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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 뇌종양 진단받았습니다

ㅇㅇ (판) 2020.10.30 12:31 조회196,89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먼저 댓글에서 큰병인 것 같다고 해서 외당숙께서 삼성의료원 교수셔서 전화로 상세하게 드렸더니 당장 말하겠다고 응급실로 가라고 하셔서 바로 입원해서 검사받았어요.
mri랑 ct 찍었는데 상의세포종 교모세포종 둘 중 하나인데 교모세포종에 가깝다고 그걸로 진단받았고 일단은 뇌압이 높은 편이라서 입원해서 주말동안 지켜보고 담주에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그 후에 방사선이랑 항암요법 시행하기로 했고요.

알고보니 회사에서 기절한 적도 2번 있었다는데 제가 임신 중이고 잠을 못자서 그런 줄 알고 그냥 말 안했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더 나쁘고 아팠더라고요.

팔다리에 약한 마비증세랑 눈문제도 있었는데 저희가 지금까지 간 2차병원 그 어느 과에서도 뇌 문제 같다고 얘기는 하지 않았어요. 내과에선 편두통 때문에도 어지럽고 토한다 위내시경은 정상이다 그러고 정형외과에선 디스크 같다고 신경주사만 맞았고 안과에선 딱히 문제 없다고 시력교정과 인공눈물만 처방했거든요. 그래서 심각성을 못 느꼈어요. 제 탓이에요 큰 병원으로 갔어야 하는건데..

남편은 지금 옆에서 자고 있고요 아직 실감이 안 나는건지 크게 당황하진 않네요. 병원비는 시댁에서 내주시기로 하셨고 보험 들어놓은 게 많아 휴직해도 걱정은 없고 남편만 건강히 수술 무사히 받으면 돼요. 미안하고 고맙게도 남편이 아무 걱정말라고 애기만 신경쓰라고 위로해주네요.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저도 잘 안 와닿는 것 같아요. 암튼 심란해도 제가 정신차려서 남편 꼭 낫기고 꼭 저희 애랑 셋이서 잘 살아야죠. 남편과 저희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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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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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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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보면 판의 순기능도 있다는걸 느낌. 판에 글 안올렸으면 왜 자꾸 아프다고 징징댈까 하면서 속만 끓이고 있었을텐데.. 이렇게라도 알게된게 다행이예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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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10.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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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은 병원들이 그래서 병 키웁니다.. 남편분 꼭 완치되시길 바라고 글쓴 분도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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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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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친척 중에 의사분이 계셔서 다행이었네요. 어서 완쾌되셔서 이쁜 아가랑 행복하게 사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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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만아니시길 2020.11.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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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모..진짜 최악의 병입니다 발병원인도 아직 안나오고 치료법도 없어요..항암약도 뇌까지는 제대로 들어가지않아서 완치율도 현저히 낮죠.. 저희엄마 증상보고 대학병원갈때 제발 교모만 아니게 해달라고 빌었던 기억이나네요 교모인거 듣자마자 미리 알아봤던 저만 무너졌어요.. 작년 초에 발병하시고 작년 말에 돌아가셨어요 아직 50대 초셨는데 평생 건강하시다가 한순간이더라구요.. 교모지만 오래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예후가 안좋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제가 인정하면 엄마가 포기할까봐 간병하면서도 말안했어요 근데 그래서 엄마 삶을 의식있을때 정리못하게해드린게 너무 죄송하네요.. 남편분과 잘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크기와 위치에 따라 아마 많이 다를거예요 9년 10년 사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기때문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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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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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예전에 가슴통증, 이유모를 물집등으로 판에 올렸는데, 댓글에 대상포진 의심된다고해서 병원갔더니 진짜 대상포진 이였음,, 그때 내가 무식해서 대상포진이 뭔지도 몰랐는데.. 병원에서 좀더 늦었으면 큰일날뻔 했다고.. 지금도 그때 댓글달아준 분들한테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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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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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이라 그런거같다..
