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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엄마가 20살 딸 돈을 계속 빌려가요

한글 (판) 2020.11.22 13:50 조회43,48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대학 들어가고 나서 지금까지 용돈 안 받고 알바비 받은 거 쪼개고 쪼개서 200만원 정도를 모아놨어요 한 달에 풀타임으로 알바 뛰어서 계속 벌고 있는데 엄마가 계속 한 달에 몇십만원씩 빌려가네요 작게는 이십에서 크게는 백만원까지요 갚는 것도 한 달 뒤에 조금씩 갚고 정말 짜증나요 방금도 보일러 고치는 돈 칠십만원을 저한테 빌려간다는 명목으로 가져갔는데 이건 돌려받기는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일하는 사람이 당장 융통할 수 있는 현금 칠십도 없다는 게 정말... 엄마가 너무 밉습니다 어떻게 갓 스무살 된 딸이 알바해서 번 돈을 그렇게 뜯어갈 생각을 하죠

(11월 23일 월요일 추가)

퇴근하고 오니까 글이 유명해져있네요... 댓글들 전부 다 읽어봤습니다. 추가한다고 누가 보실까 싶지만 물어보신 것들 의문 가지시는 것들 풀어보자면

1. 아버지 안 계십니다. 저 여덟 살 때 이혼하셨어요.

2. 그 이후로 사교육 한 번 안 받고 이 갈면서 공부해서 서성한 중에 하나 왔습니다.

2-1. 작년에 가난이 지긋지긋하다고 글 썼던 여고생 기억하시나요? 그게 저예요. 그때 해주신 응원 덕분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왔어요. 그때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3. 엄마 일 멀쩡히 하십니다. 자세히는 말씀드리고 싶지 않지만 한 달에 이백은 버세요.

3-1. 엄마 친구랑 잘 놀러다니십니다. 당신 품위유지비로도 꽤 쓰시고요. 사치 부리시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이들 위해서 전부 포기하고 헌신하는 삶" 사신 건 아니에요.

4. 밑으로 남동생이 두 명입니다.

5. 알바비 받은 걸로 남동생들 패딩도 사주고 해요. 저 어릴 때 옷 없어서 겪었던 수모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나름대로 누나로서 장녀로서 할 도리는 하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6. 첫학기 등록금도 고등학생 내내 외가에서 받은 용돈 (외가가 정말 잘 살아요.) 으로 제가 냈습니다. 이후로는 성적 장학금 +알바비로 냈고요.

6-1. 첫학기 등록금 하라고 외가에서 사백만원을 엄마 통장으로 주셨는데, 그 돈도 엄마가 쓰시고는 저한테는 할머니께 등록금 잘 냈다고 감사인사 드리라고 하셨어요.

7. 보일러는 알고보니 고친 게 아니라 새로 간 거라고 하네요.

8. 아빠도 같이 낳았는데 왜 엄마만 원망하냐는 분 계실까봐 씁니다. 그 능력 없는 버러지 같은 새끼한테는 있는 원망 없는 원망 다 하고 지금은 저희 가족 인생에 없는 셈 치고 사는 중입니다.

9. 어릴 때 엄마한테 학대 당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좋은 감정이 들지 않아요. 밥 안 굶기고 키워주신 부분은 정말 감사하지만 그것 뿐이에요. 무언가를 더 찾아서 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9-1. 지금은 그냥 제가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지내서 사이는 좋아요. 그래서 돈도 계속 빌려가시는 거고요.

9-2. 어릴 때 학대 당한 내용 :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잇몸에서 피날 때까지 얻어맞고 머리채 잡혀서 집밖으로 끌고나가고 제 방으로 분리수거 쓰레기 모아둔 거 죄다 가져와서 던져버리고 그랬었어요.

10. 돈 모으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저는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 말고는 부모님께 지원을 받은 적이 일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악착같이 모으는 거예요. 친구들 선물이나 저 입을 거 먹을 거 사는 거에는 한 달에 딱 이십 씩만 쓰고 남는 돈은 전부 모아둬요. 코로나 끝나면 교환학생도 가고 싶고, 졸업하고 취업준비 할 때 야금야금 쓸 돈도 모으고 싶고, 필요한 인강이나 교재 같은 거 사려고요.

