새끼 내새끼 키우다가 진짜 배아퍼 낳은 새끼 나오니 강아지는 남 주라는건가? 젤 불쌍한건 그 아픈 강아지 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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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2020.10.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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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비슷한상황이라 댓글씁니다. 7살후지마비웰시코기키우고있으며, 돌지난아가도있어요..ㅎ 저희는디스크수술을했지만,오진인지..이후인지 척수연화증 진단으로 후지마비입니다. 현재는휠체어로 산책을다녀요.. 개모차도좋지만, 휠체어산책하고,집에선휠체어를불편해해서 앞다리로보행을하고있어요, 피부쓸림으로잦은소독연고생활은하지만 너무제한하는것보단익숙해지고움직일수있게해주는게좋은거같아요, 아기랑사이가좋진않습니다. 몸이불편하기때문에 아기가가까이와서 건드리는걸싫어하더라구요, 그래도 간식등으로 최대한친해지게하려고노력하고있어요 아픈아이말고도 다른반려견과반려묘도있기에 지금까지힘들지너무힘들었지만 늘오래함께해주기만을기도하고있네요 끝까지함께하시려한다니, 조금이나마 제글이도움이되면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지친시기가있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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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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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진짜 미개하고 저열하고 못배워먹은 글이 너무 많아서 속이 터진다 터져.. 갖다버리라고 얨병떠는 댓글부터 안버린다는 쓰니에게 갖다버리려고 글쓴거냐는 난독 댓글까지 아 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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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0.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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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에게 주인은 전부에요ㅠㅠ 그냥 주인만있으면되도 주인에게 관심과 사랑만 받으면 되요 제친구도 아기낳고 강아지랑 같이 사는데 아무래도 관심이 아기한테 가니 강아지가 뒷전이더라구요 ㅠ그래도 제친구는 남편이 퇴근하고오면 잠시라도 강아지 산책시키고 아기가 자면 강아지한테 사랑을 듬뿍주고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끝까지 강아지 지켜주려는 모습 멋있으세요 강아지가 제발 더이상 안아프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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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 2020.10.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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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푹고와서 몸보신하셔요ㅡ 개뭐더러 키운댜 돈나가지 짖어대지 냄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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