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쓴 사람입니다
제 괴로운 마음을 토로할 곳이 없어 쓴 글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시고 관심가져줄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제 직업과 가정사정 등 저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많기에 글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어주신 수많은 조언이 너무 감사해 글을 삭제할 수 없어 어쩔수 없이 본문만을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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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지 못한 후회가 있는거지.그게 마음에 한으로 남았던거.그때 같이 가서 끝냈어도 저렇게 마음앓이 하지 않아도 될일인데.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길. 이라는 시가 있지. 누구나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 있지만 그걸 인정하거 받아들이는 법도 배워야하는거지. 그냥 두 인연이 안타까울뿐. 전남친은 지금 곁에 있는건 쓰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듯.그래서 놓아야 하는 인연이고 아파야할 남자네
저 같음 오히려 꿈위해서 가라고 기다린다고 하든, 아님 따라갔을텐데..
자기꺼는 챙기면서 왜 타인은 막냐고요.... 그거부터 자상한 사람 아닌거 같은데...
진짜 사랑했다면 자기가 따라갔어야죠.
이기적인 사랑만 하는 이기적인 남자일뿐입니다
글쓴이님 글쓰신거보면 따뜻한 사람 같은데 오히려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가 온걸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누구나 헤어지고 나면 아픕니다
물론 그 아픔이 단순 맘이 변해서 헤어진건 아니라 일종의 배신감같은 더 아픈 헤어짐이겠지만 지나고 보면 그런때도 있었지.. 하는 추억이 될수도 있어요
울고싶음 울고 많이 힘들어하세요
그래야 버틸수 있습니다
전 오히려 그 남자분이 글쓴이님꼐 연락 없었음 좋겠어요.
님이 안흔들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