그냥 푸념 느낌으로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네요. 후레자식이라고 욕하셔도 할 말은 없지만 저는 효녀 심청으로 살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저 스무살이에요. 회사 다니는 사회인 아니고 아직은 대학생이에요. 요즘 스무살들은 집에다 생활비 내면서 사나요? 정말 그래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연락하고 지내는 주변 친구들은 한 달에 용돈으로만 칠팔십씩 받는 부류예요. 누구는 받고 누구는 주고 이런 꼴을 보고 있으려니까 너무 서러웠어요.


달리 덧붙일 말이 생각나지 않으시면 그냥 앞으로도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라고 응원 한 마디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신 : 저는 댓글에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달 생각도 없고요. 저인 척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정신에 문제가 있으신가요?

* 네이트판 밖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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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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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렸을때 돈모은거 자랑했다가 님처럼 큰돈나갈때나 아니면 소소하게 빌려감. 그 뒤론 절대 돈 얼마있는지 말안했음.돈있는거 가족한테말하지마요. 내가 이래서 돈없는사람들이 자식 낳는거 극혐함.그 어린 나이에 혹시나 모를 비상금만든다고 모았던 나도 지금생각해보면 안쓰럽...남들 맛있는거 사먹고 이쁜거살때 나는 그러지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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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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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거래는 하는거 아니예요 다쓰고 없다고해요 알바비 얼마버는거 말하지 말고 자식한테 빌려야 할정도면 엄마는 돈안벌고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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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11.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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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면 돈 모을때가 아니라 돈쓸때임.
궁상떨지말고 쓸데 쓰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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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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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지근성은 애못낳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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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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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봐도 야무지고 똑부러진게보인다. 너무기특하다. 친구들과 비교하며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외할머니께 찾아가는 것도 한 방법. 돈달라 소리 하기보다는 엄마가 자꾸 돈을 가져가서 학비내기도 빠듯하다. 첫 등록금도 사실 엄마가 가져갔다. 할머니께서 엄마를 도와주시면 안되겠냐, 말씀드리고 학교 앞 고시원에라도 들어가길. 집나가면 돈 들어갈일 많겠지만 마음은 훨씬 편할거임. 대학가 고시원 꽤 살만 함. 아님 청년지원대출 알아봐서 전세구하길. 이율 싸서 월세값도 안들수있음. 그리고.. 쓰니 말은 모질게해도 마음이 따뜻해서 힘들겠지만, 엄마는 무시하고 살아야함. 달라는대로 주다간 쓰니 결혼할때 그간 키워준값 내놓고 가라할 수 있음. 연을 끊는다기보다는 집나와서 계절에 한번 안부전화만 하길. 그게 안되면 집에서 크게 한번 지랄해야함.. 엄마라는 존재는 피치못할사정이 있지 않은 한, 아니 그러면 외가에 얘기하고말지 스무살 그 어린 딸에게 절대로 돈달라는 말 못함. 그게 엄마 마음인거고 그건 당연한거임. 정말 미안한데, 쓰니가 아무리 엄마에게 돈을 줘도, 엄마는 쓰니가 바라는 만큼의 애정을 주지 못할 사람으로 보임.. 포기해야함.. 교양으로 심리학 과목 들어보는 거 추천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슷한 일을 겪은 언니로서 말할게. 쓰니야 진짜 대견하고 예쁘다. 잘 자라줘서 고맙고, 앞으로는 너에게 더 투자했음 좋겠어. 언니는 대학때 초코우유하나 사먹는것도 벌벌떨었는데 장학금받고 가끔 휴학해서 악착같이 돈모아 유럽도 다녀왔어. 그게 내 20대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해. 그치만 여전히 초코우유도 못사먹고 십분넘게 편의점에서 고민하던 어린 내가 떠올라 마음이 아파. 쓰니는 어차피 코로나땜에 여행은 나중에 가고! 먹고 싶은 음식 입고싶은 옷 배우고 싶은 공부 아끼지말고 투자하길 바라. 좋은 누나, 좋은 딸은 좋은 부모 아래에서 가능한거야. 좀 더 네생각만 하고 살아. 