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제 앞에서는 엄마는 뭐라시니 아빠는 뭐라시니 이러는데 남편이랑 단둘이만 있으면 꼭 걔네 엄마는 뭐래 걔네 아빠는 뭐래 이러네요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전화하면서 옆에 있어 들리는데 진짜 스트레스예요 저희 부모님은 꼭 사돈어른이라 하는데 이거 은근 진짜 열받네요 이거 저희 집 무시하는 건가요 아님 못배워서 저러는 건가요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까요 제앞에서는 그렇게 말을 안하니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한테 이미 여러번 뭐라했지만 뭐 남편이 잘못한 것도 아니니 환장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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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그렇게 말하는데 가만히 있는건 큰 잘못이예요
틀린건 틀렸다고 말도 할줄 알아야죠
그 엄마의 그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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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부족한 사람은 단둘이 한 이야기도 잘 못알아들어 엉뚱한 소리를 하고 다닐수 있으니까요 ^^
시모가 그렇게 말하는데 가만히 있는건 큰 잘못이예요
틀린건 틀렸다고 말도 할줄 알아야죠
그 엄마의 그 아들입니다.