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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가 식사예절을 잘못 알고 있나요?

ㅇㅇ (판) 2020.10.31 20:44 조회150,224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방탈 죄송합니다
정말 제가 예민한건지 잘못 아는건지 봐주시길 바래요

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과는 원래 사이가 안 좋아요

그런데 먹을 때 정말 식기 부딪치면서 씹는 소리를 요란하게 내면서 먹어요 같이 먹으면 밥맛 떨어질 정도에요

제가 매 식사시간마다 조용히 좀 먹어달라고 언질을 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제가 예민한거인데다가 제가 아이유가 먹는거처럼 입 다물고 오물거리면서 먹는데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며 제가 잘못됐다고 합니다

식사할 때는 기본적으로 씹는 소리 안 나게 먹는게 예의 아닌가요?

정말 먹을 때 시끄러워서 지적하는건 봤어도 조용히 먹는다고 지적 당할 줄은 몰랐어요

게다가 동생이 면 종류를 먹을 때는 고개를 흔들면서 먹어요 당연하게도 주변에 국물이 튀게 되고 지저분해 보여요

엄마가 동생을 더 좋아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별거 아닌거 갖고 트집 잡는다며 저부터 똑바로 먹으라네요

저는 조금씩 입에 들어갈만큼만 집어먹고 입을 닫고 먹는데 똑바로 먹는건 도대체 어떻게 먹는건가요

엄마한테는 엄마라서 말을 못했지만 엄마도 소리 나게 드시고 동생은 식탐도 많아서 누가 가져갈까봐 급하게 입으로 넣어가며 먹는데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옆에 있는 공기청정기로 머리를 한 대 치고 싶을 정도에요

제가 비정상이라는데 사이에 있으면 미칠거 같아요

뭐가 제대로 된 식사 예절인지 댓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어요..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학생이고 현재 집에서 나올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엄마가 동생이 남자라서 좋아한다기보다는 저를 안 좋아해서 그런게 더 큰거 같아요 엄마도 동생 편을 들고 친할머니도 동생이 막내라고 다 받아주니까 평소에도 예의 없어요 고모가 가끔씩 말하시는데 할머니께서 애 기죽이지 말라고 하십니다 동생도 그런거 알고 더 기고만장해서 남의 말은 안 들으려고 해요 이젠 체념하고 살려구요... 빨리 집을 나오던지 상종을 안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 먹는다고 해서 제가 늦게까지 식사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동생보다 빨리 먹습니다 동생은 먹을 수 없을만큼 덜어와서 배부르면 몇 분 동안 깨작대다가 남기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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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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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0.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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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미가 아들을 개차반으로 키우네 ㅋㅋㅋㅋ 저런애 친구중에있으면 다신밥안먹음 소리듣기싫어 쩝쩝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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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0.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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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인들 사이에서 글쓴이가 고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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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10.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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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의 식사예절이, 사회에서 통용되는 일반적인 식사법입니다.

다른 가족의 식사예절은, 가족 내에서만 통용되는 식사법인 것 같습니다.

흔히 쩝쩝거리면서 먹는 삭사법은 다수에게서 환영받지 못하는 식사법입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가족이 아닌, 다수의 다른 누군가가 이야기를 해야만 받아들이실 것 같습니다.

