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부장적인 아버지 술 여자 폭력적
특히 언어폭력이 장난아니에여 니가뭔데그걸하냐 욕을 아주아주 상스럽게 ㅠㅠ 자존감팍팍 떨어지고 직장생활에서도 항상 쫄아잇다고 절보고 긴장푸래요..... 근데 요즘 퇴직앞두고 돈달라고 푸시하는 느낌 연봉 5000정도 벌게 됏거든요 근데 예전에 친오빠가 저한테 사기치고 안갚은 은행빚 2천 제 집 얻을때 대출 2천 사천만원 좀 있어요 갚아도 연체이자도 높고 사실 처음엔 갚은정도의 월급이 아니여서 제자리 걸음 문제는 빚있어도 혼자 사니 평안하고 빚없이 가족들이랑 같이 살앗을때 늘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잤어요 집근처에서 누가 절 죽이러 온 것 같다는 생각도 하고;; 엄마도 또 다른 피해자인데 제가 어릴때 아빠가 외도하고 준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었다고 인정할정도로 전 구박만 받고 자랐어요 어릴때 사진보면 늘 표정이 안 좋음 ㅋㅋㅋㅋㅋ 지금에서야 미안하다고 가끔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오빠랑 여동생을 엄청 챙겨요 전 알아서 잘 한다면서 제 옷같은거 몰래 훔쳐갈때 동생 도와주고 사실 어릴때 구박만 받던때가 넘 상처여서 무서워서 설거지 억지로 하고 책상밑에서 울다가 자고 엄마에 대한 정은 사실 많이 없어요 오빠는 그냥 남한테 피해줘도 미안한거 모르고 특히 거짓말이나 돈문제 소리지르고 아빠랑 비슷해요 근데 속은 쫄보 여동생은 제가 늘 양보해야해서.. 그냥 절 개무시 별명을 고무장갑으로 불럿어요 어릴때 엄마가 청소시키면 제가 해야해서... 커도 똑같네요 ㅜㅜ 변하지 않아요 잘 아마 자궁에 물혹 생겨 수술함 것도 저는 애때문이라고 확신 할 정도에요 지금 문제는 아빠의 돈요구가 더 노골적이게 될 것 같아요 ㅜㅜ... 강압 플러스 엄마랑 여동생은 아빠랑 사는데 그 불안하고 공포스러운 곳에서 산다는게 내가 뭐라도 하지 않아서 나쁜 일이 생기면 어쩌지란 생각 정말 엮이고 싶지 않고 제 유년시절이 악몽이에요 그때문에 사회에서 적응도 잘 못하는 것 같고.. 아무 생각 고민안하고 그냥 연락을 끊고 싶은데 제가 너무 저만 생각하는 건가요?? 진지하게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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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모는 자식 주민등록을 맘대로 열어볼 수 있어요
하지만 열람금지신청에서 가족을 지정해놓으면 절대 열람 못해요
이사 가도 못 찾으러 온다는 거죠.
그거부터 해놓고 독립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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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모는 자식 주민등록을 맘대로 열어볼 수 있어요
하지만 열람금지신청에서 가족을 지정해놓으면 절대 열람 못해요
이사 가도 못 찾으러 온다는 거죠.
그거부터 해놓고 독립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