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남친이 같이 집에 가자는 말에 다퉜습니다

ㅇㅇ (판) 2020.10.31 13:16 조회163,07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남친과 현재 거의 2년째 연애중입니다
남친 부모님 두번정도 뵌 적 있고, 다른 가족분들도 함께 만나서 밥을 먹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남친이 다음달에 집에 같이 내려가자고 해서 제가 불편하고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어이가 없다는 식으로 반응하더라구요.

왜그러냐 하니까 제가 저번에 갔을때도 (남친이)날 챙겨주기는 커녕 있는 듯 없는 듯 하지 않았냐, 나가서 먹지 않고 세끼를 다 집에서 같이 먹는데 그것도 불편하고, 결혼하기도 전에 가서 설거지하고 집안일 하는게 부담스럽다. (작년에 어쩌다보니 가서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도와드리고 ....그랬었습니다. 남친 어머니께서는 앉아있으라고 괜찮다고 말리셨지만 눈치보여서 그냥 도와드렸어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냥 혼자 잘 다녀오라고 했더니 남친이 화를 내더라구요. 내가 왜 챙겨줘야하냐, 자연스럽게 친해지면되는거지, 불편하다는 인식을 바꿔라, 진짜 서운하고 실망이다, 그럼 결혼해도 안갈거냐 등등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그다음 충격먹었던 말이 니가 노력을 해야지 라는 말이었어요. 제가 가족들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왜 벌써부터 친해져야하냐, 상견례를 한것도 아니고 결혼 약속해서 인사하러 간 것도 아닌데 왜 자주 만나야하는 지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남친은 이 말이 너무 서운하다고 엄마도 부담스럽고 불편할텐데 왜 너만 생각하냐 <- 라고 말했구요.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20대, 남친은 30대 중반. 저는 아직 결혼 생각 없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결혼 좀 늦게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만났어요.)
작년에는 여행갔다가 만나뵙고 한거라 경황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 때 기억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서 안간다고 한거에요. 그게 잘못이고 그렇게 실망스러운 일인가요?
몇일 전에 다툰 일인데 아직도 절 이해하지 못하네요.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52
153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호칭문제] [사진주의] [방탕죄손]
17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0.31 13:44
추천
47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놈이랑 아직도 사귀고 있는게 더 어이없는데.....
답글 5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10.31 13:48
추천
41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대박 븅신이네요 니가 노력해서 친해지래 ㅋㅋㅋㅋ 지깟놈네 집이랑 노력을 쓰니 혼자 해서 친해져야 하는 아주 높으신 분들인가 봐요? 어디 상전 눈에 들기 위해 노력해야지 이 노비년이! 이런 느낌인데??? 저런 도태남이랑 왜 만나요? 30대 여자들이 버린 거 주워 오신 듯.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10.31 13:18
추천
343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남자랑 계속 만나는 쓰니가 많이 이상해요.
답글 2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11.04 10: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개싫다 아직도 저런남자가 많다니 수십년전부터 부당한 시댁에 반대해왔고 우린그러지말자고 각성해왔는데 그런여자들이 아들을 잘못가르친건지 아님 크면서 저절로 사회분위가 저런 ㄱ같은 마인드를 장착시키는건지 어휴 다음 세대 남자들은 저런 마인드 없겠지?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18:4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래가 보인다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고 개고생할 것 같다
답글 0 답글쓰기
하아 2020.11.02 17: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염벼 즈한테나 즈그부모지. 쓰니한테는 그냥 국적만 같은 아지매, 아자씨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16:5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사상 어디서 생겼겠어 즈그부모한테 배운거지 저런집에 시집가는건 지옥문 열리는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16:3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뭐가 문젠지 모른다는게 젤 심각한 문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16: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어봐야압니까 늙은넘이 별짓다해 주제도모르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821 2020.11.02 16: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남지지만 남자들 왜그런지? 그래도 다행이네요.. 인생 망하고 결혼해서 1년이내 이혼할걸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요.
답글 0 답글쓰기
미친 2020.11.02 14:5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30대중반이면 슬슬 결혼각이겟네요 결혼안할거면헤어지세요 나중에서야 왜 그러냐 결혼하기로 한거아니였냐면서 난리칠듯하네요 그리고 안할거면 확실하게 말하세요 결혼생각없다고 넌 결혼상대아니라고 말하세요 대박역겹네요 저 아저씨 ㅅㅂ 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14:2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가자. 우리아빠 비위좀맞추고 알아서 친해져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13: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뻘쭘한데 가서 안챙겨주는 놈 만나봤는데여... 만나지 마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11.02 11:4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제 이런 멍청한 글은 그만 좀 올라왔으면 좋겠네.
답글 0 답글쓰기
오잉 2020.11.02 10: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자가 여자를 애완동물로 생각하는 거에요.
애완동물이니까 이쁜 짓 해서 이쁨받아라. 이거 밖에 더 돼요? 님은 사람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M 2020.11.02 09: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런 글 볼 때마다 구남친 병!!!신새끼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래오래 불행했으면.. 전 여자친구 부모님도 만났으면서 부모님 뵈면서 연애하는 거 처음이야 라고 지랄하던 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네 집은 편하게 가도 되고 우리집은 부담스러워 못 오겠다던 병ㅋ신ㅋ..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20.11.02 08: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붙여 놓기만 하면 알아서 해결되라~ ㅋㅋㅋㅋㅋ 무슨 접붙이가 하낰ㅋㅋㅋㅋ 난 사귀자고ㅜ쫓아다닐때도 저모양이었나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3:28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인간 없지않지만 왜 이글은 주작으로 보이지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20.11.02 01:5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같은 동네도 아니고 내려가야하는거면 거기서 자기도 하나요??아직 결혼 약속도 안했는데 울집가서 점수 좀 따라는거??아님 종노릇 좀 하라는거네요.여자가 불편한건 안중에 없고.저런 남자 왜 만나요??님에 대한 배려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데.같은 동네면 오다가다 잠깐 들린다지만 먼 지방같은데 왜 같이 가자는건지..그남자 생각이 딱 보이네요.가서 일좀하라고..김장하는거 아니에요??일손 보태게 오라는??가지마세요.결혼 약속한 사이도 식장 들어가고도 모르는 세상인데..어찌 될지 알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1:5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이야긴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1:27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엄마도 불편하고 여친도 불편하면 집에 왜 데려갈라는거임ㅋㅋㅋㅋ 서로 불편하구만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11.02 00:2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래? 그럼 자기도 우리집와서 우리가족들하고 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좀해봐
님도 되받아치면되자나요 가만히 당하지말고 똑같이 되받아치셈 그럼 결론나옴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