응원한다 진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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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1.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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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빌려주면 받기 힘듬... 돈빌린 사람들 특징이 당장 나가야할 돈이 없어서 자기 급한 불 끄려고 빌리는건데 빌린돈을 제대로 갚겠어요?? 무조건 돈 없다고 하고 빌려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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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1.2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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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께 등록금은 못받았으나 엄마가 시켜서 감사인사했던거라고 알려드리세요. 엄마가 성인으로 애낳고 살아도 정신 못차린거 같으니 그 엄마한테 훈육을 좀 받으셔야겠어서...학창시절 책값 빼돌리는 것도 아니고 바늘도둑이 성인되서 딸래미 등록금을 훔치네.. 엄마한테 쎄게 얻어맞고 정신을 차리면 좋겠는데 그건 어렵겠고 그냥 외가 지원을 다이렉트로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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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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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7. 멀쩡히 돌아가는 보일러를 새로 간 이유가 ... 님한테 돈 뜯으면되니까 라는 생각으로 보일러를 새로 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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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20.11.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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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결혼 2020.11.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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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 잦은 싸움에 불안이 좀 있어요.어릴적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지 않아요.
초2때 이혼 했었거든여.생각해보면 조금 더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저희가족이 삼남매인데 형,누나 결혼해서 알아서 살고
저만 어머니 곁에 있네여..초등학교때에는 저한테 욕도 하고 막 때리고 그랬거든요.
제가 아버지를 닮았다는 이유로 그랬어요..6개월정도..그 기억이 남아있네여.
나이든 어머니가 불쌍해서 제 대출로 집을 하나하고 가구들까지 했는데 자꾸 요구하네여...그러다보니 제나이가 40살 결혼도 못하고 있네여..잘 생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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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1.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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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돈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거예요. 자식돈 쉽게생각하고 자식도 막 끌어쓴 사람,, 자식 명의로 돈 빌리고 자식이 갚게 한 사람.. 그런 사람 주변에 있는데 그 자식들 다 잘 안됐어요. 자기거 챙기는 못된 애들이 아니니 부모 요구 다 들어주다가 우울증 왔어요. 딱 자르는게 좋아요. 나 돈 없어. 라구요. 일단 목돈 모으고 최대한 독립 날짜를 앞당기고 연락을 최소한 하는게 최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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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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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부모든 입고 다닌 옷값,밥값 키운값 소리하는거 진짜 듣기싫음. 안 고마운건 아니지만, 낳는건 부모의 선택임. 키운값이 아까울거 같았으면 낳질 말아야지... 돈이 그렇게 중요했으면 애낳지 말고 그돈으로 적금 들던가... 애를 낳은 순간, 앞으로 애 키운 비용은 매몰비용이 될거라고 생각을 해야지 그걸 애한테 다 받아내려고 하니 애는 눈치보며 거지같이 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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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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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난 애 못낳을듯...