진짜 아픈거 아니면 병원 안가고 그냥 약국가서 대충 약사먹고
다들 사는게 팍팍하고 바쁘니까 그런거겠지 ㅜㅜ 나도 그러는데 문득 마음이 아프네요
글쓴이 남편도 열심히 사는 가장이었을텐데..
글쓴이 집이 행복하길 누구보다 기도할게요 ㅠ
저도 가족이 아팠어서 .. 글쓴이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저희가족 암흑기 벗어나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절망하는 순간도 많을거에요 하지만 꼭 힘내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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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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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가 아니다.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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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0.11.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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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금 외람되지만 저도 백혈병 처음 진단받을 당시 겪었던일이네요. 결국 저도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았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 공공의료에 관한 정부정책이 정말 반대였어요 결국에 큰병에는 내 목숨을 믿고맡길 명의가 필요합니다. 명의가 많아질 수 있는 환경 마련이 필요해요 무조건적인 의사수 증가는 정말 무의미합니다. 1000개의 내과병원보다 제대로된 대학병원 한곳, 1000명의 그저그런의사보다 실력만큼의 대가를 받고 치료잘하는 명의10명이 사람목숨 더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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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문재인 2020.11.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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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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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모르것다 2020.11.0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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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아버지도 뇌종양 판정을 받았었어요. 2년전에 결과는 교모세포종이고요...2년전 s대병원에서 수술후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계시네요. 1년동안 집에서 어머니가 간호해주시다가 결국 두손두발 다들고 요양병원 보내자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뭐라하겠어요..일하느라 바쁘다고 집에도 안갔는데...수술후 예후가 안좋으면 정말 옆에사람 다망가져요...맘 단단히 먹으시고 화이팅 하세요. 기적이 일어나면 좋은데....괜히 기적을 바라는 사람이 많은건 그만큼 일어나기 힘든일이라는 일이니까요...너무 암울한 소리만 했네요. 저희집에 일어나지 않는 기적 글쓴이님 집에라도 일어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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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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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아버지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뇌수막종이셨구요 그동안 증상 꽤나 있었지만 당시 저는 따로 살았고 같이살던 엄마랑은 불화가 있어 (결국 이혼하셨지만) 그리 깊게 살펴보진 않았어요. 저도 그때 스물다섯 혼자 살기 바빠 관심있게 지켜보진 못했지만 혼자 살게 되시면서 원래 당뇨, 심장질환이 있으신지라 딸입장에서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할때마다 만사제쳐두고 정형외과부터 그냥 지역에서 제일 큰 종합병원 외과까지 전부 갔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못했고 한번씩 안하시던 대소변실수까지하셨지만 감히 의심조차 하지못했어요. 저에게 말하기 미안해 혼자 안과가셨다가 안과에서 뇌종양 의심, 다른 큰 병원가서 진료받으시라한걸 보름뒤에서야 저녁같이먹으면서 머리에 뭐가 있다더라 내일 가볼생각이다 말씀하시는걸 같이 가자고 했지만 혼자 간다 아주 가벼운 시술같은걸 할거같다하셨고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상식적으로 사람 머리에 뭐가 있다는데 가벼운게 말이되나 싶어 평소에 병원에 일찍 가시니 밤새 혼자 한숨도 못자고 병원가서 무작정 기다리다 아버지 만나 같이 진료받고 뇌수막종 진단 받았습니다. 이미 뇌의 4분의1크기의 종양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온갖 증세가 다 나왔지만 원래 성격이 드세신분이라 아무도 그런 몹쓸 병에 걸렸을거란 생각조차 못했구요. 판단이 어려워 그당시에도 수술전날 입원하겠다는거 제가 옆에서 안된다고 말려 바로 입원하고 당조절해가며 수술했고 수술은 성공적이였지만 5년동안 두번의 재발이 있으셨고 2년전 마지막 수술후 뇌경색이 오셔서 병원에 누워만 계시다 올해 5월 돌아가셨습니다. 그와중에도 제거했던 종양은 또 재발된 상태였구요. 혼자서 한번씩 이것저것 온갖후회와 갖가지 생각들을 합니다.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경계성종양으로 분류되는데 수없이 수술을 하고 제거를 해도 또 재발을 합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옆에서 간호 잘 해주세요.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수술후 몇일 몇주 봐주실 간병인도 알아보시구 보험 들었다고 하시니 약관도 잘 살펴보시구요. 어떤 말도 안들릴테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계셔야 지금 상황들을 현실적으로 빨리 판단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실수있으실거에요.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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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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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술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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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11.0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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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모세포종.. 발병후 3년넘기기 힘든 제일 악성중에 악성인뇌종양입니다 ㅜ ㅜ 제발 기적이 일어나기를.. 