몇 차레 말을 해도 개선되지 않았다면, 작성자님께서도 하실만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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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 2020.11.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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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 잠깐 다녔던 회사에서 상사가 여잔데 심한 쩝쩝충;; 진짜 맨날 같이 밥먹어야 되는데 밥맛뚝 떨어져서 4키로가 빠짐... 어이없는건 지가 복스럽게? 맛깔나게 먹는줄 알고있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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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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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유처럼 먹는건 좀 과하긴 한데 예절에 어긋나는건 아니죠.. 상대방 앞에 붙잡아두고 있으면 좀 답답하긴 하겠지만;; 근데 후루룩 쩝쩝 달그락충은 진짜 들고있는 숟가락으로 뚝배기 갈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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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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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집에서 이렇게 똑바로 크다니 쓰니는 뭘 해도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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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간다 2020.11.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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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허겁지겁 먹는 사람, 후루룩 쩝쩝 소리 내는 사람 보담은 조금씩만 입에 넣고 오물오물 먹는 사람이 낫죠..남한테 피해도 안주고.. 근데 힐링캠프서 아이유가 오물오물 먹는거 보고 같이 먹는 사람이 좀 답답은 하겠다 싶더군요ㅋ 같이 먹던 효리도 답답한듯 먼저 일어나더군요. 식사시간을 맞추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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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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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집이랑은 친구조차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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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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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ㅋㅋㅋㅋ 동생 냅둬봐요. 사회 나가서 집에서 못 배워 먹었다고 욕 많이 먹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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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2020.11.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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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회사 식당에서 밥 조용히 먹는데 후루룩 쩝쩝대며 먹던 회사언니가 저더러 밥되게 맛없게 먹는다고 그랬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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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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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은 부모들이 간과하는 게 잘못된 걸 안 잡고 우리 애가 맞지가 자기 애를 진짜 위하는 건 줄 아는 것임. 봐봐 저렇게 그래 많이 먹고 커~하며 키워봐 나중에 사회생활 때 쟤 얘기 안 나오겠음? 누구랑 먹으면 밥맛 떨어지더라 이런 얘기 안 나오겠냐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렇게 틀린 것도 맞다 맞다 해주면 쟨 자신이 매번 맞는 줄 알거고 그게 이기적인 애로 키우는 것임.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결국 부모가 애를 망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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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ㄴ 2020.11.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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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외로 식사예절 모르는 사람들 많네. 소리내면서 먹는거 진짜 싫어요. 옆에 사람은 생각도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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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존다마 2020.11.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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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어찌 저리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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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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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용히 먹어야지ㅋㅋㅋㅋ난 소리들려주는 먹방도 안봄 남 먹는 모습도 일단 너무 싫고 비위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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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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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저세트 나무로 바꾸셈 소리 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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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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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사예절 잡힐 때 가르쳐야지. 뭘 그거가지고 기죽는다고ㅋㅋㅋㅋㅋ 진짜 식사예절 더러운 사람 같이 식사하기가 싫음. 숟가락으로 마빡때리고 싶을정도. 나중에 군대나 사회나가서 상사한테 이유도 모르고 갈굼당하면 통쾌하게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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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나리 2020.11.0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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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주 어르신때 전쟁으로 먹을게 없던 시절에 사셨던 분이면 그때는 소리내면서 먹는게 요리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 였어요 맛있게 먹어준다 라는 뜻으로 그럴때가 있었어요. 특히 국먹을때 후루루룩 소리 내면서 먹으면 맛있게도 먹네~~~ 하며 좋아해주시는 어른들도 있고 그거와 맞물려서 식사때 우리나라는 여럿이 모여서 대화하며 먹는게 문화였잖아요. 큰 그릇에 숫가락 같이 꼽아가며 지금 어르신들은 그게 문화였으니까요. 조용히 조금씩 먹으면 맛없게 먹는다느니 뭐 내 앞접시 챙기고 덜어서 먹고 그러면 정 없다고 하느니 그런 어르신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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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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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튜브에서 먹방 bj들이 일부로 음식 더 맛있게 보일려고 쩝쩝대면서 먹으니까 그걸 일상으로 보고 자라온 애들은 그게 맛있어보이는줄 알고 오바떨면서 먹는데 하나도 안그럼 진짜;; 또 그걸 말하면 나만 유난떠는거냐고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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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삼십대아조씨 2020.11.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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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면을 먹은데 고개를 흔들면서 먹는건 어떻게 하는거지???? dog인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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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없다 2020.11.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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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친오빠 뒤적거리기╋소리내서 먹기╋ 그릇에서도 더럽게 먹기. 명절깨만 같이 밥먹는데 밥맛떨어짐 ㅋㅋ 엄마랑 맨날 뭐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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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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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결혼할때도 맘고생 심하겠어요~ 상견례때 저 꼴을 어떻게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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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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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아들 우쭈쭈 오냐오냐하는 무개념 부모들때문에 한남이 탄생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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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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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교육이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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