여유도 없는데 아둥바둥 살면서 애 키우면 애한테 죄짓는 기분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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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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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해요 뭐하러 같이 삼?외로워서이면 돈 뜯기는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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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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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없다고해요. 다썼다고 쓰니가 자꾸 돈을 내주니 계속 달라그러는거임 평생줘야할수도 있음 냉정하게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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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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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돕는건 좋은데 우선순위를 반드시 님에게 둬야해요. 안그러면 엄마삶이나 그보다 못한 삶이 돼요. 풍족하고 다른 삶을 살거다라고 결심했다면 그능력을 갖춰야하고, 그런 회사등에 진입할 조건을 갖춰야해요. 사회는 냉정하기에 그조건을 갖춰야 기회를 주지,울며불며 잘한다는 말에는 관심도없고 노숙자와 동급으로 봅니다. 그러니 마음에 쏙드는 롤모델을 정하고 다이어리와 벽에 붙여두고 결심을 쓰고 그사람 스펙,능력을 벤치마킹하며 바짝 따라붙으세요. 뛰어넘으면 더좋구요. 그 혹독함 뒤엔 삶이 달라지고 이런 돈고통은 없어집니다. 어려울거라 생각지마세요.님도 할수있습니다. 정말 할수있어요. 그걸 잊지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말로만 할수있다고 하지 진짜로 믿지를 않고 그런사람은 나와 다른,나는절대 도달못할 사람이라고 스스로 미리 규정해버리기에 돈을 잘 못법니다. 지속적으로 연봉이 상승되고 여기저기서 오라는 사람이 되고싶다면 그 차이를 아시면됩니다. 억대연봉 님도 할수있으니 항상 님자신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말고, 멀리높은 목표를 두고 그걸 잘게쪼개어 현실의 하루를 살면서 반.드.시 다이어리에 목표점검,수정,재실천,또수정등 계속 그 큰목표향해 가세요. 고민충돌지점의 고비가 올겁니다. 불확실하고 남들도 안된다는데 ㅡㅡㅡ이런때를 위해 신념을 가지라는겁니다. 매일 내면훈련을 해왔다면 남들말 듣고 남들처럼 살거나 아님 남들이 님을 규정한 빈민으로 자신들보다 못한 님으로보고 그급으로 대처하는걸 조언할때 님이 준비돼있으면 다른 결단을 하게돼요.님은 벌수있고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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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20.11.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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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국가 장학금 신청은 안하시나요?? 그리고 그런 엄마랑은 손절하세요..늙으시면 후회하실거예요.. 알바하며 장학금받지 쉽지 않을텐데. .국가장학금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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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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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일러비 70은 님이 직장인이면 낼만한데 문제는 님이 20살이고, 사교육한번 지원못받고 학대도 받은적있는거지. 엄마가 애정으로 키우고,어떻게든 애쓰고 님미래는 달라야한다며 님학원비 벌려고 더 힘든곳 이직이나 투잡등 뛰었다면 엄마수입도 지금과 달라져 저런요청도 없을거고, 그렇지않다해도 님이라도 돈있으면 자진해서 줬을거야. 이런집은 첫째랑 막내가 처지가 또 다르더라고. 막내는 보통집 애랑 거의 비슷하게까지 가기도하고 반면에 첫째는 어쩔수없이 많이 희생하게되는데 문제는 사랑받은삶이면 고되도 자발적인데 지금은 그게 아니고 거기에 20대중후반 직장인이면 자기결혼때까지 적당수준 드리고 결혼하면서 또 자연스럽게 용돈수준으로 정리되는데 이제 20살이니 상황이 복잡한거지. 엄마를 보면 자식셋에 돈 200으로 키우기란 말이 안되는거고 늘 부족한게 당연한거지. 20대 중후반 직장인이면 몇십수준으로 합의후 그돈 매달 드리면 깔끔한데 양쪽다 안타깝고 확실한건 쓰니가 매달 큰돈 부담은 좋지않아. 엄마가 정부복지를 알아보거나 집이 자가아니라면 임대주택으로 들어가거나 하면 지금보단 훨씬 여유가 생기겠지. 요즘 임대아파트들은 상당히 좋은 아파트라서 살만해. 친척 아는분이 들어가서 친척이 집들이 갔다왔는데 좋다고 칭찬칭찬. 안좋은곳이면 바로 그렇게 말하는성격인데 새아파트 칭찬함. 근데 자격조건은 알아봐야됨.들어간분은 그 모임에서 진짜 처지가 가장 힘든분이었어. 남편과도 꽤 오래전 이혼했고(바람난데다 큰소리치고 이혼요구까지),양육비나 위자료도 한푼도 못받고 아이는 둘에 그분이 몸도 약해서 혼자 일하며 고생많이했음. 임대아파트 되더라고. 님네도 큰차이가 없는것 같고 단지 엄마수입이 그집보다 많지만 아이가 하나더 있으니 되지않을까 싶으니까 꼭 알아봐. 삶의질이 달라졌다고 행복하다고 하셨대.