수술 잘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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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긍정이 2020.11.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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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상하고 짜증나네요..젊으니 수술잘받고 잘 이겨낼꺼예요! 예후가 좋지않다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신경쓰지마시고 자꾸 인터넷 찾아보지 말아요. 엄마 힘들수록 뱃속 아가한테 좋은얘기 많이많이 해주시고, 아빠목소리도 많이 들려주세요~잘 챙겨드시고 꼭 이겨내셔서 다음에 좋은소식 판에서 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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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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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달려고 로그인합니다. 교모세포종이면 뇌종양중 제일 악성종양입니다. 위치만 좋고 수술이 잘된다면 일상생활 가능해요. 대신 재발도 잘되고 전이도 잘되기 때문에 예후가 중요한데 이때 제일 필요한게 환자의 체력이예요. 필라테스 추천하고 시간날때마다 걷기하세요. 어느부분의 기능이 저하될지 모르기 때문에 책도 많이 읽고 말도 많이 하고 손도 많이쓰게하세요. 저희 어머니 18년에 첫 발병하고 수술 잘되어 일년동안 3개월마다 검사했는데 거의 완치수준이었어요. 재발해서 현재 다시 투병중이신데 체력으로 버티고 계십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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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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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술 잘 받으시고 완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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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10.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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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남편은 혈관종이긴 했는데 진짜 작은병원이 무서운게 처음에ㅠㅠ경련일으켜서 응급실갔는데 바로 중환자실로 보내는거죠 진단명의 악성 뇌종양,,? 이래서 진짜 청천병력에 하루종일 울고 제정신 아니었는데 그병원에서 수술해준다 하는거 가족끼리 병원 알아보고 바로 서울아산병원으러 옮겼어요 ㅠㅠ옮기자마자 식사도 하게해주고 휠체어보행정도도 가능하게 해주더라구여....그렇게 악성뇌종양이 아니라 해면혈관종? 이라고 하면서 수술도 금방끝나고 5일되서 퇴원했어요 ㅠㅠㅠ 에휴 정말 심란하시겠지만 ㅜㅜ 젊으시니까 잘!이겨내실거에요 ㅠㅠ 저희남편도 딱 그나이에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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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0.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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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러분 아프시고 의심되면 무조건 피검사부터받으셔야합니다 그다음 증상을 검색해보시고 거기에맞는 과를찾아가서 꼭 검사받아보세요. 동네병원의사들은 잘몰라요 예를들어 뇌질환인데 모르고 속이울렁거려내과에갔다그럼 내과적처치만해줍니다 다른건볼줄몰라요 그러니 무조건 피검사! 부터 하세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염증수치등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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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엄마 2020.10.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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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누가 내남편이 뇌종양이라고 생각이나 해봤겠어요. 나이도 젊은데 말이죠. 남편에게 집중해서 간호 잘 해주세요. 보험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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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20.10.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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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난번 글에서도 뇌종양 같다고 댓썼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희 시동생이 쓰니님 남편 증상과 유사하여 교모세포종 진단 받았었거든요.. 너무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도 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쓰니님 남편분은 꼭 치료가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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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덕후 2020.10.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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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빨리 진료보시고 수술 날 잡아 다행입니다. 수술 무사히 잘 마치시고 쾌차하시기를 바랄게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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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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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한 말씀이지만 교모세포종이 확실하면 그냥 인지능력 좋을때 먹고싶은거 먹게해주고 만나고싶은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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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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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술 무사히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래요 나중에 꼭 좋은 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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