꼭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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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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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분과 함께 하시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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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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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이 직장인이고, 부모형편이 어렵다면 생활비조로 자식연봉능력따라 20~100만원까지 내는것은 좋다고봄. 그러나 100을 넘어가게되면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도 자동으로 가장 역할을 하게되고 돈액수도 더 넘게 기대하게됨. 100준다고 끝이 아니라 돈버는 사람이니까 장도보고,물건도사고, 집에 급전필요때, 어버이날,명절등 하면 실제로는 한달 150~200이 나가게되는셈이라 돈이 안모임. 돈이없으면 자기계발로 몸값불린 이직이나 번아웃 휴식등 모든 선택 폭이 좁아지고 그게 고통이됨. 부모가 돈을 주진 못해도 이런 큰 마이너스를 매달 주진말아야됨. 사채빚 진 사람처럼 인생 펴기가 힘듦. 다만 연봉을 2억이상 받는 증권가 능력인이나 사짜 고수입, 사업가 등 고수익을 올리면서 자신을 무난하게 부모가 키웠다면... 안돌보면 나쁜인간이지. 결국 가족중 부자가 하나 나오면 되는거고. 아프리카에선 다 돈없으니 사람도 애기들도 굶어죽어도 만연한 일이 되는거고 스위스나 우리나라는 그런일은 뉴스나오고 난리날일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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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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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 어느정도 분리하며 이성적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200만원에 아이셋 키운 엄마 상황도 이해되나 어차피 누군가는 짊어질 가장고통이라면 그건 당연히 엄마몫이며 어린시절 님학대와 이리 우수한 아이를 학원한번 안보낸것등 볼때 미성숙하고 철없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이속에서 님이 집을 책임지기 시작하면 님 청춘이 날아갑니다. 돈도 못모아요. 전 자영업크게여러개하던 부모가 망해 대학졸업후 돈벌기시작한 때부터 집에 돈주기시작해 초기에 월 200만원씩, 이후 월 300만원씩 주고, 저도 동생들 있어서 그돈갖고도 맨날 모자랐었죠.빚이나 기타 돈쓸곳들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380정도 받고 300은 집에 주다가 급여가 좀 올라 세후 460~480만원을 1년정도 받다가 회사를 때려쳤습니다. 그니까 300대 받을때보다 더 절망을 느꼈으니까요. 300대 받을때는 바쁘기도했고 막연히 "나아지겠지~"식이었다면 급여가 늘고나선 내통장에 500가까운돈이 매달입금되는데 용돈수준의 여유일뿐..삶은 똑같이 똥수세미였고...경력생겨서 신입때랑 상상도 못하게 업무처리속도,강도가 늘었는데도 나를 갈아넣는 느낌인데, 여기서 더 미친듯이 갈아넣어도 제가 올릴수있는 월급은 딱 200만원정도..예전에 그것보다 더벌고 능력도 쩔던 선배가 어느날 다 때려치고 갔는데 경쟁사나 어디이직할줄 알았는데 모아둔 돈에서 자기돈 쓰면서 쉬고 심지어 자기돈쓰며 자원봉사기부 하길래 "아니 한달이면 그돈이 얼마인데 회사에서 가만히만 버텨도"이해불가였는데 고강도 업무지속하며 알게된거죠.거기에 저같은사람과 비교도안되는 능력자였으니..암튼 그렇게 사람이 고갈됩니다. 그 긴 몇년의 돈을 잘 모으고, 중간여유돈으로 주식,부업(친구랑 가게동업등)해서 불리고(잃은친구도 있지만 투자자체를 1~3천등 감당선에서들 함)한 사람과..집에 다 쏟아붓고 모은돈이 없는채 고갈돼버린 사람은 삶의질 자체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저런상태가 된다는것 자체가 이미 다른가족들이 철이없는건데, 몇년공짜돈 받다보면 그게더심해집니다. 돈쓰고 가족인성이 낮은거 확인하는 사건생기면 비참하고 고독합니다. 저는 저없으면 길바닥 나앉을 집이고 초기엮여서 서로 이리 길들여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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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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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지금이라도 끊어내세요. 저 2년동안 일 하면서 천만원 모았거든요? 근데 그거 생활비라는 명목으로 다 빌려가고 빈 통장만 남았어요. 취업을 한것도 아니고 알바로 아둥바둥 모았는데 갚는다 갚는다 하면서 안갚아요. 그래서 엄마 돈 언제 줄거야? 하고 물어보면 니가 지금 입고 있는 옷, 여태껏 처먹은 음식은 땅파서 나오냐고 되려 역정내고 키워준 값이 아깝냐면서 저만 __됐어요. 그리고 부모한테 돈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낳아서 키워놨으면 당연히 주는 거지 그게 아깝냐고 저는 지금 돈 모으는 재미도 못느끼고 오히려 뺏길까봐 허겁지겁 써버려서 경제관념 엉망됐어요 부디 잘 처신하시길 바라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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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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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20살인데 공부하느라 시간없을텐데.. 이제 곧 기말고사라 나도 알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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